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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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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공기아연전지 전문 기업인 ㈜이엠따블유에너지(EMW Energy)의 대표이사이다. 류병훈 전 대표가 60억원 횡령 협의로 ㈜이엠따블유에너지의 모체인 이엠따블유(EMW)가 상장폐지 위기에 몰려 주식거래가 중단되면서 대주주 교체와 사명을 케스피온(KESPION)으로 변경하여 새 출발에 나섰다. 재편을 거치면서 김미숙이 ㈜이엠따블유에너지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것으로 보이나 그에 대한 자료는 인터넷상으로 검색이 되지 않는다.[1] [2]

주요 활동[편집]

㈜이엠따블유에너지[편집]

이동전화기 제조업체인 ㈜이엠따블유(EMW, 현재는 케스피온)의 계열사이자 공기아연전지 전문기업이다. 공기아연전지란 공기 중의 산소와 아연금속의 산화 반응으로 전류를 생산하며, 비폭발성으로 안전하고 충격에 강하다. 또한 중금속 및 발암물질(납,수은,카드뮴 등)이 없어 특수처리시설 필요 없이 처리가 용이하며, 순수 국내 기술이므로 후속 군수지원 영속성 보장한다. 회사는 2006년 9월 7일에 설립되었다.

EMW에너지는 세계 최초로 공기아연 이차전지 '에이터너스(AETERNUS)'를 개발,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상용화하고 있다. EMW에너지는 국방부와 공기아연전지 '에이터너스'의 납품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납품하는 제품은 야전작전에 사용하는 소형발전기를 대체하는 제품과 무전기용 공기아연전지 팩 등 2종이다.[3] [4]

각주[편집]

  1. 박기영 기자, 〈'60억원 횡령 혐의' 류병훈 EMW 전 대표, 추가 혐의 가능성〉, 《머니S》, 2018-11-12
  2. 신상윤 기자, 〈EMW, 횡령·의견거절 속 공개매수 절차 시작〉, 《더벨》, 2020-01-14
  3. 오키도키, 〈EMW에너지, 국방부 공기아연전지 공급키로〉, 《네이버 블로그》, 2021-11-02
  4. 전우용 기자, 〈(급등주) EMW 29% 상한가 '아연공기전지 개발 부각'〉, 《시사매거진》, 2022-02-2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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