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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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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Hyundai Mobis)
현대모비스㈜(Hyundai Mobis)
현대자동차그룹(Hyundai Motor Group)

현대모비스㈜(Hyundai Mobis)는 대한민국 자동차부품 기업으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이다. 현재자동차 차량에 들어가는 핵심부품들을 생산하며,주 생산품목은 샤시 모듈, 칵핏 모듈, 프런트 엔드 모듈로 동력 계통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고부가가치 부품을 도맡고 있다. 사장은 박정국이다.

개요

현대모비스㈜의 전신은 1977년에 설립된 종합기계회사 현대정공이다. 설립 초기의 현대정공은 컨테이너를 주력으로 생산한 뒤, 1980년대 ~ 1990년대 중반에는 공작기계, 상용차, 항공사업, 철도차량 사업을 수행했다. SUV 갤로퍼, CUV 싼타모 등의 자동차, K1A1 전차도 개발, 생산했다. 2000년 현대정공이 현대모비스로 사명을 바꾸면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변신했다.주력 분야는 자동차 모듈,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계 6위 기업이다(2018년). [1]

연혁

  • 1977 : 현대정공 설립1987 현대정공 설립마북연구소 개소
  • 1991 : 갤로퍼 생산
  • 1995 : 싼타모 생산
  • 1999 :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변신섀시모듈 첫 생산
  • 2000 : 현대·기아차 AS부품사업 인수현대모비스로 사명 변경
  • 2002 : 중국 북경・강소 모듈공장 준공
  • 2003 : 천안 MEB 공장 준공스웨덴 아리예플로그 동계시험장 개소
  • 2004 : 미국 앨라바마 모듈공장 준공
  • 2005 : 포승 MDPS 공장 준공
  • 2006 : 미국오하이오크라이슬러모듈공장준공
  • 2007 : 인도모듈공장준공슬로바키아 모듈공장 준공
  • 2008 : 카스코합병품질연구소설립
  • 2009 : 김천 램프공장・체코 모듈공장 준공현대오토넷 합병
  • 2010 : LG화학과 친환경 배터리 합작법인 ‘HL그린파워’ 설립러시아・미국 조지아 모듈공장 준공미국 디트로이트 크라이슬러 모듈공장 준공
  • 2012 : 브라질 모듈공장 준공
  • 2013 : 수소전기차 핵심부품 세계 최초 양산전동화 핵심 부품 전용 충주공장 준공마북기술연구소 전장연구동 준공
  • 2014 : 중국 헤이룽장성 동계시험장 개소
  • 2015 : 멕시코 모듈・부품공장 준공
  • 2016 : 국내부품사 최초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중국 창주·충칭 모듈공장 준공
  • 2017 : 전동화 핵심 부품 전용 충주공장 준공. 수소연료전지통합모듈 세계최초 대량생산체제 구축. 전동화 차량 양방향 충전기 국내 최초 개발. NFC 스마트키・지문인식 스마트키 국내 최초 개발. 파노라마 루프 에어백 세계 최초 개발. 서산 주행시험장 준공
  • 2018 : 회생제동 통합형 전자식 제동장치, 원격자동주차 세계 두번째 양산. ADAS 연계 ADB 세계 최초 개발. 후측방 레이더 국내 최초 개발. 미국 실리콘밸리 오픈이노베이션 센터 개소. SW 아카데미 개소. 수소연료전지 통합모듈 제2공장 기공식[2]

