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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동적 정보, 센서 결과 값을 바탕으로 판단하여 차량을 조향, 제동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하여 주행 안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사고 발생율을 저감시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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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AS (Lane Keeping Assist System):졸음 운전, 부주의 등으로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차선이탈이 발생할 때, 조향 제어를 통하여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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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C (Smart Cruise Control): 전방 레이다(MRR)를 이용하여 전방차량을 감지하고 가속, 감속을 자동으로 제공하여 차량과의 일정 거리, 차속을 유지해주는 시스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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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B (Autonomous Emergency Braking): 레이더와 카메라를 이용하여 충돌이 예상되는 전방차량 및 보행자와의 사고를 회피하는 안전 시스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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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A (Highway Driving Assist): 고속도로 주행 차선유지, 차량간 거리 유지 등을 통하여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시스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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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 차량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주차 가능 공간을 탐색하고 최적의 경로를 계산하여 탐색된 공간에 주차하도록 차량을 제어하는 시스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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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 사양=== | ||
+ | 센서를 통하여 인식한 정보를 운전자에게에게 전달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카메라, 초음파 등 센서에서 인식한 결과를 토대로 운전자가 미처 인지할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시스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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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VM (Surround View Monitor): 전/후/좌/우 4개 장착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 360도 영상과 부가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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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S (Camera Monitoring System): 공력개선/연비절감 및 시인성 개선 효과를 위해 전통적인 미러의 기능을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로 대체하는 시스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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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S (Driver Monitoring System): 적외선 카메라를 통한 운전자의 눈동자, 눈꺼풀 등을 인식, 모니터링 하여 운전자의 졸음, 부주의 등을 판단해 위험시 운전자 경보를 통하여 주의를 주는 시스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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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PAS (Dynamic Parking Assistant System): 저속 운행 시 후방의 사각 지역에 대한 영상과 주차 안내선을 제공하여 안전한 주차를 보조해 주는 시스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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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D (Blind Spot Detection): 차량 후측방에 장착된 코너레이더를 통하여 차량 좌/우측에 위치한 차량을 검출하여 차선 변경 시 위험한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시스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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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일 (수) 09:32 판
