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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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화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리티는 2020년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ref> 채상우 기자, 〈[https://auto.v.daum.net/v/20200303103632878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착수]〉, 《해럴드 경제》, 2020-03-03 </ref> 자율주행 레벨4는 차량 주행 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경로를 설정하고 안전하게 운행을 하는 단계다. 운전자가 반드시 탑승을 해야 하는 점에서 완전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 5와는 구분되며, 지정된 구역에서만 운행이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2400만명이 가입한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상용화에 핵심이 되는 도로, 차량 및 보행자, 신호등과 같은 주행 환경에 대한 ‘인지 기술’ 인지 결과를 토대로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차로 유지, 차선 변경, 갓길 정차 등 주행 방법을 결정하는 ‘판단 기술' 조향, 가속, 감속 등 정교한 ‘차량 제어 기술’ 등을 검증한다. 아울러 ▷차량과 승객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AI 기반 배차 알고리즘’ ▷지도상의 차량 위치 추정, 차선 단위의 길안내 등을 통해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기술’ ▷차량 위치 정확도를 높이는 ‘측위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플랫픔 기술을 고도화한다. | + |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화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리티는 2020년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ref> 채상우 기자, 〈[https://auto.v.daum.net/v/20200303103632878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착수]〉, 《해럴드 경제》, 2020-03-03 </ref> 자율주행 레벨4는 차량 주행 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경로를 설정하고 안전하게 운행을 하는 단계다. 운전자가 반드시 탑승을 해야 하는 점에서 완전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 5와는 구분되며, 지정된 구역에서만 운행이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2400만명이 가입한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상용화에 핵심이 되는 도로, 차량 및 보행자, 신호등과 같은 주행 환경에 대한 ‘인지 기술’ 인지 결과를 토대로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차로 유지, 차선 변경, 갓길 정차 등 주행 방법을 결정하는 ‘판단 기술' 조향, 가속, 감속 등 정교한 ‘차량 제어 기술’ 등을 검증한다. 아울러 ▷차량과 승객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AI 기반 배차 알고리즘’ ▷지도상의 차량 위치 추정, 차선 단위의 길안내 등을 통해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기술’ ▷차량 위치 정확도를 높이는 ‘측위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플랫픔 기술을 고도화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연내 특정 지역에 한해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임시운행허가를 신청한 차량의 임시운행 번호판을 교부받는 즉시 도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
− | 카카오모빌리티는 연내 특정 지역에 한해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임시운행허가를 신청한 차량의 임시운행 번호판을 교부받는 즉시 도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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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9일 (화) 16:46 판
카카오T(Kakao T)는 ㈜카카오가 2015년 출시한 콜택시 및 대중교통 서비스이다. 카카오티라고 읽는다. 카카오택시라고도 한다.
개요
연력
- 2015년 03월 : 카카오T 출시
- 2015년 11월 : 카카오T 블랙 출시
- 2016년 02월 : 카카오내비 출시
- 2016년 05월 : 카카오T 대리 출시
- 2017년 06월 : TPG 컨소시엄으로부터 5천억원 투자유치
- 2017년 08월 : 카카오모빌리티 출범
- 2017년 10월 : 카카오 T 통합 어플리케이션 출시, 카카오T 주차 출시
- 2017년 11월 :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 창립, 2017년 모빌리티리포트 발간
- 2018년 02월 : 럭시 인수 카카오T 비지니스 서비스 시작
- 2018년 04월 : 카카오T 택시 스마트호출 서비스 시작
- 2018년 07월 :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국내 단독 카카오내비 탑재
- 2018년 09월 : 애플 카플레이 카카오내비 적용, 2018 모빌리티리포트 발간
- 2018년 10월 : 카카오T 자동결제 서비스 시작
- 2018년 12월 : 카카오T 재팬 택시 출시
- 2019년 03월 : 카카오T 바이크 시범 서비스 시작, 타고솔루션즈의 웨이고 블루 카카오 T 앱 통해 시범 서비스 시작
- 2019년 09월 : 택시가맹사업자 타고 솔루션즈 인수
- 2019년 10월 : 베트남 모빌리티 로밍 서비스 출시
- 2019년 11월 : LG유풀러스와 U+카카오내비 출시
- 2019년 12월 : 카카오T 벤티 베타서비스 시작
- 2020년 03월 : 국토부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 획득
- 2020년 07월 : 중형택시 최초로 카카오T 블루 앱미터기 도입
- 2020년 08월 : 카카오T 대리 프리미엄 출시
- 2020년 09월 : 카카오T 시외버스 출시 2020 모빌리티리포트 발간
- 2020년 10월 : 기업 회원 전용 플랫폼 카카오T 비지니스 홈 출시
- 2021년 02월 : 카카오T 기차 출시[1]
기술
자율주행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화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리티는 2020년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2] 자율주행 레벨4는 차량 주행 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경로를 설정하고 안전하게 운행을 하는 단계다. 운전자가 반드시 탑승을 해야 하는 점에서 완전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 5와는 구분되며, 지정된 구역에서만 운행이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2400만명이 가입한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상용화에 핵심이 되는 도로, 차량 및 보행자, 신호등과 같은 주행 환경에 대한 ‘인지 기술’ 인지 결과를 토대로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차로 유지, 차선 변경, 갓길 정차 등 주행 방법을 결정하는 ‘판단 기술' 조향, 가속, 감속 등 정교한 ‘차량 제어 기술’ 등을 검증한다. 아울러 ▷차량과 승객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AI 기반 배차 알고리즘’ ▷지도상의 차량 위치 추정, 차선 단위의 길안내 등을 통해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기술’ ▷차량 위치 정확도를 높이는 ‘측위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플랫픔 기술을 고도화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연내 특정 지역에 한해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임시운행허가를 신청한 차량의 임시운행 번호판을 교부받는 즉시 도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비스
각주
- ↑ 〈카카오모빌리티 이야기〉,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 ↑ 채상우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착수〉, 《해럴드 경제》, 2020-03-03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