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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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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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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공평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국계 스탠다드차타드은행(Standard Chartered Bank)의 자회사이다. 한국SC제일은행 혹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요 업무는 개인금융, 기업금융, 신용카드, 전자금융, 신탁, 외환 등을 수행하며, 은행장은 박종복이다.[1]

개요[편집]

SC제일은행은 일제강점기 때인 1929년 7월 1일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발해 광복 이후 공기업으로 편입하였고 1950년 5월 한국저축은행, 1958년 12월 제일은행으로 브랜드명이 변경되다가 2005년 4월에 영국의 스탠다드차타드은행(Standard Chartered plc)에게 제일은행의 지분 100%이 인수되었다.

SC제일은행의 업무는 고유·부수·겸영 등 크게 세 가지이다. 고유업무는 예금, 대출, 내·외국환 등 은행의 기본적인 업무이고, 부수업무는 펀드상품, 방카슈랑스 등 고유업무에 부수되어 발생하는 업무이며, 겸영업무는 신탁, 신용카드 등 은행법에 의해 정해진 업무가 아닌 업무이다. 이들 중 예금과 대출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10년 3월 기준 점포 수는 본점 1개, 지점 348개, 출장소 53개 등 402개였다. 이 중 서울(211개, 52%)에 본점을 포함하여 절반 이상의 점포가 있었으며, 경기도(78개)와 인천시(11개)를 합하면 수도권(300개, 75%)에 3/4가 소재한다. 그 다음이 부산시(24개), 경상남도(10개), 충청남도(10개) 등의 순이다. SC제일은행은 2005년 11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서울지점을, 그리고 2008년 10월에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은행 서울지점을 인수하였다.

2009년 SC제일은행의 예금 및 대출 부문 시장점유율은 각각 5.49%, 6.14%이며, 외국계 은행인 한국씨티은행(3.65%, 4.68%) 및 한국외환은행(9.16%, 8.64%)과 함께 하위그룹을 형성하고 있다.[2]

SC제일은행은 은행의 핵심 비즈니스를 통해 고객을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은행의 주주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장기적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발전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가능경영을 운영하고 있다.

연혁[편집]

  • 1929년 07월 : '조선저축은행'으로 창립
  • 1930년 10월 : 국내 최초 적금 업무 도입
  • 1930년 10월 : 첫 지점인 부산지점 및 부산진출장소 개설
  • 1935년 12월 : 본점 건물 신축 이전(현 구 본점 :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 71호)
  • 1945년 10월 : 일반은행 업무 개시
  • 1950년 05월 : '한국저축은행'으로 행명 변경
  • 1954년 01월 : 한국식산은행(현 한국산업은행 전신)의 업무, 지점 및 직원승계
  • 1958년 12월 : '제일은행'으로 행명 변경
  • 1962년 04월 : 외국환업무 취급 개시
  • 1978년 10월 : 런던지점 개설
  • 1980년 05월 : 홍콩현지 법인 설립
  • 1980년 12월 : 시중은행 최초로 105개 전 점포 온라인 가동
  • 1981년 : 제일씨티리스 인수
  • 1982년 05월 : C.I.P 도입(기업이미지 통일 : 으뜸마크 등)
  • 1987년 10월 : 본점건물 신축이전(종로구 공평동 100번지)
  • 1993년 12월 : 국내은행 최초로 3개년 연속 경영평가 1위, 국내 기업 중 법인세 납부액 1위 기업 선정
  • 1994년 : 상업증권 및 상업상호신용금고 인수
  • 1996년 06월 : 중국 청도합작법인 설립
  • 1998년 : IMF 구제금융사건 당시 공적 자금이 투입된 이후 해외 매각 추진
  • 1999년 : 미국의 사모펀드인 뉴브리지캐피탈과 합작 계약 체결
  • 2005년 : 뉴브리지캐피탈이 영국의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에 제일은행의 주식을 매각하면서 헐값 매각 논란 및 먹튀 논란
  • 2000년 01월 : 뉴브리지캐피털, 제일은행 인수
  • 2005년 04월 : 스탠다드차타드, 제일은행 인수
  • 2005년 09월 : 'SC제일은행'으로 행명 변경
  • 2007년 : 펀드사무수탁회사 에이브레인 인수
  • 2008년 07월 : 증권사 설립 인가 획득
  • 2008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설립,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서울지점 합병
  • 2009년 06월 :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설립
  • 2012년 01월 :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으로 변경[3]
  • 2014년 09월: 한국SC은행이 SC펀드서비스를 통합함
  • 2014년 12월: 박종복 은행장 취임[4]
  • 2015년 01월 : SC스탠다드저축은행을 일본 J트러스트에 매각
  • 2015년 03월 : SC스탠다드캐피탈을 일본 J트러스트에 매각
  • 2015년 12월 :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은행에 합병
  • 2016년 02월 : 삼성카드와 제휴 계약을 맺어 업계 최초로 은행과 카드사간 융합[5]
  • 2016년 04월 : 'SC제일은행'으로 브랜드명 변경[6]

영업점[편집]

국내[편집]

2019년 6월 말 기준 SC제일은행의 국내 지점 및 출장소는 218개이다.

