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현대 N(Hyundai N)은 2015년에 발표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이다. 흔히 현대 N 브랜드라고도 불린다. N은 고성능 모델로 구성된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공식 명칭이다. 메르세데스-AMG, BMW M, 아우디 RS, 폭스바겐 R과 같은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고성능 브랜드처럼, 현대자동차의 N 또한 고성능 모델을 위한 라인이다.
독일 제조사의 경우 보통 스포츠카 모델에 R이라는 알파벳을 붙이는 반면, 현대자동차는 N을 선택했다. N은 N 브랜드의 탄생지이자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R&D 센터가 위치한 남양을 뜻한다. 그리고 N 모델의 주행성능을 평가하는 현대자동차의 기술연구소가 자리한 독일의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서킷을 뜻하기도 한다. 더불어 N 로고는 도로나 서킷의 S자 커브 주행로, 시케인(chicane)을 형상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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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N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이다. 글로벌 R&D 센터가 위치한 남양과 더불어 주행성능 테스트를 실시하는 뉘르부르크링(Nurburgring)을 상징한다. N 로고의 형태는 코너가 연속되는 레이스 트랙의 시케인(chicane)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연속되는 곡선로 주행에서 짜릿한 운전의 줄거움을 선사하겠다는 N의 개발 의지를 담고 있다. N은 모터스포츠 참가를 통해 쌓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모델 개발에 반영하고 있으며, 뉘르부르크링을 비롯한 혹독한 환경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모든 모델이 레이스 트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N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건 201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였다. 현대차는 WRC(World Rally Championship) 같은 세계 최정상 모터스포츠 무대를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모터쇼 무대에서 N 브랜드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N은 전 세계에서 i30 N, i30 패스트백 N, 벨로스터 N, i20 N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데 이어 코나 N, 아반떼 N까지 빠르게 라인업을 확장했다. 동시에 i10 N 라인, 아반떼 N 라인, i30 N 라인, 쏘나타 N 라인, 코나 N 라인, 투싼 N 라인 등 서브 모델 라인업 구축에도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N 브랜드는 출범 6년여 만에 각각 6종의 N과 N 라인으로 구성된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었다. 그 뿐만이 아니다. N은 브랜드 출범 이후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다양한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WRC, TCR 같은 모터스포츠 기술을 N 모델에 반영하기 위해 선행 기술을 시험하는 프로젝트 RM(Racing Midship)이 대표적이다. RM14에서 시작해 RM15, RM16, RM19 등을 거쳐 RM20e로 발전한 프로젝트 RM은 움직이는 연구소(Rolling Lab)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경주용차와 고성능 N 모델 사이를 기술적으로 연결하고 있다.[1]
현대자동차는 N 브랜드를 통해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한 기술 축적의 결과물을 양산되는 모델에 반영시키면서, 대중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가격에 고성능 차량을 제공함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양산차를 기반으로 경주차를 개발하고 레이스를 치르며 쌓은 기술력을 양산차에 다시 반영하는 기술 내재화 과정을 통해 양산차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2]
이렇듯 현대차는 N 브랜드 알리기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고성능 모델에 맞게 다양한 외장 파츠와 성능 패키지를 제공해 소비자 취향을 저격했으며, 한국에선 보기 드문 N 트랙데이·N컵 페스티벌 등 마니아를 위한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개최했다. 또, 운전 체험 복합시설인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의 시승 프로그램에 N 모델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구독서비스인 현대셀렉션을 통해 다양한 N 모델을 선택지로 제공했다. 그러나 실적은 따라주지 않았다. 2022년 아반떼 N의 판매량은 2977대로, 아반떼 전체의 5%에 불과했다. 코나 N도 268대에 그쳤다. 현대차가 한국에서 연간 70만대가량 판매하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아쉬운 성적표다. 게다가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벨로스터 N은 2018년 1156대를 시작으로 2019년 1005대, 2020년 1388대, 2021년 510대, 2022년 99대 등 저조한 실적 끝에 단종됐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출시 초반에 고전하는 것은 모든 고성능 브랜드의 숙명이다. BMW M과 메르세데스-AMG가 그랬고, 폭스바겐 R과 토요타 GR 등도 마찬가지다.[3]
역사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2012년 탄생했다. 현대자동차의 남양연구소에서 고성능 차량 개발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연구팀을 꾸린 것이 그 시작이었다. 차를 사랑하는 연구진과 개발진을 선정해 탄생한 이 팀은 그들이 꿈꾸는 새로운 종류의 퍼포먼스카를 N 모델이라는 형태로 현실화시키는 일에 착수했다. 같은 해 말, 현대자동차는 파리모터쇼에서 i20 WRC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월드랠리챔피언십 제조사 부문 참가를 발표했다. 12월에는 유럽에 현대모터스포츠법인(HMSG)를 설립했고, 이듬해 봄에는 제네바모터쇼에서 i20 WRC 레이스카를 공개했다.
