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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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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오투(Team O2)
㈜팀오투(Team O2)
카모아(Car More)

㈜팀오투(Team O2)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자 상거래, 렌터카 중개 알선업 등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이다. ㈜팀오투의 대표 기업은 카모아(Car More)이다. 대표는 홍성주이다.

개요[편집]

㈜팀오투는 차량 대여 시장, 차량 공유를 혁신하기 위해 2015년 9월 24일에 설립된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 전문 정보 통신기업이다. ㈜팀오투는 오프라인 기술 소외 시장의 기술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전통적인 사업자들의 경쟁력을 높여 시장의 전문화와 고도화를 시키고자 노력 중이다. 또한 건전하면서 빠른 정보 유통으로 시장과 고객 모두의 편의 도모하고자 한다. 2023년 1월 기준, 594개의 계약 및 입점 업체 수와 53,000대의 전국 유통 차량을 보유 중이다. 본사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길 21 타워300 9층에 있고 직원은 50명 정도이다.

자회사로 일본 여행전문 "히까리글로벌", 제주 ERP제공 "그림커뮤니케이션", 모빌리티 기술지원 "휴비넷"이 있다.

연혁[편집]

  • 2023년 03월 : 세계 50개국 렌트카 예약서비스 오픈
  • 2022년 04월 : 티맵 렌터카 서비스 제공
  • 2022년 08월 : 일본, 하와이, LA 서비스 오픈
  • 2022년 10월 : 누적 거래액 1000억 달성
  • 2021년 12월 : 누적 거래액 580억 달성
  • 2021년 09월 : 클룩 (KLOOK) 전략적 투자
  • 2021년 03월 : 카모아 공식유투브 개설
  • 2020년 11월 : 누적 거래액 200억 달성
  • 2020년 01월 : 카모아 글로벌 서비스 (괌, 사이판) 오픈
  • 2019년 12월 : 누적 거래액 50억 달성
  • 2019년 06월 :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TBT)로 투자 유치
  • 2019년 05월 :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 2018년 10월 : 배달의 민족 투자사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 투자 유치
  • 2018년 04월 : 카모아/카모아 파트너스 런칭, 961개의 업체/2만 대 차량 보유
  • 2015년 09월 : ㈜팀오투 설립[1]

주요 사업[편집]

카모아[편집]

카모아는 렌터카 가격 비교, 실시간 예약 서비스로 현재 전국 252개 지역, 14,316여 대의 차량을 실시간으로 가격을 비교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화 예약 없이 24시간 모바일로 차량을 손쉽게 예약/결제를 할 수 있다.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카모아의 서비스 지역 확대는 2017년 서울, 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 첫째 주에는 경기도(성남/평택/수원/고양), 전라도(광주/군산/목표), 대구 전 지역, 충남(논산), 12월 둘째 주에는 경상도(경주), 부산(서면), 12월 셋째 주엔 강원도(강릉/원주/횡성/홍천/춘천/화천/철원/인제/양양/고성/속초/동해), 12월 넷째 주에는 부산 전 지역, 2018년 1월엔 전남(순천), 경기도(오산/평택/당진), 2018년 3월엔 제주도로 2018년 4월엔 카모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카모아는 지역별 가장 엄선한 렌터카 회사들과 제휴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렌터카 회사를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기렌트, 월 렌트를 주 업무로 하며 서울, 전라 광주, 김포의 고고 렌터카와 제주도의 오렌지 렌터카, 울릉도의 울릉도 렌터카와 함께한다.[2] 카모아는 3년간의 데이터를 모아 카모아 이용 고객 자료를 발표했다. 평균 렌트 기간은 단기 렌트의 경우 평균 2.4일, 월 렌트는 평균 39.9일로 집계됐다. 이용 연령층은 20대가 41%로 가장 많았고, 30대(33%), 40대(17%)로 순으로 높았다. 지역별 이용률은 국내 최대 관광지인 제주도(42.3%)가 가장 높았다. 서울(17.8%), 경기(15.4%), 인천(9.3%), 부산(3.6%)이 뒤를 이었다. 제주도는 주 이용목적이 관광이었고, 서울 및 경기도는 근교 여행 및 비즈니스를 위해 많은 고객이 찾았다. 가장 많이 렌트한 차량은 아반떼AD, 올 뉴카니발 9인승, 그랜드스타렉스 12인승, K3,K5 순서였고 운전과 주차가 쉬운 준중형, 중형 차량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단체 여행 때 수요로 인해 RV 차량이 2, 3위를 차지했다.[3]

부산지역 서비스[편집]

