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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8일 (수) 10:22 판

광양제철
남동임해 공업지구(南東臨海工業地區, Southeastern Maritime Industrial Region)

남동임해 공업지구(南東臨海工業地區, Southeastern Maritime Industrial Region)는 한국의 남동쪽 해안인 영일만에서 광양만에 이르는 공업 지역을 뜻한다. 남동임해 공업지역(南東臨海工業地域) 또는 남동연안공업지대(南東沿岸工業地帶) 혹은 동남 경제권(東南經濟圈, Greater Busan Area)이라고도 한다.

개요

남동임해 공업지구는 대한민국 남동쪽 해안의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경상북도 포항시에 이르는 수송 적환지 지향형 공업지역 벨트를 말한다.

대한민국의 최대 중공업 지역으로 여수시, 광양시, 사천시, 통영시, 거제시, 창원시, 부산시, 울산시, 포항시가 여기에 속한다. 원료수입과 제품수출에 유리한 수송 적환지이며 노동력이 풍부하다. 발달한 중공업으로는 제철, 자동차, 항공, 조선, 기계, 석유 화학 등이 있다. 1960년대부터 이어진 국토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이곳의 항구 도시들은 공업 단지로 계획 개발되어 현재에 이른다.

형성 및 변천

1960년대 초부터 남동 연안의 항구 도시를 중심으로 공업단지를 계획적으로 개발하게 되면서 남동임해공업지역은 대한민국 최대의 중화학 공업지역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산업 입지 정책이 경공업 중심에서 대외 의존도가 높은 중화학공업의 육성으로 전환함에 따라 원자재의 수입과 제품의 수출이 용이한 남동 연안의 항구 도시를 중점적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이 공업지대는 부산의 대도시형 종합 공업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뚜렷한 특성을 지닌 공업지역이나 공업단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포항의 종합제철과 그 관련 공업, 경주의 원자력발전, 울산의 석유화학·비료 공업·조선·자동차 공업, 온산의 비철금속·정유·펄프 공업, 고리의 원자력발전, 진해의 비료·식품·플라스틱 공업, 마산의 섬유·양조 공업과 수출자유지역, 창원의 기계·병기 공업, 옥포·죽도의 조선 공업, 사천의 유연탄화력발전과 수산물 가공 공업, 진주의 농기계·견직공업, 광양의 종합제철, 여수의 석유·화학·비료 공업·수산물 가공 및 화약 공업, 순천의 지방 공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공업지역

대표적인 공업지역을 살펴보면, 포항철강산업단지는 1996년 총 면적 1112만 3000㎡ 중 공장 부지 771만 3000㎡, 공공 시설 부지 341만㎡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공단은 4개의 단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1단지는 부지 면적 394만 4000㎡로 포항종합제철과 도로를 경계로 위치하며, 남구 괴동·송내동·동촌동·장흥동과 대송면 제내리에 있다.

1970년에 4월에 착공하여 1972년에 3월에 완공되었으며, 주종 업종인 대강, 파이프, 석판, 철근업 이외에도 건설 운수, 하역업 등의 지원 기업체가 입주하고 있다.

제2단지는 1978년 1월에 착공하여 1990년 2월에 준공되었으며, 부지 면적 405만 7000㎡로 제내리에 있다. 특히 이 단지는 급경사의 산지와 평야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면서 공장 용지로 활용함으로서 공해를 최대한 줄이도록 하였다. 청림단지는 입주 업체가 개별적으로 조성한 것으로 1974년 4월에 착공하여 1977년 10월에 완공되었다.

부지 면적 59만㎡으로 1996년 3개 기체가 입주 가동하고 있다. 그리고 제3단지는 1990년 4월에 착공하여 1993년 12월에 1단계 조성 사업(249만 6000㎡)이 준공되었으며, 1991년 10월에 2단계 사업(3만 6000㎡)이 시행 허가를 받아 1994년 12월에 준공되었다.

이 단지의 총 입주 가동 업체 수는 1996년 현재 169개이며, 업종별로는 제1차 금속산업 68개, 조립금속제품 34개, 화합물 및 화학제품 25개, 비금속광물제품 21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업원 수는 남자 1만 7707명, 여자 1,438명으로 총 1만 9145명이다.