2013년 12월에는 2014 월드랠리챔피언십 참여용 모델 i20 WRC를 통해 N 로고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2014년 첫 출전한 몬테카를로 랠리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후 독일 랠리에서는 첫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이 시기, 남양연구소의 연구진들은 열정적인 연구 결과인 RM 콘셉트카 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했다. 2014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RM14를 시작으로 RM15, RM16, RM19까지 다양한 모델이 제작되었다. RM은 모터쇼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는 시리즈다. 미드십 설계에서부터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액티브 스포일러, 전동 슈퍼차저 기술을 적용한 4기통 터보엔진에 이르기까지, RM 시리즈는 그때나 지금이나 현대자동차 고성능 차량에 사용되는 최신 기술을 테스트한다.
현대자동차는 N 브랜드를 이끄는 전담 조직을 꾸렸다. 2012년 현대자동차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연구진을 채용하고 고성능 차량 연구소를 공식 설립했다. 2015년 BMW에서 고성능 차량 개발을 이끌었던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이 시험·고성능차량 담당 부사장으로 현대자동차에 합류했다. 2015년 11월에는 전 메르세데스-AMG 기술자, 클라우스 코스터(Klaus Köster)를 현대자동차 유럽기술연구소(HMETC) 고성능차량개발실 이사로 영입했다. 2018년 3월에는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가 팀에 합류했다. 비어만 부사장과 마찬가지로 BMW에서 엔지니어로 커리어 첫발을 내딛은 쉬미에라 부사장은 구매, 영업, 제품 기획,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비어만 부사장과 코스터 이사가 N과 관련된 연구개발 활동을 확대해나갔다면, 쉬미에라 부사장은 제품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비즈니스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고성능 브랜드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했다. 쉬미에라 부사장은 따로 분리되어 있던 고성능 차량의 제품 기획, 마케팅, 모터스포츠 부서들을 하나로 모아 고성능차 &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를 신설했으며, 이후 지금까지 해당 부서를 이끌고 있다. 그는 2021년 2월 최고 마케팅책임자 겸 고객경험본부장으로 임명되었으며,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아이오닉과 N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총괄을 맡고 있다.
이후 고성능 차량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2015년 현대자동차는 남양연구소에 N 모델 전용 테스트 트랙을 개설했다. 테스트 트랙은 고속 주행 테스트 트랙(2.1km), 다목적 테스트 트랙(1.4km), 저마찰 테스트 트랙(1.1km)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서킷의 구불구불한 시케인과 급커브를 떠올리게 하는 고속 주행 테스트 트랙으로 현재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차량 테스트에 활용하고 있다. i30 N과 벨로스터 N 모두 우선 남양연구소에서 연구를 마친 뒤 뉘르부르크링에서 실질적인 테스트를 진행한다.
모터스포츠가 N 브랜드의 정점이라 여겨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고성능 N 모델들은 기술뿐만 아니라 월드랠리챔피언십, 투어링카레이스(TCR)와 같은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쌓은 현대자동차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 시즌 현대모터스포츠팀은 네 차례 우승을 거두고 13차례 시상대에 오르며 누적 점수 380점으로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월드투어링카컵(WTCR)에서도 i30 N TCR로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 제조사 부문 2위를 기록했다. TC 아메리카(TC America) 시리즈에서도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기록하며 시상대에 올랐다.[4]
핵심 요소
N 모델 도입 당시 쉬미에라 부사장은 모든 N 모델은 운전의 재미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 N도 마찬가지로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세 가지 N DNA를 담았다고 소개한다.
