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
타코(Taco)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요리의 하나이다. 옥수숫가루 반죽을 살짝 구워 만든 토르티야라는 빵에 야채나 고기를 싸서 먹는다.
개요[편집]
타코는 멕시코의 전통 음식이다. 토티아(토르티야)에 고기와 채소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올리고 소스를 얹어 먹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안토히토이다. 멕시코의 길거리 음식이며,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또한,타코는 토르티야에 다양한 재료를 첨가하여 먹는 일종의 샌드위치이다. 멕시코의 전통 요리이며, 손으로 직접 음식을 들고 먹는다. 본래는 옥수수로 만든 빵 자체를 의미하였으나, 현재는 멕시코식 샌드위치로 널리 알려져 있다.
타코는 멕시코가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기 이전부터 지역에 존재하였던 음식으로 추정되며, 멕시코 계곡의 호수 지역에 거주하였던 토착민들이 작은 물고기를 넣어 만든 타코를 즐겨먹곤 하였다. 이때 타코라는 명칭은 이후에 붙여진 것으로 명칭의 기원은 현재까지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타코는 20세기 초 이민자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그 중 하나가 U자 형태를 띠는 바삭하고 단단한 토르티야이다.
타코의 기본 재료는 밀가루나 옥수수가루로 만든 동그랗고 얇은 토르티야이며, 이것은 바삭하게 구워지기도 하며, 부드럽게 조리될 수도 있다. 속재료로는 다져서 요리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초리조와 함께 가니쉬로 살사, 칠리 페퍼(chili pepper), 아보카도, 토마토, 양파, 양상추, 치즈, 콩 등이 곁들여진다. 첨가되는 소스로는 구아카몰레와 살사소스 등이 있다.[1][2]
이름[편집]
스페인어 "타코(taco)"는 원래 "막대기, 큐대, 장부촉, 짤따란 나무 조각, 키가 작고 다부진 사람" 등으로 쓰이는 말이며, 어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영어 "택(tack)", 네덜란드어 "탁(tak)", 독일어 "차케(Zacke)", 프랑스어 "타슈(tache)" 등 다른 로망스어나 게르만어에서 비슷한 뜻을 지니는 낱말들을 찾아볼 수 있다. 스페인에서는 하몬 조각들을 "타코"라 부르기도 한다.
"타코"가 토르티야를 사용한 요리를 부르는 이름으로 쓰이기 시작한 곳은 멕시코이다. 18세기 멕시코 은광의 광부들이 광석을 캐내는 데 사용하던 (화약을 종이에 싼) 기폭제를 "타코(taco)"라고 불렀는데, 이후 이와 비슷하게 토르티야 안에 음식을 싼 것을 "타코"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는 "절반, 가운데"이라는 뜻의 나와틀어 "틀라코(tlahco)"에서 유래했다는 견해도 있다.[2]
역사[편집]
타코는 토르티야라고 불리는 옥수수나 밀가루를 반죽해서 구워 만든 얇은 무발효빵에 고기 또는 해물, 잘게 썬 양파, 로메인, 고수, 치즈 등을 얹어서 살사를 끼얹어 싸 먹는 대표적인 멕시코 요리이다.
타코의 기원은 고대 멕시코로 거슬러 올라가며, 원주민들이 주식으로 삼았던 옥수수를 기반으로 한다. 멕시코에 유럽인이 오기 전의 타코는 지금과는 생판 다른 음식으로 토르티야에 작은 생선이나 야채를 넣어서 먹었다고 한다. 기록상으로 남은 최초로 이런 형태의 타코를 먹은 유럽인은 스페인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이다. 때문에 '전통 타코'라고 하면 대개 생선 타코를 뜻한다. 현대의 우리가 아는 형태의 타코는 레바논 및 근동의 이민자들이 멕시코로 이민 오면서 형성된 것으로, 샤와르마와 결합되어 나타난 형태이다. 멕시코인이 돼지고기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더 맛있게 만들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만, 당시 이민 온 아랍계 멕시코인들은 대부분 아랍계 기독교인이었다. 지금도 멕시코에서는 아랍계 출신이 손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토르티야에 고기, 야채, 소스, 치즈, 옥수수 등을 넣고 돌돌 말아서 먹기 쉽게 만든 것은 타코가 아닌 부리토라고 한다. 긴 역사를 자랑하는 타코와는 달리 부리토는 19세기 말 멕시코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한다. 오늘날 타코는 멕시코인의 대표 요리이자, 부리토와 함께 현대 미국인의 생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소풍갈 때 점심으로 타코를 싸서 도시락을 싸 주기도 하며, 점심 먹을 시간이 짧은 직장인들이 점심 대용으로 많이 찾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한국의 김밥 같은 포지션에 있다고 할수 있다.
