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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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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1979년 ~ )은 중앙일보의 기자 출신으로,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인 조인디(JoinD)의 기자이다. 1791년 2월 강원도 양양 출신이다.

생애

고란은 1791년 2월 강원도 양양 출신이다. 고란 기자의 첫 직장은 외환은행이다. 언론사 입사를 꿈꿨지만 여의치 않자 2001년 12월 외한은행에 들어갔다. 강원도 양양 시골에서 농사 짓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대학 졸업 직후 백수로 지내는 걸 스스로 용납할 수 없었던 그녀는 은행을 다니며 언론사 시험을 준비하려고 했다. 사람을 상대하는 일, 특히 신용불량자들을 상대하는 일은 심신을 지치게 했고. 용기를 내 5개월만에 은행을 그만뒀다. 언론사 시험을 다시 준비했다. 2003년 2월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사회부, 편집부를 거쳐 2005년부터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를 돌아가며 경제부서에서 일했다. [1] 2013년 IT업계로 출입처가 바뀌고, 2017년 우연한 기회에 비트코인을 알게된 그녀는 블록체인의 기본 정신 '탈중앙화'에 매료 됐다. 토큰 이코노미가 주식 회사 자본주의의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꾼다.[2] 2019년 3월 중앙일보는 비트메인과 함께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조인디를 창립했으며, 현재 그녀는 조인디 기자로 활동한다.

학력

  • 연세대학교 인문학부 학사

약력

  • 2001년 12월 ~ 2002년 : 외환은행 입사
  • 2003년 2월 : 중앙일보 입사
  • 2006년 1월 ~ 2008년 12월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
  • 2009년 1월 ~ 2011년 6월 중앙선데이 경제부문 기자
  • 2011년 7월 ~ 2012년 12월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
  • 2018년 7월 중앙선데이 경제부문 기자
  • 2019년 3월 ~ 현재 : 조인디(JoinD) 기자

주요 활동

조인디

조인디는 중앙일보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기업인 비트메인(Bitmain)과 함께 선보이는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이다. 조인디는 탈중앙화의 가치(:D)를 함께한다(join)는 의미이고 미디어의 뿌리가 중앙일보에 있다는 점을 함축한 사명이다. 중앙일보 정경민 디지털사업국장은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그간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할 통로가 마땅하지 않다고 말하며, 정보의 비대칭성이 두드러지고 가짜 뉴스가 난무하는 이 시장에서 아시아를 대표할 채널을 만들기 위해 조인디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비트메인은 조인디의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우지한 비트메인 공동창업자는 '중국의 채굴왕', '비트코인캐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암호화폐 업계의 산 역사이다. 한국의 블록체인 투자업체인 해시드(Hashed)도 조인디의 전략적 파트너로 합류했다. 조인디가 생산한 뉴스는 전 세계로 유통된다. 주요 기사는 중국어와 영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도 함께한다. 조인디는 2019년 5월 28일에 오픈했다.[3]

중앙일보

고란의 어쩌다 투자

각주

  1. 고경태 기자, 〈[열블나는 책과 사람-#3(상) 고란 “비트코인과 금 중에 선택을 한다면?”]〉,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09.04
  2. 예스 21 고란 기자 - 〈[1]
  3. 고란 기자,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조인디’ 5월 첫 서비스〉, 《중앙일보》, 2019-03-1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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