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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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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율 ㈜천보 대표이사
㈜천보(Chunbo)

이상율은 종합 정밀화학소재 기업인 ㈜천보의 대표이사이다. 이 대표는 1997년 천보정밀에 이어 2007년 자본금 2억원으로 현재의 천보를 창업했다. 이 대표는 천보의 주식 359만여 주(지분율 35.98%)를 갖고 있다.

천보는 ▲전해질과 전해액첨가제 등 2차전지 소재 ▲액정표시장치(LCD) 식각액 첨가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및 반도체 공정 소재 등 전자소재 ▲의약품의 중간체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에너지 저장장치와 같은 중대형 리튬 2차전지의 안전성 향상과 수명 연장 효과가 있는 차세대 전해질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높은 진입 장벽을 형성했다.[1]

소개[편집]

이대표는 서호면 성재리에서 태어나 서호북초(25회)와 서호중(1회)을 거쳐 한양대 공대를 졸업했다. 지난 2013년 '1일 명예면장'으로 위촉돼 고향을 방문한 그는 노인회와 '사랑의 집'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군민장학회에 5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상율 대표는 동양화학 연구소에 입사, 연구원으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뗐다. 이후 그는 한빛화학 개발실장을 거쳐 천보를 설립하게 됐다.

그가 이끌고 있는 천보는 환경과 안전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2015년 충북도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대상, 소방안전관리대상, 품질경영대상 등을 수상한 강소기업이다.[2]

가족 및 지분구조[편집]

천보는 이 대표와 가족들을 중심으로 공고한 지배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지분 35.98%를 보유한 이 대표다. 이어 공동대표이자 부부관계인 서자원 대표가 지분 10.37%(103만7065주)를 갖고 있다. 그리고 두 자녀 슬지씨가 4.93%(49만2913주), 현지씨가 4.74%(47만4231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오너일가 4명의 지분 합계는 56.02%에 달한다. 이외에도 계열회사인 천보정밀이 지분 1.5%를 갖고 있고 특수관계자 지분까지 모두 더하면 59.08%에 달한다. 특수관계자만으로 과반에 달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셈이다.

2020년 4월 17일, 이상율 대표는 주가가 하락하면서 두 딸인 슬지·현지 씨에게 한 주식 증여를 취소했다. 주목할 부분은 향후 이 대표가 언제 다시 증여에 나설지다.[3]

주요 활동[편집]

㈜천보[편집]

1997년 8월 동양화학의 연구원 출신이었던 이상율 대표가 천보정밀을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 동년 10월 옥살산 생산 공장을 경상북도 왜관읍에 준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4년 의약품 중간체, 2008년 EMC 원료 생산을 위한 공장을 준공했다.

2007년 ㈜천보 법인이 설립되어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고 반도체 소재, 2차전지 소재, 의약품 소재 등을 생산하는 종합정밀화학소재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7년 4년의 연구 끝에 중대형 2차전지에 들어가는 전해액 첨가제인 리튬이온전해질(LiFSi)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양산을 시작한 것으로 기존 LCD 식각액 첨가제 등의 전자 소재가 주가 되었던 성장 중심을 2차 전지 분야로 옮기는 중이며 2021년 매출 비중이 2차전지 42.9%, 전자 소재 40%가 되었고 2차전지를 중심으로 하는 회사로 전환하는 중이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임주희 기자, 〈IPO레이더 이상율 ㈜천보 대표 “2020년엔 1인당 10억 매출 회사로 성장할 것”〉, 《뉴스웨이》, 2019-01-17
  2. 문배근 기자, 〈이상율 대표는 누구?〉, 《영엄신문》, 2019-02-15
  3. 임경섭 기자, 〈이상율 천보 대표, 주가 하락에 '2세 증여' 취소〉, 《더벨》, 2020-04-2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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