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Lamborghini Murcielago)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람보르기니(Lamborghini)에서 제작한 고성능 스포츠카이다. 줄여서 무르시로 부르기도 한다. 흔히 슈퍼카로 알려지고 있으며, 가장 진화된 V12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아벤타도르(Aventador) 이전에 람보르기니 라인업의 기함이다. 쿠페 모델은 2001년부터 2002년식 모델을 생산했다. 폭스바겐그룹에서 경영권을 인수한 후 무려 11년 만에 디아블로(Diablo)의 후속차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로드스터 버전은 2004년에 소개됐으며, 뒤이어 2세대 무르시엘라고인인 LP640과 LP650-4 로드스터가 소개됐다. LP670-4 슈퍼-벨로체가 2010년 11월 10일까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이름으로 생산되었으며, 2011년에 후속 차량인 아벤타도르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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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출시배경
1960년대 초 트랙터 제작 분야에서 이름을 떨쳤던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는 페라리의 사장인 엔초 페라리(Enzo Ferrari)를 찾아갔다가 무시만 당했고, 페라리를 무너뜨리기 위해 스포츠카 제작에 뛰어들게 된다. 페라리의 엔진 디자이너를 영입한 람보르기니는 곧바로 첫 모델인 350GTV를 내놓게 된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의 악연은 이렇게 시작됐다. 1966년 람보르기니의 대표차량으로 손꼽히는 미우라(Miura)가 등장했다.[1] 1969년부터 1971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고속도 288㎞/h를 달성했다. 특히 2인승 미드십 엔진의 미우라는 최고의 디자인으로 평가 받으며 전설의 수퍼카로 자리매김한 차다. 미우라의 미드십 엔진 배치는 일반도로에서 탈 수 있는 자동차 중 최초로 중앙에 엔진을 배치한 자동차였다. 미우라의 미드십 구조는 고성능 스포츠 자동차 메이커들의 연구대상이자 미드십 수퍼카의 기준이 되기도 했다. 그러다 1971년 쿤타치(Countach)가 공개됐다. 쿤타치 개발과정에서 람보르기니만의 특별한 전통과 상징이 탄생하게 된다. 먼저 곡선의 화려함 대신 직선으로 강인한 남성다움을 강조한 디자인과 쿤타치의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 덕분에 시저 도어가 탄생하게 된다. 시저스 도어는 상하로 열고 닫는 방식으로 쿤타치의 차별화된 스타일이자 람보르기니의 상징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개발에도 불구하고 1987년 경영악화로 파산 상황까지 몰린 람보르기니는 크라이슬러에 인수된 후 1990년 공개된 디아블로(Diablo)를 통해 다시 한번 재도약의 기회를 잡았다.[2] 디아블로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사륜구동이자, 람보르기니 최초로 최고시속 320km에 도달한 자동차이기도 하다. 그러나 디아블로는 주행성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자동차라 편의사양이 많이 부족했는데, 심지어 파워핸들이나 오디오, 에어컨 등 기본적인 사양들도 구비되지 않았다. 1990년대 중반 이번에는 크라이슬러의 경영악화로 또다시 인도 업체에 매각된 람보르기니는 우여곡절을 겪다 폭스바겐의 아우디에 인수되면서 또 다시 회생의 기회를 잡았다. 람보르기니에겐 자금과 첨단의 기술력이 부족했고 아우디에겐 브랜드를 대표할 만한 수퍼카가 절실했기에 둘의 조합은 아주 절묘했다. 그렇게 탄생한 모델이 바로 무르시엘라고다. 람보르기니는 당시 무르시엘라고 개발을 위해 프로토타입만 12대, 충돌과 에어백 시험에 5대를 제작할 만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6년여 동안 노력을 쏟아부은 람보르기니는 마침내 2001년 가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통의 V12 엔진을 적용한 무르시엘라고를 세상에 공개했다.[3]
