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타
폭스바겐 제타(Volkswagen Jetta)는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C 세그먼트에 속하는 차종이다. 골프를 베이스로 하며 동급 경쟁 차량으로는 현대 아반떼, 혼다 시빅, 토요타 코롤라 등이 있다. 골프, 파사트, 시로코 등과 같이 차명은 바람의 통칭에 유래하고 있으며, 차명인 제타는 제트 기류에서 따 왔다. 3세대와 4세대는 유럽이나 아시아 등 국가에 따라 각각 벤토와 보라라는 차명도 쓰였으나, 골프를 베이스로 한 하나의 같은 차종이자,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제타라는 차명으로 계속 이어졌기에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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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편집]
폭스바겐 제타는 폭스바겐이 1979년부터 제조·판매한 소형차/소형 패밀리 카이다. 이 회사의 골프 해치백 위 세단 틈새시장을 메우기 위해 자리 잡은 이 회사는 7세대에 걸쳐 판매되었는데, 대서양, 벤토, 보라, 시티 제타, 제타 시, GLI, 제타, 클라시코, 사지타(중국에서) 등으로 다양하다. 제타는 2인승과 4인승 세단, 5인승 마차/부동산 버전으로 제공되었다. 1980년 오리지널 버전부터 세대별로 크기와 파워가 커졌다. 2011년 중반까지 거의 1천만 개의 제타가 생산되어 전 세계에 팔렸다. 폭스바겐은 2014년 4월 1400만대를 돌파하며 1위 판매 모델이 됐다.
주요 모델[편집]
1세대[편집]
비록 폭스바겐 골프가 북미 시장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지만, 폭스바겐은 해치백 바디 스타일이 전통적인 3박스 구성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어필이 부족하다고 보았다. 1970년형 AMC 그레믈린의 스타일링은 호넷 세단을 잘라 논란이 되었지만 폭스바겐 스타일리스트들은 골프장의 꼬리에 새 트렁크를 접목해 더 큰 제타 세단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과정을 뒤집었다. 제타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가장 잘 팔리는 유럽 차가 되었다. 이 자동차는 영국, 독일, 터키를 포함한 유럽에서도 인기가 있었다. 제타는 1979년 프랑크푸르트 오토쇼에서 세계에 소개되었다. 1세대 생산은 1979년 8월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시작되었다. 멕시코에서 마크 1은 "볼크스바겐 대서양"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차는 2도어 세단(미국과 캐나다에서 노후화된 후륜 구동 폭스바겐 비틀 2도어 세단을 대체)과 4도어 세단 차체로 출시됐는데, 두 차 모두 전통적인 3박스 디자인을 공유했다. 폭스바겐 골프 Mk1과 마찬가지로 각선미 스타일링은 지오르게테토 기우기로가 이탈리아 디자인에서 펜으로 썼다. 시장에 따라 스타일링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전 세계 대부분에서 복합 전조등이 탑재된 차량이었고, 미국에서는 연방자동차안전기준 108(FMVSS 108)으로 인해 직사각형 밀봉형 빔 램프만 탑재할 수 있었다. 서스펜션 설정은 골프와 동일하며, 전면의 MacPherson 스트럿 설정과 트위스트 빔 리어 서스펜션으로 구성되었다. 전체 길이는 380밀리미터(15인치) 늘었지만 2400mm(94.5인치)의 축간거리를 해치백과 공유했다. 러기지 컴파트먼트의 용량은 377리터(13.3ft3)로 제타가 합리적으로 실용적이었다. 골프와 자동차를 구분하기 위해 모든 시장에서 인테리어가 고급화되었다. 여기에는 벨루어 시트와 실 카펫에 대한 컬러 조정실이 포함되었다. 엔진 선택은 현지 시장에 따라 상당히 달랐다. 대부분은 그 시대의 827개의 엔진을 기반으로 했다. 가솔린 엔진의 선택은 37 kW(50 hp; 50 PS)를 생산하는 1.1L 4기통 엔진부터 82 kW(110 hp; 111 PS)와 150 m(111 lbft)의 토크를 생산한 1.8 리터 I4까지 다양했다. 카뷰레터가 장착된 차량도 있었고, 로버트 보쉬 GmbH가 공급하는 KE 제트로닉을 이용해 연료를 주입한 차량도 있었다. 디젤 엔진 선택에는 37킬로와트(50킬로와트 50 PS)를 만드는 1.6리터와 51킬로와트(68마력 69PS)와 130미터(96lbft)의 토크를 생산하는 터보차지 버전이 포함되었다. 폭스바겐은 미국 미시간 주 스털링 하이츠에 위치한 공장에서 제타를 생산하는 것을 잠시 고려했다. 그러나 북미에서의 판매 감소로 인해 1982년 결정이 연기되고 포기되었다. 이후 1983년 크라이슬러에 매각돼 2009년 운영 중이다. 이 세대는 또한 SFR 유고슬라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발칸 지역을 위한 합작회사 타스(TVornica Mobila Sarajevo)에 의해 생산되었다.