카모아는 2019년 9월부터 부산지역을 대상으로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사용해 렌터카 업체와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도모하는 것을 카모아 서비스 미션으로 삼고 있는 ㈜팀오투가 제작한 카모아는 부산의 위드렌터카와 제휴를 통해 부산 지역 전기자동차 렌터카 대여 서비스를 출시했다. 카모아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제주도, 울릉도, 원주, 대구, 부산 지역 등에서 전기자동차 렌터카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제주 지역은 2019년 5월부터 8월 여름 성수기 기간 렌터카 업체 30곳이 1,000대 이상의 전기자동차 예약을 카모아를 통해 유치하는 등 전기자동차 렌터카에 대한 관심이 끈이질 않는다. 또한 전기자동차 사용자 포럼인 이마트 이버프(EVuff) 행사에 참여한 카모아는 2019년 여름 성수기 제주도 렌트 현황을 밝히며, 이미 제주도 지역에서는 전기차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했다. 대여 차종 순위 1위에서 5위까지 중 3개 차종이 전기자동차로, 2위 아이오닉 전기자동차, 3위 코나 전기자동차, 5위 니로 전기자동차 순이며, 세 개 차종의 평균 가동률은 495%에 이르며 재이용률 또한 높다. 대여 시 추가 충전 없이 반납할 수 있다는 점이 카모아에서 전기자동차 렌터카 재이용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부산 지역 전기자동차 서비스 출시를 담당한 ㈜팀오투 윤현식 팀장은 “전기자동차를 처음 타보면 조금 낯설지만 한번 이용해보면 승차감과 비용 절감 등 전기차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지만, 전기자동차를 운용하는 업체로서는 적은 수의 충전소로 인한 배차 지연이나 사고나 고장 시 소요되는 비싼 정비와 수리 비용으로 불편함도 따르고 있어 국가적인 차원의 관심과 인프라 확충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카모아는 전국의 많은 렌터카 업체들이 전기차 도입을 예정하거나 망설이고 있는 만큼 제휴사들과 함께 꾸준히 전기차 렌터카 보급에 힘써 전국을 여행하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4]

울릉지역 서비스[편집]

㈜팀오투의 카모아는 2018년 9월 5일에 울릉도 지역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다. 카모아는 울릉도를 찾는 여행객과 현지 렌터카 업체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울릉도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울릉도, 독도를 찾는 여행객은 이날부터 카모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렌터카 예약과 결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다. 카모아 서비스 출시 전 개발팀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울릉도에서 현장 경험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울릉도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예약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예를 들어, 애플리케이션에서 출발항구와 배편 출발 시각을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이 보이고 차량을 예약하면 업체 직원은 고객이 도착할 울릉도 항구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카모아 제휴사인 울릉도 렌터카 이창환 대표는 "그동안 울릉도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손님과 제공 업체 모두 어려움을 겪었는데 카모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어느 항구로 몇 시에 오는지, 어떤 차량을 예약했는지 쉽게 알 수 있어 실시간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윤현식 카모아 제휴팀 팀장은 "울릉도 렌터카 업체와 고객을 어떻게 하면 잘 연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오랜 노력을 기울였고 현장 경험을 토대로 최적의 예약 시스템을 만들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카모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좋은 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5] 또한 2019년 4월 8일, 울릉도 섬 지역 내 최초로 전기자동차 렌트 판매도 시작된다. 울릉도 섬 일주도로가 완전 개통되면서 전국 렌트카 어플 카모아는 울릉도 렌터카 전문업체 대경렌트카와 제휴를 통해 전기차 렌트를 시작했다. 이들은 섬 일주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섬 여행지라는 특성상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는 렌터카 대여가 필수적이기에 울릉도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코나 전기자동차 차량 렌트를 준비하고 100% 충전을 완료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충전소 안내와 차량에 맞는 충전 방법을 자세히 안내한다는 방침이다.[6]

카모아 파트너스[편집]

카모아 파트너스는 렌터카 업체들이 효과적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렌터카 관리 프로그램이다. 차량 예약부터 시작하여 매출 관리까지 모든 렌터카 업체의 업무를 컴퓨터와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카모아 파트너스를 이용하면 유휴 차량을 손쉽게 카모아와 연계하여 고객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다. 파트너스의 주요 기능은 모바일 기기로 어디서나 쉬운 업무 처리가 가능하고 직원별 업무관리가 가능하여 직원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직원별 업무를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주행거리나 주유량, 데미지 사진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기록할 수 있다. 또한 단기, 월, 장기, 보험 상품별/차량별/수납방식별 매출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소모품 주기부터 정기검사, 수리 및 정비에 관련된 내용도 카모아 파트너스에서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카모아 파트너스는 타사의 제품과 달리, 모바일 전용 페이지, 애플리케이션에서 특정 차량 선택 판매, 현장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차량 데미지 사진 실시간 저장, 차량별 스케줄 관리, 실시간 차량 예약, 빠른 업데이트 등의 툴 이용요금이 모두 무료이다.[2]

