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리로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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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리로 국립공원(Tongariro National Park)은 뉴질랜드 북섬의 루아페후 지구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다. 1894년 뉴질랜드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90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가 문화적인 가치도 인정됨에 따라 1993년 세계복합유산으로 개정되었다.
통가리로산(1978m)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공원 일대의 면적은 795.96 km²이다. 전통적으로 마오리족들에게 신성한 지역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공원 내에 마오리 신앙 유적들도 많이 있다. 화산 지대가 많기 때문에 지질학적으로도 풍부한 자료를 제공한다.
생물의 경우 식물군은 너도밤나무 숲을 비롯한 삼림이 우거져 있고, 동물군은 북섬갈색키위, 카카, 파란오리, 뉴질랜드양치새, 두더지물떼새, 뉴질랜드매 등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유일한 토종 포유류인 짧은꼬리박쥐와 긴꼬리박쥐도 서식한다. 그 외에 곤충류도 많이 서식하며 유럽계 이주자들이 뉴질랜드를 개척하면서 들여온 동물들도 있다.
목차
개요
통가리로는 지각판(tectonic plate)의 경계를 따라 늘어선 태평양 화산대 남서쪽 끝부분에 자리 잡고 있다. 섬에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공원의 여러 화산에서는 광범위하면서도 온전한 화산의 특징들을 볼 수 있다. 이 화산들과 관련된 식물 군락의 생태천이(succession)는 과학적으로 특별히 주목 받고 있다. 이 유산은 탁월한 보편적 의미를 지닌 마오리족의 살아 있는 전통과 신앙, 예술 작품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통가리로 국립공원(Tongariro National Park)은 뉴질랜드(New Zealand) 북섬(North Island) 중앙의 화산 고원에 자리하고 있다. 그 경계는 고도 500~1,550m에서 루아페후(Ruapehu), 응가우루호에(Ngauruhoe), 통가리로 산괴(mountain massif)를 둘러싸고 있다. 공원 지역에서 북쪽 3㎞에 있으며 로토에라 호수(Lake Rotoaira)에 의해 공원과 분리된 바깥 지역에는 로토포나무(Rotopounamu) 호수, 피항가(Pihanga) 산, 카카라메아(Kakaramea) 산 등이 있다.
공원은 태평양을 향해 북동쪽으로 뻗어 있는 2,500㎞ 길이의 비연속적 화산대 남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주로 안산암(andesitic)으로 이루어진 공원의 화산들은 위치, 활동 여부, 규모를 기준으로 했을 때 두 집단으로 나뉜다. 카카라메아 화산, 티히아(Tihia) 화산, 피항가 화산 및 주변의 화도(火道, vent), 원정구(dome), 화구구(火口丘, cone), 화구(火口, crater) 등이 북쪽 집단을 구성하고 있다. 이 집단은 남동 축에서 북서쪽으로 10㎞에 걸쳐 있으며 약 20,000년~230,000년간 활동하지 않은 휴화산 집단이다.
너비 10㎞ 정도의 활화산 집단은 북동 축에서 남서쪽으로 약 20㎞ 지점에 펼쳐져 있으며 통가리로 화산, 응가우루호에 화산, 루아페후 화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가리로 공원은 오래된 화산 지형과 함께 최근에 만들어진 화구구, 화구, 분출 와지(explosion pit), 용암류(熔岩流, lava flow), 호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주요 지형 외에도 공원에는 사화산들과 용암 퇴적 지대, 빙하 퇴적 지대, 다양한 형태의 온천들이 있다.
이곳에는 또한 종퇴석(終堆石, terminal moraine)과 측퇴석(側堆石, lateral moraine) 층으로 이루어진 빙하 계곡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약 14,7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광범위한 빙하 작용에 의해 통가리로 화산과 루아페후 화산이 침식됨으로써 생긴 것이다. 빙하는 현재 루아페후 화산에 한정되어 있으며, 수십 년간 녹아내림에 따라 현재는 그 길이가 1㎞도 되지 않는다.
동식물 서식 지역은 우림(rainforest) 지대부터 실제로 불모지나 다름없는 빙원(氷原, ice field)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서쪽과 남쪽 지역의 가장 낮은 고도에서 1,000m까지는 한때 광범위하게 퍼져 있던 상록수와 활엽수가 혼합된 약 3,000㏊ 면적의 우림이 존재한다. 더 높은 곳에는 너도밤나무 숲(beech forest)이 있다.