2세대[편집]
마크 2 시리즈는 지금까지 가장 오래 진행된 제타다. 1984년 초 유럽에, 1985년 북미에 소개된 제타 2세대는 폭스바겐의 판매 성공이 입증됐다. 이 차는 북미에서 가장 잘 팔리는 유럽 자동차인 파머즈 저널 COTY 1991의 타이틀을 확보했고, 이 시장에서 비슷한 골프의 2대 1로 앞섰다. 신형 2세대 골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이 차는 마크 1처럼 4인승 대신 5인승이 가능했다. 외부 치수가 모든 방향으로 증가하였다. 전체 길이는 100mm(3.9인치), 축간거리는 66mm(2.6인치), 폭은 53mm(2.1인치) 증가했다. 서스펜션 설정은 기본적으로 1세대와 변경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소음 격리를 돕기 위해 전면 제어 암을 장착하기 위한 별도의 서브프레임을 포함시키고 모든 구성 요소에 대한 고무 마운팅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공기역학은 0.36의 드래그 계수로 상당히 개선되었다. 470리터(16.6ft3)의 짐칸을 갖춘 트렁크는 일부 풀사이즈의 미국 세단만큼이나 크게 성장해 있었다. 실내실도 14% 증가해 EPA 등급이 준중형에서 소형으로 바뀌었다. 독일에 세워진 자동차들은 54번홀 볼프스부르크의 새로운 (당시) 공장에서 조립되었다. 그 공장은 건설 품질을 더욱 일관되게 만들기 위해 로봇화 되었다. 2세대의 새로운 혁신에는 트립 컴퓨터(MFA, 독일 멀티펑션-안자이거로 칭함)와 더불어 소음, 진동 및 가혹성 수준을 낮추기 위한 실리콘 습식 엔진 및 변속기 마운트가 포함되었다. 1988년에, 보다 진보된 완전 전자 연료 분사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배열은 디지판트 엔진 관리 시스템이라고 알려져 있다. 마크 1처럼 2세대는 2도어 또는 4도어 세단으로 제공되었다. 시리즈 내내 외적인 변화는 거의 없었다. 1988년에 전면 유리창이 제거되었고(그릴과 도어 트림 변경과 함께), 1990년부터 몸집이 더 큰 범퍼와 하부 옆면 스커트가 추가되었다. 2007년 미국 폭스바겐은 기존 엔진에서 주행거리가 가장 높은 디젤 엔진 폭스바겐을 찾기 위한 콘테스트를 열었다. 우승한 차는 오하이오 블루록에서 발견된 1986년형 제타 터바디젤로 56만2000마일(90만4000km)을 기록했다. 현지 딜러가 주행 기록계 수치를 확인했다. 이 특별한 자동차에서 주목할 만 한 점은 겨울에는 도로 염분이 함유된 지역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원래의 머플러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3세대[편집]
3세대에서 제타라는 명칭이 단종되었고, 1992년 바람의 이름을 따서 자동차 이름을 붙인 전례에 따라 유럽 각국에서 공식적으로 폭스바겐 벤토라는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제타3호는 멕시코 푸에블라에 있는 폭스바겐 공장에서 생산 지연과 품질 문제를 겪은 후 1993년 북미에서 첫 선을 보였다. 벤토라는 이름은 포르투갈어와 이탈리아어로 모두 "바람"을 의미한다. 1992년 9월까지는 영국 시장에 도착하지 않았지만, 1분기에는 유럽 대부분의 지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북미 2세대의 성공으로 폭스바겐은 제타 명패를 지키기로 했다. 그러나 유럽에서 그 차는 젊은 시장에 호소하기 위해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다. 