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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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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철 대표이사
㈜코리드에너지(KORID ENERGY)

김홍철㈜코리드에너지(KORID ENERGY, KE)의 대표이사이다.

㈜코리드에너지(KORID ENERGY, KE)는 도시경관 및 안전 전문 기업인 ㈜누리플랜(Nuriplan)에서 영위하던 ESS 축전지 관련 사업의 진행을 위하여 설립된 회사이다. 2016년 신규설립 법인이지만 기존 사업의 경력은 5년 이상 축적한 회사이다. 2016년 10월 디에스티㈜(DST)가 ㈜코리드에너지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이 회사는 디에스티㈜의 자회사로 바나듐 2차전지 개발 및 상용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주요 활동[편집]

㈜코리드에너지[편집]

코리드에너지는 디에스티가 지분 35%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대용량 바나듐 2차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디에스티는 코리드에너지와 코리아바나듐에서 진행하고 있는 바나듐 자원 개발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1]

디에스티, 미국 ESS 배터리 시장 본격 진출[편집]

디에스티는 2020년 1월 13일 미국 뉴욕 맨하튼 하버드클럽(Harvard Club)에서 코리드에너지와 캐나다 MGX그룹 상장법인인 '마가렛 레이크 다이아몬드(Margaret Lake Diamonds, 이하 MLD)'가 미국 공장 건립을 위한 합작계약서(JVA)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계약(JVA)의 요지는 양사가 각 500만달러(한화 약 58억원), 총 1000만불(약 116억원)을 출자해 미국에 연매출 약 600억원 규모(배터리용량 100MWh)의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캐나다 파트너인 MLD는 현금으로 500만달러를 출자한다. 반면 코리드에너지는 현금 대신 배터리 관련 기술 제공으로 500만 달러 출자를 대신한다.[2]

디에스티 지분 7.42%->0%로 변경[편집]

김홍철씨는 2018년 3월 5일 디에스티 (120원 ▲5 +4.35%)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포기로 인해 지분율이 7.42%에서 0%로 변경됐다고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3]

각주[편집]

  1. 류석 기자, 〈바나듐 광산 개발 ‘디에스티’, 초일류 에너지社 도약〉, 《팍스넷뉴스》, 2019-03-20
  2. 류석 기자, 〈디에스티, 미국 ESS 배터리 시장 본격 진출〉, 《팍스넷뉴스》, 2020-01-14
  3. 오정은 기자, 〈김홍철씨, 스톡옵션 포기로 디에스티 지분 7.42%->0%로 변경〉, 《머니투데이》, 2018-03-0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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