국외[편집]

2017년 6월 말 기준 SC제일은행은 세계 70여 나라에 1700여 개의 지점을 설립하였으며 직원은 8만여 명으로 조사되었다.

카드업무[편집]

취급카드[편집]

비씨카드 마스터카드 비자카드
은련카드 JCB 삼성카드

사용지역[편집]

사용지역 수도권 여주, 양평, 가평, 연천, 동두천, 양주, 강화, 옹진 제외
(화성시는 기아차공장 내에 있어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마트동탄점, 안중, 평택점으로 가야함)
강원도 원주, 춘천, 강릉(평창휴게소, 홍천블루마운틴)
충청권,
호남권
대전, 청주, 이마트충주점, 공주, 천안, 홍성, 당진현대제철,
익산, 군산, 전주, 정읍, 남원, 광주, 여수, 순천, 목포
영남, 제주권
(동남/대경권)
대구, 경주, 포항, 상주, 구미, 거제, 김해, 창원, 진주, 통영, 울산, 부산, 제주

취급외환[편집]

아시아
일본 중화인민공화국 런민비
태국 싱가포르 달러
인도네시아 루피아 홍콩 달러
말레이시아 링깃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뉴질랜드 달러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미국 달러 캐나다 달러
유럽
유럽 연합 유로 영국 파운드
스웨덴 크로나 노르웨이 크로네
덴마크 크로네 스위스 프랑
중동 / 아프리카
쿠웨이트 디나르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요르단 디나르
바레인 디나르

사회공헌[편집]

SC제일은행은 지역사회의 발전이 곧 지속가능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신념 하에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쉐어앤케어[편집]

쉐어앤케어(Share&Care)는 임직원 주도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봉사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2일의 유급 자원봉사제도를 운영하고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이 스스로 전국 소외계층에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상장', 다음 세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는 '퓨처메이커스(Futuremakers by Standard Chartered)'를 테마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퓨처메이커스[편집]

2019년 SC제일은행과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이 '다음 세대의 배움·자립·성장 지원'을 목표로 지역사회공헌 캠페인을 새롭게 런칭하였다. 양사는 사회적·경제적 불평등이 청년들의 잠재력을 제한하고 성장을 방해하며 교육·취업·창업을 위한 기술과 기회를 갖기 어려운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준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SC제일은행의 강점인 다양성과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여학생과 시각장애인 등과 같은 소외계층 청소년을 '경제적 포용'하여 소득 불평등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다각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착한도서관프로젝트
2011년부터 시작된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목소리 기부자들을 모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문화·교육 오디오북을 매년 기분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기업의 일반적인 기부가 아닌 시각장애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고 일반인들의 재능기부 기회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어 현재까지 30만여 명 이상이 참여한 '참여형 재능봉사 캠페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2019년부터는 '퓨처메이커스'를 테마로 한국 내 소외계층 청년들의 자립심 함양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2012년 : 부산국제광고페스티벌 효율성 부문 대상
  • 2013년 : 보건복지부 나눔 표창
  • 2014년 : 스마트어워드 2014 교육문화부문 통합대상
  • 2015년 : 아시아 지역 올해의 CSR 프로그램 은상(2015 국제비즈니스대상)
  • 2017년 :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온라인 부문 <좋은 광고상>, 2017 대한민국 베스트뱅커상 – 사회공헌 부문 은행연합회장상 등
  • 청소년 경제 금융교육프로그램
2013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20여 개 국가에서는 청소년금융교육프로그램(Financial Education for Youth)을, 국내에서는 2015년부터 '찾아가는 경제교육'을 진행해 SC제일은행이 자체 개발한 전문화되고 특별한 교육커리큘럼을 전국의 초·중학생 대상으로 운영중이다. 또한 시각장애 청소년들이 경제·금융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맹학교들과 결연을 맺어 점자, 오디오북 등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 교재를 개발해 경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7]

주요활동[편집]

2017 SC제일은행 핀테크 포럼[편집]

2017년 5월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점 4층 강당에서 <2017 SC제일은행 핀테크 포럼>이 개최되었다. 글로벌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의 핀테크 전략 소개를 통해 세계 금융산업의 디지털 접목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금융산업의 미래와 핀테크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마이클 고리츠(스탠다드차타드 그룹 CIO), 임정욱(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이 기조연설한 후 스탠다드차타드 그룹 IT 임원진들이 핀테크 활용 금융 서비스 이노베이션 전략과 데이터 분석 및 활용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한국IBM 엄경순 전무는 최근 금융계에서 도입이 활발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이후 SC제일은행 주관으로 실시됐던 <핀테크 금융제안 공모전>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장에는 발표행사와 더불어 360 VR 기술,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결 가능한 초소형 카드 발급기 등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 시연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8]

