"현대 투스카니"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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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4일 (화) 14:06 판
투스카니(Tuscani)는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한 전륜구동 방식의 스포츠 쿠페이다. 2001년 9월 7일 티뷰론(Tiburon)의 후속으로 출시되었다. 아반떼(XD)의 차체를 베이스로 했으며, 스쿠프(Scoupe)에서부터 시작된 스포츠 루킹 카(sports looking car)의 마지막 계보를 잇는 자동차이다. 해외에는 현대 쿠페라는 이름으로 팔렸으며, 미국에서는 티뷰론이라는 이름을 이어 판매하였다.
목차
역사
전신
티뷰론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계기로 국산 스포츠카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주행 감성에 대한 고객들의 기준은 높아졌고, 이를 근본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베이스인 단단한 차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티뷰론 후속 모델인 GK 프로젝트의 지상 과제가 차체 강성 강화로 설정된 이유다. 그러나 차체 강성 강화를 위해 보강 구조를 추가할수록 중량은 가중되고, 스포츠 모델에게 생명인 무게당 마력비는 악화될 수 있었다. GK의 차체 강성 강화는 포기할 수 없다는 전제 아래, 가속 성능을 높이기 위한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수많은 검토와 토론 끝에, 2.7리터 GK 모델 개발 추진이 결정되었다. 티뷰론과 거의 동일한 크기의 후속모델에 당시 그랜저급에 장착되던 V6 엔진을 이식하고, 여기에 국산 모델 최초로 6단 변속기까지 조합하여 혁신적인 스포츠카를 만들어내는 계획이었다. 특히 GK 2.7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고급화된 스포츠 모델에 대한 국내 시장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키는 한편, 미국/유럽 등 해외 선진 시장을 공략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킬 것으로 판단하였다. 추가적으로 GK 2.0리터 모델은,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오히려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애프터마켓과 연관된 재미있는 요소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었다.[1]
1세대 투스카니
2001년 9월 7일에 티뷰론의 후속 차종으로 선보인 투스카니는 현대자동차는 1997년 10월에 GK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상품을 발의하고, 1999년 5월에 디자인 확정을 거쳐 2000년에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는 등 2001년 8월에 양산을 목표로 하여 3년 10개월 동안 개발되었다. 아반떼(XD)의 플랫폼을 사용하였고, 2.0ℓ 베타 엔진, V6 2.7ℓ 델타 엔진 등 2가지 엔진이 적용되었다. 대한민국산 승용차 최초로 6단 수동변속기를 적용하여서 가속력을 향상시켰고, 멀티 게이지, 1단 CDP 오디오와 프리미엄 CDC 오디오를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으며, 1열 사이드 에어백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2002년 2월 14일에는 편의 사양을 대폭 삭제한 저가형의 2.0 GL 트림이 추가되었다. 그해 9월 2일에는 2003년형 투스카니가 출시되었는데, 2.0 베타 엔진에 가변 밸브 타이밍 방식이 적용되었다. 그리고 특수 컬러옵션인 오렌지색과 야누스 실버를 추가시켰다.[2] 2003년 9월 18일에는 기존 2.7 엘리사에 적용된 6단 수동변속기를 적용한 트림인 2.0 GTS Ⅱ가 추가되었다.[3]
페이스리프트
투스카니의 페이스리프트는 단순히 디자인 변경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과 사양을 통해 마니아들의 높은 기준과 감성을 만족시키는 과정이었다. 2004년 9월 선보인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F/L1)은 디자인 전반을 스포티하게 다듬는 한편, 기능성과 심미성 모두 출중한 HID 헤드램프가 새롭게 적용되었다. 또한 차체제어시스템인 VDC(Vehicle Dynamic Control)와 타공형 디스크 타입의 파워 브레이크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여 스포츠 드라이빙의 필수 요건인 안전성을 강화하였다.[4] 그로부터 2년 뒤인 2006년 10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거듭난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F/L2)이 선보였다. 차량 전면부는 한층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거듭났으며, 헤드램프 역시 속도감을 강조하여 새로운 형상으로 변경되었다. 내장 디자인 역시 새로운 컬러 트렌드를 반영하여,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는 레드 버킷 시트와 파란색 실내조명이 추가되었다. 초기형 투스카니 오너들 사이에서는 부품 교체 및 튜닝을 통해 페이스리프트 된 새로운 투스카니인 것처럼 꾸미는 것이 유행하기도 했다.[1]
특징
파워트레인
- V6 2.7리터 델타 엔진 : 투스카니의 고성능 트림 엘리사(ELISA)에는 국산 스포츠 모델 최초로 6기통 엔진인 2.7리터 델타 엔진이 장착되었다.[4] V형 6기통 DOHC 형식으로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5.0kg·m의 성능을 구현하였으며, 산소 센서를 설치하여 공연비를 정밀하게 제어함으로써 연비와 출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티뷰론과 비슷한 크기의 차체에 고배기량 V6 델타 엔진이 탑재되면서 투스카니 엘리사는 최고속도 222km/h로 시원한 가속 성능을 보여줬다. 여기에 V6 엔진 특유의 웅장한 배기 사운드는 자동차 매니아들의 감성을 울리기에 충분하였다.
