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 그레이
썬더 그레이(Thunder Grey)는 푸른빛이 가미된 그레이 색상이다. 볼보 XC40, 볼보 XC60, 볼보 XC90 등의 차량에서 썬더 그레이 색상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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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모델[편집]
볼보 XC40[편집]
볼보 XC40은 볼보(Volvo)에서 2017년부터 생산하는 준중형SUV이다. 대한민국에는 2018년에 출시되었다. 2022년에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100%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BEV)과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2가지 파워트레인을 가졌다. 새로운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정교해진 전면 LED 헤드램프를 비롯해 새로운 5-Y 자형 스포크 매트 그라파이트 다이아몬드 컷 휠 디자인을 적용하여, 보다 세련된 이미지를 적용했다. 또한 기존 최상위 트림인 인스크립션에 적용됐던 크리스탈 기어노브와 드리프트 우드를 전 트림으로 확대 적용했다. 해당 모델은 플러스 브라이트(Plus Bright),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e Bright)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더불어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 ADAS 기반 최고급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를 기본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48V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최고 출력 197마력, 최대 토크 30.6 kg∙m)와 100% 순수 전동화 파워트레인(최고출력 408마력, 최대 토크 67.3kg∙m)과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조합으로 구성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48볼트 추가 배터리,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 DC/DC 컨버터로 구성되며, 전기모터가 약 14마력의 추가적인 출력과 4.1kgm의 추가 토크를 제공해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대비 약 10%의 연비 개선 및 Km 당 약 7g의 CO2 배출량을 감소시킨다.[1]
볼보 XC60[편집]
볼보 XC60은 볼보에서 2008년부터 생산하는 중형SUV이다. 트림은 5가지로 XC60 D4 모멘텀, D4 인스크립션, T6 모멘텀, T6 인스크립션, XC60 T6 R-디자인의 디젤 2종과 가솔린 3종으로 구성된다. 모든 모델에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을 비롯한 능동형 안전장비를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볼보 XC60의 전장은 4,688mm, 전폭 1,902mm, 전고 1,658mm, 휠베이스는 2,865mm이다. XC60 D4는 2.0 4기통 디젤엔진으로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8.4초, 최고속도는 205km/h다. XC60 T6는 2.0 4기통 트윈차저(수퍼차저+터보차저) 엔진으로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5.9초, 최고속도는 230km/h다. XC60 전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와 AWD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2] 2021년에는 신형 XC60이 출시되었다. 새로운 디테일을 더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및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새로운 첨단 안전 기술 등 바탕으로 볼보 역사상 가장 스마트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또한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를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최신 ADAS 플랫폼이 탑재되며, 특히 후진 시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 제동을 지원하는 리어액티브브레이크(RAB)가 추가됐다.[3]
볼보 XC90[편집]
볼보 XC90은 볼보에서 2002년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SUV이다. 1세대는 중형 SUV의 크기였으나, 2세대가 출시되며 준대형SUV 수준으로 크기가 커졌다. 2023년식 XC90은 SPA플랫폼으로 생산되는 최상위 모델로, 전장 4,950mm, 전폭 1,960mm, 전고 1,770mm의 크기를 자랑한다. 전면부는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시그니처 LED 헤드램프와 수직 크롬바로 구성된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위치한 3D 형태의 아이언마크가 플래그십 SUV만의 강렬한 정체성을 전달한다. 또한 전후면 크롬 마감 처리된 범퍼 및 통합형 루프레일과 다이아몬드 컷 휠(20, 21인치)을 통해 도로 위 독보적인 존재감을 제시한다.[4] 한국 시장을 위해 볼보코리아가 2년 동안 300억 원을 투자해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기본 탑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음성을 통해 티맵 내비게이션과 전화·문자 발송, 플로(FLO) 음악 탐색, 차량 공조장치 제어, 정보 탐색, 누구(NUGU) 스마트홈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T8(최고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72.3kgㆍm)과 48V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B6(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kgㆍm)로 구성된다. T8 리차지 PHEV 엔진은 1회 완전충전 시 최대 53km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출력 455마력(엔진 312마력, 전기모터 143마력, hp기준), 최대토크 72.3kgㆍm의 주행 퍼포먼스를 통해 제로백 5.3초 만에 도달한다. 외관 색상은 플래티넘 그레이, 실버 던, 크리스탈 화이트 펄, 데님 블루 메탈릭, 오닉스 블랙 메탈릭, 썬더 그레이 등 6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5]
각주[편집]
- ↑ 황수정 기자, 〈볼보자동차, 4년만에 페이스리프트 ‘신형 XC40’ 국내 출시〉, 《라이센스뉴스》, 2022-08-17
- ↑ 이한승 기자, 〈볼보, 이달 말 XC60 출시..가격은 6090만원부터〉, 《탑라이더》, 2017-09-08
- ↑ 장우진 기자, 〈볼보코리아, 신형 XC60 출시…“사전예약 2주 만에 2000대 돌파”〉, 《디지털타임스》, 2021-10-05
-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볼보자동차코리아, 브랜드 첨단기술 집약된 플래그십 SUV 23년식 XC90 출시〉, 《라이드매거진》, 2022-08-24
- ↑ 이근우 기자, 〈볼보차코리아, 2023년식 ‘XC90’ 출시〉, 《대한경제》, 2022-08-24
참고자료[편집]
- 이한승 기자, 〈볼보, 이달 말 XC60 출시..가격은 6090만원부터〉, 《탑라이더》, 2017-09-08
- 장우진 기자, 〈볼보코리아, 신형 XC60 출시…“사전예약 2주 만에 2000대 돌파”〉, 《디지털타임스》, 2021-10-05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볼보자동차코리아, 브랜드 첨단기술 집약된 플래그십 SUV 23년식 XC90 출시〉, 《라이드매거진》, 2022-08-24
- 이근우 기자, 〈볼보차코리아, 2023년식 ‘XC90’ 출시〉, 《대한경제》, 2022-08-24
- 황수정 기자, 〈볼보자동차, 4년만에 페이스리프트 ‘신형 XC40’ 국내 출시〉, 《라이센스뉴스》, 2022-08-17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