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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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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아이리텍인크(Iritech Inc.)

김대훈 또는 다니엘 김(Daniel Kim)은 고성능 홍채인식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아이리텍인크(Iritech Inc.)의 대표이다. 이리테크에서 근무하기 전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메이요 클리닉 생명공학연구단, 한국국방개발원 등에서 근무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또한 서울대학교카이스트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생애[편집]

1980년대 중반, 김대훈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다니던 당시 '홍채인식 기술'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연구 활동 도중 한국과 러시아 수교를 계기로 한·러 과학기술협력센터 소장으로서 러시아에 방문하게 된 그는 본격적인 홍채인식 기술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홍채는 영원불변하다는 기존의 인식을 깨기 위해 그는 홍채의 변화 패턴을 추가하여 정확도가 높은 시스템을 고안하게 되었고, 이후 1999년 4월 특허를 출원하게 되었으며 11월에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한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2000"에서 해당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그렇게 여러 단계를 거친 끝에 2000년 11월에는 ㈜아이리텍인크를 설립하게 된다.

약력[편집]

주요 활동[편집]

㈜아이리텍인크[편집]

김대훈이 대표로 있는 ㈜아이리텍인크는 2000년 설립된 한국의 홍채인식 전문기업이다. ㈜아이리텍인크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인큐베이터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한국과 베트남 및 모스크바에 연구 개발 지사가 있으며, 싱가폴 및 일본에 영업지사를 두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와 기술성장기업 상장 특례를 위한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이리텍인크는 기존의 지문, 손바닥, 정맥 및 얼굴과 같은 여러 생체 인식 기술을 보완해 나온 홍채인식을 기반한 세계 유일의 보안 시스템을 다루고 있다. 즉, 사람마다 각자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안구의 홍채 정보를 이용하여 인식하는 기술인 것이다. 홍채는 다른 생체 인식 기술과 다르게 접촉을 하지 않아도 되며 지문보다 많은 고유 패턴을 가지고 있고,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해도 정확히 인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독창적인 홍채인식 알고리즘 기술로 미국특허 및 국제특허를 확보하기도 하였다.

여러 기술 중에서 ㈜아이리텍인크가 홍채인식 기술을 채택한 이유는 첫 번째로 홍채는 일생 동안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는 다는 점, 두 번째는 높은 유용성, 세 번째는 캡쳐 및 확인의 프로세스가 빠른 접근인 2초 미만으로 소요된다는 점, 네 번째는 별도의 터치가 없어 편리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 ㈜아이리텍인크의 아이리스 솔루션은 180달러로 매우 저렴한 편인데, 다른 회사와의 파트너십 리소스를 활용하여 운영비용을 줄였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해낼 수 있다. 또 미국이나 유럽보다 인건비가 훨씬 저렴한 베트남, 서울, 모스크바에 연구개발 자사를 두고 있다. 지문, 손바닥, 정맥 및 얼굴과 같은 다른 생체 인식 양식에 비해 ㈜아이리텍인크의 홍채인식 기술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가기.png ㈜아이리텍인크에 대해 자세히 보기

행사[편집]

제3회 몰타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써밋은 한국 기업을 중심으로 몰타에서 진행된 블록체인 행사로서 인공지능(AI), 핀테크, 암호화폐 거래소 등과 관련되어 몰타의 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 밋업이다. 해당 행사에서 김대훈 대표는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AIBC-Artificial Intelligence and Blockchain) 써밋의 중요 연설자로서 홍채인식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를 소개했다.[1]

각주[편집]

  1. IriTech 과 SIGMA 와의 협약 내용〉, 《한국경제TV》, 2019-10-0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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