타일링은 허버트 섀퍼(Herbert Schafer)가 이끄는 디자인 팀에 의해 펜으로 씌워졌고, 다시 자동차는 이전 세대보다 공기역학적으로 변했다. 비록 시각적으로 마크 2와 비슷하지만, 그 밑에는 많은 정제들이 있었다. 2도어 모델이 떨어졌고 공기역학도 개선됐으며 자동차는 드래그 계수 0.32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는 전 세계적인 충돌 기준을 충족시키는 새로운 구조물이 포함되었다. 정지는 이전 판에서 설정의 혁명적인 개선이라기보다는 진화적인 정교화였으며, 주로 더 넓은 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지어 구형 모델과의 역호환성을 유지하는 것으로도 구성되었다. 게다가 이 자동차는 재활용 플라스틱, CFC 무공조 시스템, 중금속이 들어 있지 않은 페인트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환경 친화적이 되었다. 세대의 차는 폭스바겐이 북미 시장에서 철수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93년 출시 당시 미국 폭스바겐의 판매량은 1950년대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사업부는 그해 4만3902대만 팔았다. 앞서 언급한 푸에블라 공장의 이슈로 인해 판매가 서서히 시작됐다. 그러나 그 후 몇 년 사이에 판매량은 크게 반등했는데, 주로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폭스바겐이 계속 된 제타 차의 강세에 기인했다.
4세대[편집]
4세대 자동차의 생산은 1999년 7월에 시작되었다. 바람의 이름을 딴 이 차는 세계 많은 곳에서 폭스바겐 보라로 알려져 있다. 보라는 그리스, 러시아, 터키 일부 지역과 불가리아의 슬리븐 지역뿐만 아니라 아드리아 해 연안에 간헐적으로 부는 겨울바람이다. 북미와 남아공에서는 제타 모니커(Jetta Moniker)가 다시 인기를 끌게 됐다. Mk4는 큰형제인 파사트(Passat) 직후 데뷔해 많은 스타일링 단서를 공유했다. 둥근 모양과 아치형 루프라인은 전통적인 날카로운 주름살은 버리고 더욱 곡선미가 있는 폭스바겐 스타일링의 새로운 트레이드마크 역할을 했다. Mk4의 뚜렷한 특징은 길이가 짧고 위쪽으로 치우친 위치 때문에 기존 안테나보다 드래그가 적다고 주장하는 지붕 뒤쪽 끝 안테나의 상표인 휘프테나(Whiptenna이다. 처음으로 뒷좌석 조수석 도어가 5도어 골프와 달랐다. 이 차는 또한 부동산/웨건(후문도 다른 문과 교환할 수 없는 것임)으로 제공되었다. 레인 센서 제어 윈드실드 와이퍼와 자동 실내 온도 조절 등 일부 고급 옵션이 이 세대에 처음 등장했다. 그러나, 이것들은 비싼 엑스트라였고 많은 구매자들은 그들의 차에 그것들을 명시하지 않았다. 그 결과, 중고 시장은 희박하게 장비를 갖춘 많은 모델들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마크 3보다 약간 짧았지만 4세대는 휠베이스가 약간 연장된 모습을 보였다. 일부 파워트레인 옵션은 이월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새로운 내연기관 즉, 1.8리터 터보 4기통(흔히 1.8 20vT라고 함)과 VR6이 제공되었다. 정지 설정은 예전처럼 많이 남아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모델에서 편안한 승차감을 주기 위해 상당히 부드러워졌는데, 프랑스 자동차 업체에서 제공하는 차량 등 경쟁업체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상당히 힘들었기 때문에 일부 비판에 직면했다.
