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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블록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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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sin98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17일 (수) 11:17 판 (채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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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블록시스템즈(XBlock Systems) 로고
㈜엑스블록시스템즈(XBlock Systems) 로고와 글자
애스톤(Aston)
김승기 ㈜엑스블록시스템즈 대표이사

㈜엑스블록시스템즈(XBlock Systems)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 인증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이다. 간략히 엑스블록(XBlock)이라고 한다. 전자문서 인증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한 암호화폐인 애스톤(Aston)을 개발했다. 대표이사는 김승기이다.

개요

2018년 4월 12일 기존의 ㈜써트온은 블록체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회사명을 ㈜엑스블록시스템즈로 변경했다.[1] 엑스블록시스템즈는 블록체인보안 인증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FIDO(Fast IDentity Online) 기반 생체인증 플랫폼을 구축하고, 보안 및 인증기술 개발에 집중하여 최근 전자문서의 무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에 성공했다. 국내외 블록체인과 차세대 보안 인증 플랫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ICBMS 기술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2]

엑스블록은 애스톤(Aston)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존의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사용된 블록체인은 거래내역을 시간 순서대로 일렬로 나열한 연결 리스트 방식으로 관리했지만, 애스톤은 다차원 블록체인 개념을 도입하여 문서의 생성은 메인 블록체인(main blockchain)에 기록하고 해당 문서의 변경 이력은 각 문서별로 별도의 서브 블록체인(sub blockchain)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관리한다.[3] ㈜엑스블록시스템즈는 블록체인 사업을 위해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2017년말 싱가포르에서 ICO를 진행하여 약 300억원의 투자자금을 확보했다.[4] 그리고 2018년 5월 4일 한국 및 일본의 7개 회사가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 사업에 공동 진출하기로 협약했다. 한국은 ㈜엑스블록시스템즈, ㈜핸디소프트, ㈜한컴시큐어, 한국무역정보통신, 세종텔레콤의 5개 회사이고, 일본은 바스아이디(BaaSid), 피알오(P.R.O.)의 2개 회사가 참여했다.[5]

연혁

  • 2016년 05월 : ㈜엑스블록시스템즈(XBLOCKSYSTEMS Co. Ltd) 창업
  • 2016년 07월 : ㈜삼성SDS와 FIDO솔루션 구축 및 공동마케팅 계약 체결
  • 2016년 08월 : 본점 소재지 이전 (강남구 신사동)
  • 2016년 11월 : FIDO 인증시스템 V1.0 구축 개발 완료
  • 2016년 12월 : 주식화사 써트온(CERTON)으로 사명 변경
  • 2017년 01월 : CERTON FIDO Open API Platform 1.0 오픈
  • 2017년 03월 : PKI기반 전자서명솔루션 기술이전 계약 체결
  • 2017년 05월 : 의료솔루션 공급사 “(F)사”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 “의료 제증명 서비스” 공동사업 협약 체결
  • 2017년 05월 : 특허출원 “블록체인 시스템 및 블록체인을 이용한 데이터 관리방법외 1건”
  • 2017년 06월 : 코스닥 등록업체 “포스링크”에게 지분 100% 매각으로 코스닥 상장
  • 2017년 09월 : 다차원 블록체인 ‘X-Chain’ PCT 해외특허출원
  • 2017년 10월 : 써트온-글로스퍼,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 공동 사업 합작법인 설립
  • 2017년 12월 : 일본‘프로’와 블록체인플랫폼 공동개발 위한 MOU 체결
  • 2018년 01월 : XBC Technologies와 플랫폼 구축 계약 체결
  • 2018년 03월 : ㈜엑스블록시스템즈(Xblock systems)로 사명 변경
  • 2018년 04월 : 블록체인 전문 엑스블록시스템즈, 아트앤에셋과 협약
  • 2018년 05월 : 엑스블록시스템즈,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컨소시엄 협약
  • 2018년 06월 : 엑스블록시스템즈, 선관위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 구축 사업 참여
  • 2018년 06월 : 엑스블록시스템즈, 티플러스 인수 - 블록체인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 2018년 06월 : 엑스블록시스템즈, 뉴링크와 기술교류 협약 체결
  • 2018년 07월 : 엑스블록시스템즈, KISA ‘S/W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참여