역사

1977년에 "고려정공"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회사이며, 창립 초기에는 컨테이너와 H빔 등을 주로 만들었다. 단순 컨테이너 제작이 저렴한 경쟁제품이 쏟아져 나오자 냉동컨테이너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잠시 연명하다 1980년 경일요트를 합병해 요트 생산을 했고, 1985년 현대차량을 합병해 철도차량[3]을 생산하고 1989년 항공기 사업까지 사업영역을 넓혔다. 1994년 항공사업부문을 현대기술개발로 분사했다.[4] 이후 자동차공업 통합조치가 해제된 1980년대 후반 부터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에서 기술을 조달하여 당시 현대자동차를 꽉 잡고 있던 정세영 회장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중복투자임에도 불구하고 왕회장은 완성차 사업 분야를 신규 투자하게 해주어, 1991년에 갤로퍼와 싼타모를 현대정공(지금의 현대자동차 울산 5공장)에서 생산하게 하고, 판매ㆍA/S를 현대자동차써비스에서 대행하기도 했다. 참고로 현대자동차써비스는 당시 별개의 법인으로 존재하였으며 정몽구의 것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후 정몽구는 현대산업개발과 현대자동차를 숙부인 정세영과 맞바꾸게 되었고, 2000년 왕자의 난으로 정몽구 회장이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분리해 나오면서 현대정공의 사업구조를 재편했다. 일단 현대정공 변속기 사업부문을 한국DTS(現 현대트랜시스)로 넘겼으며, 1999년에는 정부 주도의 빅딜을 통해서 철도차량제작 부문을 신규법인 한국철도차량으로 넘겼다. 그 뒤 현대자동차ㆍ기아의 부품 생산 부문을 양도받고, 자동차 생산사업부를 1999년 8월 1일자#로 현대자동차에 넘겼다. 2000년 요트생산부문을 현대라이프요트로 분사시켰다.교통정리가 완료되고, 법인 명칭을 현재의 현대모비스로 변경하면서 자동차부품업체로 변모한다. 이때 현대자동차에 합병된 부분이 울산 5공장이다. 이런 역사 때문인지 5공장 노조는 다른 울산 1ㆍ2ㆍ3ㆍ4공장 노조들과 사이가 안좋다. 이후 중공업 사업부문이 기아중공업(現 현대위아)에 양도되었다.부품업체로의 변모과정에서 舊 기아그룹의 몇몇 부품회사가 흡수되었다. 舊 기아정기는 한국에이비시스템을 합병한 후 카스코로 이름을 바꿨다가 합병되었고, 舊 기아전자는 본텍으로 이름이 바뀐 뒤 현대오토넷에 현대모비스 전장사업부문과 함께 합쳐지고, 다시 현대모비스에 합병되었다. 이 과정에서 정의선은 과거 자신이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본텍을 그룹의 지주회사인 모비스에 합병시키려고 했으나 실패한 후, 자신이 보유한 본텍의 주식을 액면가의 10배가량에 지멘스에 매각하여 300억을 챙겼다. 이후 현대차는 지멘스와 컨소시엄을 맺고 오토넷을 인수, 합병하였다.2018년 3월 말에 현대모비스의 ‘투자 및 핵심부품 사업’ 부문과 ‘모듈 및 AS 부품 사업’ 부문을 분할해 모듈 및 AS 부품 사업 부문을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기로 했다. 이후, 글로비스 지분을 기아차에 매각하고 그 대가로 받을 돈을 투입해 모비스 주식을 매입해 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하겠다는 것. 모비스 수익의 80~90퍼센트를 차지하는 알짜배기 사업부를 겨우 20퍼센트의 자산 기준으로 분할해서 오너 지분이 많은 회사에 넘긴다는 점 때문에 많은 주주들이 반발하고 있고, 주가 또한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물산 합병에 등장했던 엘리엇 해지펀드가 중간에 갑툭튀해서는 1조원 가량의 지분을 확보해놓고 합병 반대를 했고. 세계 최대의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2위인 글래스루이스 모두 반대를 해서 합병 명분이 사라진 현대차는 스스로 분할합병안을 철회하는 굴욕을 당했다.[3]

주요기술

자율주행

전자 제어 기술을 융합한 부품 역량을 탄탄히 키워온 현대모비스는 사고 없는 미래 자동차 시대를 위한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운전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돕는 능동형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을 공급하는 한편 인지, 측위, 판단, 제어를 아우르는 완전자율주행시스템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동화

현대모비스는 미래 인류를 위한 환경 보존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시스템인 전동화 차량의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기 에너지를 기계 에너지로 변환하는 구동모터, 전동화 차량 구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저장하는 배터리 시스템 등은 물론 궁극의 친환경 차량으로 불리는 수소전기차의 핵심 요소인 막전극접합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IVI