현대모비스㈜(Hyundai Mobis)는 대한민국 자동차부품 기업으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이다. 현재자동차 차량에 들어가는 핵심부품들을 생산하며,주 생산품목은 샤시 모듈, 칵핏 모듈, 프런트 엔드 모듈로 동력 계통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고부가가치 부품을 도맡고 있다. 사장은 박정국이다.
목차
개요
현대모비스㈜의 전신은 1977년에 설립된 종합기계회사 현대정공이다. 설립 초기의 현대정공은 컨테이너를 주력으로 생산한 뒤, 1980년대 ~ 1990년대 중반에는 공작기계, 상용차, 항공사업, 철도차량 사업을 수행했다. SUV 갤로퍼, CUV 싼타모 등의 자동차, K1A1 전차도 개발, 생산했다. 2000년 현대정공이 현대모비스로 사명을 바꾸면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변신했다.주력 분야는 자동차 모듈,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계 6위 기업이다(2018년). [1]
연혁
- 1977 : 현대정공 설립1987 현대정공 설립마북연구소 개소
- 1991 : 갤로퍼 생산
- 1995 : 싼타모 생산
- 1999 :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변신섀시모듈 첫 생산
- 2000 : 현대·기아차 AS부품사업 인수현대모비스로 사명 변경
- 2002 : 중국 북경・강소 모듈공장 준공
- 2003 : 천안 MEB 공장 준공스웨덴 아리예플로그 동계시험장 개소
- 2004 : 미국 앨라바마 모듈공장 준공
- 2005 : 포승 MDPS 공장 준공
- 2006 : 미국오하이오크라이슬러모듈공장준공
- 2007 : 인도모듈공장준공슬로바키아 모듈공장 준공
- 2008 : 카스코합병품질연구소설립
- 2009 : 김천 램프공장・체코 모듈공장 준공현대오토넷 합병
- 2010 : LG화학과 친환경 배터리 합작법인 ‘HL그린파워’ 설립러시아・미국 조지아 모듈공장 준공미국 디트로이트 크라이슬러 모듈공장 준공
- 2012 : 브라질 모듈공장 준공
- 2013 : 수소전기차 핵심부품 세계 최초 양산전동화 핵심 부품 전용 충주공장 준공마북기술연구소 전장연구동 준공
- 2014 : 중국 헤이룽장성 동계시험장 개소
- 2015 : 멕시코 모듈・부품공장 준공
- 2016 : 국내부품사 최초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중국 창주·충칭 모듈공장 준공
- 2017 : 전동화 핵심 부품 전용 충주공장 준공. 수소연료전지통합모듈 세계최초 대량생산체제 구축. 전동화 차량 양방향 충전기 국내 최초 개발. NFC 스마트키・지문인식 스마트키 국내 최초 개발. 파노라마 루프 에어백 세계 최초 개발. 서산 주행시험장 준공
- 2018 : 회생제동 통합형 전자식 제동장치, 원격자동주차 세계 두번째 양산. ADAS 연계 ADB 세계 최초 개발. 후측방 레이더 국내 최초 개발. 미국 실리콘밸리 오픈이노베이션 센터 개소. SW 아카데미 개소. 수소연료전지 통합모듈 제2공장 기공식[2]
역사
1977년에 "고려정공"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회사이며, 창립 초기에는 컨테이너와 H빔 등을 주로 만들었다. 단순 컨테이너 제작이 저렴한 경쟁제품이 쏟아져 나오자 냉동컨테이너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잠시 연명하다 1980년 경일요트를 합병해 요트 생산을 했고, 1985년 현대차량을 합병해 철도차량[3]을 생산하고 1989년 항공기 사업까지 사업영역을 넓혔다. 1994년 항공사업부문을 현대기술개발로 분사했다.[4] 이후 자동차공업 통합조치가 해제된 1980년대 후반 부터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에서 기술을 조달하여 당시 현대자동차를 꽉 잡고 있던 정세영 회장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중복투자임에도 불구하고 왕회장은 완성차 사업 분야를 신규 투자하게 해주어, 1991년에 갤로퍼와 싼타모를 현대정공(지금의 현대자동차 울산 5공장)에서 생산하게 하고, 판매ㆍA/S를 현대자동차써비스에서 대행하기도 했다. 참고로 현대자동차써비스는 당시 별개의 법인으로 존재하였으며 정몽구의 것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후 정몽구는 현대산업개발과 현대자동차를 숙부인 정세영과 맞바꾸게 되었고, 2000년 왕자의 난으로 정몽구 회장이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분리해 나오면서 현대정공의 사업구조를 재편했다. 일단 현대정공 변속기 사업부문을 한국DTS(現 현대트랜시스)로 넘겼으며, 1999년에는 정부 주도의 빅딜을 통해서 철도차량제작 부문을 신규법인 한국철도차량으로 넘겼다. 그 뒤 현대자동차ㆍ기아의 부품 생산 부문을 양도받고, 자동차 생산사업부를 1999년 8월 1일자#로 현대자동차에 넘겼다. 2000년 요트생산부문을 현대라이프요트로 분사시켰다.교통정리가 완료되고, 법인 명칭을 현재의 현대모비스로 변경하면서 자동차부품업체로 변모한다. 이때 현대자동차에 합병된 부분이 울산 5공장이다. 이런 역사 때문인지 5공장 노조는 다른 울산 1ㆍ2ㆍ3ㆍ4공장 노조들과 사이가 안좋다. 이후 중공업 사업부문이 기아중공업(現 현대위아)에 양도되었다.부품업체로의 변모과정에서 舊 기아그룹의 몇몇 부품회사가 흡수되었다. 舊 기아정기는 한국에이비시스템을 합병한 후 카스코로 이름을 바꿨다가 합병되었고, 舊 기아전자는 본텍으로 이름이 바뀐 뒤 현대오토넷에 현대모비스 전장사업부문과 함께 합쳐지고, 다시 현대모비스에 합병되었다. 이 과정에서 정의선은 과거 자신이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본텍을 그룹의 지주회사인 모비스에 합병시키려고 했으나 실패한 후, 자신이 보유한 본텍의 주식을 액면가의 10배가량에 지멘스에 매각하여 300억을 챙겼다. 이후 현대차는 지멘스와 컨소시엄을 맺고 오토넷을 인수, 합병하였다.2018년 3월 말에 현대모비스의 ‘투자 및 핵심부품 사업’ 부문과 ‘모듈 및 AS 부품 사업’ 부문을 분할해 모듈 및 AS 부품 사업 부문을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기로 했다. 이후, 글로비스 지분을 기아차에 매각하고 그 대가로 받을 돈을 투입해 모비스 주식을 매입해 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하겠다는 것. 모비스 수익의 80~90퍼센트를 차지하는 알짜배기 사업부를 겨우 20퍼센트의 자산 기준으로 분할해서 오너 지분이 많은 회사에 넘긴다는 점 때문에 많은 주주들이 반발하고 있고, 주가 또한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물산 합병에 등장했던 엘리엇 해지펀드가 중간에 갑툭튀해서는 1조원 가량의 지분을 확보해놓고 합병 반대를 했고. 세계 최대의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2위인 글래스루이스 모두 반대를 해서 합병 명분이 사라진 현대차는 스스로 분할합병안을 철회하는 굴욕을 당했다.[3]
