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그린텍
㈜아모그린텍(AMOGREENTECH)은 경기도 김포시에 본사를 둔 나노 소재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리딩하는 첨단 소재 부품 기업이다. 2004년 1월에 창립되었고 대표이사는 양성철과 김병규이다. 2022년 3월, 전 각자대표 송용설은 임기만료로 인해 퇴임했으며 아모그룹 회장인 김병규가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2020년 기준으로 영업 실적은 1,117억 원이며 임직원수는 320명이다.
목차
개요[편집]
- ㈜아모그린텍은 나노소재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리딩하는 첨단 소재•부품 기업이다. 아모그린텍은 나노 자성소재, 나노 파이버 등 다양한 나노 소재 개발을 통해 전기차, 5G 통신, 에너지 저장 장치(ESS), 차세대 IT 분야의 핵심소재 및 부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나노 멤브레인, 박막 필름 등 나노소재 응용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모그린텍의 기술은 이미 각 분야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과 함께 해오고 있으며, 또한 각종 수상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요 연혁[편집]
- 2004년 01월 : ㈜아모그린텍 설립.
- 2004년 06월 : ISO9001 인증 획득 (한국능률협회).
- 2004년 09월 : 벤처기업 인증 (경기지방중소기업청).
- 2005년 01월 :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 2005년 05월 : ISO14001 인증 획득 (한국능률협회).
- 2005년 10월 : 부품 소재 신뢰성 인증 (기술표준원).
- 2006년 04월 : 산학 협력 협약서 체결 – 한남대학교.
- 2006년 05월 : 벤처기업 부설 연구기관 선정 (인천경기지방병무청).
- 2007년 04월 : 부품소재전문 기업 인증 (산업자원부)/이노비즈 인증-경기지방중소기업청.
- 2010년 04월 : 신소재연구소-기업부설연구소 인정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 2010년 06월 : ISO9001품질 인증 (한국능률협회).
- 2011년 12월 : AMOFIBER_ISO14001환경 인증/ISO9001품질 인증 (한국능률협회).
- 2012년 01월 : 벤처기업확인서 (기술보증기금).
- 2012년 08월 : AMOGREENFLEX_ISO9001품질 인증/ISO품질적합성 인증_ISO/TS16949 (한국능률협회).
- 2013년 04월 :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중소기업청).
- 2013년 06월 : 부품소재 신뢰성 인증 (산업자원부).
- 2014년 02월 : IP 스타기업 인증 (경기지식재산센터).
- 2014년 07월 : 나노코리아 2014 어워드 국무총리상 수상.
- 2015년 11월 : 제7회 지식재산경영인 대회 대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
- 2015년 12월 : 이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한국무역협회).
- 2017년 11월 : 특허경영대상 ‘대상’ 수상(국가지식재산위원회).
- 2017년 12월 : 삼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한국무역협회).
- 2018년 12월 : 오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한국무역협회).
- 2019년 03월 : KOSDAQ 등록.
- 2019년 12월 :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중소벤처기업부).
- 2020년 07월 : 나노코리아 2020 어워드 국무총리상 수상.
사업영역[편집]
사업부 구분 사업영역 소재지 AMO Metal 자성부품, Metallic Catalytic Converter 김포시 AMO Fiber 기능성 섬유 김포시 Thermal Weight EMI (복합)방열부품 수원시 AMO FPCB & 박막 Film FPCB, 박막 Film 천안시 AMO Ink Nano Ink/Paste 김포시 AMO Vent 전자재료(방수 solution) 수원시 AMO Cell ESS, Flexible Battery 천안시 AMO Waters 수처리 김포시 AMO Vent Cleaner 공기정화 김포시
기술과 제품[편집]
- 자성 나노 파우더(Magnetic Nano Powder) : 세계 최초의 나노자성합금 분말화 기술.
- 자성 나노 리본(Magnetic Nano Ribbon) : 세계적 수준의 나노 자성 합금 설계 및 급속 응고 제조기술.
- 방열솔루션(Thermal Solution) : 다양한 종류의 소재를 이용한 최적의 방열 설계기술.
- 에너지 저장장치(ESS) : 최고 안전성, 장수명 확보 위한 리튬 인산철 배터리와 최적의 BMS 기술.
- Flexible 배터리(Flexible Battery) : 절대 안정성 및 고출력 Flexible 배터리 구조 설계 기술 및 특허(자체 개발 분리막).
- 나노 멤브레인(Nano Membrane) : 고유의 Hybrid 전기 방사기술 의한 응용제품별 최적의 Nano membrane 제조기술.
- 나노 박막 필름(Nano Thin Film) : 5G 대응 Flexible, fine pattern구현이 가능한 R2R, 다층 박막 공정 기술 및 소재기술.
- AMB 기판 (AMB Substrate) : 전력반도체 용 장수명, 고방열 특성의 기판 설계 및 고유의 세라믹과 금속 Brazing 접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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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편집]
- 김포사업장(본사) :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김포대로 1950번길 91.
- 김포사업장(2공장) :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월하로 609-1.
- 천안사업장 : 충남 천안시 직산읍 4산단 7로 17-8.
- 철원사업장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4620 철원 플라즈마.
