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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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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이피(EcoPro AP)
㈜에코프로에이피(EcoPro AP)

㈜에코프로에이피(EcoPro AP)는 배터리 양극재 소재 개발 업체인 ㈜에코프로(EcoPro)가 2019년 11월 설립한 고순도 산소 및 질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전방 산업 운영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산업가스 생산 업체이다. ㈜에코프로에이피는 포항 1산업단지와 4산업단지에서 가동되고 있는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지이엠에 고순도의 산소와 질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표이사는 허태경이다.[1]

개요[편집]

㈜에코프로에이피는 2012년 6월 21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설립된 산업가스 제조 회사인 ㈜모브릭으로 ㈜에코프로는 2019년 주식 보유량 92.35%를 확보하여 관계기업에서 자회사로 편입하고 사명을 변경하여 설립되었으며 직원은 21명이다. ㈜에코프로에이피는 모기업 ㈜에코프로에서 물적분할하여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제품을 가장 먼저 개발하고 양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세계 고용량 양극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인 에코프로비엠과 리튬이차전지의 핵심 소재분야인 양극소재 전구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에코프로지이엠(EcoPro GEM)에 고순도의 산소와 질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에코프로에이의 1공장 공기액화분리기(Air Separation Unit, ASU) 착공식은 2020년 08월 12일 진행되었다. ASU는 공기 중의 산소, 질소를 영하 183도로 낮춰서 분리하는 장치로, 에코프로에이피의 메인 설비다. 에코프로에이피는 향후 해당 설비를 통해 에코프로 비엠 및 이엠 그리고 지이엠에 기체 산소, 액체산소, 기체 질소 등 산업용 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1공장은 대지면적 12,629㎡에 연면적 2,146㎡로 진행되며 투자액은 649억 원이다.

포항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에코프로비엠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하이니켈 배터리 양극재 생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전기차 배터리의 주행거리 성능을 좌우하는 니켈 함량이 80% 이상인 하이니켈 양극재를 주력으로 생산해 현재 삼성SDISK이노베이션에 납품하고 있다. 실제 에코프로비엠의 하이니켈 기술력은 일본의 스미토모메탈마이닝(SMM)와 세계 1, 2위를 다툴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외 양극재 수요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에코프로비엠 포항사무소는 현재 3만 t 규모의 양극재 생산량을 2025년까지 15만 t으로 늘릴 방침이다. 특히 에코프로비엠은 국내 양극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2021년 말까지 영일만 일반산업단지에 33만 578㎡(10만 평) 규모의 에코 배터리 포항 캠퍼스를 완공할 예정이다. 에코 배터리 포항 캠퍼스에는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 포항사무소를 필두로 계열사 ㈜에코프로씨엔지,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에코프로지이엠, ㈜에코프로에이피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2][3][4][5]

각주[편집]

  1. "EcoPro AP", ECOPRO
  2. 오주석, 〈(주)에코프로비엠, 니켈 함량 80% 이상 '하이니켈' 기술력 세계 정상 다퉈〉, 《영남일보》, 2021-02-07
  3. (회사동정) 에코프로에이피 착공식 개최〉, ECOPROHN, 2020-08-13
  4. 임성남, 〈대한민국 산업화 이끈 자랑스러운 포항시민입니다〉, 《경북신문》, 2021-06-11
  5. 에코프로(086520)/매매동향 상세보기〉, 《매매동향》, 2019-12-3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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