-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 코너를 열정적이고 안정감 있게 돌아 나가는 순간에 느끼는 짜릿함은 운전을 즐기는 이라면 누구나 반가워 하는 부분으로서 현대 N 모델은 이러한 부분을 차량 개발의 중요 부분으로 고려하여 N 모델에 적극적인 코너링 성능 향상 및 질감을 강화하는 부품들을 대거 적용하고 있다. N-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 R-MDPS 전동 파워스티어링, N 모델에 적용하는 전용의 스포츠 버킷 시트와 같은 부분들은 N 모델에 흐르는 공통적인 Corner Rascal(코너링 악동) 성향을 위해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N 모델에 대해 ‘기존 고성능 모델 마니아만이 만족하는 자동차가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을 매료시키는 고성능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출력보다 응답성을 중요시하고 다양한 운전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을 최우선 명제로 삼은 N 모델들은 N-그린 컨트롤 시스템(N-Grin Control), 레브 매칭(Rev Matching), 후연소 사운드(Pop & Bang Sound)등으로 대표 되는 기술들을 통하여 일상의 스포츠카라는 명제를 달성하고 있다.
-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 : N 모델의 마지막 속성인 이 부분은 레이스 트랙을 주행함에 있어서 별도의 비용을 투자하여 차량을 보강하거나 셋팅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성능을 갖춘다는 점과 트랙을 주행한 후 차량에 값비싼 수리비나 유지비를 치르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두 가지 부분이 N 모델을 한층 더 매력적인 트랙 데이 레이서로 받아들여지게 해준다. 문자 그대로 전시장에서 옮겨온 상태 그대로 트랙을 달릴 수 있는 자동차, 그것이 N 모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
N 브랜드는 총 5가지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마치 낙수효과처럼 고성능 기술력을 일반 모델에 폭넓게 적용하는 것을 지향한다.
N 브랜드의 최상단에는 고성능 기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가 자리잡고 있다. 각종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는 현대자동차의 경주용차들이 여기에 속해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모델로는 WRC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i20 쿠페 WRC를 손꼽을 수 있다. 모터스포츠는 고성능 기술을 검증하는 테스트 장소라 할 수 있다. 실린더 강성 강화 기술, 엔진오일 순환 기술, 오버부스트 등 N과 N 라인에 반영되어 있는 고성능 기술은 모두 모터스포츠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두 분야 사이의 기술 간극은 매우 크기 때문에 경주용 모델에 적용된 고성능 기술이 양산 모델에 곧바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기술 간극을 좁히기 위해 모터스포츠와 N 사이에는 헤일로카가 자리잡고 있다.[5]
달리는 실험실이라고도 불리는 헤일로 카는 모터스포츠에서 사용된 고성능 기술을 다듬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N 브랜드의 비전을 투영하는 상징적인 역할도 겸하고 있다. 즉 모터스포츠와 N을 이어주는 징검다리라 할 수 있다. 여러 과정을 거쳐 완성된 고성능 기술은 가장 먼저 양산 모델 최상위 라인업인 N에 적용된다. N에 속하는 모델들은 모터스포츠 기술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대표 모델로는 벨로스터 N과 코나 N이 있다.