이름 유래
무르시엘라고라는 이름은 투우 경기에서 24번이나 칼에 찔리고도 죽지 않은 황소의 이름에서 따왔다.[4] 1879년 스페인 코르도바에서 열린 투우장에서 투우사 라파엘 몰리나 산체스(Rafael Molina Sánchez)의 칼에 수없이 찔리고도 목숨을 부지했던 황소였다. 이 황소는 돈 안토니오 미우라(미우라 모델명의 기원이 된 인물)에게 선물로 전해졌으며 오랫동안 종자소로 길러 졌다고 한다. 무르시엘라고(Murciélago)는 또 스페인어로 박쥐라는 뜻도 가지고 있는데, 이 차는 2005년 '배트맨 비긴즈'에서 배트맨 역할을 맡은 브루스 웨인(Bruce Wayne)의 애마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5]
역사
1세대
무르시엘라고는 사륜구동, 미드십 스포츠카이다. 지붕과 땅 사이의 높이가 채 121 센티미터도 되질 않는 원채 낮은 쿠페의 차체가 특징이다. 시저 도어를 채택해 이국적인 이미지를 살린 슈퍼카이며, 2001년부터 2006년까지 1세대 무르시엘라고가 생산됐다. 1960년대부터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V12 엔진이 탑재되어 있고 총 배기량은 6.2리터이다. 뒷쪽의 차동장치는 엔진과 통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커플러로 만들어진 사륜구동의 축이 중심에 있다. 네 바퀴에 힘을 전달하는 것은 6단 수동변속기이며, 독립된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이 카본파이버와 강철로 만들어진 차체를 지탱하고 있다. 자동차의 어깨쪽에 전자식으로 작동되는 후방 스포일러와 공기 통풍구가 있다. 평상시에는 통풍구가 안쪽으로 들어가 있으며, 스포일러 역시 접혀져 있다. 일정한 속도에 도달한 채 높은 속도로 올라가면 통풍구가 양 옆에서 튀어나와 엔진 냉각에 도움을 주며, 스포일러는 공기역학적인 도움을 준다.[6]
무르시엘라고에 탑재된 6.2리터 V12 엔진은 580마력의 힘을 냈고, 유럽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동력 장치를 탑재하고 있었다.[7] 97km/h까지의 가속시간은 3.8초였다. 1세대 무르시엘라고는 람보르기니의 전통에 따라 원래는 LP580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후속 차량들부터 출력이 기하학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해 LP라는 코드네임은 후속 차량들에게 사용되었다. LP는 후방 세로 배치(Longitudinale Posteriore)의 약자이다. 즉 LP580의 뜻은, '엔진을 후방에 세로로 배치한 580마력'이라는 뜻이다. 한편 무르시엘라고 로드스터는 2004년과 2005년 사이에만 만들어져 쿠페보다 그 수가 현저히 적다. 로드스터의 경우, 160 km/h 이상으로 달릴 때 앞창문의 윗쪽에 뚜껑을 덮으라는 표시가 뜬다. 무르시엘라고의 로드스터 디자인을 담당한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는, 스텔스 폭격기와 118 웰리파워 요트, 그리고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가 스페인, 발렌시아에 건축한 오페라하우스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이것들을 표방해서 디자인한 것이다. 때문에 무르시엘라고 로드스터는 뒷쪽 부분과 엔진 커버가 무르시엘라고 쿠페와 다르다.[8]
- 람보르기니 40주년 기념 무르시엘라고
2003년, 람보르기니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무르시엘라고가 출시됐다. 이 모델은 쿤타치와 디아블로의 명예를 잇고 기념하는 모델과도 같다. 한정판이라는 것을 확실히 각인시켜주는 그린 색상으로 칠해진 파란색 차체는 탄소섬유로 더 세세하게 꾸며졌다. 휠도 탄소섬유로 꾸며졌고, 배기구는 더 개선된 모양새를 하고 있다. 후방 창문에는 차대번호가 명판으로 만들어져서 붙어있다. 실내는 새로운 가죽으로 덮혀있으며, 여러 전자장비들이 추가됐다. 40주년 한정 모델은 50대만 제작됐다.[8]
2세대
LP640
2006년 3월에 제네바 모토쇼에서 새로운 버전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가 공개됐다. 엔진의 위치와 각도 및 출력에 맞춰 새로운 이름인 LP640이라는 이름을 달고 등장했다. 631마력에 엔진의 회전수는 8,000RPM으로 증가한 V12 엔진이 탑재됐다. 배기량 역시 6.5리터로 늘어났다.
