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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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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 NYSE)
뉴욕 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 NYSE)
미국 뉴욕 월가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 전경(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뉴스에서 한 번 씩 나오는 뉴욕증권거래소 내부장면이다. 2020년 코로나19 전산화 전까지는 객장 내에 CNBC 생방송 세트가 없어서 뉴욕 개장 시간의 방송에는 패널들 뒤로 지나가는 트레이더와 객장의 소리가 담겨나왔다. 코로나-19 이후엔 전산화가 완료돼서 예전처럼 트레이더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거나 틈만 나면 종이를 구겨서 던지는 풍경은 이제 못 보게 되었다.
1929년의 모습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 NYSE)는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11번가에 위치한 증권거래소이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1위 거래소이다.

월스트리트와 미국 경제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런던증권거래소, 도쿄증권거래소와 함께 세계경제의 중추이다. 나스닥보다 약간 적은 2300개의 상장사가 소속된 거래소이지만, 소속된 상장사들의 시가총액 총합은 나스닥보다 크다. 증권거래소 건물의 경우 내외관의 차이가 매우 심하여, 외부는 고대 그리스 스타일의 대리석 입면이지만 내부는 매우 현대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뉴욕 증권거래소 트레이딩룸(Trading room)은 월스트리트 11번가에 있고, 거래를 돕기 위한 5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관은 월스트리트와 Exchange Place의 코너인 브로드 스트리트 18번가에 있고, 1978년에 미국 국립역사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뉴욕증권거래소는 미국 뉴욕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증권거래소이다. 세계 금융 중심지인 월 스트리트(Wall Street)의 상징이며 아멕스(AMEX), 나스닥(NASDAQ)과 함께 미국 3대 증권거래소이기도 하다.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 등 세계 증시의 주요 지표가 되는 지수들이 뉴욕증권거래소를 통해 산출된다. '빅 보드(Big Board)'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뉴욕증권거래소가 처음 문을 연 것은 1792년이다. 당시 증권 거래를 하던 24명의 중개인들이 월가 69번지 플라타너스 나무 밑에 모여 주식 거래 방법과 수수료 비율 등에 대해 합의한 것이 뉴욕증권거래소의 출발점이다. 1817년에 뉴욕증권거래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범했고 1863년 이름을 지금의 뉴욕증권거래소로 바꿨다.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한국거래소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한국거래소코스닥유가증권시장 등 국내 주요 증권시장을 함께 관장하는 반면 뉴욕증권거래소는 나스닥과 경쟁 관계에 있다. 2000년대 이후 나스닥이 부각되면서 뉴욕증권거래소의 위상과 실적이 많이 하락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한국거래소가 모든 증권거래를 전산화한 반면 뉴욕증권거래소에는 3만 주 이상을 거래할 때 중개인들이 직접 고함을 질러 서로 거래 가격을 맞추는 발성 호가(發聲 呼價) 제도가 남아 있다. 증권사 등 금융기관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서는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뉴욕증권거래소는 정회원제로 운영되며 회원 숫자가 정해져 있다. 이 때문에 뉴욕증권거래소에 새로 가입하려면 기존 회원으로부터 회원권을 양도받아야 한다.

매일 오전 9시 10분~오후 4시 시장을 연다. 크리스마스 등 매년 9번의 공휴일과 매주 주말에 휴장한다. 1885년 이후 거래일 기준으로 나흘 이상 문을 닫은 것은 제1차 세계대전 때인 1914년, 대공황 때인 1933년, 9∙11테러가 발생한 2001년 등 모두 세 번 있었다. 2011년 2월 뉴욕증권거래소의 최대주주인 뉴욕증권거래소유로넥스트와 독일 증권거래소 도이체 뵈르제(Deutsche Börse)가 합병을 발표했다. 뉴욕증권거래소유로넥스트는 뉴욕증권거래소를 비롯해 파리, 암스테르담, 브뤼셀, 리스본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두 회사의 합병으로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15조 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대 증권시장 그룹이 탄생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주가지수(NYSEI)는 뉴욕증권거래소가 산출, 발표하는 것으로 S&P지수,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로 꼽힌다. 1965년 12월에 출범하였고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S&P 500 지수 등의 주요 지수에 편입되지 않은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상장된 보통주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 출범 당시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이때의 시가총액을 지수 50으로 하고 있으며 상장 보통주식 수를 가중치로 하여 계산된다. 지수의 종류에는 종합지수와 공업주, 운수주, 공공주, 금융주의 그룹별 지수가 있으며 Federal Reserve Bulletin에 발표되고 있다.