그리고 생산액은 연간 4,294,593백만 원이며, 수출액은 820,601,000달러이다. 지원 시설로는 공업 용수 320톤/일, 전력 120만 4000㎾, 통신 시설 9,700회선, 단지 내 도로 36.4㎞, 하수도 시설 52㎞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현재 8만 톤/일 규모의 폐수종말처리장이 건설 중에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공단에서 30㎞ 거리에 있는 경주인터체인지를 통하여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며, 7번 국도를 통하여 경주·울산·강릉과, 28번 국도를 통하여 영천과, 21번 국도를 통하여 안동과 연결된다. 그 외 포항역에서 경주역을 통하여 경부선을 이용할 수 있고, 공단에서 2㎞ 거리에는 포항공단이 있다.

또한 항만은 접안 능력 36척 1,143천 톤인 포항신항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지원 기관으로는 포항공과대학과 산업과학기술연구소가 있으며, 이를 연결하는 산·학·연의 협동화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월성산업기지는 원자력발전소가 포항과 울산의 중간 지점인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양북면·감포읍의 일부 지역에 걸쳐 있다.

이것은 1975년 6월에 산업기지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양산산업단지는 경상남도 양산시 유산동 일원에 위치하며, 1978년 3월 15일에 지방공업개발 장려지구로 지정되었다. 이 단지는 1978년 7월에 착공하여 1982년 초에 완공되었으며, 1992년에 본 단지를 보완할 제2단지를 조성하였다.

1996년 현재 총 면적은 160만 7천㎡이며, 이 가운데 공장 용지는 127만 1000㎡, 공공 용지는 33만 6000㎡이다. 입주 업체는 조립금속제품 25개, 고무 및 플라스틱 21개, 섬유제품 17개 등 총 77개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 중이다.

총 종업원 수는 1만 1752명으로, 남자 7,558명, 여자 4,194명이며, 연간 총 생산량은 21만 2432백만 원이고, 수출액은 84만 2877천 달러이다. 지원 시설로는 공업 용수 1만 5 천톤/일, 전력 154㎞, 통신 시설 1,000회선, 단지 내 도로 8.6㎞, 하수도 시설 12㎞, 폐수종말처리장 1만 8천 톤/일 등이 있다.

교통 여건은 공단에서 1㎞ 거리의 양산인터체인지를 통하여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고, 35번 국도, 1022번 지방도와 경부선 철도가 지나고 있다. 그 외에도 공단에서 30㎞ 거리에 김해공항이 있고, 풍부한 노동력과 우리나라 최대 관문인 부산항이 인접해 있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는 1962년 제1차 경제개발5개년 계획에 따라 한국 근대 산업화의 핵심 지역으로 건설된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대의 임해공업단지이다. 1962년 2월 울산공업센터의 기공식을 계기로 1965년 12월에는 한국비료공장을, 1968년 3월에는 석유화학공업단지가 착공되었다.

1975년 6월에는 「산업기지개발촉진법」에 의하여 울산을 비롯한 미포 일대를 산업기지 개발지구로 지정, 고시함으로써 이 지역은 우리나라 중화학 공업의 산업기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 단지는 공단 조성 과정, 계 열공장의 집적 과정과 업종의 특성에 따라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중금속단지, 자동차공업단지, 조선공업단지 등으로 구분된다. 1996년 현재 총 면적은 4616만 1000㎡로 305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으며, 업종별 기업체 수는 자동차·트레일러 80개, 화합물 및 화학제품 68개, 조립금속제품 62개, 기계·장비 18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종업원 수는 남자 9만 5708명, 여자 1만 3917명으로 총 10만 9625명에 달한다. 연간 총 생산량은 33,774,898백만 원이고 수출액은 14,609312천 달러이다. 공단 내 지원 시설로는 공업 용수 705천 톤/일, 전력 4,825천㎞, 통신 시설 70만 7400회선, 단지 내 도로 106㎞, 하수도 시설 27㎞, 폐수종말처리장 250천 톤/일 등이 있다.

교통은 경부고속도로, 울산∼언양 고속도로, 울산·경주·포항을 연결하는 7번 국도, 울산·경주·안동으로 연결되는 동해남부선 등과 울산공항이 있다. 그리고 62선좌 1139만 9000톤 규모의 화물 접안 능력을 갖춘 울산항이 있다.

온산국가산업단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 일대에는 비금속과 제4석유화학단지가 입지하고 있으나 비철금속이 위주로 되어 있어 세칭 비철금속단지라 불린다. 1974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1986년에 준공되었다. 그 뒤 1988년부터 신규 단지 조성 사업이 착수되어 1996년 현재 사업이 진행중이다.

