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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세대 토날레는 2022년 2월 8일에 공개되었다. [[콘셉트카]]는 2019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중형 SUV에 해당되는 [[알파로메오 스텔비오]](Alfa Romeo Stelvio) 대비 작은 준중형에서 소형급 [[크로스오버]]에 해당한다. [[중형 세단]] [[알파로메오 줄리아]]를 시작으로 스텔비오에 이어, 전면적인 리부트를 추진하고 있는 알파로메오 브랜드의 변화상을 보다 극적으로 담고 있다. 토날레는 [[지프 컴패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전륜구동]] 기반 차량이다. 외관 디자인은 토날레 콘셉트카와 유사하게, 공격적이고 대담한 인상이 눈에 띈다. 알파로메오 고유의 역삼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더욱 세련된 형상으로 다듬어졌으며, 극단적인 수평항의 기조와 더불어 라디에이터 일체형의 좌우 3연장 형태의 헤드램프도 특징이다. 하부의 거대한 [[에어 인테이크]]는 줄리아, 스텔비오 등과 마찬가지로 공격적인 마스크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 지프 컴패스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공유하기 때문에 상위 차종인 스텔비오 대비 전륜 오버행이 길다. [[휠]]은 사양에 따라서 알파로메오의 상징과 같은 원형 스포크 휠이 적용된다. 차량의 전장은 4,530mm, 전폭 1,840mm, 전고 1,600mm이다. [[실내공간]]은 스포티한 감성을 그대로 계승했다. 수평의 [[대시보드]]와 스포티한 분위기의 원형 [[송풍구]], 그리고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은 알파로메오의 색채가 짙게 묻어난다. [[시동버튼]]은 스티어링 휠에 붙어 있다. 내부 마감재는 고급 [[가죽]] 소재를 이용하며, 차종에 따라 적색 악센트 스티칭을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한다. 토날레의 핵심은 적극적인 전동화 기술 채용에 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은 기본적으로는 130마력을 내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160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다. 여기에 최고출력 275마력을 내는 1.3L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도 함께 마련되어 다양한 선택권을 제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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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하은 기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2419590003434?did=NT 알파 로메오, 새로운 시대를 위한 ‘토날레’ 공개]〉, 《한국일보》, 2022-02-26 | ||
+ | * 박병하 기자, 〈[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95 더욱 스마트한 이탈리안 SUV, 알파로메오 토날레 글로벌 데뷔!]〉, 《모토야》, 2022-03-07 | ||
+ | * 〈[https://namu.wiki/w/%EC%95%8C%ED%8C%8C%20%EB%A1%9C%EB%A9%94%EC%98%A4%20%ED%86%A0%EB%82%A0%EB%A0%88 알파 로메오 토날레]〉, 《나무위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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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같이 보기 == | ||
+ | * [[알파로메오]] | ||
+ | *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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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9일 (수) 17:54 기준 최신판
알파로메오 토날레(Alfa Romeo Tonale)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 알파로메오에서 2022년 2월에 출시한 C세그먼트 크로스오버 SUV이다.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가장 작은 SUV이자 6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신모델로, 알파로메오 브랜드의 변신(La Metamorfosi)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차명인 토날레는 북부 이탈리아의 '토날레' 산길에서 유래되었다.
[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
역사[편집]
1세대[편집]
1세대 토날레는 2022년 2월 8일에 공개되었다. 콘셉트카는 2019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중형 SUV에 해당되는 알파로메오 스텔비오(Alfa Romeo Stelvio) 대비 작은 준중형에서 소형급 크로스오버에 해당한다. 중형 세단 알파로메오 줄리아를 시작으로 스텔비오에 이어, 전면적인 리부트를 추진하고 있는 알파로메오 브랜드의 변화상을 보다 극적으로 담고 있다. 토날레는 지프 컴패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전륜구동 기반 차량이다. 외관 디자인은 토날레 콘셉트카와 유사하게, 공격적이고 대담한 인상이 눈에 띈다. 알파로메오 고유의 역삼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더욱 세련된 형상으로 다듬어졌으며, 극단적인 수평항의 기조와 더불어 라디에이터 일체형의 좌우 3연장 형태의 헤드램프도 특징이다. 하부의 거대한 에어 인테이크는 줄리아, 스텔비오 등과 마찬가지로 공격적인 마스크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 지프 컴패스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공유하기 때문에 상위 차종인 스텔비오 대비 전륜 오버행이 길다. 휠은 사양에 따라서 알파로메오의 상징과 같은 원형 스포크 휠이 적용된다. 차량의 전장은 4,530mm, 전폭 1,840mm, 전고 1,600mm이다. 실내공간은 스포티한 감성을 그대로 계승했다. 수평의 대시보드와 스포티한 분위기의 원형 송풍구, 그리고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은 알파로메오의 색채가 짙게 묻어난다. 시동버튼은 스티어링 휠에 붙어 있다. 내부 마감재는 고급 가죽 소재를 이용하며, 차종에 따라 적색 악센트 스티칭을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한다. 토날레의 핵심은 적극적인 전동화 기술 채용에 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은 기본적으로는 130마력을 내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160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다. 여기에 최고출력 275마력을 내는 1.3L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도 함께 마련되어 다양한 선택권을 제시한다.
미국 시장에 판매될 알파로메오 토날레는 다양한 능동 안전 기술이 적용된다. 선행 차량과의 차간거리를 실시간으로 유지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시작으로 교통 표지 인식(TSR), 지능형 속도 보조(ISA), 사각지대 및 후방 교행 감지, 보행자 감지 기능이 있는 전방 충돌 경고 및 자동 비상 제동 기능, 운전자 주의 보조 및 뒷좌석 알림 기능, 그리고 차선 유지 지원을 통한 차선 이탈 경고 등과 같은 다양한 기능들이 표준사양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정체구간 보조기능까지 더해져, SAE 레벨 2에 해당하는 자율주행 기능이 제공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크라이슬러 유커넥트 5(UConnect) 5를 기반으로 하여 향상된 조작 편의성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또,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지원하며, 새롭게 적용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알파 커넥트(Alfa Connect)와 더불어 내장형 셀룰러 네트워크를 이용한 무선 업데이트까지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마존의 인공지능 플랫폼 알렉사(Alexa)를 내장해, 스마트홈 연계 기능과 차내 음악 및 팟캐스트 서비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알파로메오는 자동차 역사상 최초의 NFT(Non-Fungible Token) 디지털 인증서를 적용한 최초의 양산차가 된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고유하게 연결되어 있는 토날레의 NFT는 구매 시 자동차 인증 이후 차량의 수명주기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잔존가치 보호 측면에서도 이점을 가진다. 알파로메오 토날레는 스프린트(Sprint), Ti, 벨로체(Veloce)의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1][2][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김하은 기자, 〈알파 로메오, 새로운 시대를 위한 ‘토날레’ 공개〉, 《한국일보》, 2022-02-26
- ↑ 박병하 기자, 〈더욱 스마트한 이탈리안 SUV, 알파로메오 토날레 글로벌 데뷔!〉, 《모토야》, 2022-03-07
- ↑ 〈알파 로메오 토날레〉,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 김하은 기자, 〈알파 로메오, 새로운 시대를 위한 ‘토날레’ 공개〉, 《한국일보》, 2022-02-26
- 박병하 기자, 〈더욱 스마트한 이탈리안 SUV, 알파로메오 토날레 글로벌 데뷔!〉, 《모토야》, 2022-03-07
- 〈알파 로메오 토날레〉, 《나무위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