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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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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은행(Level 39)
리투아니아 은행(Level 39)

리투아니아 은행(Bank of Lithuania, Lietuvos Bankas)은 리투아니아의 중앙은행으로 유럽중앙은행시스템에 가입한 비유로존 회원사이다. 리투아니아 은행은 물가안정, 리투아니아의 공용화폐인 리타스 발행, 금융통화정책의 수립과 실행, 리투아니아 리타스(litas)의 환율 결정과 고시 역할을 한다. 1922년 9월 27일 설립된 리투아니아 은행은 리투아니아 재무성 소속 기관이다. 본사는 수도인 빌니우스에 있다. 리투아니아 은행은 총재, 부총재 2명, 임원 2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한다. 마리우스 유르길라스(Marius Jurgilas)는 리투아니아 은행 이사회 멤버이다.

리투아니아은행은 경제, 통계, 시장운영, 신용제도감독, 국제관계, 지불시스템, 현금, 회계, IT, 일반서비스 및 보안 등 11개 부서로 구성되며, 내부회계, 법무, 조직 및 인사, 마케팅 및 홍보, 위기관리의 7개 자율부서가 추가로 있다.

리투아니아 은행은 2020년 봄에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콜렉터 코인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코인은 1918년 2월 16일의 리투아니아 독립선언문과 20인의 서명자에게 헌정된다. 이 코인의 액면가는 독립선언문의 선언 연도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19.18유로가 되며, 신용카드와 유사한 크기와 형태를 갖는다.[1]

각주[편집]

  1. ADRIAN ZMUDZINSKI, 〈리투아니아 은행, 블록체인 콜렉터 코인 발표〉, 《코인텔레그래프》, 2019-10-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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