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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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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징위(刘静瑜) CALB 대표이사,
공산당위원회 서기, 이사장, 총괄

류징위(刘静瑜, liú jìng yú)는 방산업체이며 중국 10대 배터리 기업 중의 하나인 CALB의 대표이사이다. 강소성 동력 및 에너지 저장 배터리 산업 혁신 연맹 이사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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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편집]

류징위(刘静瑜)는 CALB의 공산당위원회 서기이고 대표이사이며 이사장이자 총괄 매니저이다.

1970년 4월에 출생하였으며 동북재경대학교(东北财经大学)에서 관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3년에 톈마마이크로전자(天马微电子股份有限公司, TIANMA MICROELECTRONICS CO. LTD.)에 취직하였으며 선후로 재무총괄, 부총괄매니저, 총괄매니저 등 직위에서 역할하였다. 2018년 2월 28일에 톈마마이크로전자 이사회 이사, 총괄매니저 및 이사회 전략위원회 위원 사직 신청을 제출하였으며 2018년 7월에 CALB의 공산당위원회 서기. 대표이사, 이사장, 총괄매니저로 임직하여 현재까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류징위는 중국 CPA, CPV, CTA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고급회계사 자격을 가지고 있다.

경력사항[편집]

  • 2003년 : 류징위는 톈마마이크로전자(天马微电子股份有限公司, TIANMA MICROELECTRONICS CO. LTD.)에 입사하여 재무부 경리, 부사장 겸 총회계사를 역임.
  • 2013년 02월 : 유정유는 톈마마이크로전자의 이사, 총경리를 지내면서 중소형사이즈디스플레이 분야 국가경쟁력 대표기업으로 발전시키고,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텐마의 LTPS 제품 시장점유율 세계 1위를 달성.
  • 2018년 07월 : 류징위는 중항리튬전지(中航锂电科技有限公司, CALB 구 사명)에 합류하여 중항리튬전지 당위원회 서기, 회장, 총경리를 역임하였다. 그의 인솔하에 중항리튬전지는 문화체계를 개조하고, 문화와 인재, 제품과 기술선도, 품질, 브랜드 "4대 전략"을 실시하여 전략, 시장, 제품, 고객 "4대 전환"을 추진하여 중항리튬전지의 고속발전 기항년을 열었다.
  • 2019년 06월 : 류징위는 장쑤성 동력 및 에너지 저장 배터리 산업 혁신 연맹 이사장을 역임.
  • 2020년 : 류징위(劉靜下)의 지도 하에 CALB 동력 배터리 설치량은 국내 톱3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으며, 경영 실적의 역사적 돌파와 비약적인 발전을 실현하였다.
  • 2021년 11월 : 류징위는 두 가지 주요 메시지를 발표했는데, 하나는 군용품과 민간제품이 각각 독립적으로 발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민간제품 사업이 지분제 개조를 완료하고 브랜드를 업그레이드하여 새로운 중항 이미지인 '중국 혁신 항공'을 창설하는 것이었다.
  • 2022년 01월 12일 : 중국 자동차 동력 배터리 산업 혁신 연맹은 2021년 연간 동력 배터리 데이터를 발표했으며, 류징위(劉靜的)의 지도 하에 CALB 점유율은 wnd국내 3위권 내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주요수상[편집]

  • 2013년 : 올해의 중국 항공 산업 '풍운인물' 칭호 수상.
  • 2016년 04월 : 중국 항공 산업의 '산업보국옥상' 1등상을 수상.
  • 2020년 11월 : 창저우시 진탄구 "여걸건공의 표병" 칭호 수상.
  • 2021년 02월 : 창저우시 진탄구의 '우수 기업가' 및 '진단에 기여한 선진 인물' 칭호를 수상.
  • 2021년 04월 : 류징위는 창저우시 진탄구의 "노동 모범" 칭호를 수상.
  • 2022년 05월 : 2022년 상업계목란리스트'商界木兰揭榜'에 선정.
  • 2022년 07월 : '장쑤성 과학기술 혁신 10대 여걸' 칭호를 수상.