주요 인물

주요 사업

엑스블록체인

세계최초의 다차원 형태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은 기존 이더리움, 하이퍼레저 플랫폼과 대비하여 멀티플랫폼, 멀티디바이스를 최적지원하며, 모바일 환경 및 디지털 컨텐츠 유통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되어 전자문서 관련 분야에 특화된 플랫폼으로서 블록체인 대중화에 앞정서고 있다. 특히 엑스체인(X-Chain)은 블록체인이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도 전자문서에 최적화된 구조를 바탕으로 의료분야 혁신분야, 공공부문 증명서 혁신분야, 대규모 문서관리 솔루션 혁신분야에 적용하여 상용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엑스블록체인은 기존의 선형 블록체인과 달리 메인 블록 아래 가지를 생성하는 다차원 블록체인이다. 이를 통해 블록의 데이터 크기와 노드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가지에 해당하는 체인은 메인 체인에 연결되면서 독립적으로 운용되면서 사용자는 원하는 가지만 따로 관리할 수 있다. 엑스체인에는 암호화폐 자산의 이동을 기록하는 에셋 체인과 데이터 검증을 위한 데이터 체인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6] 엑스체인(X-Chain)의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애스톤(Aston)이다.

에스톤

엑스블록체인은 2018년부터 1년간의 개발과정을 마치고 테스트넷을 가동했다. 선형적 블록체인에서 벗어나 종횡으로 만들어진 다차원 블록체인을 구성하므로 2월 25일 특허청으로부터 블록체인 시스템과 블록체인을 이용한 데이터 관리 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해외 PCT 출원까지 마친 상태로 주요 국가별로 특허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메인넷의 한계로 지목된 데이터 처리 용량 증가, 속도 지연과 같은 단점을 보완한 3세대형 메인넷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엑스블록체인의 메인넷 개발을 총괄 지휘한 권용석 CTO는 엑스블록체인은 기존의 블록체인이 가진 컴퓨팅 파워, 속도, 노드 운영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였고 앞으로는 모든 전자문서는 엑스블록체인에 기록되면서 학력과 원산지재증명서류, 공공문서의 위조, 변조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7]

가기.png 애스톤에 대해 자세히 보기

스마트패스온

핀테크 보안인증기술의 혁신 플랫폼인 스마트패스온(Smart Pass On)은 개인간의 사용자 인증에서부터 전자문서 관리, 블록체인 등 금융기술과 관련된 보안 시스템 구축한 필요한 Open API를 제공한다. 핀테크 스타트업 또는 서비스 제공자 들이 필요로 하는 보안인증 솔루션을 쉽고 간편하게 API로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화하였고, 이를 통해 이용 기업들은 본인인증, 개인신원인증, 생체인증, 전자문서 생성 및 운영관리, 기타 데이터 보존, 공증 등 여러 인증기술들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전자문서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

보안 인증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의로 IT 부문, 공공사업 부문, 민간사업 부문의 영역에 솔루션사업을 전개하여,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 전자문서 인증 서비스를 비롯하여 제증명 솔루션의 기술성과 진보성을 업계 최초로 제시한다. 시스템 최소화와 운영 및 유지 비용 절감으로 효율성과 실시간 처리 및 시간 단축. 작업 / 처리 자동화로 전자문서 운영 / 관리, 원본 보호 및 위조, 변조 방지와 간편 인증 및 보안으로 개인 식별 / 신원 인증 부분에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의료 제증명 서비스