1996년 현재 단지의 총 규모는 170만 6300㎡이며, 이 가운데 공장 용지는 143만 1600㎡이고, 공공 용지는 274만 7000㎡이다. 입주 업체 현황은 총 120 개업체가 입주하고 있는데, 현재 가동 중인 업체는 78개이다. 업종별 기업체 수는 화합물·화학제품 28개, 제1차 금속산업제품 11개, 조립금속제품 9개, 기계·장비 9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종업원 수는 1만 197명인데 이 중 남자 9,451명, 여자 746명으로 종업원 구성면에서 남자의 비율이 월등히 높다. 생산액은 719만 4892백만 원이고 수출액은 354만 6214천 달러이다. 공단 내 지원 시설로는 공업 용수 34만 톤/일, 전력 1만 8천㎞, 통신 시설 5만 3천 회선, 단지 내 도로 39㎞, 하수도 시설 12㎞ 등이다.

교통 여건은 경부고속도로, 울산고속도로, 14번 국도, 7번 국도 등과 동해남부선, 울산공항 등이 있어 좋은 편이다. 항만은 공업단지 전용의 온산항이 건설되어 570톤, 12척을 접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사상공업단지는 부산광역시의 도심지에 산재해 있던 주물공장의 이전 집단화로 도시 공해 방지와 주거 지역의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조성된 공업단지이다. 이런 이유로 일명 사상주물공업단지라고도 한다. 이 공단은 1968년 11월에 착공하여 1975년 3월에 완공하였다. 부산광역시 북구 학장동·감전동·덕포동·삼락동·구포동 등의 일부이다.

입지 조건은 국제적인 부산항을 배경으로 발달된 교통망과 풍부한 수원, 전원 등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좋은 편이다. 1995년 현재 단지의 총 면적은 937만 8887㎡이며, 공업 수 3만 3천 톤/일로서 생산 활동에는 풍부하다.

그 외 1일 5만 5100톤의 생활 오수 및 공장 폐수 처리가 가능한 유수지 2개소가 있으며, 67만 1000㎞ 규모의 2개 변전소 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통신 시설은 3만 6천 회선을 보유하고 있다. 마산수출자유지역은 1970년대 초 우리나라의 수출 신장과 외자 유치를 위한 창구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건설된 임해특수공업단지이다.

1970년 5월에 착공하여 1972년 10월에 완공되었으며, 총 단지 면적은 79만 9천㎡에 달한다. 입주 업체 수는 1996년 현재 총 72개 업체가 가동되고 있으며, 종업원 수는 1만 2492명이다. 연간 총 생산액은 1,737,779백만 원이며, 수출액은 2,068,784천 달러에 달한다.

창원국가산업단지는 한국 기계 공업의 요람지로서, 중화학 공업으로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기계류 생산 공장의 집단화 및 계열화 등 공업구조를 선진국형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조성된 국가 공단이다. 1974년 2월 제1단지 공사가 착공됨과 동시에 산업기지 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986년에 준공되었다.

1990년 국가공업단지로 지정되었으며, 총 규모 2551만 7000㎡ 중 공장 용지는 1759만 1000㎡, 공공 시설은 792만 6000㎡이다. 특히 이 단지는 다른 공업단지와는 달리 공업단지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계획적인 배후 도시를 건설한 점이 특징이다.

중앙대로를 중심으로 남서측이 공업지역이고, 동북측이 주거·교육 및 연구 시설·생활 환경 등을 배려한 신산업도시이다. 이 단지에는 1996년 현재 466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으며, 업종별로는 기계 및 장비 140개, 조립금속제품 86개, 자동차 및 트레일러 53개, 제1차 금속산업 41개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총 종업원 수는 7만 7220명으로 남자 6만 8258명, 여자 8,963명이며, 연간 총 생산량은 14,615,934백만 원, 수출액 3,618,698천 달러에 달한다. 지원 시설로는 공업 용수 28만 5000톤/일, 전력 9만, 통신 시설 30만 7100회선, 단지 내 도로 91㎞, 하수도 시설 74㎞, 폐수종말처리장 28만 톤/일 등이 갖추어져 있다.

교통 여건은 공단에서 2㎞ 거리의 동마산인터체인지를 통하여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되며 1020번 지방도를 통해 김해·부산 등과 연결되고, 1번 국도를 통하여 창원시 진해구·부산과 연결된다. 그리고 창원역을 통하여 경전선을 이용할 수 있고, 진해선이 공업단지를 관통하고 있으며, 김해공항이 공단에서 36㎞거리에 있다.