현대모비스의 IVI(In Vehicle Infotainment) 솔루션은 인간과 대화하고 교감하는 시스템을 지향합니다. 모든 것들이 연결되는 IoT/커넥티비티 시대에 걸맞게, 차량 내외부 환경과 운전자의 상태와 같은 모든 정보를 수집하여, 개별 운전자에게 맞춤화, 최적화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IVI 솔루션의 중심 역할을 하는 인포테인먼트 모듈부터 HUD, 디지털 클러스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4]

주요제품

자율주행

주행보조

카메라, 레이더 등 센서에서 인식한 결과를 통해 ECU로 전달. 차량 동적 정보, 센서 결과 값을 바탕으로 판단하여 차량을 조향, 제동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하여 주행 안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사고 발생율을 저감시키고 있다.

  • LKAS (Lane Keeping Assist System):졸음 운전, 부주의 등으로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차선이탈이 발생할 때, 조향 제어를 통하여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 SCC (Smart Cruise Control): 전방 레이다(MRR)를 이용하여 전방차량을 감지하고 가속, 감속을 자동으로 제공하여 차량과의 일정 거리, 차속을 유지해주는 시스템
  • AEB (Autonomous Emergency Braking): 레이더와 카메라를 이용하여 충돌이 예상되는 전방차량 및 보행자와의 사고를 회피하는 안전 시스템
  • HDA (Highway Driving Assist): 고속도로 주행 차선유지, 차량간 거리 유지 등을 통하여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시스템
  • 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 차량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주차 가능 공간을 탐색하고 최적의 경로를 계산하여 탐색된 공간에 주차하도록 차량을 제어하는 시스템

편의 사양

센서를 통하여 인식한 정보를 운전자에게에게 전달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카메라, 초음파 등 센서에서 인식한 결과를 토대로 운전자가 미처 인지할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시스템이다.

  • SVM (Surround View Monitor): 전/후/좌/우 4개 장착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 360도 영상과 부가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 CMS (Camera Monitoring System): 공력개선/연비절감 및 시인성 개선 효과를 위해 전통적인 미러의 기능을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로 대체하는 시스템
  • DMS (Driver Monitoring System): 적외선 카메라를 통한 운전자의 눈동자, 눈꺼풀 등을 인식, 모니터링 하여 운전자의 졸음, 부주의 등을 판단해 위험시 운전자 경보를 통하여 주의를 주는 시스템
  • DPAS (Dynamic Parking Assistant System): 저속 운행 시 후방의 사각 지역에 대한 영상과 주차 안내선을 제공하여 안전한 주차를 보조해 주는 시스템
  • BSD (Blind Spot Detection): 차량 후측방에 장착된 코너레이더를 통하여 차량 좌/우측에 위치한 차량을 검출하여 차선 변경 시 위험한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시스템

센서류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차량 주변 차량, 보행자등 객체 인식을 위한 부품이다. 이를 통한 해당 결과를 활용하여 운전자에게 안전 보조,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 카메라: 영상을 통해 차량의 주변을 운전자에게 보여주는 주거나 해당 영상에 대한 영상처리를 통하여 보행자, 차량등을 인식하는 장치
  • 레이더: 전파를 이용하여 차량, 보행자등의 상대 거리, 상대 속도 등을 측정하여 차량 주변 환경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는 장치
  • 초음파센서: 주차 또는 저속 주행 시 차량 주변 사각지대의 장애물을 초음파로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센서

메카

기계(mechanics)와 전자(electronics)의 융합기술로서 차량 편의 기능에 대한 종합적인 제어, IT 연동과 같은 차량 내/외간 통신 및 이를 위한 보안 네트워크 제품

  • 통합바디제어기: 차량 바디 관련 ECU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차량 내 각종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제어기
  • 스마트키: LF 통신을 통해서 운전자의 위치 판별 및 시동 권한 인증, 편의를 위한 원격 제어 기능 제공
  • 인증제어기: 블루투스/NFC 등 최신 IT기술과 생체인식을 통해 차량의 출입 부터 다양한 분야에 활용 되는 시스템
  • 통신제어유닛: 차량 내부, 외부 인프라 및 차량간의 통신을 제어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카의 핵심 부품

전동화

전력변환

친환경자동차의 전기모터를 구동하거나 차량 내 전장부하에 전원을 공급하고, 또는 고전압배터리를 충전하는 전력변환제품으로 PCU와 OBC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모비스의 전력변환제품은 고효율 및 고전력밀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15년 30만km의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xEV 전 차량에 대한 PCU와 OBC의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이 요구하는 사양을 만족시키는 최적화된 제품 구성이 가능하다.