관목 지대(Scrubland)는 약 9,500㏊에 이른다. 초원 관목 지대와 초원 지대는 공원 북서쪽과 루아페후 화산 육괴(陸塊. massif) 주변의 해발 1,200~1,500m 지점에서 광범위한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공원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지역은 자갈밭과 돌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짧은꼬리박쥐(short-tailed bat)와 긴꼬리박쥐(long-tailed bat)로 대표되는 토종 포유류가 있으며, 척추동물은 주로 조류이다. 공원에는 키위새(kiwi), 북섬휘파람새(North Island fern bird)를 비롯하여 56종 이상의 조류가 기록되어 있다.
이 지역은 마오리족이 폴리네시아(Polynesia)에서 처음 이주해 온 이래 그들의 땅이었다. 민족 신화에 따르면, 공원에 있는 산들은 투푸나(tupuna, 신과 같은 조상)라고 한다. 이 땅이 1887년 국가 소유로 될 때까지는 투와레토아(Tu Wharetoa) 부족이 살고 있었다.
역사적 배경
폴리네시아 인 중 하나인 마오리아레족은 1,300년 이전(그보다 훨씬 앞선 600~800년일 가능성도 있다)에 아오테아로아(Aotearoa, 뉴질랜드)에 이르렀다. 남자와 여자, 어린이, 그리고 식물과 가축까지 거느린 그들은 이곳에 정착하기 위해 이중 선체로 된 커다란 카누(canoe)를 타고 왔다.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북섬의 이스트 곶(East Cape)에 있는 왕가파라오아(Whangaparaoa)에 처음 상륙한 뒤 플렌티(Plenty) 만(灣)의 마케투(Maketu)까지 여행했던 아라와 카누(Arawa canoe)이다.
그 카누를 탔던 사람들의 후손은 아직도 통가리로 국립공원에 이르는 남쪽까지의 육지에 대해 권한을 갖고 있다. 공원에 살고 있는 응가티투와레토아(Ngati Tuwharetoa) 족은 아라와 카누의 항해사이자 통가리로에 불을 가져왔다는 전설적인 인물인 응가토로이랑기(Ngatoroirangi)에 대해 일체감을 느끼고 있다.
응가티투와레토아 족의 부족장 마나누이토헤우헤우(Mananui To Heuheu)는 1840년 와이탕기(Waitangi) 조약에 서명하여 영국 국왕에게 통치권을 넘겨주지 않으려 했던 소수의 마오리 족 부족장 중 한 사람이었다. 1846년 산사태로 매장된 마나누이의 뒤를 이어 족장이 되었고 1862년 테헤우헤우투키노(Te Heuheu Tukino)로 알려진 그의 아들 호로누쿠(Horonuku)는 토지를 탐내던 유럽 이주자들로부터 극심한 압력을 받았다.
마니아포토이위(Maniapoto iwi)와의 분쟁이 끝난 후, 토지가 분할되거나 토지 법원에 빼앗길 궁지에 몰리자, 그는 사위인 로런스 그레이스(Lawrence Grace)의 조언을 받아들여 그곳을 ‘영국 국왕의 타푸(tapu)가 깃든 곳, 영국 여왕의 위광(mana) 아래에 있는 성지’로 만들었다. 그 토지는 결국 투와레토아 부족장들의 동의를 받아 1887년 9월 영국 국왕에게 선물했다.
이 선물의 경우, 원래는 산꼭대기 주위에 세 개의 작은 원을 이루는 2,640㏊ 토지를 뉴질랜드 최초의, 그리고 세계적으로는 네 번째의 국립공원으로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효과적으로 관리하기에 너무 작은 규모였으므로, 영국 국왕에 의해 여러 해에 걸쳐 대규모 토지 매입이 이루어짐에 따라, 1894년 통가리로 국립공원법이 통과되었을 때에는 그 면적이 2,5000㏊로 확대되었다. 1904년에 실시된 측량 보고서에서는 2배 이상의 면적이 되도록 권고되었고, 오늘날 공원의 경계는 79,000㏊ 이상을 둘러싸고 있다.
관광
통가리로 국립공원은 통가리로 산, 루아페후 산, 나우루 호등 총 3개의 화산을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웅대 한 산들과 에메랄드 블루 빛 화산 호수, 활화산 주변에 솟아 나오는 온천, 산간의 상쾌한 초원 등이 어울러져 그림 같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세계 유산이자 일년 내내 트레킹 또는 스키 등을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인해 휴양지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통가리로 산 (Mount Tongariro)
통가리로 산 (Mount Tongariro)은 해발 1968 미터의 화산이다. 가장 최근의 분화는 2012년으로, 스키와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곳곳에 에메랄드 블루의 분화구와 용암이 흐른 흔적, 온천, 설원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나우루호에 산 (Mount Ngauruhoe, 응가우루호에)
순간 일본의 후지산이 생각날 정도로 완만 한 능선이 후지산과 제법 닮아 있다. 해발 2291미터의 화산으로, 20세기 후반까지 분화를 거듭하였다. 1977년 분화를 마지막으로 휴화하고 있다고 한다. 산의 동쪽에는 란기포 사막이 있다. 등산이가능해,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산의표면은 모래 같은 것이 뒤덮혀 있고 공기가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주의하기 바란다. 정해진 트레킹 코스가 없어, 스스로 경로를 찾으면서 걸어야 한다. 그렇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다. 약간의 등산 준비를 하고 방문해 보자.