투자 유치[편집]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2018년 10월 4일, ㈜팀오투는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고객은 복잡하고 어려운 절차 없이 카모아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전국 렌터카의 최저가 비교부터 실시간 예약 확정까지 받을 수 있어 사용 편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해 매월 월 거래액이 평균 20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팀오투는 렌터카 실시간 판매 및 관리 기능을 갖춘 렌트카 회사 전용 관리 시스템 카모아 파트너스를 함께 제공하여 카모아에 입점한 렌터카 업체들은 이 프로그램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업체들의 반응이 뜨겁다.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전태연 파트너는 “㈜팀오투는 온네트 창업자인 홍성주 대표를 중심으로 한 공동 창업자들의 다양한 사업 경험과 젊은 실무진들의 실행력이 어우러진 탁월한 팀이기에 현재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혁신이 없던 렌터카 시장을 혁신하며, 차량공유와 자율주행 시대의 중심이 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려는 팀의 비전에 크게 공감했다."라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팀오투 사업 총괄 박영욱 이사는 “국내 렌터카 시장은 매년 17%가 넘게 성장하는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중심의 불균형 성장으로 전국의 중소 업체들이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지만 카모아를 통해 전국의 좋은 렌터카 회사들의 경쟁력을 키워주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7]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

2019년 6월 26일, 카모아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팀오투는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TBT)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2018년 10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의 씨드 투자 이후 두 번째 유치다. 카모아는 가격 비교와 실시간 예약, 차량 배달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8년 4월 서울과 제주도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전국 252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카모아 관계자는 "차량 공유업체나 대기업 렌터카 회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연결해주는 게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욱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 모빌리티 투자 담당 이사는 "팀오투는 렌터카 업체를 십 수년간 경영한 현장 전문가와 성공 창업가 출신의 온라인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기도 하고 차량을 한 대도 소유하지 않으면서 전국단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모델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8]

현황[편집]

2020년 10월 19일, ㈜팀오투의 렌트카 가격 비교 애플리케이션 카모아가 2020년 3분기 만에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모바일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는 2018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전국의 중소 렌터카 업체와 제휴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해 차량 대여 서비스를 중개하고 있다. 카모아는 특히 올해 코로나 19로 여행 및 장거리 이동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2020년 6월 연간 매출 50억 달성 후 3개월 만에 누적 거래대금 170억 원을 기록했다. 카모아는 업계 최대 규모의 렌터카를 기반으로 실시간 가격 비교와 예약 서비스를 비롯해 투명한 고객 후기, 차량 배달 등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제휴를 맺은 렌터카 업체에 전용 전사적자원관리인 카모아 파트너스를 무료로 제공해 차량 가동률 관리, 마케팅 지원 등으로 매출 증대가 이뤄지고 있다. 2020년 9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54만 명과 누적 예약 건수는 15만 건에 이르고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의 렌터카 가격 비교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높은 평점인 구글 플레이 4.7점, 애플 앱스토어 4.8점을 받으며 렌터카 가격 비교 1등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팀오투 홍성주 대표는 “그동안 렌터카 시장은 정보통신기술이 많은 부분 도입되지 못해 고객의 불편은 물론, 업체의 성장을 모색하기도 쉽지 않은 시장이었지만 고객의 편의와 중소 렌터카 업체들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3]

수상[편집]

2019 스마트앱 어워드

2019년 12월, 차량 공유와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기업인 ㈜팀오투의 서비스 중인 렌터카 가격 비교 애플리케이션 카모아가 '2019년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9년 10회차를 맞이한 스마트앱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새로 등록되거나 리뉴얼된 모바일앱을 대상으로 마케팅, 비주얼디자인, 서비스, 기술, 콘텐츠, UI 6개 항목에 대해 다각도로 평가하여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애플리케이션에 상을 수여했다. 이 어워드는 한국 인터넷 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2019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여행 및 관광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카모아는 ‘고객들의 리뷰와 업체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렌터카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렌트카는 올드하고 어려운 느낌이 강한데 전체적으로 젊은 느낌이 나고 예약 과정도 쉬웠다.’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카모아는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렌터카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충분한 호평을 받고 있지만, 최대 강점인 렌터카 가격 비교가 더욱더 쉬워질 수 있도록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리뉴얼을 진행했다. 카모아 서비스팀 김성준 팀장은 “지속해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고자 노력했기에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지금보다 더 많은 고객이 신뢰하는 애플리케이션, 주변에 자랑할 만한 애플리케이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9]