뱅크사인 서비스 제공[편집]

2018년 8월 27일 출시 예정이었던 은행권 블록체인 공동인증 서비스 '뱅크사인'이 모바일에서만 제공되고 PC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반쪽짜리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뱅크사인은 공개키(PKI, Public Key Infrastructure) 기반의 인증 기술, 블록체인 기술 등 첨단기술의 장점을 활용해 전자거래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인증 서비스다. 은행연합회는 정부의 블록체인 활성화 정책에 부응해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은행들과 함께 지난 2016년 11월 '은행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비스를 개발해왔으며 그간 보도자료 등을 통해 모바일뱅킹과 PC 인터넷뱅킹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해왔다. 그러나 실상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곳은 KB국민은행, 케이뱅크, SC제일은행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은행업계 관계자는 “몇몇 은행은 PC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 했으나, 솔직히 대부분의 은행들은 시연회 일정까지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도 여력이 없어 PC 연계 시스템은 은행별로 알아서 구축하는 것으로 협의가 됐다”고 전했다.[9]

뱅크샐러드와 '마이데이터 활성화' 업무 제휴 체결[편집]

2019년 8월 20일 SC제일은행과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MOU를 체결했다. 마이데이터는 은행과 카드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 흩어진 개인 금융정보를 한 곳에 모아 맞춤형 자산관리 상품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SC제일은행은 뱅크샐러드가 보유한 빅데이터 분석, 상품 추천 역량을 활용해 뱅크샐러드 전용 온라인 상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에 조형기 SC제일은행 디지털사업부 상무보는 "이번 제휴로 더 세밀하고 혁신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제휴에 나서겠다"고 전했다.[10]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최신 테크놀로지 도입[편집]

SC제일은행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메인뱅크(Digital Main Bank)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서 모빌리티플랫폼(Mobility Platform) 기반의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제공으로 고객 접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선보인 '키보드뱅킹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모바일뱅킹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펀드 가입 및 펀드 관련 업무 등이 가능한 '모바일펀드서비스'도 개발해 출시하였다. 2019년 6월 국내 은행 중 최초로 은행권 통합계좌정보 조회 기능을 탑해하고 디지털 인증 시스템 강화, 간소화된 송금절차 등을 특징으로 하는 모바일 3.0을 선보이기도 하였다.[11]

캐시노트와 소상공인 지원 금융서비스 강화[편집]

2019년 9월 16일 SC제일은행은 소상공인 모바일 매출관리 플랫폼 캐시노트(주식회사 한국신용데이터)와 소상공인(SOHO)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이후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체 금융 데이터와 캐시노트의 카드매출 데이터를 API로 상호 교환함으로써 소상공인 맞춤 대출 및 서비스 개발, 캐시노트 고객 전용 온라인 금융상품 출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제휴 비즈니스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현기 SC제일은행 디지털사업부 상무보는 "이번 MOU를 통해 소상공인이 느끼는 금융거래의 불편을 줄이고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적인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12]

각주[편집]

  1.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위키백과》
  2. SC제일은행〉, 《네이버 지식백과》
  3. 김동욱 기자, 〈SC제일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으로 새출발〉, 《한국경제TV》, 2012-01-11
  4. 전재호 기자, 〈(단독) 한국SC은행장 한국인으로 전격 교체된다...박종복 부행장 유력〉, 《조선비즈》, 2014-10-26
  5. 임형섭, 고동욱 기자, 〈SC은행에서 삼성카드 발급한다...은행·카드사 첫 융합사례〉, 《연합뉴스》, 2016-02-17
  6. 권다희 기자, 〈(단독)한국SC은행, SC제일은행 명칭 다시 쓴다〉, 《머니투데이》, 2016-04-06
  7. 제일은행 공식 홈페이지 지속가능경영 - https://www.standardchartered.co.kr/np/kr/cms/cm/bi/Sustainability_Korea.jsp?menuId=HT02010502000000&rnb=5&rnbStep=2
  8. 송주연 기자, 〈SC제일은행, ‘2017 핀테크 포럼’ 개최〉, 《지디넷코리아》, 2017-04-26
  9. 이승주 기자, 〈은행권 블록체인 인증 '뱅크사인' 반쪽짜리로 출시〉, 《조선비즈》, 2018-08-15
  10. 이수연 기자, 〈SC제일은행, 뱅크샐러드와 '마이데이터 활성화' MOU〉, 《트렌드메이커》, 2019-08-20
  11. 아나드론, 〈새로운 약속과 오래된 믿음, SC제일은행 박종복 은행장을 만나다〉, 《드론스타팅》, 2019-09-04
  12. 송지나 기자, 〈SC제일은행, 캐시노트와 소상공인 지원 금융서비스 강화 협력〉, 《핀테크경제신문》, 2019-09-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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