5세대[편집]
5세대는 2005년 1월 5일 로스앤젤레스 오토 쇼에서 데뷔했다. 뉴 비틀에 이어 폭스바겐 제품으로는 두 번째로 미국 오토 쇼에서 세계 첫선을 보였다. 마크 5 세단은 폭스바겐 시장에서 자동차의 중요성을 반영해 다른 어느 나라보다 먼저 미국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VW는 8억 달러를 들여 이 모델의 생산을 위해 푸에블라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는 5기통 발전소의 엔진 생산라인 2억 9천만 달러, 프레스 숍에 5천만 달러 투자, 로봇 460대를 2억 달러 매입하는 등 자동화율이 80% 향상됐다. 멕시코에서 가장 많은 물량으로 생산되었지만, 이 자동차의 최종 조립은 중국과 남아프리카에서도 각각의 시장을 위해 이루어진다. 중국에서 2세대의 초기 생산과 마찬가지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공장들은 푸에블라 공장에서 출하된 완전한 녹다운(CKD) 키트에서 이 차를 만든다. 러시아 칼루가 지방의회는 2008년 초 시작됐다. 2008년 인도에서도 생산이 시작됐다. 오랑가바드의 슈코다 공장은 최종 조립에 사용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조립공장과 마찬가지로 폭스바겐 de México의 CKD 키트가 사용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5세대는 제타(Jetta)로 판매되고 있다. 이에 대한 예외로는 멕시코와 콜롬비아의 '보라',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벤토', 중국의 '사기타' 등이 있다. 마크 5는 170밀리미터(6.7인치) 더 길고, 30밀리미터(1.2인치) 더 넓으며, 이전 반복보다 70밀리미터(2.8인치) 더 긴 휠베이스가 있다. 실내실은 2.46 입방미터(87 cu ft)에서 2.58 입방미터(91 cu ft)로 늘어났다. 특히 4세대보다 뒷다리 공간이 65밀리미터(2.6인치) 늘었다. 러기지 컴파트먼트 용량은 최대 453L(16 cu ft)이다. 한 가지 주요한 변화는 제타에 최초의 멀티링크 독립 리어 서스펜션의 도입이다. 리어 서스펜션의 디자인은 포드 포커스(Ford Focus)에서 발견된 것과 거의 동일하다. 폭스바겐은 포커스에서 서스펜션을 설계한 포드 출신 기술자들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일링은 폭스바겐 골프 Mk5 R32에서 처음 볼 수 있는 새로운 크롬 프런트 그릴로 폭스바겐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을 반영했다. 일부 비평가들은 새로운 스타일링을 높이 평가했고, 다른 비평가들은 4세대만큼 싱겁다고 일축했다. 2009년 모델의 경우 일부 시장에서는 새로운 기본 모델 내연기관 엔진과 자동변속기가 출시되었다. 기존의 2.0리터 4기통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는 보다 작고 강력하며 연비가 뛰어난 1.4리터 터보차지 4기통 엔진과 6단 DSG 변속기(새로운 골프 Mk5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로 교체됐다. 변경 결과, 연료 소비량이 8.2 L/100 km(34 mpg-imp; 29 mpg-)에서 개선되었다(매뉴얼의 경우 17%가 개선되었다. 미국) 최대 6.8L/100km(42mpg-imp; 35mpg-ymp-)까지 감소미국)), 자동의 경우 8.6 L/100km(33mpg-imp; 27mpg-미국) 최대 6.6L/100km(43mpg-imp; 36mpg-ymp-)미국. 출력은 110 kW(148 hp; 150 PS)에서 118 kW(158 hp; 160 PS)로 7% 증가했으며 토크는 20% 상승하였다. 또한 가속도 시간 0~100km/h(0~62mph)는 매뉴얼의 경우 9.2초에서 8.5초로, 자동의 경우 9.9초에서 8.5초로 향상되었다(14% 개선).