  • PCU (Power Control Unit): 차량 내 고전압배터리의 직류전력을 3상 교류전력으로 변환하여 전기모터의 토크 및 속도를 제어하거나, 저전압(12V) 직류전력으로 변환하여 차량 내 전장부하에 전원을 공급
  • OBC (On Board Charger): 차량 외부의 상용 교류전력을 직류전력으로 변환하여 차량 내 고전압배터리를 충전

전기동력

배터리의 전기 에너지를 기계 에너지로 변환하여 친환경 차량에 동력 전달 및 회생 제동 기능을 하는 부품이다.또한 모터는 차량에서 동력을 발생시키는 친환경차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현대모비스의 구동모터와 HSG 제품 및 인휠 구동 시스템은 다년간의 설계 노하우를 통해 동력발생 및 에너지 생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며 우수한 성능과 더 긴 주행거리를 실현한다.

  • EV 구동모터: 엔진룸에 감속기와 모듈 형태로 장착되어 내연기관 차량의 엔진을 대신하여 동력 역할 수행. 전륜 및 후륜에 적용 가능하며, 소형~대형 차량 모두 사용 가능.
  • HEV 구동모터: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장착되며 저속, 고토크 영역에서 차량을 구동하는 역할을 통해 연비 향상. TMED방식으로 기존 내연기관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 적용 가능.
  • HSG (Hybrid Starter and Generator): 하이브리드자동차의 엔진 시동 및 고전압배터리의 충전에 사용. 가속시 엔진의 동력 보조에도 사용.
  • IN-WHEEL MOTOR SYSTEM: 각 Wheel의 내측에 전기 모터를 장착하여 독립적으로 구동 및 제동하는 전동식 구동 시스템. 4륜 구동 친환경차로 변환 가능. 차량의 가속/선회 안전성 및 연비 향상에 크게 기여.

전기에너지

고전압 배터리를 이용한 친환경 차량의 구동 및 에너지를 저장하는 시스템이고 차량이 주행할 수 있도록 전기모터로 전기 에너지를 공급함과 동시에 회생 제동시 전기에너지를 충전하는 시스템이다. BSA, BMS, BTMS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대모비스의 전기에너지계는 배터리의 고에너지화를 통한 주행거리 증대, BMS를 통한 실시간 감시 및 안전 제어뿐만 아니라 열관리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냉각효율 향상 및 열적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HEV, PHEV, EV용 차종에 모두 BSA, BMS, BTMS를 공급하고 있다.

  • BSA: 차량 구동을 위해 고전압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모터에 동력을 전달
  • BMS: 배터리의 전류/전압/온도를 실시간 센싱하고, 현재 상태를 측정 및 제어함으로써 배터리의 안전성 역할도 동시 수행
  • BTMS: 배터리에서 발생되는 열을 낮춤으로써 열적 안전성을 확보

48V Mild Hybrid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구동시스템의 토크 보조 및 12V 전장품 전원을 공급하며 회생되는 에너지를 다시 배터리에 저장한다. 현대모비스는 기존의 독렵형 컨버터 시스템과 배터리 시스템을 일체형으로 양산하여 차량 연비 개선 및 CO2 배출을 줄이고자 지속적인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 컨버터/BMS 일체형 통합형 보드: 48V와 12V 전력 변환을 위한 양방향(Buck-Boost) 컨버터 및 배터리 상태 정보를 측정, 연산하는 배터리 관리 장치
  • 냉각팬 일체형 BMA (Battery Module Assembly): 다수의 리튬 배터리를 모듈화하고 일체형 공냉식 시스템 적용으로 배터리 출력 성능 및 수명 향상
  • 경량 및 박형 PRA: 리튬 배터리 충방전 제어를 위한 스위칭 및 전류 센싱, 과전류 보호를 위한 퓨즈로 구성되어 배터리 신뢰성 향상

수소연료전지

청정 수소와 공기만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내연기관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 가스 및 환경오염 물질인 SOx와 NOx의 배출이 없는 친환경 시스템 기존 내연 기관과는 달리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시스템으로 물리적인 진동이 최소화되어 시스템 전반적으로 소음이 적다.