앞뒤의 덮개와 양옆의 공기흡입구가 변경되는 등 기존의 무르시엘라고와 큰 차이는 없었지만 외형상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또한 배기구의 모양이 달라졌고, 좌측의 공기흡입구에는 오일 냉각기가 들어갈 공간이 필요해 조금 더 커졌다. 사륜구동(AWD) 시스템과 서스펜션이 전체적으로 많이 개선되었다. 또한 사륜구동을 제어하는 장비도 갖추었다. 람보르기니가 E-기어(E-Gear)라고 부르는 6단 순차 수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뒷쪽 타이어는 335/30 크기라 뒷쪽 바퀴가 훨씬 크다.[9] 이는 쿤타치 때부터 뒷바퀴를 훨씬 크게 만드는 람보르기니의 전통적인 방식이다. 쿤타치와 디아블로 역시 뒷쪽 바퀴가 훨씬 크다. 지붕과 머리 사이의 공간이 엄청나게 늘어났을 정도로 실내 좌석은 아주 많이 수정됐다. 대시보드가 향상되며 음향 장비도 더 좋은 것으로 교체됐다. 미국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318,800 달러였다. 강화 탄소 섬유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와 크롬으로 도금된 패들시프터, 그리고 유리로 만들어진 엔진커버 등이 옵션으로 제공됐다.[10] 또한 미드쉽 엔진의 차량이 가지고 있는 초반에 언더성향이 나는 코너링도 전자제어장치(ESP)로 상당부분 해결했고 크고 무거운 엔진을 단 차량답지 않게 날카롭고 샤프한 코너링을 보여줬다. 2008년식 무르시엘라고 LP640의 연비는 6단 기어를 장착한 차량으로 시험한 결과 EPA 공인 기준 도심주행에서 약 4km/ℓ를 기록했고, 고속도로 주행에서는 약 6.8 4km/ℓ를 기록했다. 2008년식 무르시엘라고 LP640이 다른 연도에 만들어진 모델보다 훨씬 나은 연비를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2006년에 LA 오토 쇼에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로드스터 버전이 공개됐다.[8]
- 한정판 모델
- LP640 베르사체(Versace) : LP640의 특별 한정판 모델이다. 2006 파리 모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안팎으로 흑백 조화를 이룬 이색조가 특징인 차량이다. 쿠페 버전은 총 20대가 제작됐는데, 10대는 흰색이고, 10대는 검은색이다. 인테리어는 베르사체 가죽으로 치장됐는데, 중요한 것은 이 자동차가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패션디자이너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를 기리는 자동차라는 것이다. 때문에 실내에는 그의 패션 로고가 새겨진 명판이 있다. 20대의 쿠페 외에 20대의 LP640 로드스터 베르사체도 만들어졌다. 마찬가지로 10대는 외관이 흰색이고 실내가 검은색이며, 다른 10대는 외관이 검은색이고 실내가 흰색이다.
- LP650-4 로드스터 : 2009년 무르시엘라고 LP640 로드스터를 기반으로 출시된 한정판 모델이다. 이 차량에 탑재된 엔진은 641 마력의 출력과 660 N·m의 토크를 내고, 100 km/h 가속도는 3.4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30km/h이다. LP650-4 로드스터는 어두운 회색인 그리지오 텔레스토(Grigio Telesto) 색상과 오렌지색의 아란치오(Arancio) 색상이 독특하게 칠해져 디자인 자체가 매우 강조되어 있다. 인테리어에도 이 두 종류의 색상만 칠해져 있는데, 비대칭적인 대시보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 LP670-4 슈퍼-벨로체(SV, Super-Veloce) : 2009년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LP640을 기반으로 출시된 새로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다.[11] SV라는 이름은 슈퍼벨로체(Super-Veloce)의 줄임말이며, 영어 표현은 'Super Fast', 즉 아주 빠르다는 뜻이다. 이는 생산하는 차종들 가운데 고성능으로 개조된 모델에만 부여하는 일종의 코드네임이다. 디아블로 SV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했으며 미우라가 사용한 적도 있다. 밸브타이밍과 새로운 흡입 시스템이 수정되었고, 따라서 슈퍼-벨로체에 탑재된 V12 엔진의 출력은 661마력, 토크는 660N·m으로 증가됐다. 외관과 실내의 몇몇 부품 등을 탄소섬유로 교체하거나 새로 만들었고, 더 가벼운 배기구를 장착한 덕택에 100kg이나 무게를 줄일 수 있었다. 이 외에 성능을 위해 크게 개선된 점은 없다. 기존 LP640에게 옵션으로 제공되던 6피스톤 캘리퍼와 15인치 카본 세라믹 디스크 브레이크, 검은색 18인치휠 등만 기본으로 제공했을 뿐이다. 람보르기니는 자세한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2009년 7월에 카 앤 드라이브 잡지에서 LP670-4 SV의 성능을 시험한 결과, 100km/h까지의 가속은 3.2초만 소요됐고, 옵션으로 제공되는 작은 스포일러가 부착될 경우 최고속도는 342km/h, 기본으로 제공되는 에어로팩 스포일러를 장착할 경우 최고속도는 337km/h였다. 무르시엘라고 라인업 중 최상위에 속한 무르시엘라고 LP670-4은 350대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450,000달러이다.