6세대[편집]
개발 당시 NCS(New Compact Sedar)로 알려진 폭스바겐 제타 6세대 모델이 2010년 6월 16일 북미 시장에서 발표됐다. 새 모델은 더 크고 비용이 덜 들었다. 개발 당시 NCS(New Compact Sedar)로 알려진 폭스바겐 제타 6세대 모델이 2010년 6월 16일 북미 시장에서 발표됐다. 신형 모델은 2018년까지 북미 시장에서 80만대 판매를 달성하겠다는 폭스바겐의 목표의 일환으로 도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 닛산 센트라 등 경쟁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해졌고, 이전 세대보다 제조비용이 저렴했다. 차량 생산은 폭스바겐의 멕시코 푸에블라(Puebla) 시설에서 이뤄진다. 6세대 폭스바겐 제타는 폭스바겐 독일 주관으로 폭스바겐 멕시코가 1차적으로 설계했으며, 부품의 70%는 멕시코에서 설계·제조하고 있다. 더 이상 골프와 차체 패널을 공유하지 않고 휠베이스가 더 길지만, 이 세대는 부분적으로 동일한 PQ35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다. 폭스바겐이 북미 판매량을 늘린다는 목표 때문에 제타 차는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퇴출됐다. 이로 인해 북미 모델에는 많은 비용 절감 조치가 내려질 수밖에 없었는데, 여기에는 실내용 낮은 품질의 트림 재료와 선택적 좌석 장식으로서 가죽을 레아테레트로 교체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가죽은 여전히 캐나다 사양 모델에서 구할 수 있었다. 북미판도 이전 세대의 멀티링크 후방 정지를 잃었다. 북미 모델도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요구되는 색상인 황색 대신 빨간색 방향 지시등이 특징이다. 이월된 MK5 제타의 엔진은 127 kW(170 hp; 177 PS) 2.5 L(5기통)를 비롯해 경제성이 뛰어난 104 kW(140 hp; 142 PS) 2.0 TDI(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터보 하이브리드, 111 kW (149 hp; 151 PS) 1.4 L TSI 인터쿨링 터보차지 엔진 20 kW(27 hp; 27 PS)과 결합하여 127 kW (170 hp; 173 PS)와 249 N⋅m (184 ftlb)을 북미에서 하이브리드 인기에 힘입어 2013년에 출시되었다. 또한 SEL 프리미엄 모델은 보다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부드럽기는 하지만 GLI에서 찾을 수 있는 멀티링크 독립형 리어 서스펜션뿐만 아니라 업스케일 소프트 터치 인테리어를 유지한다. 또한 스포츠 및 팁트로닉 모드를 갖춘 6단 DSG 자동 변속기를 표준 장착하고 있다. 제타 터보 하이브리드의 추정 복합 연비는 100km/5.2L(54mpg-imp; 45mpg-ymp-ymp)이다.미국). 2013년 폭스바겐 제타 터보 하이브리드는 2012년 1월 북미 국제 오토 쇼에서 공개됐다. 북미에서는 베이스 모델(미국 S, 캐나다 트렌드라인)이 86kW(115hp, 117PS)와 169Nm(125lbft)의 토크로 2.0L 8밸브 4기통 엔진을 받았다. 제타 터보 하이브리드는 2012년 말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2016년식 부터 미국 S와 SE 모델과 캐나다 모델 트렌드라인과 컴포트라인 제트타스는 148마력(150PS, 110kW)과 184파운드힘(249Nchargedm)의 토크를 생산하는 1.4리터 터보차지 엔진을 받게 된다. 이 엔진은 그 시장에서 2.0리터를 대체했다.