  • MEA (Membrane Electrode Assembly)

- 막전극접합체(MEA)는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를 만드는 연료전지 시스템의 핵심 부품 - 공급되는 수소를 산화시켜 수소 이온과 전자를 생성시키는 수소극, 생성된 수소 이온을 공기극으로 전달하고 연료를 분리시켜 주는 기능을 가진 전해질막, 수소 이온을 이용하여 공급되는 공기를 환원시켜 물이 생성되는 공기극으로 구성되어 있음. - 일련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원하는 출력의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 핵심 부품

  • FPS (Fuel Processing System)

- 시스템 출력에 따른 수소 압력 제어를 통하여 필요한 수소량을 스택에 제공 - 관련기술로는 수소 재순환 블로워 기능을 가진 이젝터 단독형 수소공급장치와 수소 재순환 효율저하를 보완하기 위한 수소유량 조절밸브 PWM으로 구성되어 있음.

IVI

인포테인먼트

각종 차량 정보를 입력받아 표시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디스플레이와 헤드유닛으로 구성된다. 헤드 유닛에는 다양한 OS, 고성능 CPU가 적용되며, 이를 통해 기본적인 차량 제어 및 정보를 제공한다. 당사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최적화된 HW,SW 플랫폼을 기반으로 빠른 반응 속도와 다양한 폰 연동 기능을 좋은 품질로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 사양에 맞는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 AVN (Audio Video Navigation): 8" 이상 대화면에 내장 네비게이션, 라디오 및 비디오 플레이를 지원 (폰연동 솔루션 지원 가능)
  • D-Audio: 7~8" : 화면에 라디오, 비디오 플레이를 지원하며 폰연동 솔루션을 통해 폰의 네비를 활용 가능
  • Audio: 작은 디스플레이에 라디오 중심 엔터테인먼트 지원하며 BT를 통해 폰의 음성/사운드 관련 기능 연동 가능

CID

멀티미디어등 다양한 정보를 디스플레이해주는 전면 모니터 및 터치 제어 장치로 고해상도와 선명한 화면, 곡면형 디스플레이등 주위 인테리어와 조화되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 일반 디스플레이 모듈: WVGA, WXGA, FHD등 다양한 해상도 지원, IPS의 광시야각 및 옵티컬 본딩 통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재질의 곡면 커버렌즈를 통한 커브드 형상으로 디자인 차별화가 가능한다.
  • 듀얼 디스플레이 모듈 (10.25 x 2, 12.3" x 2): 클러스터, CID 2개에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커버 글라스로 Seamless 하게 적용하여 차별화 및 프미미엄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공한다.

클러스터

차량의 주행정보 및 상태정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대표적인 장치이다. 속도, 연료, 엔진온도, RPM과 같은 주행정보를 나타내는 역할 뿐 아니라 차량 내 각종 장치들의 고장 시 경고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이상 여부를 알려준다. 과거 아날로그 게이지 형태 제품에서 근래에는 3.5~7" 크기 LCD가 포함된 디지털클러스터가 많이 출시되고 있고 향후에는 8~12"가량의 LCD가 탑재된 풀디지털 클러스터가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 풀디지털 클러스터: 아날로그 게이지가 포함되지 않은, LCD만을 이용해 정보를 표시하는 제품
  • 디지털 클러스터: LCD 디스플레이와 아날로그 게이지를 함께 사용하는 형태의 제품

HUD

운전자 주의 분산 방지를 위해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정보를 앞유리창을 통해 보여주는 장치 입니다. 대표적으로 속도, 네비게이션 정보, 라디오 정보 등이 표현됩니다. 현대모비스의 HUD는 왜곡률이 낮고, 역광에서도 인지 가능한 고화질/고휘도의 영상을 보여준다.

