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S8
아우디 S8(Audi S8, 아우디 에스에잇)은 독일 아우디(Audi)에서 출시한 아우디 A8의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이다. 대한민국에는 2020년 7월 "더 뉴 아우디 S8 L TFSI"(The new Audi S8 L TFSI)가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 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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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아우디 S8은 아우디 A8의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이다. 아우디 S모델은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으로, 레이싱 경험을 기반으로 모터스포츠의 특징을 품은 기술, 스포티함 그리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실현하고 있다. 최고의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의 첫 알파벳을 딴 아우디 S 모델은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라는 설명에 걸맞게 평소에는 안락한 세단으로, 필요 시에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모두 겸비했다. 2020년 대한민국에 출시한 더 뉴 아우디 S8 L TFSI는 4.0L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 출력 571마력, 최대 토크81.58kg.m를 발휘하며, 제로백은 3.9초, 최고속도는 250km/h이다. 전면부 카메라와 함께 작동해 노면을 미리 식별, 보다 능동적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서스펜션(Active suspension) 탑재로 스포티하면서도 안락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프리센스 360도 등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 탑재하고 있다.
특징[편집]
성능[편집]
더 뉴 아우디 S8 L TFSI는 4.0L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571 마력, 최대 토크 81.58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3.9초로 민첩한 성능을 선보이며, 최고 속도는 250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7.2km/l이다.[1] 이와 함께, 스포츠 디퍼렌셜(Sports Differential)이 탑재된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은 더 뉴 아우디 S8 L TFSI가 다이내믹한 코너링에도 차량이 곡선으로 더욱 자연스럽고 빠르게 진입하도록 도와주어 운전자와 탑승객에게 더욱 뛰어난 민첩성과 안전성을 선사한다.[2]
디자인[편집]
더 뉴 아우디 S8 L TFSI의 외관은 아우디 프롤로그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범퍼, 도어 실, 머플러팁을 업그레이드해 A8과 구분했다. 전면과 후면에 S8 뱃지를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앞/뒤 범퍼, 그릴 및 윈도우 몰딩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와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폴딩, 열선, 눈부심 방지 및 메모리 기능이 탑재된 사이드미러가 날카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후면에는 S 모델 라인에만 적용되는 디퓨저에 크롬 트림의 테일파이프 4개가 자리하고 있다. 넓직한 육각형 싱글 프레임 그릴과 레드 캘리퍼가 적용된 21인치 5-더블 스포크 스타 스타일 휠은 더 뉴 아우디 S8 L TFSI의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한다.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 와이퍼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물이 분사되어 보다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하이빔을 끄고 켤 수 있는 하이빔 어시스트, 헤드라이트 워셔 등이 보다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3] 이와 더불어, 레이저 라이트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장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OLED 테일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한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OLED를 활용한 화려하고 자유로운 라이트 시스템을 자랑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렬로 늘어선 LED 라이트가 보다 높은 시인성으로 안전한 드라이빙을 도우며,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탑재한 OLED 테일라이트는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통해 더 화려하고 선명한 신호를 보낼 수 있다.[4] 더 뉴 아우디 S8 L TFSI의 실내는 이전 세대 대비 길어진 5,310mm의 전장과 3,128mm의 휠베이스, 더욱 넓어진 전폭과 높아진 전고로 레그룸에서 헤드룸까지 넓고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전 좌석에 전동, 메모리, 열선, 통풍 및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시트가 탑재되었으며, 앞, 뒷좌석 센터 및 도어 암레스트에 장착된 열선 기능과 리어 윈도우와 뒷좌석 사이드 윈도우의 전동 선셰이드가 보다 안락한 실내 공간을 선사한다.[2]
안전 및 편의사양[편집]
더 뉴 아우디 S8 TFSI에는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안락함과 동시에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전면부 카메라와 함께 작동해 노면을 미리 식별하고 전자 섀시 플랫폼을 통해 서스펜션을 보다 능동적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서스펜션(Active suspension)의 탑재로 스포츠 드라이빙과 세단의 안락한 주행을 모두 가능하게 하며 더욱 효과적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하차경고 시스템, 교차로 보조 시스템, 프리센스 360도, 헤드 업 디스플레이 등 지능형 시스템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까지 고려한 다양한 안전 사양을 탑재하고 있다.[5] 또한, 12.3인치의 아우디 버츄얼 콕핏과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등을 탑재해 선명하고 뛰어난 해상도와 조작이 쉬운 운전자 친화적 레이아웃으로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1,920와트 23채널, 23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구성된 뱅앤올룹슨(Bang&Olufsen)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 등을 두루 갖춰 고품격의 정교한 사운드와 함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6] 이 밖에도, 4존 전자동 에어컨 시스템, 차량 외부 및 내부의 공기를 측정해 제공된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를 탑재하여 차량 내부를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2]
주요 제원[편집]
아우디 S8 4.0 TFSI 콰트로[7] 구분 설 명 연료 가솔린 엔진형식 V8 배기량 3996cc 변속기 자동변속기 구동방식 4WD 최고출력 571ps 최대토크 800.0Nm 타이어 규격 255 35R 20 브레이크 종류 V디스크 서스펜션 종류 멀티링크 파워스티어링 형식 전동식 정원 5
각주[편집]
- ↑ 오세성 기자, 〈2억원짜리 기함…'더 뉴 아우디 S8 L' 출시〉, 《한경닷컴》, 2020-07-07
- ↑ 2.0 2.1 2.2 〈아우디, ‘더 뉴 아우디 S8 L TFSI’ 출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 2020-07-07
- ↑ 최태인 기자, 〈'제로백 3.9초' 아우디코리아, 고성능 플래그십 '더 뉴 아우디 S8 L TFSI' 출시〉, 《엠오토데일리》, 2020-07-07
- ↑ 하영선 기자, 〈아우디, ‘더 뉴 S8 L TFSI’ 출시..가격은 2억500만원〉, 《데일리카》, 2020-07-07
- ↑ 오세성 기자, 〈(시승+) '2억 기함' S8 타보니...부릉부릉 감성 아쉽네〉, 《한경닷컴》, 2020-07-21
- ↑ 김상준 기자, 〈아우디 S8 L 판매시작…V8 엔진탑재 '고성능' 대형세단〉, 《미디어펜》, 2020-07-10
- ↑ 〈아우디 S8 F/L (4세대)〉, 《다음 자동차》
참고자료[편집]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 - https://avknewsroom.com/
- 〈아우디, ‘더 뉴 아우디 S8 L TFSI’ 출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 2020-07-07
- 오세성 기자, 〈2억원짜리 기함…'더 뉴 아우디 S8 L' 출시〉, 《한경닷컴》, 2020-07-07
- 최태인 기자, 〈'제로백 3.9초' 아우디코리아, 고성능 플래그십 '더 뉴 아우디 S8 L TFSI' 출시〉, 《엠오토데일리》, 2020-07-07
- 하영선 기자, 〈아우디, ‘더 뉴 S8 L TFSI’ 출시..가격은 2억500만원〉, 《데일리카》, 2020-07-07
- 김상준 기자, 〈아우디 S8 L 판매시작…V8 엔진탑재 '고성능' 대형세단〉, 《미디어펜》, 2020-07-10
- 오세성 기자, 〈(시승+) '2억 기함' S8 타보니...부릉부릉 감성 아쉽네〉, 《한경닷컴》, 2020-07-21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