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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원화.jpg|썸네일|400픽셀|'''[[원]]'''(Won)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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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Won)이란 대한민국과 북한이 사용하는 [[화폐]] 단위이다. 영어로는 Won(원)이고 단위는 '\'이며, 국가통화코드는 'KRW'이다. 과거에는 한자 표기인 '圜'(환)을 썼지만, 현재는 순우리말로 인정되어 '원'으로 표기하고 있다.
 
'''원'''(Won)이란 대한민국과 북한이 사용하는 [[화폐]] 단위이다. 영어로는 Won(원)이고 단위는 '\'이며, 국가통화코드는 'KRW'이다. 과거에는 한자 표기인 '圜'(환)을 썼지만, 현재는 순우리말로 인정되어 '원'으로 표기하고 있다.
  

2019년 7월 5일 (금) 11:40 판

(Won)지폐와 동전

(Won)이란 대한민국과 북한이 사용하는 화폐 단위이다. 영어로는 Won(원)이고 단위는 '\'이며, 국가통화코드는 'KRW'이다. 과거에는 한자 표기인 '圜'(환)을 썼지만, 현재는 순우리말로 인정되어 '원'으로 표기하고 있다.

개요

1962년 6월 12일에 단행된 통화개혁 이래로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화폐단위이다. ''을 쓰는 국가는 우리나라와 북한이 있는데, 쓰는 명칭은 같지만 동일 화폐가 아니다. 우리나라 '원'의 정식 명칭은 한국은행권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국가통화코드(ISO 4217)는 'KRW'이고 북한은 'KPW'로 서로 다른 화폐임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화폐는 한국조폐공사(KOMSCO)에서 발행하며 단위로는 1\, 5\, 10\, 50\, 100\, 500\, 1,000\, 5,000\, 10,000\, 50,000\이 있다.

역사

어원

어원은 '둥글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그 이유는 과거에 사용했던 엽전과 같은 동전들이 돈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중국의 위안(圆)이나 일본의 엔(円)은 발음과 한자의 모양이 다르지만 원래 한자는 동일하게 둥글 원(圓)을 썼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신자체로 바꾸고, 중국은 간화자를 사용하여 모양은 다를 뿐 세 국가 모두의 화폐는 '둥글다'라는 뜻에서 온 것이다.

생성 시기

환(圜) - 1884(고종 21년) ∼ 1910년 원(元) - 조선(고종 31년) 1894년 ∼ 1905년 환(圓) - 1901년(고종 광무 5년) ∼ 1910년 원(圓) - 1910년 ∼ 1953년 원 - 1962년 ∼ 현재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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