- LP670-4 슈퍼-벨로체 중국 특별 한정판 : 2010년 4월에 람보르기니는 LP670-4의 중국슈퍼-벨로체 차이나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매했다. LP670-4 슈퍼-벨로체의 성능과 똑같으며, 단지 외관에 특별한 무늬를 새겨넣은 모델이다.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모델로, 몇 대가 생산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350대가 생산될 것이라 알려졌다.[8]
모터스포츠
무르시엘라고 R-GT
무르시엘라고 R-GT는 아우디스포츠와 레이터엔지니어링 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무르시엘라고의 레이싱 버전이다. 이 자동차는 일반도로에서 탈 수 있게 개조된 것이 없고, 무조건 레이싱 전용이다. 규율에 준수하는 경주용차를 만들기 위해 후륜구동으로 개조됐다. 엔진은 그대로인데 공기 흐름 제한 장치의 출력이 조율됐다. 특별한 경주 트랙을 위해 기어비에 변동을 주었고, 때문에 가속도와 최고속도가 높아졌다. 2006년 12월에 항력계수를 낮추기 위해 새로운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차체를 새로 손 본 무르시엘라고 R-GT LM이 레이터 엔지니어링에 의해 테스트됐다. 그리고 2007년 3월, FIA GT 챔피언십 주하이 국제 서킷 2시간 달리기에서 우승했다. 2009년 4월에는 GT1 클래스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IPB 스파르탁 레이싱 팀의 무르시엘라고 R-GT가 시보레 콜벳 C6-R과 설린 S7-R과 함께 르망 시리즈(LMS)가 주최한 카탈루냐 1000km 달리기 경기에 출전했다. IPB 스파르탁 레이싱 팀에서 무르시엘라고 R-GT를 운전한 사람은 러시아의 로만 루시노브(Roman Rusinov)와 독일의 피터 콕스(Peter Kox)였다. 그들은 1등 콜벳을 재치지 못하고 결승선까지 두 바퀴나 벌어져 준우승을 했다. 그 후의 경기에도 참여했지만 기술적인 반칙을 저질러 실격하고 말았다. 무르시엘라고 R-GT는 두 번의 국제 경기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8]
무르시엘라고 RG-1
무르시엘라고 RG-1는 일본의 람보르기니 오너 클럽(JLOC)이 슈퍼 GT에 출전하기 위해 만든 차량이다. 2006년 3월에 슈퍼 GT가 개최한 스즈카 500km 달리기 경주에서 GT300 클래스로 출전해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무르시엘라고 LP670 R-SV
무르시엘라고 LP670 R-SV는 GT1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FIA 규율에 맞춰 출시한 차량이다. 레이터 엔지니어링 회사가 만들고 있다.
각주
- ↑ 행복을 실천하는 농부, 〈후발주자 람보르기니, 수퍼 스포츠카의 기준을 제시〉, 《네이버 블로그》, 2015-01-27
- ↑ 카매니져, 〈람보르기니(Lamborghini)는 ‘황소’를 전면에 내세운 수퍼카 브랜드다.〉, 《네이버 블로그》, 2014-07-09
- ↑ 안광호 기자, 〈33. ‘영원불멸의 황소’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경향신문》, 2012-06-12
- ↑ 전승용 기자,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슈퍼카 경매…낙찰가는 얼마?〉, 《MBN뉴스》, 2012-09-14
- ↑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 영원불멸의 황소, 수퍼카의 상징이 되다〉, 《자동차대백과》
- ↑ GONGDDARI PEN, 〈2022 Lamboeghini Murcielgo〉, 《네이버 블로그》, 2012-01-19
- ↑ 대표,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4> 최고의 퀵서비스 - 영화 트랜스 포터〉, 《네이버 블로그》, 2011-12-23
- ↑ 8.0 8.1 8.2 8.3 8.4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위키백과》
- ↑ 내일도 달릴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네이버 블로그》, 2011-04-11
- ↑ 대전보컬학원, 〈웅장한 소리의 람보르기니 무르시!〉, 《네이버 블로그》, 2017-06-17
- ↑ 람보르기니 서울, 〈람보르기니 SV모델의 역사〉, 《네이버 블로그》, 2020-07-20
참고자료
-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위키백과》
-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 영원불멸의 황소, 수퍼카의 상징이 되다〉, 《자동차대백과》
- 내일도 달릴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네이버 블로그》, 2011-04-11
- 대표,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4> 최고의 퀵서비스 - 영화 트랜스 포터〉, 《네이버 블로그》, 2011-12-23
- GONGDDARI PEN, 〈2022 Lamboeghini Murcielgo〉, 《네이버 블로그》, 2012-01-19
- 안광호 기자, 〈33. ‘영원불멸의 황소’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경향신문》, 2012-06-12
- 전승용 기자,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슈퍼카 경매…낙찰가는 얼마?〉, 《MBN뉴스》, 2012-09-14
- 카매니져, 〈람보르기니(Lamborghini)는 ‘황소’를 전면에 내세운 수퍼카 브랜드다.〉, 《네이버 블로그》, 2014-07-09
- 행복을 실천하는 농부, 〈후발주자 람보르기니, 수퍼 스포츠카의 기준을 제시〉, 《네이버 블로그》, 2015-01-27
- 대전보컬학원, 〈웅장한 소리의 람보르기니 무르시!〉, 《네이버 블로그》, 2017-06-17
- 람보르기니 서울, 〈람보르기니 SV모델의 역사〉, 《네이버 블로그》, 2020-07-20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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