  • Windshield HUD (Head Up Display): 차량 앞 유리창을 통해 정보를 보여주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제품. 준중형 이상급 차종에 주로 적용
  • Combiner HUD (Head Up Display): 자체적으로 별도의 표시창을 가지고 있는 제품. 준중형 이하급 차종에 주로 적용
  • AR HUD (Head Up Display): 전방의 차량, 도로, 보행자 등에 직접 정보를 중첩해서 보여주는 증강현실 제품으로 2020년 경 시장 출시 예정

사운드시스템

음악, 라디오, 경고음, 네비게이션음성 등 다양한 사운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해 주는 시스템으로 헤드유닛에서 제공되는 시그널을 외장앰프를 통해 왜곡없이 증폭하여 스피커를 통해 진중하고 깨끗한 오리지널 사운드를 제공한다. 4채널부터 24채널까지 다양한 앰프와 스피커를 제공한다.

  • KRELL 프리미엄급 사운드 시스템 (24Ch 12Ch): 혁신 제질의 진동판을 적용한 스피커 및 오디오 전용 DSP가 적용된 고출력의 앰프로 파워풀하고 왜곡없는 사운드를 고객에제 전달합니다. 또한 외부 노이즈 저감기술 원음을 재생하는 라이브 다이나믹등 다양한 음장을 제공합니다.
  • 메인스트림급 사운드 시스템 (8Ch 4Ch): 플라스틱, 페이퍼 재질의 스피커와 합리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사운드 시스템

제동

i-MEB

i-MEB (Integrated Mobis Electronic Brake) 제동 시스템은 운전자의 의지에 따른 차량 감속/정지/주차 상태를 가능하게 하는 장치로서 모비스에서는 일반적인 CBS 및 ABS와 함께 TCS,ESC,EMB,Brake by Wire, 회생제동 등 자율주행과 친환경 차량을 위한 제동시스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MEB

MEB (Mobis Electronic Brake) 제동 시스템은 운전자의 의지에 따른 차량 감속/정지/주차 상태를 가능하게 하는 장치로서 모비스에서는 일반적인 CBS 및 ABS와 함께 TCS,ESC,EMB,Brake by Wire, 회생제동 등 자율주행과 친환경 차량을 위한 제동시스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PB

EPB (Electric Park Brake) 제동 시스템은 운전자의 의지에 따른 차량 감속/정지/주차 상태를 가능하게 하는 장치로서 모비스에서는 일반적인 CBS 및 ABS와 함께 TCS,ESC,EMB,Brake by Wire, 회생제동 등 자율주행과 친환경 차량을 위한 제동시스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조향

EPS

EPS (Electric Power Steering) 자동차의 진행 방향을 운전자 의도대로 바꾸기 위한 장치로서 전자식 조향 시스템인 EPS는 기존의 유압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차량의 조건에 따라 모터를 고정밀 제어하여 최적의 조향성능을 제공하는 조향장치로서, 운전 편의성 및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모비스의 EPS는 뛰어난 반응성과 조향감뿐만 아니라 오류분석시스템(FMEA)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며 다양한 차량 요구성능에 따라 R-EPS, P-EPS, C-EPS를 공급하고 있다.

  • R-EPS (Rack Electric Power Steering): 모터가 바퀴 축에 직접 장착되는 밸트 방식의 EPS. 저마찰 고효율 출력이 가능하며 주로 중대형 이상의 차량에 사용
  • P-EPS (Pinion Electric Power Steering): 모터가 피니언 기어에 장착되는 방식의 EPS. 주로 중형~중대형 차량에 사용
  • C-EPS (Column Electric Power Steering): 모터가 스티어링 휠 조향 축에 장착되며 주로 중형 이하의 차량에 사용



각주

  1. 현대모비스㈜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50390&cid=43167&categoryId=43167
  2. 현대모비스㈜ 홈페이지 회사정보, 〈Focus on the future
  3. [1]〉, 《나무위키》
  4. , 현대모비스㈜ 홈페이지 자동차시스템솔루션〈[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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