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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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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Volkswagen Tiguan)
폭스바겐(Volkswagen)

폭스바겐 티구안(Volkswagen Tiguan)은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Volkswagen)에서 생산하는 준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이다. 차명인 '티구안'은 호랑이(Tiger)와 이구아나(Iguana)의 합성어이다. 같은 폭스바겐 그룹의 차량들인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Q3와 PQ35 전륜구동 플랫폼을 공유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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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폭스바겐 티구안은 경제적인 패밀리카의 대표로 손꼽히며, 전 세계적으로 6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SUV이다. 대한민국에서도 2020년 3~4월 수입차 전체 베스트셀링카 1위를 차지했으며, 2020년 5월까지 누적 판매는 4000여 대를 기록했다. 티구안은 폭스바겐 고유의 탄탄한 주행 성능을 기본으로 안전성, 경제성을 모두 갖춘 모델로 평가 받고 있으며, 특히 구매 이후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까지 감안한 총소유비용 측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가지고 있다.[2]

주요 모델[편집]

1세대[편집]

티구안 1세대

2007년 6월에 출시된 폭스바겐 티구안은 베이스가 되고 있는 것은 골프(5세대)이다. 2006년에 개최된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된 컨셉 A가 기원이며, 그해 11월에 개최된 LA 오토쇼에 양산형에 가까워진 티구안 컨셉트가 최초 공개되었다. 양산형은 2007년에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투아렉에 이은 폭스바겐의 두 번째 SUV로, 자사의 SUV 라인업 확장을 위해 개발된 컴팩트 SUV이다. 호랑이 눈을 닮은 헤드램프와 이구아나 눈을 닮은 리어램프를 가지고 있어 호랑이(Tiger)와 이구아나(Iguana)의 합성어인 티구안으로 차명이 결정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08년 7월 2일에 출시되었으며, 파크 어시스트 기능(자동 주차)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1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페이스리프트 이후 티구안의 특징이던 호랑이 눈을 닮은 헤드램프와 이구아나 눈을 닮은 리어램프가 사라지고 폭스바겐 패밀리룩이 적용되었다.

2세대[편집]

폭스바겐 티구안 2세대
2021 폭스바겐 티구안

폭스바겐 티구안 2세대는 2015년에 공개되었고, 같은 해 선보였다. 골프(7세대)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2017년에 롱바디 버전인 올스페이스가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6년 6월에 부산 국제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으나,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태로 인해 2018년 7월에 출시되었다. 앞모습이 둥글고, 또 곡선이 돋보였던 초대 티구안에 비해 더 직선적이고 명료한 인상을 주며, 본넷의 V라인과 크롬으로 마감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직선으로 그려져 엣지가 살아나고, 이어지는 LED 헤드라이트로 명료함이 더해진다. 또한 각진 범퍼 디자인과 범퍼 하단의 허니컴 그릴은 스포티함을 더해준다. 이전보다 55mm 더 길어진 4,485mm의 전장과 이전보다 전폭을 30mm 확장시킨 1,840mm, 전고를 40mm 낮춰 1,675mm의 차체 크기를 가지며, 이를 통해 동그란 이미지를 벗어났다. 휠베이스는 72mm 늘어난 2,680mm를 가지고 있다. 티구안은 615L의 트렁크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2열 시트를 폴딩하면 적재 공간이 1,655L까지 확장된다.[3] 티구안 전 라인업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 전방추돌경고,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사각지대 모니터링, 파크 파일럿 등 풍부한 첨단 장비가 기본 탑재되면서 다양한 편의 사양과 넓은 실내공간, 높은 실 연비로 실용성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제품력을 가지고 있다.[4] 올스페이스는 원래 5인승만 들여오다 2020년에 7인승이 출시되었다. 올스페이스는 매우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가지고 있어 실내 및 적재 공간의 여유를 통해 최적의 실용성을 제공하며, 슬라이딩 기능을 지원하는 2열 시트가 최대 약 180mm까지 앞, 뒤로 조절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 시에도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3열 시트로 최대 7명까지 탑승할 수 있어 여러 명이 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1]

또한 폭스바겐 2세대 티구안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2021 티구안이 공개되었다. 2021년형 티구안의 경우 2020년 10월 기준 해외에서 포착되고 있으며 아직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존 대비 안전 사양들을 더 보강하고 고성능 버전인 티구안 R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안전사양으로는 트래블 어시스트가 추가되었으며, 정차 후 재출발이 가능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어시스트 등 기능들이 탑재되며 가장 기본 트림에서부터 선택이 가능하고, 중간 트림부터는 기본 적용된다. 가솔린 엔진은 우선 기존과 동일한 2.0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을 발휘하고, 직접적인 발표 내용은 없으나 디젤 모델 역시 기존과 큰 변동 없이 150마력, 34.7kg.m의 출력을 내는 2.0 TDI 엔진이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신규로 추가된 고성능 버전인 티구안 R에는 출력을 더 높인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320마력을 발휘하며, 외관에서는 R 전용 배지와 함께 실버 알루미늄 사이드 미러 커버, 21인치 휠 타이어, 아크라포비치 티타늄 듀얼라인 트윈팁 머플러, 성능을 받쳐주기 위한 타공 브레이크 디스크와 R 로고를 새긴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 토크 벡터링 시스템도 더해진다. 티구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Hybrid' 모델은 합산 최고출력 245마력으로 꽤 강한 가속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전기만으로 최대 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5]