요리법이 간단하고 먹기 쉬워서 패스트푸드점처럼 체인 레스토랑이 많으며 이쪽에서는 타코벨이 유명하다. 단, 멕시코인은 타코벨은 질이 낮은 가짜 멕시코 음식이라고 여기며 좋아하지 않는다. 당장 본국 미국에서도 타코벨을 타코 식당이나 멕시코 식당으로 쳐주는 사람은 (비 멕시코계 포함해서) 매우 드물다. 실제로 멕시코 타코와 타코벨의 타코는 많은 차이가 있으며, 타코벨의 경우 이른바 서부식 멕시코 요리 스타일에 맞추어 현지화한 것이라 실제 멕시코 음식 문화와 다른 부분이 몇 있다. 멕시코 현지에는 타코를 전문으로 파는 식당은 잘 없는 대신, 한국의 순대, 떡볶이처럼 노점이나 소형 음식점으로 파는 것이 대중화되어있으므로 길거리 타코를 먹으러 가는 것이 낫다. 현지인도 대부분 길거리에서 가볍게 먹는 경우가 많으며, 가격 대비 만족도도 높다.[3]
영양[편집]
토르티야의 크기가 작기에 별 생각 없이 먹기 쉬운데, 실제로는 기름지고 전병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이 많기 때문에 3~4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며 칼로리도 높은 편이다. 많이 먹으면 칼로리 폭탄이다. 사람에 따라 먹는 방식이 다른데, 정석대로 싸 먹는 경우도 있고 고기 따로 먹고 토르티야 따로 돌돌 말아 먹기도 한다. 후자는 MRE에 들어있는 타코를 먹을때에도 많이 쓴다.[3]
종류[편집]
일정한 형태가 없어서 반대쪽을 막으면서 먹을 수 있는 소프트 타코와는 달리, 형태가 정해져 있고 딱딱한 과자같은 하드 타코는 처음 먹게 되면 조금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부스러기가 쏟아진다든가 국물이 반대쪽으로 흘러나온다든가 해서 이래저래 흘리면서 먹기 십상. 하지만 몇 개 먹다 보면 금방 요령이 붙을 수 있다. 파히타를 넣어 먹기도 한다. 작은 토르티야를 보쌈처럼 먹으면 타코, 대형 밀가루 토르티야를 만두나 월남쌈처럼 말아서 먹으면 부리토가 된다. 멕시코에서는 일반적인 식사로 먹는 음식이다. 토르티야에 그대로 싸 먹는 것은 소프트 타코라고 하고, 토르티야를 튀겨서 모양을 낸 토르티야에 싸 먹는 것은 하드 타코나 하드셸 타코라고 부른다. 하지만 하드 타코는 미국에서 현지화되며 만들어진 음식이라 진짜 타코로 취급하지 않는 경우도 꽤 있다.