비즈니스[편집]

뉴욕증권거래소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상장된(public trading에 등록된) 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능률적인 방안을 제공한다. 이 거래소는 양쪽 모두를 위한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경매 환경을 통해 효율적인 가격 탐색을 제공한다. 1985년 9월 30일부터 뉴욕 증권거래소 거래시간은 9:30-16:00 동부 표준시)이었다.

2007년 1월 24일에 모든 NYSE 주식들은 전자 혼성 시장(Hybrid Market)을 통하여 거래될 수 있다(매우 높은 가격을 가진 일부 주식들을 제외하고). 소비자는 이제 즉시 전자적으로 실행되는 주문을 보낼 수 있고, 혹은 주문을 경매 시장의 거래장에 보낼 수 있다. 이제는 전체의 50%가 넘는 주문이 전자적으로 거래장으로 전송되고 있다.

거래장에서, NYSE는 연속적인 경매 형식으로 거래한다. 여기, 인간 상호작용(human interaction)과 전문가 판단이 주문 실행에 있어서 NYSE를 완전히 전자적인(fully electronic) 시장으로부터 차별화시킨다. 거래장에는 각 거래의 목록이 보여지는 특정한 장소가 있다. 특정 주식의 구매나 판매에 관심이 있는 거래 참가자들은 적절한 기둥(post)에 모이고, 이곳에서 전문 브로커, NYSE 멤버 회사에 고용된(즉, 뉴욕 증권거래소의 직원이 아님),가 구매자와 판매자를 한 곳에 모이게 하고 실제 경매를 관리하기 위하여 개방된 구두경매(outcry auction) 시장 환경의 경매인으로 활동한다. 그들은 가끔 (대략 10% 정도의 시간) 그들 자신의 자본을 위탁(commit)함으로써 거래를 촉진시키고 정보를 대중에게 퍼트려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이게 한다. 색깔있는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의 열광적인 동요는 월 스트리트 (1987년 영화)와 같은 여러 영화에서 포착되었다.

1960년대 중반에 NYSE 종합지수 (NYSE: NYA)가 만들어졌고, 1965년 연말가치와 동등하도록 설정된 50포인트의 기준가(base value)가 설정되었고, 이는 30개 주식만 포함되는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같은 지표를 대신하여 거래소의 모든 주식거래의 가치를 반영하게 되었다. 이 지수의 수준을 올리기 위하여 2003년 NYSE는 2002년 연말가치와 동등하도록 설정된 5,000 points의 새로운 기준가(base value)를 설정하였다. (이전에 이 지표는 500포인트 보다 약간 낮았으며, 생애최고점과 최저점은 각각 670포인트와 33포인트였다.)