반면 N보다 한 단계 아래에 위치한 N 라인은 일반 양산 모델에 N의 감성을 입힌 모델이다. N처럼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것은 아니지만 N 브랜드 고유의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고 주행과 관련된 부품들의 세팅이 한 층 스포티하게 다듬어진다. N 라인의 대표 모델로는 아반떼 N 라인과 코나 N 라인 그리고 소나타 N 라인이 있다. 특히 쏘나타 N 라인은 290 마력에 달하는 최고출력을 갖추고 있어, 데일리카와 펀카 두 가지 니즈를 만족시키기에 안성맞춤이다. 즉, N은 모터스포츠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고성능 모델이고 N 라인은 일반 양산 모델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모델이다. 특히 N의 성능이 과하게 느껴지는 고성능 입문자에겐 N 라인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다.[6]
- 모터스포츠 모델 : N 브랜드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을 집약시켜 만든 모터스포츠 전용 차량은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경쟁하며 그 활동 중에 확인되는 부품 및 기능의 확인을 통해 더 나은 N 모델 및 현대자동차의 모델을 개발하는 목적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재고하는 측면을 담당하고 있다. WRC 참가의 i20 WRC와 i30 N TCR, 엘란트라 N TCR등이 이에 해당한다.
- 헤일로카 모델 : 레이스카와 고성능 양산 모델인 N 사이에 위치하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는 목적/도전 정신이 반영되어 '달리는 연구소'라는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양산 가능성 이외에도 새로운 구조의 자동차 제작 및 테스트하며 성능/기능 향상을 목표로 둔다. 이에 해당되는 차량으로는 RM14~RM20e 등이 있다. 2022년 7월 15일에 새로운 롤링랩 시리즈를 선보였다. RN22e 차량이 이에 해당한다.[7]
- N 모델 :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다듬어진 N 모델은 고성능 차량 애호가를 위해 탄생했다. N 모델에서 가장 중점을 둔 엔진은 파워풀한 출력을 자랑하며, 팝콘이 터지는 듯한 배기음을 즐길 수 있다. N 모델의 서스펜션과 변속기, 차동제한장치, 스티어링, 브레이크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최적으로 구현하며, 각 기능을 조정하여 운전자 취향 맞춤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 N 라인 모델 : 보다 강인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과 성능으로 스탠더드 트림과는 차별된다.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가 외관은 살리고 공기저항은 줄여준다. 더욱 강력해진 파워와 더 민첩해진 핸들링 능력, 프리미엄 타이어 장착으로 어떤 N 모델에서든 역동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N 라인에는 우수한 성능은 물론 기술력과 안전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들이 조화롭게 탑재되어 있다.[8]
라인업
N
아반떼 N
아반떼 N은 현대자동차가 2021년 7월 14일부터 시판하고 있는 전륜구동 준중형차 현대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이다.[9]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 N의 차량으로, 아반떼 7세대부터 추가된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이다. 현대 N 최초로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한 차량이며, 한국 및 북미에는 판매하지 않는 i30 N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벨로스터 N과 코나 N에 이은 세번째 현대 N 모델로 시판되었으며, N 모델로서는 6번째로 등장한 N 모델이다. 발표 당시 슬로건은 "일상을 짜릿하게"로서 일상에서의 활용성을 유지하면서 고성능 모델의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차라는 포지션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아반떼 N은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에 있는 울산공장에서 생산됐다.
아이오닉5 N
아이오닉 5 N은 아이오닉 5의 현대자동차 고성능 라인업인 N 모델로 2023년 9월에 정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륜∙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5 N은 N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기반 노하우에 RN22e, N Vision 74 등 전동화된 롤링랩(Rolling Lab)을 통해 얻은 기술을 더해 N 브랜드가 추구하는 3대 핵심 요소를 모두 갖췄다.[10]
N 라인
i10 N 라인