일부 음식점에서는 토르티야 두 장을 겹쳐서 타코를 내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멕시코에서는 토르티야를 얇고 질기게 만드는 한편 고기는 촉촉한 양념이 배어 있어서 만들자마자 바로 먹지 않으면 축축해져서 타코가 찢어지기 십상인지라 아예 두 장을 깔아 버리는 것. 그 외에도 특히 속재료를 매우 풍성하게 올릴 경우 타코를 먹다 보면 실수로 내용물을 흘리기도 하기 때문에 떨어트린 걸로 아예 하나 더 만들어 먹으라고 두 장을 딱 겹치지 않게 깔아주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번외로 여기에서 영감을 받았는지는 몰라도 주로 미국에서 토르티야 두 장 사이에 치즈를 발라 익힌 것 위에 타코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사실 토르티야에 뭐든 싸 먹으면 되는지라, 아래 소개한 방식 말고도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다만 어지간한 경우 고수와 양파는 꼭 들어가며, 아보카도(현지 명칭으로는 아과카테)를 넣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의 경우 재료를 다양하게 골라 넣을 수 있으며, 만약 특정 재료를 빼고 싶다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Sin eso(신 에소)" 라고 하면 빼 주고는 한다. 일반적으로는 고수의 경우 호불호가 많기 때문에 고수를 제외하고 싶다면 "Sin cilantro(신 신란트로)" 라고 하면 된다. 추가로 녹색 라임인 리몬(Limon)즙과 매콤한 살사 베르데(Salsa Verde: 초록색 살사)나 살사 로하(Salsa Roja: 빨간색 살사), 살사 데 피코 데 가요(Salsa De Pico De Gallo) 등을 뿌려 기호에 맞게 먹으면 된다. 과카몰리를 넣어 먹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인 노점에도 이 소스들은 항상 구비한 편이니 취향에 따라 먹어보자. 케사디야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치즈 기반인 경우는 케사디야라 불리곤 한다. 예를 들어 하몬 이 케소(Jamon y Queso : 햄과 치즈) 타코는 케사디야 데 하몬 이 케소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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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코 알 파스토르(Taco Al Pastor) : 멕시코시티와 중부 지방 요리로 일반적으로 멕시코를 방문한 사람들이 타코 하면 생각하는 종류이며, 아랍계 기독교도들이 초창기에 멕시코에 왔을 때 케밥 형태의 조리법에 중남미에서 주로 먹는 돼지고기를 활용하기 시작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다. 훈제 돼지고기와 파인애플을 사용한 고기에 일반적으로 고수와 양파, 파인애플 조각을 올린 뒤 리몬과 다양한 살사를 뿌려 싸 먹는 방식. 고기 한 덩이에 보통 토르티야 2개를 겹쳐 주며, 둘로 나눠서 먹는 것이 포인트. 돼지고기는 양념을 한 뒤 굽는다.
- 타코 데 알람브레(Taco De Alambre) : 고기와 양파, 피망, 버섯 등을 치즈와 볶아 만드는 형식. 나름 멕시코시티와 중부에서는 메이저한 종류며, 한국인들의 입맛에는 알 파스토르와 비슷하게 잘 맞는 편. 기본적으로 야채가 많이 들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내용물을 한 그릇으로 주고 토르티야를 따로 제공한다. 수저나 포크로 떠서 토르티야에 싸 먹는 방식이며 동일하게 살사와 레몬을 뿌려 먹는다.
- 타코 카르네 아사다(Taco Carne Asada) : 카르네 아사다는 "구운 고기"를 의미한다. 양념과 구운 스테이크를 잘게 썰어서 만든 것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데다 육류를 좋아하는 경우 소금간 + 후추간 정도만 한 이 타코를 굉장히 선호하곤 한다. 사용하는 스테이크는 보통 플랭크 스테이크나 스커트 스테이크이다.
- 타코 데 감바스(Taco De Gambas) : 새우(Gambas 또는 Camaron) 타코.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서 풍부하게 잡히는 새우를 재료로 한 것으로, 새우는 양념을 하고 볶아내는 방식과 삶은 뒤 기호에 따라 양념을 추가하는 방식이 있다. 칸쿤 등지에서 흔히 판매하며 문화적으로 거부감이 덜한 새우가 주재료라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아보카도 등과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 타코 바르바코아(Taco Barbacoa) : 바르바코아(영어로 바베큐)로 만든 타코. 보통 지하에서 뜨겁게 쪄내는 전통 오븐을 사용하고, 고기는 보통 양고기나 염소고기를 사용한다. 원주민들이 요리하던 방식이라고 하지만... 쌩 전통 방식은 바나나 잎에 싸서 땅 속 오븐에서 쪄내는 방식. 다만 미국의 몇몇 서부식 멕시코 요리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바베큐를 요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멕시코 고유의 방식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어쨌든 찌는 방식 덕분에 고기가 부드럽게 찢어지는 편이고 양념도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첨가한다.
- 타코 데 비리아(Taco De Birria) : 양고기나 염소고기를 향신료와 푹 삶은 스튜의 고기 건더기를 건져서 찢고 케소 우아하카와 함께 넣은 타코를 다시 납작하게 튀기듯이 지져서 육수와 함께 내는 요리. 살사 대신 국물에 찍어먹는다. 여담으로 위에서 이야기한 고기 스튜가 바로 비리아(Birria)이다. 비리아도 멕시코에서 즐겨 먹는 요리이다.
