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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저축]]이 장려되었다. 1964년 '저축의 날'이 제정되고, 1969년 '저축증대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는 등 제도적 틀이 갖춰진 것을 시작으로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장려되어 1970년~1980년대 들어 저축이 고속 경제성장을 이끄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1971년에는 국내 저축 1조 원을 달성하면서 기념대회와 전시회 등이 여러 곳에서 열렸다. 공익광고협의회에서 만든 첫 공익광고도 '저축으로 풍요로운 내일을'이었다. 1988년에는 총저축률이 38.1%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러한 영향 때문에 베이비붐 세대들은 소비를 거의 하지 않고 은행에 저축을 하거나 돈을 모아두는 저축만능주의 사상이 팽배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시아 금융위기와 1997년 외환 위기(IMF) 이후 수신금리가 점점 내려가자 저축은 오히려 손해를 발생시키게 되어 저축량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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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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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w/%EC%A0%80%EC%B6%95 저축]〉, 《나무위키》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소비]]
 
*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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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7일 (수) 13:04 기준 최신판

저축(貯蓄, saving)이란 소비하지 않고 절약하여 돈을 모아두는 행위를 말한다. 반대말은 소비다.

역사[편집]

1960년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저축이 장려되었다. 1964년 '저축의 날'이 제정되고, 1969년 '저축증대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는 등 제도적 틀이 갖춰진 것을 시작으로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장려되어 1970년~1980년대 들어 저축이 고속 경제성장을 이끄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1971년에는 국내 저축 1조 원을 달성하면서 기념대회와 전시회 등이 여러 곳에서 열렸다. 공익광고협의회에서 만든 첫 공익광고도 '저축으로 풍요로운 내일을'이었다. 1988년에는 총저축률이 38.1%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러한 영향 때문에 베이비붐 세대들은 소비를 거의 하지 않고 은행에 저축을 하거나 돈을 모아두는 저축만능주의 사상이 팽배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시아 금융위기와 1997년 외환 위기(IMF) 이후 수신금리가 점점 내려가자 저축은 오히려 손해를 발생시키게 되어 저축량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참고자료[편집]

  • 저축〉, 《나무위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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