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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탈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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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탈실리콘㈜(KOREA METAL SILICONCO.,LTD)
한국메탈실리콘㈜(KOREA METAL SILICONCO.,LTD)
최종오 한국메탈실리콘㈜ 대표이사

한국메탈실리콘㈜(KOREA METAL SILICONCO.,LTD)은 특수합금, 특수 GAS, 유기실리콘 첨가재, 폴리실리콘 원료로 사용되는 메탈실리콘 분말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회사이다. 메탈실리콘(Metallurgical Grade Silicon)은 반도체 및 합금, 유기실리콘 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원료이며 특히 반도체 및 태양광 분야에 있어서 필수적인 폴리실리콘(Poly-silicon)의 핵심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 폴리실리콘 업체들은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메탈실리콘 파우더를 확보하고 있으나 아직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한국메탈실리콘㈜은 새로운 이차전지(배터리) 음극재로 주목받는 실리콘의 국산화를 통해 시장 확대에 참여하고 있다.


개요

한국메탈실리콘㈜은 벤처기업, ISO 9001, INNOBIZ, 2017년 강원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취득한 특허 및 메탈실리콘 파우더 플랜트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 5월에 설립되었고 대표이사는 최종오이다. 회사 주소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 1 농공단지길 21-28이다.

주요 제품

  • 메탈실리콘(MG-Si) 분말 : 반도체/태양광산업에 사용.
  • 실리콘 나노 분말 : 이차전지 음극재용.
  • 탄탈륨 분말 : 캐패시터(콘덴서)와 의료용(임플란트, 인공관절, 수술도구 등)에 사용.
  • 이차전지 음극재용 실리콘 융합소재 : 이차전지 음극화 물질.

화학

메탈실리콘 분말
  • 실리콘 : 지구상 산소 다음으로 많은 원소이며 이산화규소, 규산염 형태로 존재한다.
  • 메탈실리콘(MG-Si) : 지구상 원소 중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원소로서 세미메탈, 메탈, 논메탈 형태로 존재하며 천연으로 실리카 또는 실리케이트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광산에서 추출한 규석과 Carbon에 대한 용해/환원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며 반도체 및 태양광 소재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제조의 주원료로서 합금, 화학제품, 유기실리콘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원료이다. 현재 전 세계 메탈실리콘의 70%는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 탄탈륨(Tantalum) : 주기율표 5족에 속하는 전이원소로서, 전성(展性)과 연성(延性)이 풍부하고 철과의 합금은 인장강도가 크며 내산성이 좋다. 희귀하고 단단하며 어두운 회색을 띠는 전이금속으로 부식에 매우 강한 금속이다. 우수한 내식성으로 염산, 질산, 왕수와 반응하지 않으며 고융점 금속의 하나로 합금의 첨가물로 널리 이용되고 화학 공업용 내산제(耐酸劑)의 재료로 쓰인다. 또한 각종 실험실 장비와 휴대전화,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콘덴서에 사용되거나, 생채 적합성이 우수하여 의료용에 사용된다.
  • 수용성 규산염 : 수용성 규산(Na2SiO₃)은 천연규석을 원료로 한 수용성 물질로 수질의 유기성 물질을 분해하고 자정 능력을 가진 무공해 청정제품이다. 친환경 비료, 기능성 생활용품, 반도체 산업, 바이오산업, 축산용품 등 모든 사업에서 사용되는 무한한 능력을 가진 신소재로 기준이 엄격한 미국 F.D.A에서 식품 첨가제로 그 무해성을 인정받고 있다.

기술과 특징

  • 국내 최초 초 미분(손실분)에 대한 재활용 특허 출원.
  • 파우더(45-710μm) 수율 향상을 위한 최적의 분쇄방식 개발.
  • 판매처별 설비 구분을 통한 최종 제품 납품: Customizing으로 고객사별 순도, 입도를 맞출 수 있음.
  • 파우더 생산 시, 추가 유입되는 불순물 억제를 위한 생산라인 밀폐.
  • 생산 시 발생하는 불순물 자동 제거 장치 장착.
  • 제품 생산 단계 및 보관, 배송까지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여 수분유입을 막기 위한 철저한 관리 체계 보유.