- 타코 데 페스카도(Taco De Pescado) : 생선이 들어가며 멕시코의 바하 칼리포르니아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주 재료로 생선을 쓴다는 점에서 사실상 이 요리가 타코의 원래 모습이 그나마 약간 남아 있는 요리라고 보면 된다. 멕시코시티의 노점상에서는 보통 파스토르를 판매하는 반면, 바닷가에서는 생선 타코가 대중적이다. 보통 대구 등의 흰살 생선을 튀기거나 구워서 준비하고, 양배추, 피코 데 가요, 사워 크림을 얹어 먹는데 꽤나 맛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비슷한 타코를 해변가에서 많이 판매하곤 한다.
- 타코 팅가(Taco Tinga) : 닭고기가 들어가며, 푸에블라 시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약간의 향신료가 들어가며 스모키한 토마토 치폴레 소스로 조리한다. 일반적으로 닭고기는 분쇄육을 사용하고, 치폴레 소스답게 무난하고 짭짤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
- 타코 캄페챠노스(Taco Campechanos) : 얇게 썬 쇠고기, 돼지고기 소시지, 치차론(돼지껍질)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가 들어간다. 재료가 다양한 경우가 으레 그렇듯이 종류가 다양하며, 어디에서 먹느냐에 따라서 맛의 차이가 크게 난다. 치차론은 한국의 돼지껍데기와는 다르게 과자처럼 바싹 튀겨 먹는다.
- 타코 카르니타스(Taco Carnitas) : 미초아칸 주 특유의 타코로, 돼지고기를 찜기를 활용하여 약한 불에서 쪄서 만든다. 전통적인 방식은 돼지고기 기름(라드)에 오랜 시간동안 끓여서 만드는데, 콩피와 비슷하다. 맛은 돼지국밥을 싸서 먹는 느낌이라고 한다.
- 타코 데 초리소(Taco De Chorizo) : 타코 데 롱가니사(Taco De Longaniza)라고도 한다. 초리소는 스페인 제국 식민지 시절에 스페인에서 유래한 돼지고기 소시지인데 매콤한 양념으로 간을 해서 만드는 것이 특징인 소시지로, 이 소시지를 넣어서 만드는 타코 종류이며 치즈 등을 곁들이기도 하는데, 한국인의 입맛으로는 맵기보다는 몹시 짜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야채나 다른 재료들을 많이 넣어서 먹으면 꽤나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 타코 데 파파(Taco De Papa) : 감자를 으깨서 만든 것. 보통 사순절 동안 자주 보이지만, 그 외의 기간에는 찾아보기 어렵다. 맛은 재료가 재료이니만큼 피에로기(Pierogi)와 유사한 편이다.
- 타코 코치니타 피빌(Taco Cochinita Pibil) : 칸쿤 등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서 주로 먹을 수 있다. 돼지고기를 아치오테 페이스트(아나토 씨로 만든 조미료)와 오렌지 주스로 졸여서 만드는 방식이며, 특유의 양념과 맛이 있다.
- 타코 노팔레스(Taco Nopales) : 노팔이라는 멕시코의 식용 선인장을 사용한 종류. 채식주의자도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종류지만, 대중적인 방식은 아니다. 다만 노팔 자체가 꽤 인기 있는 식재료라, 굳이 이 방식이 아니더라도 응용해서 먹기 나름이다.
- 타코 데 렝구아(Taco De Lengua) : 렝구아는 소혓바닥 고기이며, 혀 요리가 그렇다시피 굉장히 부드럽고 미묘한 식감을 자랑한다. 혀를 먹는 데에 거부감이 없다면 보통 살사나 다진 양파, 고수, 아보카도 등 다양한 재료를 얹어 먹는다.
조리법[편집]
소고기는 간 것으로 준비한다. 양파는 다져 준비한다. 토마토는 깍둑썰기하고, 양상추는 잘게 조각낸다. 팬에 올리브 오일, 양파를 넣어 볶다가 간 소고기를 넣는다. 소고기가 갈색을 띨 때까지 익히다가 칠리 파우더, 커민, 파프리카, 소금, 후추, 으깬 홍고추를 넣어 잘 섞어준다. 여기에 추가로 따듯한 물을 넣어 섞은 뒤 불을 줄이고 약 15분간 졸인다. 토르티야는 취향에 따라 바삭하게 굽거나 부드럽게 조리한다. 토르티야 위에 익힌 소고기를 넣고 간 치즈, 토마토, 양상추를 곁들여 낸다. 완성된 타코는 즉시 먹는 것이 좋다.[1]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