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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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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piao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9월 22일 (수) 10:53 판 (에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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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햇빛(Sunlight) 또는 태양광은 넓은 뜻으로 태양이 제공하는 전자기 복사의 스펙트럼이다. 한자로는 일광(日光)이라고도 한다. 지구에서는 햇빛이 대기를 통해 걸러져 태양이 수평에 있을 때 낮 동안 태양 복사가 행해진다. 태양에너지는 전파,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 X선·γ선 등의 전자기파가 되어 지구로 오는데 흔히 햇빛은 가시광선을 가리킨다.[1][2][3][4]

개요

햇빛은 태양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이다. 적외선과 가시광선의 비중이 높으며 태양이 G형 주계열성이기 때문에 생명체에 해로운 자외선 영역도 상당 부분 있다. 일반적인 대중들의 기준으로 햇빛은 태양이 발산하는 수많은 전자기파 중 눈이 감지할 수 있는 가시광선 영역의 빛만을 의미하며 반대로 '햇볕'은 태양이 비추면서 달궈지는 뜨거운 기운, 즉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적외선 영역의 파장을 일컫는다. 이것이 관측되는 시간을 낮, 관측되지 않는 시간을 밤이라고 부른다. 햇빛의 반대격으로 주로 꼽히는 것이 밤에 비치는 달빛이지만 사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고 태양광이 달에 반사되어 비치는 것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달빛 또한 결국 햇빛이다. 태양은 절대로 맨눈으로 보면 안 된다. 잠깐잠깐 스쳐 지나가면서 보는 정도는 큰 문제가 없지만 수 초 이상 오랫동안 보게 되면 시력에 손상이 오고 지속되면 눈이 멀 수도 있다. 선글라스를 끼더라도 태양에 초점을 맞추고 계속 바라보면 시력이 손상될 수 있으며 정말로 태양이 보고 싶다면 용접 마스크를 준비하든가 전용 필터나 전용 망원경을 통해 봐야 한다. 카메라도 대낮 태양을 직접 여러 번 촬영하면 렌즈가 녹아 망가질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에너지원

햇빛은 광합성의 에너지원으로서 지구상의 거의 모든 생명체를 먹여살리고 있다. , 바람, 구름 등 온갖 기상현상도 햇빛의 에너지가 지구 대기나 바다에 흡수되면서 발생한다. 화산재 등으로 인해 지상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약간만 줄어들어도 기후가 변동되고 이는 곧 식량 문제와 직결된다. 혹은 대기 중에 수증기, 메탄 등이 과도하게 분포해서 흡수한 에너지가 잘 빠져나가지 못해도 문제가 된다. 극단적인 예이지만 형성 당시의 지구에서는 바로 이것 때문에 지표는 금성과도 같았고 암석이 녹을 정도였다. 인간이 현대에 사용하는 에너지는 대부분이 햇빛을 기반으로 한다. 석유, 석탄화석연료는 햇빛으로 살아갔던 고대 생물의 잔해이다. 또한 파도바람, 물의 순환, 해수 온도차 등 친환경적 신재생에너지도 근간은 햇빛이다. 다만 원자력과 지열 발전은 지구가 형성될 때 머금은 방사성 원소 자체를 연료로 사용하거나 그 자연적인 붕괴로 나온 열을 쓰고, 조석력은 태양과 달의 중력을 이용한다. 태양이 발산하는 빛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기도 한다.

계산

인체에 미치는 영향

비타민D

각주

  1. 햇빛〉, 《위키백과》
  2. 햇빛〉, 《나무위키》
  3. 햇빛〉, 《네이버 지식백과》
  4. "Sunlight", Wikipedia

참고자료

  • 햇빛〉, 《위키백과》
  • 햇빛〉, 《나무위키》
  • 햇빛〉, 《네이버 지식백과》
  • "Sunlight", Wikipedia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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