i10 N 라인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유럽 전략형 소형차이자 고성능 모델이다. 2019년 9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3세대 i10과 함께 공개됐다. 현대자동차 모델 중 네 번째로 출시된 N 라인 모델로, 존의 i10의 내외장 디자인에 N브랜드 감성을 더해 더욱 스포티한 감성을 가지게 됐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7.5kg.m의 1.0 T-GDI 엔진과, 최고출력 84마력 최대토크 12.0kg.m의 1.2 MPI 엔진 두가지를 적용했고 5단 수동변속기와 함께 조합할 수 있다.[11] 2020년 7월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i20 N 라인
i20 N 라인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고성능 해치백 모델이다. 유럽 전략 모델로, 2020년 9월 말에 유럽 시장에 N 모델보다 앞서 N 라인이 먼저 공개되었다. i20 N 라인은 1.6리터 GDi 터보차저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해 204마력의 성능을 낸다. 최고 속도는 230km/h이며 제로백은 6.2초다. i20 N 라인은 두 가지 엔진으로 출시됐다. 84마력의 성능을 지닌 보급형 4기통 1.2리터 MPI 가솔린 엔진과 100마력 또는 12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새로운 터보차지 3기통 1.0리터 T-GDI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함께 현대차의 새로운 지능형 수동변속기 클러치 바이 와이어 시스템 옵션을 탑재할 수 있다.[12]
이후 2023년 말에는 인도형 N 라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기존 i20가 인도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할 정도로 현지에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인도 시장에 N 라인을 도입하기 위해 출시하였다. 유럽의 모델과 디자인적인 면에서 큰 변화는 없지만 새로운 차체를 적용해 실내공간을 키우고 높이를 낮추는 등 실용성과 주행 성능을 높였다.[13] 2024년 2월에는 유럽형 N 라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다.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i20 N 라인은 세련되고 모던한 외관으로 변화를 줬으며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14]
i30 N 라인
i30 N 라인은 일반 모델에 i30 N의 디자인 요소와 하체 성능 튜닝을 살짝 가미한 버전으로, 2018년 8월 유럽 지역에서 출시되었다. 유럽에 출시된 모델은 i30 N 라인은 140마력 1.4리터 T-GDI 가솔린 터보엔진과 136마력 1.6리터 디젤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i30 N 라인은 엔진 튜닝을 통해 반응성을 높이고 스포츠 서스펜션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높였다.[15]
i30 N 라인은 한국에서도 2018년 10월 24일 연식 변경과 함께 기존 1.6 터보 스포츠 프리미엄 트림을 대체하는 형태로 출시되었다. 한국에 출시된 i30 N 라인은 고성능 N의 디자인 감성을 입혀 스포티하면서 과감한 스타일로 변화시켰으며, 기존 i30 가솔린 1.6 터보 스포츠 프리미엄을 대체한다.[16] 한편 2019년 10월 1.4리터 모델이 단종되며 한국에서 시판되는 유일한 i30 모델이 되었으나, 2020년 5월 부로 내수용 생산을 종료하고 전량 수출용으로만 생산한다. 해외의 경우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2020년 11월,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가 삭제되며 내수 시장에서 단종 처리되었다.[17]
라페스타 N 라인
현대 라페스타(La Festa)는 중국 시장 전용 준중형세단으로, 패스트백 스타일의 스포티한 외관이 특징이다. 라페스타는 지난 2018년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됐다. 르필루즈 콘셉트카에 반영된 현대차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가 가장 잘 구현된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 차량의 고성능 버전인 라페스타 N 라인은 부분변경 모델이다. 전면부 그릴 히든 램프, 리어 윙, 와이드 디스플레이, 버튼식 변속기, 1.5 터보 엔진 등이 적용됐다.[18]
2022년 10월 24일에는 라페스타 N 라인의 걸프 오일 에디션과 베이징현대 20주년 기념 에디션이 공개됐다. 포르쉐와 맥라렌, 포드 등 슈퍼카에 사용된 걸프 리버리(Gulf livery)가 적용된 라페스타 N 라인 걸프 리버리 에디션은 하늘색과 주황색 조합을 갖는다. 엔진후드에 걸프 리버리를 상징하는 원형 로고와 세로줄 주황색 스트라이프도 추가된다. 측면부에도 주황색이 불꽃처럼 휘날리는 모습이 연출됐다. 탑재되는 엔진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사양이다. 200마력의 최고출력과 25.8kgf·m의 최대토크를 만들어낸다. 변속기는 7단 듀얼 클러치를 사용한다.[19]
아반떼 N 라인