- 엔진 신기술 : 티뷰론에 탑재되었던 2.0리터 베타 엔진도 투스카니를 위해 새롭게 손봤다. 엔진의 흡입효율 증대를 위해 실린더헤드를 변경하는 한편, 진동과 소음 저감 위한 흡기 매니폴드의 형상 최적화 등이 이루어졌다. 여기에 2003년형 투스카니 2.0리터 엔진에는 가변 밸브 타이밍(variable valve timing) 신기술이 더해지면서 또 한 번 전환점을 맞이했다. 투스카니는 현대자동차의 주행성능 향상을 이끌었던 모델답게 VVT 기술이 최초 적용되었으며, 이후 다른 차량들로 확산되었다.
- 6단 수동변속기 : 투스카니에게 있어 숫자 6은 큰 의미를 가진다. V6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라는 교집합이 있기 때문이다.[4] 투스카니 파워트레인의 핵심인 6단 수동변속기는 당시 국산 차량 중 처음으로 장착된 것으로, 일본의 유명 변속기 회사 아이치(AICHI KIKAI) 사의 제품을 사용했다. 변속기 다단화를 통한 동력 손실 최소화로, 주행 성능 향상과 동시에 연비 개선 효과도 가져왔다. 초기에는 2.7리터 엘리사 모델에만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었으나, 2004년형부터는 적용 범위를 넓혀 2.0리터 모델(GTS Ⅱ)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H-Matic)에 이르는 다양한 변속기 라인업을 갖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1]
스포츠 드라이빙
투스카니에는 우물정(井) 형태의 서브프레임이 적용되어, 탄탄하고 안정적인 하체를 구현했다. 또한 플랫폼 개선으로 충돌 시 발생하는 차체의 뒤틀림 현상을 감소시키고, 안정적인 고속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엔진룸 안쪽에는 스트럿 바를 적용하여 추가적인 차체 강성을 확보하였다. 스트럿 바는 엔진 커버 안쪽의 양쪽 마운트에 연결되는 견고한 지지대로, 주행 중 서스펜션이 받는 충격을 감소시키는 한편 회전 시 차량의 흔들림과 쏠림을 잡아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차체 강성 향상의 노력 결과, 투스카니의 비틀림 강성은 23,942Nm/deg로 동시대에 판매되던 유럽계 스포츠 쿠페 모델들과 견주어도 우수한 수준을 달성했다. 티뷰론에서 시작된 스포츠 서스펜션 개발 노력도 지속되었다. 투스카니 서스펜션의 가스식 쇽업 쇼버 적용 및 전륜 스테빌라이저 강화를 통해 차체의 흔들림을 감소시키고 탄탄한 선회 성능을 구현하였다. 또한, 고성능 모델 엘리사에는 독일 삭스(SACHS) 사와 함께 개발한 전용 서스펜션을 적용하였다. 엘리사는 묵직한 승차감을 기반으로 한 탁월한 주행 질감을 선보였고, 이에 타 차량 오너들 사이에서는 엘리사 서스펜션으로 튜닝하는 붐이 일기도 했다.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 2004년형에는 2.0리터 모델(GTS Ⅱ)에도 엘리사 전용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향상된 주행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1]
모터스포츠
독일에 위치한 뉘르부르크링은 전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서킷으로 불리며, 총 20.8km의 길이에 154개의 코너로 이루어져 있다. 고저차가 크고, 가파른 코너가 이어지는 험난한 코스여서 녹색 지옥(The Green Hell)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출젆으며, 실제로 수많은 레이서들의 목숨을 앗아간 악명 높은 곳이다.[5] 세계 각지의 메이커들이 차량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이 곳을 찾으며, 특히 뉘르부르크링에서의 주행 기록은 그 자체가 차량의 성능을 나타내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모터스포츠의 성지, 뉘르부르크링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극한의 레이스가 바로 뉘르부르크링 24시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프랑스 르망 24시, 벨기에 SPA 24시와 더불어 세계 3대 내구 레이스 대회로 손꼽힌다.