항만 시설로는 마산항과 2만 톤급 7선좌의 동시 접안이 가능한 창원항이 있다. 창원시는 경상남도 도청 소재지로서 한국 기계 공업의 근대화를 위해서 건설된 계획도시이다. 따라서 공업단지와 배후도시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쾌적한 도시이다.

공업 용수, 전력, 통신 시설 등 기반 시설이 완벽할 뿐만 아니라 기능 인력이 풍부하며, 우수한 관련 산업 연구 기관들이 소재하고 있어 기업의 생산 활동이 활발하다. 옥포산업기지는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일대의 456만 3000㎡ 규모로 조성된 종합 조선공업기지이다.

조선소의 생산 능력은 최대 건조 능력 100만DWT, 연간 건조 능력 120만G/T, 연간 수리 능력 68만 4천G/T, 강재 처리 능력 30만 톤/연이며, 조선소의 관리 주체는 ㈜)대우조선이다. 죽도국가산업단지는 조선소 건설 및 운반 하역 설비와 대형 철 구조물 제작을 위한 부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거제시 신현읍 일원에 건설된 대단위 조선공업기지이다.

1974년 4월죽도산업기지 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981년 1월 죽도공업기지 실시 계획이 확정되었다. 1996년 현재 총 면적 34만 9300㎡ 중 공장 용지는 235만 6000㎡이고, 공공 시설은 1,521,260백만 원이며, 수출액은 1,584,143천 달러이다.

지원 시설로는 공업 용수 4,000톤/일 등이 있다. 교통 여건은 14번 국도(통영∼고현)와 사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고 자체 항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천국가산업단지는 중화학 공업 육성과 남해안 공업지역 형성에 교두보적 역할을 목적으로 광양만의 남부인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및 삼일동 일대에 건설된 중화학 공업기지이다.

1967년 2월 호남정유공장을 주축으로 한 여천지방산업단지를 1974년 4월에 산업기지 개발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본격적인 산업기지로 발전하게 되었다. 1977년 8월에는 제7비료공장(남해화학)이 준공되었다.

그 해 10월에는 여천배후도시 건설이 착공되었으며, 12월에는 산업기지 개발구역이 4410만㎡으로 확장, 고시됨으로써 대단위 중화학기지로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 1990년 5월 정부는 여천석유화학단지의 공장 증설에 대처하기 위하여 총 2,260천 평을 산업기지 개발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이 중 1,300천 평을 공업 용지, 83만 평은 항만 개발 구역 등으로 조성하였다.

본 사업 단지의 총 면적은 1996년 현재 2219만㎡로 이 중 1493만 4000㎡가 공장 용지로, 725만 6000㎡가 공공 시설 부지로 조성되었다. 입주 업체는 가구 및 기타 제조업이 33개, 조립금속제품이 14개 등 총 51개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 중이다.

종업원은 남자 1만 3490명, 여자 546명으로 총 1만 4036명이다. 총 생산액은 10,690,900백만 원이고 수출액은 2,880,200천 달러에 달한다. 지원시설로는 공업 용수 23만 톤/일, 전력은 1,350㎾, 통신 시설 4,864회선, 단지 내 도로는 32.3㎞, 하수도 시설 70㎞, 폐수종말처리장 70천 톤/일 등이 있다.

교통 여건을 보면 공단에서 30㎞ 거리의 순천분기점에서 호남고속도로와 연결되고, 공단에서 1㎞ 거리에 17번 국도 여수분기점이 있어 서울과 연결된다. 그 외 덕양역을 통해 전라선과 연결되고, 약 10㎞ 거리에 여수공항이 있다.

광양만을 중심으로 연간 조강 능력 2,100만 톤의 광양제철소가 가동 중에 있다. 율촌공단이 1996년 율촌산업단지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율촌 제1지방산업단지는 조성이 거의 완료되었고(2018년 완공 목표, 2015년 현재 97% 진행), 율촌 제2지방산업단지는 조성 계획이 수립되었으나 아직 착공되지 못하고 있다.

현황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오히려 일자리를 찾아 몰려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10년부터는 매년 약 10만명 이상씩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4년 부터는 전국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실제로 2016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5세이상 인구중 해당지역에 살고있는 비율 즉 순유입비율이 세종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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