아반떼 N 라인은 현대 아반떼의 상위 모델이면서, 아반떼 N의 하위 모델로 출시되었다. 아반떼 N 라인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인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주행감성과 차별화한 내·외장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마트 스트림 가솔린 1.6ℓ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7단 DCT가 있다. 강화한 주행성능에 어울리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N 라인 전용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휠을 기본 적용했다. 또 스포츠시트와 단면폭이 235㎜로 한층 넓어진 N 라인 전용 18인치 타이어, 패들 시프트 등 스포티한 주행에 필요한 장비를 대거 장착했다.[20]
아반떼 N 라인은 판매 부진으로 인해 단종될 것으로 추정됐으나, N 라인 외형 디자인 패키지 형태로 2023년 7월 26일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부분변경 모델에는 가솔린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엔진 N 라인도 추가 운영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쏘나타 N 라인
쏘나타 N 라인은 현대 쏘나타의 고성능 모델로, 현대 N에서 개발한 쏘나타 센슈어스 (1.6T)의 업그레이드형 스포츠 세단이다. 2020년 9월 23일자로 현대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다. 현대차는 쏘나타 기본 모델과 하이브리드, 센슈어스 라인업에 N 라인 모델을 추가해 쏘나타 라인업을 완성했다. 쏘나타 N 라인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N DCT)를 탑재해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3.0 ㎏f·m의 성능을 낸다. 연비는 11.1㎞/ℓ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는 불과 6.5초밖에 걸리지 않아 역대 쏘나타 중 가장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21]
2.5T 단일 라인업만 있던 N 라인은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2.0L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주력으로 하는 스폐셜 패키지로 변경했다. 쏘나타 디 엣지 N 라인으로 명명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가솔린 2.0 엔진부터 가솔린 1.6 터보엔진, 가솔린 2.5 터보엔진까지 총 세 가지 모델로 운영된다. 이 중 가솔린 2.5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3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출력만 놓고 본다면 아반떼 N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22]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는 2023년 8월 30일 엘란트라 N 라인, N과 함께 공개됐다.
베뉴 N 라인
2022년 8월 현대 베뉴의 고성능 모델인 N 라인이 인도에서 공개됐다. 베뉴 N 라인은 일반 베뉴보다 한층 더 스포티하고 날렵한 이미지를 가졌다. 베뉴 N 라인의 실외 디자인은 베이비 팰리세이드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흡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특히 전면부 그릴과 헤드램프는 팰리세이드 축소판이다. 한편 여러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는 기본 모델과 달리 N 라인은 1.0L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단일이다. 7단 DCT 변속기가 맞물린다.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7.5kg.m 힘을 발휘한다. 지금은 한국에서 단종된 기아 스토닉에 적용됐던 파워트레인과 동일하다.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감각 또한 차별을 둔다. 베뉴 N 라인 모델은 한국에 출시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3] 반면 베뉴는 인도에서 가장 말리 팔리는 소형SUV 차량 중 하나다. 특히 베뉴는 현대차 인도 법인 판매량의 약 18~20%를 차지하고 있다.[24]
코나 N 라인
코나 N 라인은 현대 코나의 상위 모델이면서, 코나 N의 하위 모델이다. 2020년 10월 코나 페이스리프트 때 동시에 출시했다. 코나 N 라인에는 기본 모델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N 라인 전용 범퍼 디자인을 적용하며 바디 컬러가 적용된 클래딩 및 도어가니쉬, 메쉬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스타일리쉬한 N 라인 전용 다이아몬드 컷 휠, 싱글 트윈팁 머플러 등을 적용했다. 그리고 실내 주요 요소에 N 엠블럼, 빨간색 컬러 포인트와 함께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는 메탈 페달이 적용됐다.