[6] 전 세계 자동차 메이커가 총출동하며, 총 200대 이상의 다양한 클래스 차량이 섞여서 각축전을 벌이는 유럽 최대 규모의 레이스다. 투스카니는 2007년 6월, 뉘르부르크링 24시 SP 4-5 클래스(2,000cc 이상 3,000cc 이하)에 당당히 도전장을 냈다.[4] 강화된 차체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주행 성능과 내구성으로, 총 주행 바퀴 수 99랩, 총 주행 시간 18시간 4분 12초, 베스트 랩 9분 51초 367를 기록하면서 해당 클래스 2위, 전체 클래스 기준 13위라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당시 쟁쟁한 경쟁 상대들을 제치고 이룬 값진 결과였다.[1]
디자인
스포츠 드라이빙 구현에 초점을 맞춘 성능뿐 아니라, 투스카니의 외장 디자인 역시 철저하게 고성능 스포츠 감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였다. 근육질의 볼륨감이 돋보이던 티뷰론과 반대로, 투스카니는 바람을 가르는듯한 날카로운 직선을 이용하여 단순함의 미학을 강조하였다. 프론트 범퍼의 더욱 커진 에어 인테이크 홀, 상어 아가미로 유명했던 프론트 휀더 가니쉬 등 뉴 엣지 스타일의 디테일을 갖췄으며, 고급스러운 GT쿠페를 의미하는 투스카니만의 T자 엠블럼을 적용하여 스포츠 감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 17인치 알루미늄 휠 : 투스카니의 주행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타이어 접지 면적을 넓히기 위해 국내 최초 17인치 알루미늄 휠을 적용했다. 타이어 접지 면적이 넓어지면 고속 주행 시 안정성 및 선회, 제동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휠 디자인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내장 디자인 : 스쿠프와 티뷰론으로부터 이어진 운전자 중심의 간결한 레이아웃을 계승함과 동시에, 실내 곳곳에 메탈 및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하여 한층 고급스러운 스포티함을 구현하였다. 여기에 스포츠 버킷 시트의 두툼한 사이드 볼스터는 고속 주행 및 선회 시 운전자의 몸을 굳건하게 지지해주면서, 차량과 운전자의 일체감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였다.[4]
- 멀티 게이지 : 투스카니의 센터페시아에는 엔진토크, 순간 연비, 배터리 전압 정보를 제공하는 멀티 게이지가 적용되었다. 스포츠 주행 시 엑셀 페달 전개에 따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3개의 바늘은 운전의 재미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요소였다.[1]
익스테리어
투스카니는 정통 쿠페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아반떼 XD와 플랫폼을 공유했지만 디자인 틀이 달라 외관 만으로는 알아차릴 수 없었다. K3 쿱이나 아반떼 쿠페(MD)는 세단에서 문만 두 개 뗀 듯 비슷한 반면 투스카니는 독자 모델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전용의 T 엠블럼과 창틀 없는 도어, 앞 펜더의 아가미, 듀얼 머플러와 리어 스포일러 등은 스포츠성 강조하는 아이템이었다. 문짝 어깨 쪽에 마운트되는 플래그 타입 사이드 미러나 16~17인치 휠은 당시 그랜저 XG급의 사치스런 요소였다. 사실 공개 직후에는 카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주유구는 아우디 TT의 것과 호환될 것처럼 닮았었고 전반적인 스탠스가 토요타 셀리카를 떠오르게 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붕어 눈처럼 맹한 크롬 베젤 헤드램프가 우스꽝스러웠다. 그럼에도 예나 지금이나 인정할 만한 부분이 바로 납작한 보디 라인이다. 가령 뒤이어 나온 제네시스 쿠페 실루엣은 투스카니보다 덜 매끈했다. 2004년 9월에는 첫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왔는데, 이건 마니아들 사이에서 현대 페라리로 일컬어질 만큼 훌륭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앞범퍼 공기흡입구를 찢고 헤드램프를 전체적으로 검게 처리해 인상이 확 강렬해졌고, 뒤쪽은 테일램프 그래픽을 단순화함으로써 세련미를 더했다. 아가미와 사이드 미러 디자인을 살짝 바꿔 변화를 주기도 하였다.[7]
