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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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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태프(tourstaff)
㈜투어스태프(tourstaff)

㈜투어스태프(tourstaff)는 2021년에 설립된 자동차 임대업 전문업체이다. 사무소는 부산 해운대구 APEC로 30, 1층 영업장 108호에 있으며 대표이사는김남진이다.[1]

개요[편집]

  • ㈜투어스태프(tourstaff)는 2021년 2월 1일 법인설립을 했으며 현재 '투어지'라고 불리는 퍼스널 모빌리티 쉐어링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통합형이동솔루션 흔히 'MAAS'라고 불리는 개념 내에서 라스트 마일과 미들 마일 사이의 교량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관광지 권역별 쉐어링 서비스 개념을 도입한 국내 최초 관광지 권역별 에코 퍼스널 모빌리티 쉐어링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투어스태프는 부산시 관광 벤처 스타트업이며 친환경 쉐어링 카 서비스 '투어지' 개발 및 운영 기업으로, 2021년 부산 관광혁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2]
  • ㈜투어스태프부산 유일의 공유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며 투어지(TOURZY)의 운영사이다. 2021년 12월 투어스태프는 휴맥스 모빌리티 그룹의 ㈜알티캐스트로부터 30억 규모의 프리시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투어지는 트위지를 활용한 비대면 차량 공유 서비스로, 현재 동부산 권역의 오시리아와 센텀에 두 개의 거점을 두고 있다. 김남진 투어스태프 대표는 "부산 유일의 공유 모빌리티 스타트업인 투어지의 이번 투자유치는 수도권 일변도인 모빌리티 공유 스타트업의 지방에서의 자생력을 키워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의 제조업과 모빌리티 서비스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3]

투어지 차량 이용 안내[편집]

이용 절차 이용장소와 자격
  • 온라인 어플을 이용하거나 오프라인 방문을 통하여 이용함.
  • QR코드 스캔 또는 검색창에 투어지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함.
  • 회원가입 후 운전면허증과 결제 카드를 등록함.
  • 대여 및 반납 장소와 차량 이용 시간을 선택 후 결제를 완료함.
  • 결제 방법 : 어플 내 결제 or 오프라인 센터 내 직접 결제함.
  • 결제가 완료되면 직원의 안내에 따라 투어지와 여행을 시작 함.
  • 벡스코 센터 : 부산 벡스코 해운대구 APEC로 30, 제2전시관 1층 108호.
  • 오시리아 센터 : 부산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521호.
  •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
  • 차량 내 흡연 불가.
  • 애완동물 동반 불가.
  • 만 21세 이상.

투어지 차량 특징[편집]

  • 부산지역 관광 스타트업 투어스태프에서 선보인 투어지는 간편함과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부산 달맞이 고개나 오시리아 관광단지 등에서 1시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다. 가격 경쟁력도 갖췄는데 1시간에 8,000원 4시간에 3만 5,000원(주말 기준)을 내면 이용이 가능하다. 시간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고 유연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부산 유명 관광지와 맛집 코스 추천 등도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4점식 안전벨트에어백이 장착됐기에 안전성도 전동킥보드오토바이보단 높다.[4]
  • 트위지는 실제로 길이 2,338mm, 폭 1,237mm, 높이 1,454mm로 일반 자동차 주차공간에 3대를 주차할 수 있을 만큼의 크기지만 효율성은 높다.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충전이 가능하며, 최고출력 17.1마력과 최대토크 5.8kg.m을 발휘하며 평지와 오르막 모두 문제없이 달릴 수 있다. 트위지는 2인승 자동차로 탈 수 있다. 대신 일반 자동차처럼 양옆으로 타는 게 아닌 2인승 자전거처럼 앞뒤로 타는 구조이다. 운전자도 동승자도 도로 가운데를 달리며 같은 시선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5]
투어스태프 트위지1  
투어스태프 트위지2  

투어지 차량 주의사항[편집]

  • 투어지는 초소형 전기차를 이용한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이다. 별도의 차 키가 없이 앱내에서 디지털 스마트키로 관리하고 있어 고객층은 젊은 세대 위주이며 장거리 대중교통을 통해 관광지로 오시는 모든 관광객 및 미닝아웃 MZ세대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트위지는 최대 2인 탑승이 가능하며 2인 탑승시 앞, 뒤로 탑승한다. 트위지는 천장이 달린 초소형 전기차에어컨히터는 없으며 창문이 없는 관계로 하차 시 귀중품과 소지품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 투어지는 비대면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24시간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하다. 예약 시 선택한 반납지에 반납 시간 전에 주차하고 차량 체크 및 내부와 외부 사진 촬영 후 반납하기 버튼을 누르면 완료된다. 주의할 점은 반납 후 곡 충전 박스 열어 충전 콘센트를 꽂고 가야 한다. 차량 반납이 늦어질 경우 이용 시간 연장옵션이 없으며 추가 이용분 만큼 페널티 요금이 발생한다. 에서 본인 명의 카드로 결제되며 예약요금이 예약과 동시에 선결제로 이루어진다. 지연 반납 시 페널티 요금을 추가해서 결제되며 모든 결제는 고객이 등록한 결제카드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주의할 점은 비대면 서비스이기에 계좌이체의 방법은 불가하며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 반납하더라도 요금 환불은 불가능하다. 예약 취소시점에 따라 이용 24시간 전까지는 100% 환불이 가능하며 이용전 환불 시 80% 환불, 이용 시간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이다.
  • 트위지는 최대 시속 70km가 가능하며 운전습관과 주행환경에 따라 주행가능 거리는 최대 70km 정도이다. 충전 방법은 충전 박스를 열고 충전 콘센트에 연결하면 되며 투어지 거점이나 스테이션 혹은 220V 사용이 가능한 공간에서 일반 충전도 가능하다. 이용 시 반드시 명의자 본인 기준으로 이용하여야 하며 예약자가 아닌 타인이 운전할 경우, 투어지 이용이 영구 정지가 되며 사고 발생 시 보험 적용도 불가하다. 트위지는 이륜차로 등록이 되어 있기에 이용이 제한되는 고속도로, 고속화 도로, 대교 등에서는 운전이 제한된다. 운행 시 내비게이션에서 이륜차 노선으로 설정하고 이용하면 운전이 편리하다. 이용중 사고 발생 시 장소와 시간, 부상자 여부, 동승자 이름과 연락처, 차량번호, 사고 현장의 차량 사진과 영상을 투어지 고객센터로 보내야 한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투어스태프〉, 《사람인》
  2. 김민서 기자, 〈친환경 속에서 여행 가능한 기술 선보이는 기업, 투어스태프〉, 《리크루트타임스》, 2021-12-27
  3. 박채오 기자, 〈투어지, 알티캐스트로부터 30억 규모 프리시드 투자 유치〉, 《뉴스워커》, 2021-12-07
  4. 김상원 기자, 〈경차 렌털보다 싸다… B2B로 전성기 꿈꾸는 초소형 전기차〉, 《프레스맨》, 2021-11-23
  5. 조정한 기자, 〈작지만 강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코너링·안정감 '깜놀'〉, 《뉴스핌》, 2021-11-1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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