2세대는 2023년 1월 코나 풀체인지 때 동시에 출시했다. 전 세대와 달리 하이브리드에도 N 라인이 추가됐으며 모든 엔진 라인업의 프리미엄과 인스퍼레이션 트림에서 패키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2세대 N 라인은 18인치 전용 휠에서 19인치 전용 휠로 변경됐다. 그리고 전 세대의 N 라인에서 적용되지 않던 N 라인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가 추가되어 스포티한 이미지가 강해졌다. 다만 사실상 디자인 패키지나 다름없는 구성으로 변했다. 한편 북미형 코나 N 라인은 2023년 4월 5일 내연기관차, 전기차 사양과 함께 뉴욕 국제 모터쇼 때 최초로 북미 시장에 공개됐다. 이후 2024년 1월 17일 일렉트릭의 N 라인 버전이 유럽에서 공개됐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동년 3월 4일 출시됐다. 기존 내수용 내연기관 N 라인과 마찬가지로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가 추가되었으며, 19인치 휠의 경우 기존과 다른 전혀 새로운 디자인의 휠이 구성되었다.[25]
크레타 N 라인
현대 크레타(Creta)는 본래 현대자동차의 해외 전략 소형SUV 차량 중 하나였다. 2022년 브라질에서 출시된 크레타 N 라인은 기존 크레타 대비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더 큰 공기 흡입구와 어두운 크롬 마감의 새롭고 키가 큰 범퍼가 적용되었으며, 그릴은 투산과 유사한 모습을 띤다. 또 그릴과 헤드램프 사이에는 블랙 패널을 넣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보닛 끝에는 코나 N 라인에서 보았던 유사한 전용 통풍구가 더해졌다. 측면은 N 라인 전용 펜더, 새로운 휠 디자인, 사이드 스커트 등이 특징이다. 실내는 전용 시트, 붉은 스티치가 들어간 기어 손잡이와 스티어링 휠 등이 기존 모델과의 차이점이다. 파워트레인은 118마력을 발휘하는 1.0ℓ GDi 터보 가솔린 엔진과 166마력의 힘을 내는 2.0ℓ MPi 자연 흡기 가솔린 엔진 총 2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26]
2024년 크레타 N 라인 2세대는 국민차로 자리매김한 인도에 출시되었다. 크레타는 2015년 인도에 출시된 이후 8년 연속 현지 베스트셀링 소형SUV 차량 자리를 지켰다. 인도에서 크레타 N 라인은 N8, N10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특히 사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크레타 N 라인 주문 건수는 8만 건을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27]
투싼 N 라인
투싼 N 라인은 201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현대 투싼의 고성능 버전이다. 같은 해 5월 유럽에 출시되었으며, N 라인 전용 신규 디자인의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 베젤 헤드램프, 벨트라인 등의 요소가 적용됐다. 그리고 1.6L, 2.0L 디젤 엔진에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돼서 연비향상은 물론 강화 유로6 규제도 만족한다. 2021년에는 다음 세대의 투싼 N 라인이 공개되었다. 북미와 유럽에 먼저 출시됐는데, 여타 N 라인 모델들과 달리, 기존 투싼의 파워트레인에 N 라인의 신규 트림이 생기는 디자인 패키지로 출시됐다.
N 라인은 기본 모델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N 라인 전용 범퍼 디자인을 적용하며 바디 컬러가 적용된 클래딩 및 도어가니쉬, N 라인 전용 휠, 싱글 트윈팁 머플러 등을 적용했다. 그리고 시트와 스티어링 휠 등 실내 주요 요소에 N 엠블럼, 빨간색 컬러 포인트가 적용됐다.[28] 2023년에는 투싼의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역동성을 강조한 디자인 모델 N 라인을 한국에 출시했다. 전용 그릴과 휠, 전후면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 바디컬러 사이드 가니쉬 및 클래딩, 싱글 트윈팁 머플러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29]
아이오닉5 N 라인
아이오닉5 N 라인은 2024년 3월 더 뉴 아이오닉5와 함께 공개됐다. 기본 모델에 N 라인 전용 전∙후면 범퍼, 바디컬러 사이드 가니쉬 및 클래딩, N 라인 엠블럼,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N 라인 전용 20인치 알로이 휠, N 라인 전용 가니쉬 히든 라이팅 등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에도 N 라인 전용 가죽 스티어링 휠, 블랙 내장재 및 레드 스티치, N 라인 전용 시트, N 라인 전용 메탈 페달 및 풋레스트 등을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30]