주식을 거래소에서 직접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권리는 1366 "좌석(seats)"의 소유자들에게 주어진다. 이 용어는 1870년대까지 NYSE 멤버들이 거래를 하기 위해 의자에 앉아 있었다는 사실로부터 온다.(이 시스템은 예전에 폐기되었다.) 1868년도에 좌석의 수는 533개로 한정되어 있었고, 이 숫자는 오랜 기간 동안 여러 번 증가되었다. 1953년도에 거래소는 1366 좌석에서 멈추었다. 이 좌석들은 NYSE에서 직접적으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는 점에서 인기있는 상품이다. 좌석 자격은 오랜 기간 넓은 간격으로 변화해 왔고, 일반적으로 불경기에는 하락하고 경제 팽창기에는 상승했다. 가장 비싼 좌석은 1929년도에 팔린 625,000달러인데,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현재의 달러가치로 6백만 달러가 넘는다. 최근에 좌석들은 1990년대 후반에 4백만 달러, 2001년도에는 1백만 달러에 달하는 높은 가격에 팔려 왔다. 2005년도에 좌석가격은 거래소가 Archipelago와 합병하고 영리목적의, 공적으로 거래되는 회사가 됨에 따라 3.25백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좌석 주인들은 좌석당 500,000달러의 현금과 새로 생겨난 이 회사의 77,000주를 받았다. NYSE는 이제 거래소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1년치 권리를 판매한다.

상장기업[편집]

자본주의 세계를 대표하는 거래소이다 보니, 미국 기업이 아니어도 종종 이곳에 상장하기도 한다. 2014년에는 마윈의 알리바바 그룹이 해외의 지주회사를 뉴욕증시에 상장했고. 아래에도 있지만 페라리(2015년)라든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12년) 등등 찾아보면 많이 있다. 한국 기업들도 금융회사 중심으로 이곳에 상장하는 것이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KB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등이 뉴욕에 상장되어 있다. 대만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인 TSMC도 뉴욕거래소에 상장하였다.

회원[편집]

2006년 이전의 NYSE는 1,366명의 거래회원을 갖고 있었다. 이들은 거래소의 소유자들로 일정한 수로 유지되었다. 때문에 자리세가 4백만 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었다. 2006년 이후 주식회사로 전환된 이후에도 거래회원의 수는 여전히 고정되었다. 대신 거래면허를 거래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각 회원들은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커미션브로커, 스페셜리스트, 플로어브로커, 플로어트레이더가 바로 그것이다.

커미션브로커[편집]

가장 일반적인 회원으로 보통 생각하는 딜러들이 바로 이들이다. 이들은 고객의 거래주문을 최선의 가격으로 거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통상 증권회사의 직원들이다.

스페셜리스트[편집]

쉽게 말하면 증권거래소 내의 경매인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분야의 증권에 대해 거래하며 매도인과 매수인 간의 가격 차에 대해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시장에 호재가 났을 때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에 대해 이들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시장에 풀어 유동성을 제공한다. 때문에 공정하고 질서있는 시장이 유지되도록 하는 책임을 지고 있다는 의미로 시장조정자(Market Maker)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플로어브로커[편집]

커미션브로커들에게 고용되는 브로커들의 브로커이다. 자신이 처리해야 하는 주문이 너무 많은 커미션브로커들이 고용한다.

플로어트레이더[편집]

단기적인 투자를 통해 성과를 내고자 하는 회원이다. 오프라인에서 플로어 트레이딩을 하는 것은 컴퓨터의 HFT에 밀리기 때문에 점차 사라져가는 추세다.

역사[편집]

2011년 2월 9일 현지시간 기준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가 다름아닌 독일의 증권거래소 운영업체인 도이체 뵈르제에게 인수된다고 한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사실 뉴욕증권거래소가 유로넥스트를 합병할 때부터 NYSE의 자금사정이 곤란해지기 시작했다. 이번 피인수는 곤란해진 자금사정을 돌파하려는 의도다.

보도에 따르면 양사의 합병으로 탄생하는 통합거래소의 지분을 도이체뵈르세 주주가 60%, NYSE유로넥스트 주주가 40%를 갖게 된다. 또 통합거래소 회장은 도이체 뵈르제의 레토 프란치오니 최고경영자(CEO)가, 통합거래소 CEO는 니더 라우어 NYSE유로넥스트 CEO가 각각 맡게 될 것으로 알려져 합병 이후 통합거래소의 주도권이 독일 측으로 기울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1792년 뉴욕 월스트리트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 모인 증권거래인들의 증권거래법 서명을 통해 탄생한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월가발 글로벌 위기 직전까지만 해도 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거래소를 운영하는 유로넥스트를 통합, NYSE유로넥스트로 재출범(2006년)하는 등 글로벌 자본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자본주의의 중심기지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NYSE는 금융위기 이후 월가의 위상 추락과 최근 글로벌 거래소 빅뱅 속에서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이체 뵈르제와의 합병을 결정했다. 월가에서는 거래소 상장기업의 총 시가총액이 10%에 불과한 독일 도이체뵈르세에 미국 자본주의의 심장부가 넘어간 데 대한 자조와 한숨의 목소리가 흘러나고 있다.