루아페후 (Ruapehu)
3개의 봉우리를 가진 산으로 그 중 타후랑기 봉은 해발 2797 미터로 뉴질랜드 북섬 중 최고봉이다. 마오리 말로 '소리하는 산'을 의미하고,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운명의 산'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최근의 큰 폭발은 1996년에 일어났다.
트레킹
-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 : 통가리로산(1967m) 중턱까지 올랐다가 반대편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하루 당일치기 트레킹으로 가장 인기 있는 코스다. 망가테포포 주차장(1100m)에서 출발해 레드 클레이터(1900m)까지 올랐다가 반대편 해발 800m까지 내려온다. 우리나라 한라산 등반과 비슷한 수준이다. 중턱인 소다 스프링스를 지나면 해발 1650m에 펼쳐진 광활한 고원을 마주한다. 트레킹에 재미를 더해줄 험준함도 있다. 사우스 클레이터에서 거대한 분화구인 정상까지 고도차 250m를 오르는 구간은 강풍과 경사 때문에 가장 험난하다. 초반 하산길도 급경사라 조심조심 걸어야 한다. 하지만 에메랄드 레이크와 블루 레이크 등 그림처럼 신비한 색감의 호수 세 개를 만나는 순간 절로 카메라를 누르게 된다. 출발지와 종착지가 반대 방향이어서 돌아올 셔틀버스 시간을 미리 파악하는 게 좋다.
- 타라나키 폭포 트랙 : 트레킹이 체력적으로 불안한 분들에게는,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의 출발점에서 타라 나키 폭포로가는 짧은 하이킹 코스를 추천한다. 초등학생도 걸을 수 있는 편한 코스다. 타원을 이루는 남쪽 절반은 어퍼(Upper) 루트이고, 북쪽 절반은 로워(Lower) 루트다. 낙차 20여m의 타라나키 폭포를 만나는 로워 루트는 통가리로 노던 서킷 코스의 일부이고, 어퍼 루트는 루아페후산 둘레길 일부 구간과 겹친다. 루아페후산에서 녹아내린 빙하 물이 폭포로 스며든다. 가족 단위로 놀러 왔을 때 잠깐 트레킹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 어퍼타마 호수 트랙 : 공원 내 세 개의 산 중 나우루호에산(2291m)이 가장 인상 깊다. 일본 후지산처럼 정삼각형으로 솟아오른 그 장엄한 외형 때문이다. 모든 코스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은 공원 내 화카파파 방문객 센터 주변이다. 센터에서 나우루호에산과의 사이에는 로워와 어퍼 두 개의 호수가 있는데, 위쪽인 어퍼타마 호수(1455m)까지 올라갔다 돌아오는 코스다. 출발지인 방문객 센터와 비교하면 고도차 300여m로 트레킹이 처음이라면 조금 숨이 찰 수도 있다. 하지만 나우루호에산을 바라보며 점점 다가가는 운치가 대단해 걷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 통가리로 노던 서킷 : 세 산의 중앙에 있는 나우루호을 한 바퀴 도는 둘레길로 북쪽과 남쪽에 나란히 떨어져 서 있는 통가리로산과 루아페후산 사이를 통과한다. 화산 연기와 내음 속에서 활화산 능선을 오르고 내리는 생경함 경험을 맛볼 수 있다. 해발 1200m에서 1900m 정점까지 오르는 둘째 날이 가장 어렵지만 이후는 거의 내리막이다. 하루는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 코스의 전반부와 구간이 겹친다. 노선상에는 세 곳에 산장이 있고 산장 근처에는 유료 캠프장도 있다. 뉴질랜드 트레킹 코스가 모두 그렇듯 이곳도 허가가 필요하다. 산장이건 캠핑장이건 미리 숙박을 예약해야 한다. 환경청(DOC)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www.greatwalks.co.nz)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 루아페후산 둘레길 : 통가리로 국립공원 내 3개의 활화산 중 루아페후산은 북섬의 최고봉이다. 북섬에서 유일하게 스키장이 있는 산이기도 하다. 그만큼 산세가 다양하다는 의미. 이 산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순환 코스로 정식 명칭은‘라운드 더 마운틴 트랙’이다. 산 능선을 따라 초원, 빙하 계곡과 원시림을 걸으면서 마오리족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노선상에 6개의 숙박용 산장이 있는데 아무 곳이나 편하게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수도 있다. 루아페후산 중턱 해발 1650m까지 오르고 내리기 때문에 거리에 비해 그다지 힘들지는 않다.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특성상 동절기를 피해 11월 중순에서 5월 중순까지가 여행 적기다. 북섬 최고 높이의 산을, 걷기보다는 분위기만 느껴보고 싶다면 스키 리프트를 이용해 중턱까지 편하게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방법도 있다.
