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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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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LG)
엘지전자㈜(LG)

엘지전자㈜ 또는 간략히 LG(엘지)는 1958년 구인회가 창업한 한국의 전자제품 제조 회사이다. 창업 당시 회사명은 '금성'(金星, Gold Star)이었고, 1995년 LG전자㈜로 사명을 변경했다.

개요

엘지전자㈜는 텔레비전 등의 백색가전과 스마트폰을 생산하고 있다. LG의 로고는 영어 L자와 G자를 합성한 것으로서, 신라의 유물인 ‘얼굴 무늬 수막새’를 본따서 만든 것이다. LG그룹 창업자인 구인회는 1942년 일제 강점기에 거액의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했다. 직원은 3만 7천명이다. 2015년 별도 매출은 28조원이고, 연결 매출은 56조원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다.

연혁

  • 2017년 07월 : 상업용 로봇 사업 본격 개시
  • 2016년 08월 : GM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용 부품 양산 시작
  • 2015년 10월 : 세계 최초 트윈워시 세탁기 출시
  • 2014년 12월 : 메르세데스 벤츠와 ‘미래 자동차’ 핵심 부품 개발 협력
  • 2013년 07월 : 독자개발 RCS (Rich Communications Service) 세계 첫 상용화
  • 2012년 11월 : 세계 최대 84형 UD 시네마3D 스마트TV 출시
  • 2011년 02월 : LTE 표준 핵심 특허 보유 세계 1위
  • 2010년 : G20 Seoul Summit 전기자동차 개발 참여
  • 2003년 : 한국 OEM AVN(Audio, Video, Navigation) 양산
  • 2001년 : 한국 OEM AVNT(AVN & Telematics) 개발[1]

주요 사업

H&A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는 기존 생활가전뿐만 아니라, 스마트 홈과 로봇 등 미래 산업에서도 고객 연구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기술, 프리미엄 디자인을 결합한 시장 선도형 제품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토털 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H&A 사업본부는 LG전자의 실적을 이끌어 1분기 매출액이 역대 분기 중 최대치인 6조4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위생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공략했던 스팀 가전과 함께 1분기에는 `4계절 가전`으로 탈바꿈한 에어컨이 실적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이 밖에도 엘지전자㈜ H&A사업본부는 각 소비자의 가정에 `LG 가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에 강점을 보이던 제품군에 인공지능(AI) 플랫폼인 `LG 씽큐(ThinQ)`를 확대 적용하였고 신제품(모델명 TS22BVD) `LG 통돌이 세탁기`도 통돌이 세탁기 처음으로 인공지능 기능을 적용하였다.[2]

HE

HE(Home Entertainment) 사업본부는 TV, 오디오/비디오, 모니터/PC/프로젝터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통해, 홈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더불어‘21:9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LG 그램’ 등 다양한 제품들로 미래 기술에 대한 기대와 가치를 현실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펼치고 있다. [1]

MC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는 혁신적인 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스마트폰, 웨어러블, 태블릿 등 폭넓은 제품군을 갖추고 혁신을 기반으로 세계 1위의 LTE 특허 리더십, 소비자 중심의 디자인, 앞선 디스플레이 기술력, 감성 혁신 기반의 사용자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모바일을 뛰어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1]

VS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 사업본부는 ‘Innovation Partner for Vehicle Electrification’이라는 비전 아래 글로벌 Top Tier 자동차 부품 회사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Real Smart’, ‘Always Connected’, ‘Intelligent driving’ 그리고 ‘All Electric’ 전략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및 차세대 전기차 솔루션을 개발해 유수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 전자 분야의 첨단 기술력과 품질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및 차세대 전기차 시장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1]

특징 및 분석

강점

백색가전 수익성 글로벌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글로벌 백색가전 시장에서 LG전자는 월풀에 이어 글로벌 2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H&A사업의 초프리미엄 제품군 ‘LG 시그니처’을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제외한 다른 시장에서 LG전자의 제품은 ‘프리미엄’의 타이틀을 확실히 차지하고 있다.

약점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부터 21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었음에도 손실 폭을 줄인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베트남으로 생산 기지를 이전하고 ODM을 확대하면서 인건비가 줄어든것이 영업손실 감소에 일조했다는 분석이다. 상반기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국내외 영업에 차질을 빚었지만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프리미엄폰 '벨벳'을 출시했고 해외에서 V60씽큐와 주저가 스마트폰 K61과 K41S-51S 등을 내놨다.

기회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등이 떠오르고 있다. 이에 LG전자 역시 관련 사업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LED 헤드램프 주력기업 ZKW를 인수하면서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술 적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헤드램프를 넘어 자율주행에 필요한 지능형 헤드램프를 지향하며 자동차 전장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로보스타를 인수하면서 서비스 로봇부터 산업용 로봇까지 전 제품군에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최근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인 'LG 클로이 서브봇' 2종을 정식 출시, 판매를 시작했다.

위협

스마트폰 보급형 시장에서는 화웨이,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3대 기업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의 글로벌시장에서의 입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중이다. H&A와 HE부문에서도 삼성전자와 샤오미가 국내외로 LG전자의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미래먹거리로 불리는 자동차전장사업분야에서는 삼성전자가 Harman을 인수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경쟁사들의 전략을 분석하고 한 발 앞서 고객들의 마음을 얻어낼 수 있어야 경쟁에서 설 자리를 잃지 않을 것이다.

각주

  1. 1.0 1.1 1.2 1.3 1.4 엘지전자㈜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lge.co.kr/lgekor/company/about/history.do/
  2. 박재영 기자, 〈매일경제〉, 《날개 단 LG 가전, 1분기 최고치 찍는다》, 2021-02-1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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