7세대[편집]
2018년 7세대 폭스바겐 제타는 2017년 12월 폭스바겐이 외부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한 뒤 2018년 1월 14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8 북미 국제 오토 쇼에서 데뷔했다. 제타는 폭스바겐 골프와 폭스바겐 아틀라스 등 다른 폭스바겐 차량의 밑받침이 되는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mk7은 전작보다 규모가 크고 실내 공간이 넓으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통합 등 최신 세대의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10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실내조명은 대시보드와 계기판을 가로지르는 조명, 전면과 후면 도어, 발밑 공간, 그리고 "디지털 콕핏"으로 판매되는 완전 디지털 계기판 디스플레이의 게이지 "링"을 포함한다. 리플렉터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 테일 램프가 표준 장비로, 파노라믹 선루프도 이용할 수 있다. 가죽으로 장식된 좌석 표면이 Mk. V 제타 이후 처음으로 사용 가능해짐에 따라 열선내장 및 환기식 앞좌석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폭스바겐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프리미엄 비츠 오디오 시스템을 제공하는 자동차업체로,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사각지대 모니터링(BLIS), 라이트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리어 크로스 트래픽 경보 등 첨단 안전 기술도 제공한다. 출출 147hp(110kW) 1.4L 터보차지 TSI 인라인 4기통(I4) 가솔린 엔진은 제타의 유일한 엔진 옵션인 만큼 제타의 1.8L 터보차지 TSI 인라인 4기통(I4)은 단종됐다. 기본 S 트림에만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8단 자동 변속기가 제공되며, 다른 모든 트림에는 8단 자동 변속기만 제공된다. 더 높은 트림 수준에서 제타는 17인치 알루미늄 알로이 휠과 폭스바겐 드라이빙 모드 선택도 제공한다. XDS(Cross Differential System)도 있지만, 제타 R 라인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제타의 안전 기능에는 인텔리전트 충돌 대응 시스템(ICRS)과 표준 안전케이지가 포함된다. 자동 충돌 후 제동계통,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계통(TPMS), 안전 및 안정성 향상계통 7개가 모두 표준 장비로 제공된다. 미국 올 뉴 제타의 트림 수준은 S, SE, R라인, SEL, SEL 프리미엄이다. 캐나다의 트림 수준은 컴포트라인, 하이라인, 엑세클린이다. 모든 트림 레벨은 보다 저렴한 비틀림 빔 리어 서스펜션으로 멀티링크 리어 독립형 서스펜션을 상실했다. 제타 GLI는 2019년 4월 7일 시카고 오토 쇼에서 소개되었다. GLI는 228 hp (170 kW) EA888 엔진을 특징으로 한다. 다른 범퍼와 같은 몇 가지 외부 변화도 특징이다. VAQ 전자식 제한 미끄럼 디퍼렌셜과 멀티링크 독립 리어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폭스바겐 푸에블라 멕시코 조립공장에서 올 뉴 2019 제타 생산이 이어진다. 올 뉴 제타는 2018년 2분기 미국 폭스바겐 대리점에 입점한다.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의 GLI 모델은 2020년 모델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 새로운 7세대 제타는 유럽 시장에서 팔리지 않을 것이다. 중국형 장륜구동 폭스바겐 사지타는 2019년 1월 19일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모두 출시돼 미국형 모델보다 약 50㎜ 길며 독립형 서스펜션이 장착됐다. 비슷한 외모를 가진 SAIC-VW가 지은 폭스바겐 라비다보다 더 고급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시도다. FAW-VW 청두 공장에서 생산이 계속되고 있다.[1]
특징[편집]
- 오디오 & 내비게이션 : 디스커버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8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스마트하게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3D 지도 내비게이션, CD 플레이어, TPEG 교통정보, MEDIA-IN (USB 슬롯), SD 카드 슬롯,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 무선충전 기능 & 앱-커넥트 : 모바일폰 무선충전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운전자에게 편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님의 모바일폰이 해당 기능을 지원할 시 작동한다.)