볼거리
- 에메랄드 호수 & 블루 호수 : 크로싱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 에메랄드 호수와 푸른 호수, 통가리로 산에 흩어져 있는 화산 호수들은 분화구에 물이 고여 생긴 것이다. 아름다운 물의 색깔은 화산 지대의 미네랄에 의해 만들어진다.
- 레드 크레이터 : 레드 크레이터는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의 최고점. 파편 길의 끝에 보이는, 빨간 산의 표면이 특징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활동을 계속하는 활화산으로, 화산 입구 및 분화구에서 유황 냄새와 증기가 솟아 오르고 있어, 그 거칠고도 아름다운 모습에 압도된다.
- 사우스 크레이터 : 비교적 평탄한 길로 이루어진 사우스 분화구는 천천히 경치를 즐기며 걷기에 좋다. 난이도가 높은 다른 코스들에 비해 한숨 돌리는 코스라고 보면 된다. 평지 중간 우뚝 솟은 큰 산의 모습은 꼭 사진에 담아두기 바란다.
스키
통가리로 국립공원에서 겨울의 즐거움이라고 하면 뭐니 뭐니해도 스키이다. 공원 내에는 몇군데의 스키장이 있으며, 특히 뉴질랜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카이코우라 스키장은 초보자 및 가족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대자연 속 나우루 호에서 산을 바라보며 스키를 즐기는 기분은 정말 환상적이다. 실제로 체험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상상도 하지 못할 것이다. 눈이 빨리 오는터라 3월, 늦으면 11월까지 계속 내린다고 한다.
물놀이
통가리로 리버는 그레이드 3의 급류 코스가 이어지는 곳이어서 박진감 넘치는 래프팅을 할 수 있다. 또 국립공원 주변의 강이나 개울에 즐비한 무지개 송어는 플라이 낚시광의 가슴을 설레기에 충분하다.
안내
- 찾아가는 교통편
북섬의 오클랜드까지 직항이 있다. 오클랜드나 웰링턴에서 버스 또는 기차로 5~6시간 걸린다. 와카파파 마을 방문객 센터가 공원 관문이자 대부분 트레킹 코스의 출발지이자 종착지다.
- 숙박
국립공원인 만큼 와카파파 마을 등에는 저렴한 호스텔에서 고급 호텔까지 다양한 숙소가 있다. 단, 두 개의 라운드 코스를 종주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하는 게 좋다.
- 여행하기 좋은 계절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남반구로 폭설이나 빙판 등의 위험 요소가 따르는 겨울철은 피하는 게 좋다. 11월부터 5월까지가 최적기.
- 기타
- 적절한 의류와 장비, 경험만 있으면 연중 언제라도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다.
- 등산객용 헛(산장)에 묵을 예정이라면 환경보존부의 여행자 센터에서 산행계획서를 작성해야한다.
- 겨울철이라도 선크림과 선글라스를 휴대하는게 좋다.
- 산행에 나서기 전에 환경보존부의 여행자 센터에서 기후나 화산활동, 트랙 상태에 대한 최신정보를 알아두는게 안전하다.
지도
동영상
참고자료
- 통가리로 국립공원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doc.govt.nz/parks-and-recreation/places-to-go/central-north-island/places/tongariro-national-park/?tab-id=50578
- 〈통가리로 국립공원〉, 《나무위키》
- 〈통가리로 국립공원〉, 《두산백과》
- 〈통가리로 국립공원〉,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 〈통가리로 국립공원〉, 《유네스코와 유산》
- 〈뉴질랜드 여행 통가리로 국립공원〉, 《티스토리》, 2018-05-06
- 〈통가리로 국립공원 (Tongariro National Park)〉, 《올웨이즈뉴질랜드》, 2019-12-10
- 이영철 도보 여행가, 〈세계 최초의 유네스코 복합 문화유산, 뉴질랜드 통가리로 트레킹〉, 《전성기》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