특징[편집]

디자인[편집]

뚜렷한 윤곽과 날렵한 바디라인이 만들어낸 완벽한 비율의 티구안은 이전 세대 모델보다 더 길어지고 낮아진 차체로 더욱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개선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알로이 휠을 비롯해 첨단 LED 테크놀로지 램프와 트윈 배기 파이프 등을 장착하여 더욱 다이내믹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티구안의 인테리어에 장식된 최고급 소재들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결합되어 편안하고 실용적이며 세련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파노라마 선루프와 LED 엠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된 티구안의 인테리어는 여유로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할 뿐만아니라 티구안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뒷좌석 폴딩 시트로 구성되어 적재 공간을 늘릴 수 있기에 길이가 길거나 부피가 큰 물건도 손쉽게 실을 수 있다.[6] 부분변경 모델은 기존 디자인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무게감을 싣는데 초점이 맞춰져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이전의 티구안이 단정한 모습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부분변경 모델은 카리스마 있는 강렬한 디자인을 보인다. 헤드램프와 그릴인 하나의 부품처럼 이어진 것은 동일하지만 부분변경 모델은 그릴의 크기를 조금 더 키워 무게감을 실어줬으며, 헤드램프에는 램프 하단부를 감싸는 듯한 주간주행등이 적용돼 또렷한 눈매로 바뀌었다. 범퍼 하단부에는 커다란 공기 흡입구가 적용됐고 에어커튼이 적용된 좌우 양 끝에는 ㄷ 모양의 크롬 라인이 적용돼 널찍해 보이게 만들어 준다. 측면 디자인은 펜더와 1열 도어 사이에 크롬 엑센트를 적용시켰고, 휠의 디자인을 변경하였으며, 측면 도어 하단부를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처리해 도심형 SUV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후면 디자인은 좌측 하단부에 자리 잡고 있던 티구안 레터링은 번호판 상단부로 자리를 옮겼고 크기가 커졌고, 테일램프의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내부 그래픽이 바뀌었으며, 범퍼 좌우 양 끝에 짧게 자리 잡고 있던 반사판이 가운데로 이동하고 길이가 길어져 전폭을 강조한다. 또한 범퍼 일체형 머플러가 새롭게 생겼다. 실내 디자인은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크기가 10인치로 커졌고, 기존 물리버튼을 없애고 터치식으로 바꿨으며, 공조기 또한 터치식으로 변경하였다. 전자식 계기반의 변경된 디자인은 아우디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변경된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은 새롭게 바뀐 폭스바겐 엠블럼이 적용되면서 물리 버튼을 검은색으로 코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주행 중 손이 많이 가는 9시와 3시 방향은 타공으로 처리해 역동성도 가미했다. [7]

안전성[편집]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Adaptive Cruise Control) : 도심이나 고속도로, 장소에 관계없이 전방 주행 차량의 속도에 맞게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고, 설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스마트한 안전 시스템이다.
  • 레인 어시스트(Lane Assist) : 차선 유지 시스템으로 무의식적인 차선 이탈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기능으로,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는 움직임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즉각 경고를 보내고 스티어링 보조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Side Assist Plus) :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는 후방 범퍼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미러에 보이지 않는 영역에 차량이 있을 경우, 이를 감지, 사이드 미러에 있는 LED 라이트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잠재적인 위험이 감지된 경우, 해당 방향으로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켜면 경고등이 점멸된다.
  • 트래픽 잼 어시스트(Traffic jam Assist) : 교통 체증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하며 교통 체증 시 발생하는 전형적인 사고를 예방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와 레인 어시스트가 결합된 기능으로 저속 주행 시 앞 차량과 간격, 차선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Predictive Pedstrian Monitoring) : 차로나 도로의 가장자리에 있는 보행자를 감지할 경우 가벼운 브레이크 조작과 함께 시청각적 신호로 운전자에게 경고하며, 충돌이 예상되는 상황에도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시스템이 차량 비상 제동을 작동할 수 있다.
  •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The Proactive Passenger Protection System) :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충돌하기 전 안전벨트를 조이고, 열려 있던 창문과 파노라마 선 루프가 닫히는 등 자동으로 보호 조치가 작동하여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한다.[6]

편의사항[편집]