인테리어
고급스러움은 출시 당시 투스카니의 키워드 중 하나였다. 사실 기본형은 저렴했지만 중간급(GTS)부터는 당시의 EF 쏘나타를 넘어 그랜저 XG 값을 위협했으니 그럴 만 했다. 이런 까닭에 안쪽의 느낌은 2000년대 초반의 EF 쏘나타와 그랜저 XG의 감성품질과 닮아 있다. 적어도 저렴한 자동차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우레탄 폼을 아낌 없이 쓴 도어와 대시보드라든가 두껍고 질긴 시트 가죽이 인상적이다. 글러브 박스 안쪽에 부직포로 마감한 센스도 그랜저급부터 볼 수 있는 터치이다. 비록 토크 게이지는 거의 맞지 않지만 토크, 연비, 전압을 띄우는 센터페시아의 멀티게이지는 스포츠카 감성을 끌어올린다. 디자인 자체는 철저히 직선 위주다. 대시보드는 수평으로, 센터페시아는 길쭉한 직사각형으로 그려 차분하고 짐짓 심심하기까지 하다. 직선 기조 속 원형 송풍구, 어색하기보다는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운전대 디자인도 깔끔하고 레카로로부터 조언 받아 제작한 시트도 생김새와 지지력이 훌륭하다. 바깥쪽과 마찬가지로 계기판과 사이드 브레이크 레버 등에서 아우디 TT 느낌이 나긴 한다. 일단 천장 색깔이 초기 출고분부터 2004년 8월까지는 검정색으로 비엠더블유엠(BMW M) 버전처럼 스포티한 분위기가 난다. 반면 이후부터는 ABC 필러 내장재를 포함한 천장 전체가 회색으로 바뀌었고, 2006년 10월의 FL2에서는 필러들만 다시금 검정으로 돌아왔다. 초기형의 검정 천장이 스포티하지만 좁아 보이고, 후기형의 회색은 덜 갑갑한 대신 스포츠카 느낌이 덜 난다. 가죽시트도 조금씩 다르다. 초기에는 검정이었는데 FL1부터 다크브라운 가죽에 빨간 실밥으로 바뀌었다. FL2부터는 레드팩으로 일컫는 새빨간 시트도 도입됐다. 방석과 등받이 쪽만 직물인 건 GTS 전용의 것이었다.[7]
각주
- ↑ 1.0 1.1 1.2 1.3 1.4 1.5 〈Before N - 투스카니 #1 향상된 주행 감성의 구현〉,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 ↑ 이윤영 기자, 〈현대차, 2003년형 투스카니 시판〉, 《연합뉴스》, 2002-08-30
- ↑ 〈현대 투스카니〉, 《위키백과》
- ↑ 4.0 4.1 4.2 4.3 4.4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세 번째 스포츠카, 투스카니 향상된 주행 성능으로 매니아 감성을 자극하다〉, 《현대저널》, 2016-03-28
- ↑ 김성훈 기자, 〈현대차 고성능 N라인업 전차종.. 獨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참가〉, 《문화일보》, 2019-05-27
- ↑ 채영석 기자, 〈한국타이어, ‘뉘르부르크링 24시’ 최상위급 클래스 우승〉, 《글로벌오토뉴스》, 2011-06-28
- ↑ 7.0 7.1 〈현대 투스카니 가솔린 2L (01년 ~ 06년)〉, 《엔카》
참고자료
- 〈현대 투스카니〉, 《위키백과》
- 〈현대 투스카니 가솔린 2L (01년 ~ 06년)〉, 《엔카》
- 〈Before N - 투스카니 #1 향상된 주행 감성의 구현〉,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 이윤영 기자, 〈현대차, 2003년형 투스카니 시판〉, 《연합뉴스》, 2002-08-30
- 채영석 기자, 〈한국타이어, ‘뉘르부르크링 24시’ 최상위급 클래스 우승〉, 《글로벌오토뉴스》, 2011-06-28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세 번째 스포츠카, 투스카니 향상된 주행 성능으로 매니아 감성을 자극하다〉, 《현대저널》, 2016-03-28
- 김성훈 기자, 〈현대차 고성능 N라인업 전차종.. 獨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참가〉, 《문화일보》, 2019-05-27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