제1회 스마트 대한민국 대상

2020년 11월 17일, 렌터카 전문 가격 비교, 예약 애플리케이션 카모아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전문 O2O 기업 ㈜팀오투가 제1회 스마트 대한민국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팀오투는 렌터카 실시간 가격 비교 및 예약 서비스와 중소렌터카 회사를 위한 차량 관리 전사적자원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렌터카 업체에서는 수기로 차량 및 예약 관리를 해오면서 업무상 효율성이 떨어지고, 전사적자원관리 사용 시 월 30만 원에서 200만 원이 발생했다. 반면 ㈜팀오투와 제휴를 맺은 업체에서는 카모아 파트너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차량 관리, 예약 관리, 매출 관리 등 업체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100% 지원받으며, 등록 차량 대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점을 바탕으로 카모아 파트너스는 렌터카 업계의 디지털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용 편리성, 꾸준한 업데이트로 400개 업체에서 2만 3,000여 대 차량을 관리하고 있어 업계 평균인 1만 6,000대 대비 144% 높은 수치다. 또한, 카모아 파트너스 도입 업체 매출은 도입 전 대비 평균 145% 상승했다. 향후 ㈜팀오투는 GPS, 렌터카 전용 자차 보험 상품 개발을 통해 렌터카 사업자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10]

제휴[편집]

티맵

카모아가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예약 플랫폼 클룩(KLOOK)과 손잡고 해외 180개국 여행지 9천여 곳의 렌트카를 독점 공급한다. 국내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미국, 유럽, 호주를 중심으로 8월 예약 서비스 오픈을 계획 중이다. 양사는 엔데믹으로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국내외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해외 렌트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클룩이 보유한 전세계 50만대 이상의 차량을 카모아 간편 예약 시스템을 통해 독점 공급하는 방식으로, 기존 카모아 회원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해외 렌트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11]

클룩

카모아가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예약 플랫폼 클룩(KLOOK)과 손잡고 해외 180개국 여행지 9천여 곳의 렌트카를 독점 공급한다. 국내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미국, 유럽, 호주를 중심으로 8월 예약 서비스 오픈을 계획 중이다. 양사는 엔데믹으로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국내외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해외 렌트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클룩이 보유한 전세계 50만대 이상의 차량을 카모아 간편 예약 시스템을 통해 독점 공급하는 방식으로, 기존 카모아 회원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해외 렌트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12]

SK렌터카

SK렌터카는 팀오투와 카모아를 사용하는 중소 렌터카를 위한 종합 차량 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SK렌터카가 개발한 자동차 통합 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에 팀오투의 차량 관리 전사적자원관리(ERP) 프로그램 ‘카모아 파트너스’를 결합하게 된다. 해당 솔루션은 카모아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435개 중소 렌터카의 3만 7,000여 차량에 제공된다. 중소 렌터카사가 필요하는 맞춤형 솔루션은 크게 △유휴차량 관리 △계약서 작성·관리 효율화 △차량 정비 및 검사 관리다. [1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카모아, 〈카모아 운영사, 팀오투를 소개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2020-06-01
  2. 2.0 2.1 ㈜팀오투 공식 홈페이지 - http://teamo2.kr/
  3. 3.0 3.1 유재훈 기자, 〈렌트카 가격비교 앱 ‘카모아’ 올 거래액 100억 돌파〉, 《헤럴드경제》, 2020-10-19
  4. 정한교 기자, 〈카모아, 부산지역 전기차 렌트카 서비스 실시〉, 《인더스트리뉴스》, 2019-09-01
  5. 김은지 기자, 〈카모아, 렌트카 앱 최초 울릉 지역 서비스〉, 《이뉴스투데이》, 2018-09-05
  6. 허영국 기자, 〈녹색 친환경 섬 울릉도, 전기車 렌트카 달린다〉, 《경북도민일보》, 2019-04-08
  7. 강석오 기자, 〈모빌리티 전문 O2O ‘팀오투’, 본엔젤스로부터 투자 유치〉, 《한국경제》, 2018-10-04
  8. 윤희은 기자, 〈'카모아' 운영하는 팀오투, TBT로부터 시리즈A 투자 유치〉, 《한국경제》, 2019-06-26
  9. 김태연 기자/조해리 기자, 〈렌트카 가격비교 앱 카모아, 2019 스마트앱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블록체인밸리》, 2019-12-14
  10. 서민지 기자, 〈팀오투 "렌터카업계 디지털화 기여"〉, 《아주경제》, 2021-11-17
  11. 송재민, 정두용 기자<티맵, 카모아에 전략적 투자> 이코노미스트 2023.07.13
  12. 강홍민 기자<카모아-클룩, 180개국 해외 렌터카 독점 공급 파트너십 체결> 매거진한경 2022.06.23
  13. 서종갑 기자<SK렌터카·팀오투, 중소 렌터카 종합 차량 관리 솔루션 구축> 서울경제 2021.05.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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