앱-커넥트는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을 차량에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연락처, 음악 등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의 터치스크린에 표시하고 컨트롤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주행 중 보다 안전하게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에어컨 : 2-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은 바람 세기 조절 및 자동 공기 재순환 기능과 함께 운전석, 동승석의 온도를 독립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모든 탑승객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 드라이빙 모드 셀렉션 : 운전자는 자신의 드라이브를 컨트롤할 수 있다. 에코, 노멀, 스포츠, 그리고 커스텀 드라이빙 모드는 각각 다른 느낌과 반응을 제공한다.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ACC는 도심이든 고속도로든 관계없이 전방 주행 차량의 속도에 맞게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고, 설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스마트한 안전 시스템이다. (약 30 ~ 210 km/h까지 설정 가능)
- 사각지대 모니터링 : 후방 범퍼에 장착된 센서가 사각지대에 위치한 차량을 감지할 경우, 사이드미러의 LED 라이트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낸다. 운전자가 해당 방향으로 방향 지시등을 켜면, 경고등이 점멸된다.
-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 전방추돌경고(프론트 어시스트) 시스템은 교통상황을 모니터하고, 시각·청각 신호로 주행 중인 앞차와의 잠재적인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운전자를 도와준다. 전방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긴급 제동 시스템으로 브레이크의 압력을 증가시켜 제동 능력을 높인다. 만약 운전자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하여 충돌을 예방하거나 사고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
-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은 운전자가 후진을 할 때 도움을 준다. 후진 시, 후진 방향에 감지된 차량에 대해 경고를 하여 충돌을 예방하거나 사고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2]
제원[편집]
폭스바겐 제타 1.4 TSI 가격정보 2,714~2,951만원 승차인원 5인승 엔진 I4 배기량 1,395cc 전장(mm) 4,701 전폭(mm) 1,798 전고(mm) 1,458 축거(mm) 2,684 구동방식 전륜구동 변속기 토크컨버터 8단
현황[편집]
폭스바겐이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타'의 새로운 7세대 버전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2022년까지 티구안, 티록, 아테온 등 신형 모델도 잇따라 나온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연례 미디어 데이'에서 컴팩트 세단 제타의 7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1979년 첫 출시된 제타는 40여년간 전 세계에서 1750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폭스바겐의 대표 세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는 2005년 출시돼 누적 판매량이 1만7000여대에 달한다. 신형 제타는 이전 모델 대비 더 길어지고 넓어졌다. 전장(차체 길이)은 4702㎜, 전폭(차체 폭)은 1799㎜이다. 6세대보다 각각 40㎜, 20㎜ 늘어났다. 내부 공간성을 결정하는 휠베이스(바퀴 축 간 길이)도 36㎜ 늘어났다. 전고(차체 높이)는 20㎜ 낮아져 날렵한 쿠페형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폭스바겐은 설명했다.[3]
각주[편집]
- ↑ 폭스바겐 제타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Volkswagen_Jetta
- ↑ 2.0 2.1 폭스바겐 제타 공식 사이트 - https://www.volkswagen.co.kr/ko/models/jetta.html
- ↑ 박시진 기자, 〈2000만원대 수입 세단 '파격'…폭스바겐, 7세대 '제타' 출격〉, 《한국경제》, 2020-10-15
참고자료[편집]
- 폭스바겐 제타 공식 사이트 - https://www.volkswagen.co.kr/ko/models/jetta.html
- 폭스바겐 제타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Volkswagen_Jetta
- 박시진 기자, 〈2000만원대 수입 세단 '파격'…폭스바겐, 7세대 '제타' 출격〉, 《한국경제》, 2020-10-15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