양사의 합병이 최종 승인될 경우 NYSE유로넥스트와 도이체 뵈르제가 운영하는 미국 및 유럽 내 거래소의 상장사 시가총액은 17조 7,500억달러로 전세계 상장사 시가총액의 32.34%를 차지하게 된다.

WSJ는 "합병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전세계 어떤 거래소보다도 더 많은 주식과 선물ㆍ옵션 등 파생상품을 거래하게 될 것"이라면서도 "세계 무대에서 뉴욕 월가의 지배력 약화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결국 독일거래소에 매각되는 건 실패하고 2012년 12월 대륙간거래소에 매각되었다.

2023년 상반기에 단 세 곳의 기업만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전년도에 25곳이 상장한 것과 대비되는 상황.

오프닝벨(Opening Bell)[편집]

Autism Speaks를 초청한 2011년 만우절 오프닝벨 행사. 신규상장사가 없는 날에는 이런 사회단체, 정치인, 외국에서 온 귀빈 등 업계 외의 인사가 오프닝 벨을 누르는 경우가 있다. 상장 XX주년이나 설립 XX주년 같은 상장사의 기념일을 맞은 경우에도 한다.

뉴욕증권거래소에는 전통적으로 주식거래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벨이 있다. 고전영화에서 주식거래소가 나오면 시끄럽게 꽹과리치듯이 울리는 종소리가 이것이다. 미 동부시간 기준 평일 9시 30분에 올린다. 원래는 자동으로 울리지만 행사가 있을 경우 수동으로 울리는데, 매일같이 오프닝벨 행사를 하다보니 오히려 자동으로 울리는 날을 보기가 더 힘들다.

신규상장사가 뉴욕증시에 처음 데뷔할 경우 신규상장사 대표가 직접 뉴욕증권거래소의 거래시작을 알리는 벨을 누르는 행사가 바로 오프닝 벨 행사이다. 이때가 되면 상장사 경영진들이 참석하는 데다 거래소 내외부로 각종 행사가 열려 북새통을 이룬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해져 오프닝벨 행사가 대폭 축소되었다. IPO를 통한 신규상장사만 오프닝 벨을 누르며,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또한 증권거래소 바깥에서 야외 상장기념식 행사는 전면 금지되었다. 그리고 거래소 외벽에 현수막을 걸치는 것으로 IPO 오프닝 벨 행사를 대신했다.

100% 전산화되지 않은 뉴욕증권거래소의 거래 시스템상 아직 시행되고 있지만 뉴욕증권거래소가 100% 전산화되고 나서도 오프닝 벨 행사를 할지는 의문이다. 100% 전산화가 되고 나면 안에 사람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건 사고[편집]

2024년 6월 전산 오류 사태[편집]

2024년 6월 3일 발생한 거래소의 전산 오류로 인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중 일부[6]이 가 급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NYSE는 현재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적 문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DriveWealth는 NYSE에 상장된 일부 증권(예: BRK.A, CMG, GOLD, SMR)의 거래를 중단하고 있으며, NYSE의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될 것입니다. 해당 종목에 대한 기존 주문은 파트너에게 취소될 예정입니다.
NYSE is investigating a technical issue impactin g their system. Due to the ongoing issue, Drive Wealth is disabling trading in certain NYSE listed securities (including BRK.A, CMG, GOLD, and S MR) while NYSE investigates. Open orders in the se symbols will be cancelled back to partners.
토스증권의 안내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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