배터리 제품[편집]
FESS(AMO-LFPR-768102)[편집]
대규모 공장, 빌딩 시설 등에서 평시 전력을 저장해 전력 수요 피크 시 분산 및 절감을 실현할 수 있으며 공장 및 건물 내 전기계통 시설에 사용된다.
RESS(AMO-LFPC-1024100)[편집]
태양관, 풍력 발전 등의 신재생 에너지원과 결합한 시스템이며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원 설치 장소에 사용된다.
TESS(AMO-LFPS-48600)[편집]
통신장비에 예비전원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며 통신 센터, 기지국 등에 사용된다.
Flexible Battery[편집]
일반 배터리와는 다르게 제품 내부에서 Banding된 상태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특수 배터리 (2차전지)이다.
- Wearable 장비, Headphone 등의 Band 부분에 배터리 적용 가능.
- 일반 배터리 적용 시 발생하는 디자인 한계점 극복.
- 높은 에너지 용량 제공.
- 폭발, 누액, 발화로부터 안전.
- 최대10,000 Cycle 이상의 Banding 특성 보유.
Paper Battery[편집]
소형 제품 중에서도 신용카드, 스마트키, 출입단말기 등에 적용되는 초박형 리튬전지 (1차전지, 2차전지)이다.
- 0.4T ~ 2T 내외의 초박형 Application에 적용 가능.
- 폭발, 누액, 발화로부터 안전.
- 커스터마이징 가능.
관련 기사[편집]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세계적인 일류 빅 테크 기업의 상징인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하면서 아모그린텍 기술력에도 이목이 쏠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동차 업계에서 최초로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하면서 테슬라 부품을 공급한 기술력 가치도 커지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을 테슬라 전기차에 접목하면서 앞으로 빠르게 커질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아모그린텍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 세계 3번째로 고효율 자성 소재를 개발했다. 고효율 자성 소재는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파워 효율을 높이는 핵심 소재부품으로 꼽힌다.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인 스마트 미터에서 전력량을 센싱하는 핵심 부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아모그린텍 주요 고객은 테슬라(Tesla)이다.[1]
- 첨단소재 전문 기업 '아모그린텍'은 아모그룹 창업주 김병규 회장이 지배하고 있다. 그는 그룹의 모태인 아모텍을 활용해 아모그린텍을 포함한 모든 계열사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 계열사마다 보유한 지분 규모도 상당해 그룹에 대한 지배력은 안정적인 편이다. 다만 마땅한 후계자가 없다는 점은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코스닥 상장사 아모그린텍의 최대주주는 김 회장이다. 그는 아모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아모텍 창업주이다. 김 회장은 1980년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금속 전문가이다. 1983년부터 전자부품업체 ㈜유유에서 10년 동안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1994년엔 아모텍의 모태인 아모스를 설립했고, 현재까지 대표직을 역임하고 있다. 아모그린텍의 경우 2017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로 바뀌었다. 현재 양성철과 송용설 각자 대표에게 맡긴 상태이다. 두 대표는 김 회장과 마찬가지로 금속공학 박사 출신이다. 설립 초기부터 10년 넘게 아모그린텍에 몸담고 있다. 특히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송 대표는 김 회장과 같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나온 선후배 사이다. 시장의 관심은 김 회장 중심의 지배구조가 언제까지 유지되느냐이다. 2021년에 만 65세인 김 회장은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지만 경영일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룹 계열사 지분상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아모그린텍 관계자는 "후계 구도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2]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박형수 기자, 〈아모그린텍, 세계최초 기술 전기차 부품 공급…테슬라 신드롬 숨은 조력자〉, 《뉴시스》, 2021-10-27
- ↑ 황선중 기자, 〈김병규 아모그린텍 회장의 강한 오너십 '득과 실'〉, 《더벨》, 2021-12-07
참고자료[편집]
- ㈜아모그린텍 홈페이지 – http://www.amogreentech.co.kr/wp/
- 〈㈜아모그린텍 기업정보〉, 《잡코리아》
- 김경택 기자, 〈아모그린텍, 작년 영업이익 18억원…전년比 11.7%↑〉, 《뉴시스》, 2022-02-23
- 권보경 기자, 〈서치 e종목 아모그린텍, 전기차 부품 매출로 재도약 기대감에 주목〉, 《데일리인베스트》, 2022-01-05
- 황선중 기자, 〈김병규 아모그린텍 회장의 강한 오너십 '득과 실'〉, 《더벨》, 2021-12-07
- 전기연 기자, 〈아모그린텍 주가 10%↑...테슬라 성장세에 초강세〉, 《아주경제》, 2021-10-28
- 박형수 기자, 〈아모그린텍, 세계최초 기술 전기차 부품 공급…테슬라 신드롬 숨은 조력자〉, 《뉴시스》, 2021-10-27
- 강진규 기자, 〈(추천주)"아모그린텍, 친환경 나노소재 부품 증가 수혜"〉, 《뉴스토마토》, 2021-09-28
- 안재성 기자, 〈안재성의 IPO돋보기 아모그린텍, 세계 최고 수준 나노 기술력〉, 《세계비즈》, 2019-05-24
- 박창민 기자, 〈단독 아모그린텍 '국고 연구비' 횡령 의혹〉, 《일요시사》, 2018-06-19
- 황수영 기자, 〈(주)아모그린텍, 강원도와 플라즈마 복합소재 생산개발 추진〉, 《지뉴스데일리》, 2014-05-12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