주요기술
자율주행
전자 제어 기술을 융합한 부품 역량을 탄탄히 키워온 현대모비스는 사고 없는 미래 자동차 시대를 위한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운전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돕는 능동형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을 공급하는 한편 인지, 측위, 판단, 제어를 아우르는 완전자율주행시스템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동화
현대모비스는 미래 인류를 위한 환경 보존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시스템인 전동화 차량의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기 에너지를 기계 에너지로 변환하는 구동모터, 전동화 차량 구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저장하는 배터리 시스템 등은 물론 궁극의 친환경 차량으로 불리는 수소전기차의 핵심 요소인 막전극접합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IVI
현대모비스의 IVI(In Vehicle Infotainment) 솔루션은 인간과 대화하고 교감하는 시스템을 지향합니다. 모든 것들이 연결되는 IoT/커넥티비티 시대에 걸맞게, 차량 내외부 환경과 운전자의 상태와 같은 모든 정보를 수집하여, 개별 운전자에게 맞춤화, 최적화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IVI 솔루션의 중심 역할을 하는 인포테인먼트 모듈부터 HUD, 디지털 클러스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4]
주요제품
자율주행
주행보조
카메라, 레이더 등 센서에서 인식한 결과를 통해 ECU로 전달. 차량 동적 정보, 센서 결과 값을 바탕으로 판단하여 차량을 조향, 제동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하여 주행 안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사고 발생율을 저감시키고 있다.
- LKAS (Lane Keeping Assist System):졸음 운전, 부주의 등으로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차선이탈이 발생할 때, 조향 제어를 통하여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 SCC (Smart Cruise Control): 전방 레이다(MRR)를 이용하여 전방차량을 감지하고 가속, 감속을 자동으로 제공하여 차량과의 일정 거리, 차속을 유지해주는 시스템
- AEB (Autonomous Emergency Braking): 레이더와 카메라를 이용하여 충돌이 예상되는 전방차량 및 보행자와의 사고를 회피하는 안전 시스템
- HDA (Highway Driving Assist): 고속도로 주행 차선유지, 차량간 거리 유지 등을 통하여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시스템
- 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 차량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주차 가능 공간을 탐색하고 최적의 경로를 계산하여 탐색된 공간에 주차하도록 차량을 제어하는 시스템
편의 사양
센서를 통하여 인식한 정보를 운전자에게에게 전달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카메라, 초음파 등 센서에서 인식한 결과를 토대로 운전자가 미처 인지할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시스템이다.
- SVM (Surround View Monitor): 전/후/좌/우 4개 장착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 360도 영상과 부가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 CMS (Camera Monitoring System): 공력개선/연비절감 및 시인성 개선 효과를 위해 전통적인 미러의 기능을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로 대체하는 시스템
- DMS (Driver Monitoring System): 적외선 카메라를 통한 운전자의 눈동자, 눈꺼풀 등을 인식, 모니터링 하여 운전자의 졸음, 부주의 등을 판단해 위험시 운전자 경보를 통하여 주의를 주는 시스템
- DPAS (Dynamic Parking Assistant System): 저속 운행 시 후방의 사각 지역에 대한 영상과 주차 안내선을 제공하여 안전한 주차를 보조해 주는 시스템
- BSD (Blind Spot Detection): 차량 후측방에 장착된 코너레이더를 통하여 차량 좌/우측에 위치한 차량을 검출하여 차선 변경 시 위험한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시스템
각주
- ↑ 현대모비스㈜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50390&cid=43167&categoryId=43167
- ↑ 현대모비스㈜ 홈페이지 회사정보, 〈Focus on the future〉
- ↑ 〈[1]〉, 《나무위키》
- ↑ , 현대모비스㈜ 홈페이지 자동차시스템솔루션〈[2]〉
참고자료
- 현대모비스㈜ 홈페이지 - https://www.mobis.co.kr/main/index.do
- 〈현대모비스㈜〉,《네이버 지식백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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