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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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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信榮證券株式會社, SHINYOUNG SECURITIES CO., LTD.)
신영증권㈜(信榮證券株式會社, SHINYOUNG SECURITIES CO., LTD.)

신영증권㈜(信榮證券株式會社, SHINYOUNG SECURITIES CO., LTD.)은 1956년 2월에 설립한 한국의 증권업체이다. 주요 사업은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신탁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등이 있다. 회장은 원국희, 대표자는 원종석이다.[1]

개요[편집]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회사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무리한 외형 성장보다는 고객자산의 보호와 안정적 수익추구의 원칙을 고수하며 내실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1971년 현 경영진이 회사를 인수한 이래 증권업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40년 이상 연속흑자의 기록을 이어오고 있으며, 주당순자산, 주당순이익, 유보율 등 회사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주요 경영지표에서도 상장 증권사 중 최상위권을 지속해 오고 있다.

신영증권은 단기적인 실적보다 고객에게 장기적인 수익을 안길 수 있는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영업을 2002년부터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2012년 고객을 나이대별로 세분화해 생애주기별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랜업 세대별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현재는 분야별 전문가 그룹에 의한 팀 단위 자산관리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랜 업력을 통한 노하우와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경영을 지속하고 있으며, 가치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한 운용시스템과 철저한 리스크관리 등을 통해 자산운용 분야에서도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으로는 개인고객사업부문, 법인고객사업부문, IB부문, 트레이딩부문, 고객자산운용부문, 리스크관리부문이 있다.[2]

수상 내역[편집]

  • 1998년 : 증권감독원 선정 최우수 증권사 5년 연속 선정
  • 2006년 : 증권선물 거래소 주최 증권선문시장발전 공로패 수상
  • 2009년 : 금융감독원 평가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1등급 기록
  • 2011년 :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 수상
  • 2012년 : 금융감독원 선정 금융신상품 최우수상 수상
  • 2013년 : 한국투자자보호재단 3년 연속 최우수 펀드 판매사 선정
  • 2014년 : 한국거래소 주최 2013년 컴플라이언스 대상 수상, Korea WM Awards 올해의 펀드판매사 선정
  • 2015년 : 한국경영인협회 주관 2015년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 수상
  • 2016년 :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최우수 펀드판매사 선정

영업점 및 계열사[편집]

신영증권의 국내 영업점은 영업부, 명동지점, 송파지점, 압구정지점, 반포지점, 광주지점, 해운대지점, 대치센터, 서면지점, 부천지점, 대구지점, 대전지점, 분당지점으로 총 13개이다.

계열 회사로는 신영자산운용, 신영증권PE, 신영부동산신탁이 있다.[1]

사회공헌[편집]

신영체임버홀[편집]

Sac On Screen이란 Seoul Arts Center on Screen의 약자로, 예술의전당 우수 예술 컨텐츠를 영상을 통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첫번째주 수요일과 세번째주 수요일에 신영체임버홀에서 상영한다. 전석 무료이며 신청시간에 선착순으로 예약이 진행된다.[3]

마티네콘서트[편집]

신영증권에서 신사옥 완공을 기념해 매주 목요일 낮 12시 20분부터 13시까지 신영증권 본관 1층 광장에서 마티네콘서트를 진행한다. 매주 다른 국내 최정상 클래식 연주자 및 가수들을 초청해 짧지만 알찬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4]

주요 활동[편집]

유니세프와 유산기부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편집]

신영증권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국내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유산기부는 금융회사의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맡긴 자산을 미리 정한 데로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신영증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언대용신탁 가입자와 자산승계를 상담할 때 기부처 중 하나로 유니세프를 활용할 수 있다.

신요환 신영증권 대표이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부 문화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산기부신탁처럼 차별화된 자산승계 솔루션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5]

유닉스 기반 차세대 IT시스템 개통[편집]

2019년 5월 7일 신영증권의 차세대 IT 시스템이 개통되었다. 자체적으로 고객의 원장을 운영하고 있는 신영증권의 이번 차세대 프로젝트는 하드웨어 교체가 1차적인 목표였으나 단순히 하드웨어만 바꾸지 않고 DB 서버를 리눅스 기반으로 교체했고, 스토리지도 속도와 안정성 향상을 위해 올플래시(All-Flash)로 바꿨다. 애플리케이션은 기존대로 유닉스로 갔다. 테이프 백업을 디스크 기반의 원거리(부산) 백업 구조로 바꾸었고, 정보계는 이번 기회를 통해 DR센터에 두기 시작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접근하는 신영증권은 영업사원은 철저하게 디지털로 무장하되, 고객에게는 아날로그로 전달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 사람들은 사람을 통해 전달 받기를 원하고 있으며, 신영증권의 철학 또한 고객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하다보니 이런 특성이 생겼다고 신영증권의 원창선 IT센터장은 전했다. 이어 고객에게 정형화 된 디지털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디지털 시스템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을 통해 데이터를 충분히 분석한 영업사원이 고객에게는 아날로그로 전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이런 건 기업문화인 것 같기도 하다며 망분리 된 이후 외부에서 사내망으로 파일을 들여올 때 사람이 일일이 검수한다고 강조했다.[6]

각주[편집]

  1. 1.0 1.1 신영증권㈜〉, 《네이버 지식백과》
  2. 신영증권㈜〉, 《네이버 지식백과》
  3. 신영증권, 〈신영증권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 안내〉, 《네이버 블로그》, 2018-07-04
  4. 신영증권, 〈마티네콘서트〉, 《네이버 블로그》
  5. 유주희 기자, 〈신영증권, 유니세프와 유산기부 활성화 업무협약〉, 《서울경제》, 2018-07-26
  6. 심재석 기자, 〈신영증권 원창선 센터장 “U2L(리눅스전환), 만병통치약 아니야”〉, 《바이라인네트워크》, 2019-06-2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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