개인의 질병 및 진료기록, 검사 결과 등과 같은 의료 기록에 대한 증명서를 직접 의료기관 방문 없이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신창, 발급,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현재는 개인의 의료 정보가 가장 민감한 데이터로 취급되기 때문에 환자는 증명서 발급 시 병원에 직접 방문해야 하며, 보험 회사는 환자의 의료 기록 위변조 등과 같은 문제에 노츨된다. 따라서 엑스블록시스템즈의 목표는 환자가 모바일 디바이스로 언제 어디서나 의료 제증명 문서를 조회 또는 발급할 수 있으며, 보험회사는 병원으로부터 진단서를 직접 받는 것이다. 또한, 헬스케어 ICT 전문기업 티플러스를 인수하면서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 AI, 빅데이터 기반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의료기록 및 처방전, 인증 서비스 등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자문서 공동사업을 위해 글로벌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승기 대표는 의료분야는 엑스블록시스템즈에서 개발하고 있는 전자문서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최적의 분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8]

채굴 사업

2018년 3월 5일 전자문서 인증 플랫폼 애스톤 프로젝트를 개발 중인 김승기 대표는 키르기스스탄(Kyrgyzstan)에 대규모 채굴장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애스톤 네트워크 초기의 노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다른 암호화폐도 채굴할 예정이다.[9]

제휴

아트앤에셋

㈜엑스블록시스템즈는 미술 전문기업인 아트앤에셋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규 사업모델 구축과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매매가격, 유통 이력추적 등을 블록체인에 적용해 미술계에 공정성과 신뢰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엑스블록시스템즈의 조영준 상무는 미술 산업에도 여러 가치에 대한 니즈가 있었다는 것에 이번 파트너십의 남다를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며 미술계가 현재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이나 새로운 서비스로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10]

로드맵

  • 2019년 상반기 : ㈜엑스블록시스템즈 2019년 5월 27일 국내 최초 다차원블록체인 플랫폼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이 첫 가동을 시작한다. 엑스블록체인은 2018년 애스톤프로젝트로 첫 개발을 시작한 이래 1년간의 개발 과정을 마치고 테스트 과정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해 메인넷을 운영에 들어간다.[11]

각주

  1. 최영희 기자, 〈써트온, ‘엑스블록시스템즈’로 사명 변경"〉, 《파이낸셜뉴스》, 2018-04-12
  2. 엑스블록시스템즈 로켓펀치 -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xblocksystems
  3. 조중환 기자, 〈(인사이드 블록체인 테크③) 엑스블록시스템즈, 전자문서 인증플랫폼 ‘애스톤’ 프로젝트〉, 《CCTV뉴스》, 2018-04-24
  4. 이정훈 기자, 〈(이정훈의 블록체인 탐방)엑스블록 "문서인증·SI 함께 추진…亞시장 진출"〉, 《이데일리》, 2018-05-08
  5. 임민철 기자, 〈韓-日 7개사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사업 맞손〉, 《지디넷코리아》, 2018-05-05
  6. 한만혁 기자, 〈엑스블록시스템즈, ‘엑스블록체인’ 메인넷 론칭〉, 《블록체인뉴스》, 2019-03-05
  7. 신희강 기자, 〈엑스블록시스템즈, 엑스블록체인 메인넷 오픈〉, 《뉴데일리경제》, 2019-05-27
  8. 김수현 기자, 〈엑스블록시스템즈, 티플러스 인수…"블록체인기반 헬스케어시장 본격 진출"〉, 《중앙일보》, 2018-06-08
  9. 신현석 기자, 〈써트온, 키르기즈스탄에 대규모 채굴센터 설립〉, 《디지털데일리》, 2018-03-05
  10. ITWorld, 〈엑스블록시스템즈, 미술업계 블록체인 도입 위해 ‘아트앤에셋’과 협약 체결〉, 《아이티월드》, 2018-04-17
  11. 오세은 기자, 〈엑스블록시스템즈, 블록체인 엑스블록체인 메인넷 오픈〉, 《아시아투데이》, 2019-05-27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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