주요 연혁

  • 2008년 05월 : 이너블루 법인 설립, 최종오 대표이사 취임.
  • 2009년 02월 : 중국 쿤밍이공대학, 하문대학과 기술제휴 협약 체결.
  • 2010년 07월 : 메탈실리콘(MG-Si) LUMP 공급에 관한 협약 체결(중국 YITIAN 외 3개 업체).
  • 2010년 11월 : 법인 상호 변경(이너블루-> 한국메탈실리콘㈜).
  • 2011년 06월 : 본사 이전(서울-> 강원도 영월).
  • 2011년 12월 : 메탈실리콘(MG-Si) 파우더 설비(양산용) 구축 완료/ 생산 2공장 부지 확보.
  • 2012년 06월 : 벤처기업 인증 (중소기업진흥공단).
  • 2012년 10월 : ISO 9001 인증(한국표준협회).
  • 2014년 12월 : 메탈실리콘 LUMP 생산 실증 프로젝트 참여 - 한국메탈실리콘㈜, (재)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
  • 2015년 10월 : 수용성 규산염 및 그 제조 방법 특허 등록.
  • 2016년 01월 : 사이클론 내부의 선회를 통한 미분포집장치 특허 출원.
  • 2016년 06월 : 탄탈륨 제조기술개발 관련 업무 협약-한국메탈실리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재)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
  • 2016년 11월 : 탄탈륨 분말 제조 국산화 성공.
  • 2017년 06월 : 실리콘 융합소재의 제조 방법 특허 출원.
  • 2017년 09월 : 강원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 2017년 11월 : ISO 9001 인증(한국표준협회)/ 금속 3D 프린팅용 탄탈륨(구형) 분말 개발 완료/ 탄탈륨 분말 제조 방법 특허 등록.
  • 2017년 12월 : INNOBIZ 인증(중소기업청).
  • 2018년 06월 : 벤처기업 인증(중소기업진흥공단).
  • 2018년 12월 : 백만 불 수출 탑 수상(한국무역협회)/ 2018 벤처창업유공자 포상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 2019년 05월 : 모범중소기업인(표창)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 2019년 10월 : L사와의 샘플 테스트 진행(2020.05 진행 중).
  • 2020년 03월 : [실리콘 복합체 제조방법] 특허 등록.
  • 2020년 04월 : 기업부설 연구소 內 '차세대 2차전지 소재센터' 설립.
  • 2020년 07월 : [비결정질 실리콘 복합체 제조 방법 및 비결정질 실리콘 복하베 제조 장치] 특허 등록.
  • 2020년 10월 : [실리콘 복합체 제조 방법] PCT 출원/ [비결정질 실리콘 복합체 제조 방법 및 비결정질 실리콘 복합체의 제조 장치] PCT 출원.
  • 2020년 12월 : [실리콘 부산물을 이용하는 실리콘 복합체 제조 방법 및 실리콘 복합체] 특허 출원.

보유기술 및 특허

  • 폴리실리콘 제조 방법 및 제조 장치 관련 특허 2건
  • 메탈실리콘 파우더 제조 방법 및 제조 장치 관련 특허 2건
  • 탈철 장치 특허 1건
  • 폐기물 에너지화 방법 및 시스템 관련 특허 1건
  • 수용성 규산염 및 제조 방법 관련 특허 1건
  • 탄탈륨 분말 및 제조 방법 특허 1건
  • 수열기법과 에너지 회수 기법을 이용한 폐기물 에너지화 방법 및 그 시스템
  • 출원: 리튬이차전지용 실리콘계 음극소재 관련 특허2건

한국메탈실리콘㈜과 배터리산업

  • 한국메탈실리콘㈜이 캐나다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와 실리콘 음극재 시험 제품(프로토 타입) 생산을 위한 원료 공급에 협력한다. 회사는 네오배터리 실리콘 음극재의 핵심 원료인 나노실리콘분말 공급으로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실리콘 음극재는 이차전지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면서 충전 속도를 올려 전기차 배터리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메탈실리콘 나노실리콘분말은 전기차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로 적용된다. 네오배터리는 캐나다 배터리 소재 제조 업체이며 실리콘 음극재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실리콘 음극재 광산에서 채집된 원료로 실리콘 100% 음극재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메탈실리콘은 강원도 영월 공장에서 연산 240톤 규모 실리콘 분말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실리콘 덩어리를 150~500나노 크기로 분쇄 제조하는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실리콘 분말의 열분해 분쇄 방식보다 저렴한 가격 덕분에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제품 공급이 확대되고있다.[1]
  • 한국메탈실리콘㈜ 이 2021년 8월 9일에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1’에서 고순도 실리콘 분말 등을 전시했다. 전기차 시대가 다가와 배터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실리콘이 기존 흑연 음극재를 대체하는 새로운 대용량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테슬라는 배터리 데이에서 자사의 전기차에 사용하는 배터리에 전지의 용량을 키우고 원가를 절감하는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테슬라를 비롯하여 현대차와 폭스바겐 등 대부분의 차 업체가 전기차를 위한 더 싸고 더 오래가는 배터리를 요구하며 배터리 지급 계획까지 추진 중인 상황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들어가는 전지는 대용량의 저렴한 소재가 필요해진 상황이다. 한국메탈실리콘은 2008년부터 강원도 영월 공장에서 연 2,400톤의 고순도 실리콘 분말을 생산하여왔고 실리콘 덩어리를 분쇄해 일정 크기로 제조하는 기술을 축적해왔기 때문에 저렴한 실리콘 음극재를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2]

각주

  1. 김지웅 기자, 〈한국메탈실리콘, 네오배터리와 배터리 소재 협력…실리콘 음극재 원료 공급↑〉, 《전자신문》, 2021-06-20
  2. 유은주 기자, 〈한국메탈실리콘, 차세대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선〉, 《신소재경제》, 2021-08-13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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