  •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 Up Display) : 속도, 내비게이션 세부 정보를 포함한 주행 정보가 윈드 스크린에 투사되어 명확하게 표시되므로, 운전자가 시선을 돌리지 않고 집중해서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에어리어 뷰(Area View) : 차량 주변의 360도 뷰를 보여주어 보다 자신감 있는 주차를 돕는다. 전면, 후면, 측면, 혹은 버드-아이 뷰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풀-스크린이나 분할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
  •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 : 주차 보조 기능을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주차가 가능하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차량이 스스로 방향을 조절해 아주 좁은 공간에도 주차할 수 있다.
  • 3존 클리마트로닉 에어컨(3-Zone Climatronic) : 바람 세기 조절 및 자동 공기 재순환 기능과 함께 운전석, 동승석, 그리고 뒷좌석의 온도를 독립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모든 탑승객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뒷좌석의 온도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조절하거나 뒷좌석 온도 조절 콘솔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 트렁크 이지 오픈(Easy Open Electronic Closing Trunk) : 양손으로 짐을 들고 있을 때에도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만으로도 손쉽게 파워 테일게이트를 열 수 있다.
  •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Active info Display) : TFT 컬러 디스플레이와 맞춤형 메뉴가 적용된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Active Info Display)를 통해 운전자는 연비,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주행 정보를 계기판의 고해상도 그래픽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확인 및 제어할 수 있다.
  •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Driving Profile Selection) : 센터 콘솔 좌측에 위치한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 스위치를 이용하여 손쉽게 모든 상황에 맞는 드라이빙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선택한 모드에 따라 엔진과 변속기 및 지정된 보조 시스템이 주어진 지형 조건에 맞게 조정된다.
  • 디스커버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Discover Media Infotainment System) : 8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스마트하게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3D 지도 및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CD 플레이어, TPEG 교통정보, MEDIA-IN (USB 슬롯), SD카드 슬롯, 블루투스 전화 및 오디오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 4모션 액티브 컨트롤(4Motion Active Control) : 4모션 모델에 적용되는 4모션 액티브 컨트롤 기능을 통해 온로드, 오프로드, 오프로드 인디비주얼, 스노우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하여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주행 모드로 모험을 즐길 수 있다.[6]

제원[편집]

연식 2020 폭스바겐 티구안 2021 폭스바겐 티구안
모델명 2.0 TDI 2.0 TDI 4Motion 2.0 TSI
출시가 4,249~4,540만원 4,835만원
승차인원 5인승 5인승 5인승
엔진형식 l4 l4 l4
과급방식 싱글터보 싱글터보 싱글터보
배기량 1,968cc 1,968cc 1,968cc
연료 디젤 디젤 가솔린
최대출력 150hp 150hp 184hp
최대토크 34.7kg.m 34.7kg.m 30.6kg.m
연비 DCT 14.5 km/ℓ DCT 13.1 km/ℓ -
구동방식 전륜구동 풀타임 4륜구동 전륜구동
변속기 자동(DCT) 7단 자동(DCT) 7단 자동 8단
[8]

현황[편집]

2008년 7월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되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선정하는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21차례 올랐으며, 2020년 07월 수입 SUV 모델 중 최초로 국내 누적 판매 5만 대를 기록하였다. [9] 또한 2020년 10월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제품만족도, 초기품질, 비용 대비 가치, 디자인 경쟁력 등 4개 부문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2020 올해의 차 평가에서 수입 SUV 부문 1위에 올랐다. [10]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 1.1 폭스바겐 티구안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D%8F%AD%EC%8A%A4%EB%B0%94%EA%B2%90_%ED%8B%B0%EA%B5%AC%EC%95%88
  2. 김상준 기자, 〈폭스바겐 티구안, '합리적인 마케팅'…제대로 통했다〉, 《미디어펜》, 2020-10-31
  3. 정문경 기자, 〈(시승기)폭스바겐 티구안, 4천만원대 탄탄하고 경제적인 SUV〉, 《디지털조선TV》, 2020-06-22
  4. 권진욱 기자, 〈폭스바겐 티구안, 10월 '베스트셀링카' 등극〉, 《서울파이낸스》, 2020-11-04
  5. 오토디자이어, 〈2022 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공개, 고성능 티구안R과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가까지]〉, 《티스토리》, 2020-07-01
  6. 6.0 6.1 6.2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volkswagen.co.kr/ko/models/tiguan.html#MOFA
  7. 김예준 기자, 〈국내서도 인기 많은 차, 폭스바겐 티구안 부분변경 공개〉, 《오토트리뷴》, 2020-08-21
  8. 폭스바겐 티구안 네이버 자동차 - https://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32587
  9. 폭스바겐 티구안 국내 누적 판매 5만대 기록…수입 SUV 최초〉, 《한국경제》, 2020-07-02
  10. 박한용 기자, 〈폭스바겐 티구안, 소비자만족도 조사 '수입 SUV 부문 1위'〉, 《지피코리아》, 2020-10-0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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