각주
- ↑ HMG 저널, 〈N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공간 N 시티 서울〉, 《브런치스토리》, 2021-07-16
- ↑ HMG저널,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를 통해 친환경 미래까지 준비하다〉, 《브런치스토리》, 2021-02-25
- ↑ 권지용 기자, 〈현대 N,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기자수첩)〉, 《모터그래프》, 2023-01-10
- ↑ 〈N 스토리 | 현대자동차 월드와이드〉, 《현대 공식 홈페이지》
- ↑ 김동진 기자, 〈현대차, 고성능 ‘더 뉴 아반떼 N’ 출시…N과 N 라인 차이는?〉, 《동아일보》, 2023-07-26
- ↑ 현대자동차, 〈현대차 N라인과 N이 나누어져 있는 이유는?〉, 《브런치스토리》, 2021-07-08
- ↑ 〈현대 N〉, 《위키백과》
- ↑ 〈현대 N & N Line 고성능 모델 | 현대 USA〉, 《현대USA 공식 홈페이지》
- ↑ 문병주 기자, 〈280마력의 아반떼가 온다…3000만원대 ‘아반떼 N’ 출시〉, 《더중앙》, 2021-07-14
- ↑ 김흥식 기자, 〈N 브랜드 롤링랩 개발 스토리 공개, 전용 위장막 '아이오닉 5 N' 주행 장면 최초 등장〉, 《오토헤럴드》, 2022-12-02
- ↑ 모토야편집부, 〈현대차, 작은 강력함 i10 N라인 공개〉, 《모토야》, 2019-09-11
- ↑ 윤진웅 기자, 〈현대차, 터키공장서 'i20 N·N라인' 생산 시작〉, 《더구루》, 2021-06-28
- ↑ 윤진웅 기자, 〈현대차, 인도에 N라인 전격 투입…'i20 N라인' 낙점〉, 《더구루》, 2021-08-10
- ↑ 안예주 기자, 〈현대차, 유럽서 i20 N라인 부분변경 출시..외관 대폭 개선〉, 《카가이》, 2024-02-27
- ↑ 박수현 기자, 〈현대차 'i30 N라인' 유럽서 공개, 국내 출시는 10월〉, 《탑라이더》, 2018-07-20
- ↑ 감상영 기자, 〈현대차, 'i30 N 라인' 국내 출시…"다양한 'N 라인' 패키지 운영 예정"〉, 《모터그래프》,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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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팀, 〈2030 소비자 유혹 위한 현대차 디자인, 현대 라페스타 N 라인〉, 《오토뷰》, 2022-10-24
- ↑ 구기성 기자, 〈현대차, 아반떼 하이브리드·N 라인 출시〉, 《오토타임즈》,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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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 N 라인, 나와 가족 모두를 위한 차〉, 《브런치스토리》, 2023-03-23
- ↑ 유호빈 에디터, 〈현대 베뉴 부분변경 N라인 인도서 공개..국내 출시는〉, 《카가이》, 2022-08-28
- ↑ 김한솔 기자,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 N 라인 공개, 스포티한 스타일 '눈길'〉, 《탑라이더》, 2022-08-26
- ↑ 〈현대 코나 N Line〉, 《나무위키》
- ↑ 김정희 기자, 〈현대차 'N', 한국·유럽 넘어 이제 브라질이다〉, 《글로벌이코노믹》, 2022-06-10
- ↑ 더구루, 〈현대차, 인도 크레타 N라인 공식 출시...사전 예약 '8만대↑' 돌풍 예고〉, 《뷰타임즈》, 2024-03-12
- ↑ 〈현대 투싼 N Line〉, 《나무위키》
- ↑ 곽효룡 기자, 〈현대 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N라인 추가〉, 《한국금융》, 2023-12-06
- ↑ 뉴스팀, 〈현대, 더 뉴 아이오닉 5 출시〉, 《오토뷰》, 2024-03-04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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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효룡 기자, 〈현대 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N라인 추가〉, 《한국금융》,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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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팀, 〈현대, 더 뉴 아이오닉 5 출시〉, 《오토뷰》, 2024-03-04
- 더구루, 〈현대차, 인도 크레타 N라인 공식 출시...사전 예약 '8만대↑' 돌풍 예고〉, 《뷰타임즈》,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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