CALB[편집]

CALB는 중국 군과 연계된 항공우주·방위 기업 AVIC(Aviation Industry Corp of China 중국항공공업집단)이 지방정부와 만든 리튬 배터리 제조사로, 사실상 중국 국유 기업이다. 설립 7년차인데 이미 중국 시장 점유율 3위, 세계 시장 점유율 7위에 올라 있다. CALB는 2022년 10월 6일엔 생산능력 확대에 쓸 자금 101억 홍콩달러(약 1조8400억 원)를 조달하며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CALB의 최고경영자(CEO)인 류징위(劉靜瑜)는 홍콩 증시 데뷔 직전 언론 인터뷰에서 공격적인 확장 계획을 밝혔다. 그는 6일 공개된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선 "1년 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5위에 들고 3~5년 안에 3위가 되겠다"고 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도 "5년 안에 세계 랭킹 톱3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류징위는 세계 10대 배터리 제조사 중 유일한 여성 CEO다.

CALB는 2015년 중국 인민해방군이 쓰는 미사일·전투기 제조사인 AVIC의 자회사와 중국 동부 장쑤성 창저우시 진탄구 지방정부가 공동 설립했다. 창저우 시정부가 현재 CALB 지분 3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AVIC도 자회사를 통해 CALB 지분 10%를 갖고 있다. 류징위 CEO도 AVIC 출신이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 세계에서 CALB의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11.6Gwh로, 점유율 7위(4.0%)를 기록했다. 2021년 1~8월(4.8Gwh) 대비 사용량이 141% 증가했다. CALB보다 높은 순위엔 중국 기업 2곳(CATL·BYD)과 한국 기업 3곳(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일본 기업 1곳(파나소닉)이 있다.

류징위 CEO는 2023년 CALB의 배터리 생산능력이 100Gwh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연간 탑재량(7.9Gwh)의 12배 이상이다. 현재 증설 중인 생산라인을 모두 합하면 연간 생산력이 200Gwh를 넘을 것이란 게 그의 설명이다. 2025년엔 연간 생산력을 500Gwh로 증대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2021년 한국 배터리 3사의 생산능력은 90.1Gwh 수준이었다.

CALB 매출은 최근 몇 년간 급격히 늘었지만, 수익성엔 의문이 제기된 상황이다. CALB 매출은 2019년 17억3400만 위안(약 3461억 원)에서 2021년 68억1700만 위안(약 1조3600억 원)으로 4배 늘었다. 매출 대부분은 중국 고객사에서 나온다. 중국 국유 광저우자동차(GAC)가 매출의 52%를 차지하는 최대 고객이다. GAC는 CALB 지분 4%를 갖고 있기도 하다. 창안자동차, 지리자동차, SAIC-GM-우링, 샤오펑모터스, 립모터 등도 CALB 배터리를 쓴다.

CALB는 지난해 4억7900만 위안의 영업 손실을 냈다. 2019년 1억5600만 위안, 2020년 1800만 위안 순손실을 냈다가, 2021년엔 1억1200만 위안(약 222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정부 보조금(3억6500만 위안, 약 728억 원)을 받은 덕에 흑자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운용사 번스타인 추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CALB 총마진율은 7%로, 업계 전반 수준(20%)보다 훨씬 낮았다. CALB는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코발트와 니켈 등 귀금속 사용을 줄여 원재료 비용을 낮추겠다고 밝혔다.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팩에 들어가는 전체 소재 중 코발트 비율을 업계 평균 20%에서 7%로 낮췄으며, 앞으로 3%까지 줄이겠다는 게 류징위 CEO의 설명이다. 2022년 5월엔 톈치리튬과 리튬 광산을 공동 개발하는 파트너십도 맺었다.[1]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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