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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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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웨이(陈卫)
지천테크놀로지 (紫宸科技)
푸타이라이 (璞泰来)

천웨이(陈卫, chén wèi, 1971년 ~ )는 중국의 리튬배터리용 음극재 전문 제조업체인 지천테크놀로지(江西紫宸科技有限公司)의 사장이다.

경력[편집]

천웨이는 1971년에 태어나 중국과학기술대학 정밀기기 공학 학사를 졸업했다. 그는 리튬배터리와 그 소재 및 자동화 공정 등 방면의 전문가이며 리튬이0온 배터리 재료 관련하여 여러 개의 발명 특허를 소유하고 있는 발명가이다.[1] ATL의 창시자 중 한 명이며 ATL의 총괄 매니저 및 연구개발 부사장으로 있었는데 동종 유명기업들인 ATL, CATL, 비야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고객사들과 관계가 밀접하다.

  • 1993년 7월 ~ 1999년 9월 : 둥관신커츠댄(东莞新科磁电制品有限公司) 에서 공정부 부서장.
  • 1999년 10월 ~ 2010년 2월 : 둥관신에너지(东莞新能源科技有限公司) 부사장.
  • 2012년 12월 ~ 2017년 1월 : 둥관카이신배터리재료(东莞市凯欣电池材料有限公司) 이사.
  • 2012년 11월 ~ 2015년 10월 : 푸타이라이(上海璞泰来新能源科技股份有限公司) 부서장.
  • 2015년 11월 ~ 현재 : 푸타이라이(上海璞泰来新能源科技股份有限公司) 이사/지천테크놀로지(江西紫宸科技有限公司 Jiangxi Zichen Technology Co.,Ltd) 사장.

천웨이 관련기업[편집]

  • 푸타이라이(璞泰来, pú tài lái)는 2012년에 중국 상하이에 설립된 중국 리튬 배터리 음극재 2위, 음극재용 인조흑연 1위 기업이다. 2021년 3월 3일 푸타이라이는 최대 140.08억 위안을 투자하여 쓰촨성에 20만 톤 음극재 소재와 흑연화(graphitization)시스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구상은 8년 전의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2012년 금융투자업에서 18년간 일해온 량펑(梁丰)은 국가의 신에너지산업에 대한 끊임없는 혜택정책 발표를 관찰하다가 주저 없이 신 에너지 산업에 뛰어들었고 전 회사 동료였던 천웨이를 찾아 리튬배터리에 관한 발전방향을 토론하던 두 사람은 바로 손을 잡고 파트너로 되었다. 2021년 11월 량펑(梁丰)과 천웨이는 1억 위안을 투자해 푸타이라이를 세우고 7,000만 위안을 낸 량펑(梁丰)이 70% 지분을 갖고 이사직을 담당, 전문가 출신인 천웨이는 회사 운영을 책임진 운영 매니저를 담당하였다. 천웨이는 배터리기술영역의 전문가이고 둥관신에너지(东莞新能源科技有限公司)에서 십여 년간 일해온 경험이 있는지라 자금과 기술이 충족한 푸타이라이는 금수저를 입에 머금고 설립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2013년, 설립한 지 1년밖에 안된 푸타이라이는 이미 회사흑자를 실현하였는데 충족한 자금지원을 받으며 천웨이는 연구개발팀을 끌고 회사음극재에 대한 연구개발과 생산을 꾸준히 진행하고 또한 기타 음극재 기업에 대한 끊임없는 인수를 진행했다. 이런 인수방식을 거쳐 푸타이라이는 쟝시(江西), 광둥(广东), 푸잰(福建), 쟝쑤(江苏), 산동(山东), 내몽고(内蒙) 등 지역에 20개가 넘는 자회사와 분사를 만들었고 리튬배터리 음극재뿐만 아니라 보호필름, 자동화 도포 설비 등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하였다. 2017년 11월, 설립한 지 5년밖에 안 된 푸타이라이는 상하이주식거래소(上交所)에 입주하였고 이런 거창한 발전은 회사 핵심인물인 천웨이의 역할이 컸다. [2]
  • 중국 국내 리튬배터리 선두업체들은 그 맥락이 서로 엉켜있고 복잡한데 천웨이가 있었던 회사들도 마찬가지이다. 둥관신에너지(东莞新能源科技有限公司)는 CATL(씨에이티엘) 대표이사 정위췬(曾毓群)이 두 파트너와 함께 설립한 회사이고 1999년 홍콩에서 설립한 ATL의 자회사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튬배터리 제조기업이었는데 후에 일본 TDK그룹이 인수를 하였다. 지천테크놀로지는 천웨이가 2015년 9월에 주식을 100% 인수하여 푸타이라이 음극재사업팀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회사이다. 천웨이는 ATL사의 전 핵심관리인이었고 그 인맥을 통하여 ATL의 대량 오더를 받아왔으며 현재 ATL지천테크놀로지의 최대고객사이다. 그 후 ATL과 온정적인 고객사 관계를 유지하면서 천웨이는 개인 인맥을 통해 삼성, LG, 파나소닉을 지천테크놀로지의 고객사로 개발하였으며 그 힘을 입어 회사는 급속한 발전을 거쳐 2019년 10월 22일, '2019 세계 신에너지 기업 500강 순위'에서 제424위를 차지했다.

각주[편집]

  1. 陈卫(璞泰来董事)〉, 《百度百科》
  2. 李颖, 〈亿万富豪的“赌局”:豪掷140亿加码新能源〉, 《中国能源网》, 2021-03-0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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