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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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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 나은권, 〈[https://brunch.co.kr/@thankyousomuch/50 은행원이 알려주는 환전 잘하는 방법]〉, 《브런치》, 2016-05-29
 
* 나은권, 〈[https://brunch.co.kr/@thankyousomuch/50 은행원이 알려주는 환전 잘하는 방법]〉, 《브런치》, 201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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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프라이데이,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099335&memberNo=43966789&searchKeyword=%ED%99%98%EC%A0%84&searchRank=15 여행 전 공항에서 환전 하는 것을 피해야 하는 진짜 이유]〉, 《네이버 포스트》, 2019-03-06
  
 
{{금융|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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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4일 (수) 10:08 판

환전(換錢, exchange)이란 서로 종류가 다른 화폐화폐를 교환하는 일을 말한다.

개요

한국 돈을 외국돈으로 혹은 외국돈을 한국 돈으로 바꾸는 것을 환전이라 하고, 이때 적용되는 교환비율을 환율이라 할 수 있다. 은행에서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환율 기준을 정하게 되는데 이를 '매매기준율'이라 한다. 그리고 매매기준율에 일정 부분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를 해서 최종적으로 고객에게 적용되는 매도율과 매입률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 환율 우대 70%를 적용한다는 의미는 매도율 70%를 깎아주거나 매입률의 70%를 더 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고객이 외국돈을 살 때, 매매기준율과 매도율의 차이 중 70% 싸게 해주고 반대로 고객이 가진 외국돈을 은행에 팔 때는 매매기준율과 매입률의 차이 중 70%를 더 비싸게 쳐준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환전을 잘했다는 것은 은행이 제시하고 있는 매도율이나 매입률보다 얼마만큼 더 많이 우대 폭을 적용받았는지에 달려있다.[1]

환전 잘하는 방법

공항 내 은행 이용

출국 전에 별도로 은행에 방문할 필요 없이 공항에 입점해 있는 은행에서 편하게 환전하는 방법이다. 공항 내에 있는 은행은 휴일에도 환전이 가능하며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싸게 환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은 방법이다. 높은 임대료로 인해 많은 비용을 들이면서도 은행들이 공항에서 영업소 및 환전소를 운영하는 이유는 바로 '상징성' 때문이다.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할 때 환전소를 운영하는 은행을 보고 그 나라의 대표 은행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공항 환전소 이용객들을 통해 해외에 은행을 알린다는 상직적인 효과가 있어 은행이 해외 진출을 고려한다면 공항 입점은 필수라 한다. 이로 인해 은행권에서는 적자영업이 불가피하고 더불어 환전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높은 환전 수수료라는 부담이 가중 될 수 있다.[2]

주거래 은행 이용

평소에 예금 거래를 오랫동안 이용 중인 은행에서 환전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우대율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집 앞에 있는 은행보다는 시간을 내서 평소 거래가 있던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다.

환율 우대 쿠폰 발급

은행별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환율우대 쿠폰을 발급하고 환전 시 제시하는 방법이 있다. 은행과 공동마케팅으로 여행사나 카드사를 통해 받을 수도 있는데, 우대쿠폰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스마트폰 앱(APP) 이용

(APP)을 이용한 환전 방법이며, 대략적인 절차는 아래와 같다.

  1. 은행 환전 앱 다운
  2. 앱을 통해 환전 결재 - 해당 은행 거래가 없어도 가상계좌 입금을 통해 미리 환전 결제 가능
  3. 수령 가능한 날짜 및 수령을 원하는 지점 선택
  4. 해당일에 신분증 지참 후 방문

여행자수표로 나눠서 환전

해외에서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수표가 여행자수표이다. 외화현찰보다 낮은 환율이 적용되어 현찰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수표마다 고유번호가 있어 분실 시에도 환급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소규모 업체에서는 결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현찰과 여행자수표 금액을 나눠서 환전하는 방법이 더 좋다.

외화예금 이용

이 경우에는 환율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이 있는 경우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데, 은행 방문 후 본인이 필요로 하는 외화로 입출금 통장을 신규 한다. 그리고 일정 환율에 도달했을 때 원화 통장에 있는 돈을 외화예금으로 이체하는 자동이체를 등록한다. 이때 자동이체는 매주 또는 매월 등 정기적으로 외화예금으로 이체하는 것뿐만 아니라 본인이 정한 환율에 도달했을 때 이체 등록도 가능하다.

각주

  1. 나은권, 〈은행원이 알려주는 환전 잘하는 방법〉, 《브런치》, 2016-05-29
  2. 레드프라이데이, 〈여행 전 공항에서 환전 하는 것을 피해야 하는 진짜 이유〉, 《네이버 포스트》, 2019-03-06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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