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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오토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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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오토모티브(Charmzone Automotive)
㈜참존오토모티브(Charmzone Automotive)
벤틀리(Bentley)

㈜참존오토모티브(Charmzone Automotive)는 세계적인 명차 벤틀리(Bentley)의 한국에서 유일한 공식 딜러이다. 2006년에 설립되었고 사원 수는 55여 명이며 대표이사는 김한준이다. 본사는 서울 강남구에 있다. 2020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851억 1,571만 원이다.

개요[편집]

㈜참존오토모티브(CHARMZONE AUTOMOTIVE)는 2006년에 벤틀리 코리아 공식 딜러로 선정되었고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롤스로이스마이바흐, 벤틀리 차량을 국내에 단독으로 판매해왔다.[1] 참존오토모티브는 참존 그룹 내 계열사 중 하나이다. 참존 그룹 계열사들로 참존화장품, 참존모터스, 참존오토모티브 등이 있다. [2] 벤틀리의 국내 공식 수입은 AVK가 맡으며, 판매(딜러)는 참존오토모티브가 독점하고 있다. 2015년 참존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아우디람보르기니의 딜러권은 넘겼지만, 성장성 높은 벤틀리만은 놓지 않았다. 참존오토모티브의 대표이사 김한준은 참존그룹 김광석 회장의 차남이다.[3]

벤틀리(Bentley)는 영국의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로, 1919년에 월터 오웬 벤틀리(Walter Owen Bentley)가 설립하였고 1998년에 폭스바겐 그룹의 자회사로 되였다. 벤틀리 자동차는 특유의 수작업 제작방식으로 고품격, 고성능의 차량을 만든다. 벤틀리의 주요 시장은 북미 지역, 중국, 영국이다. 본사는 영국 크루(Crewe)에 있고 직원 수는 4,000여 명이다.

벤틀리는 2025년에 브랜드 첫 양산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신차는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 전용 모델로 출시될 계획이다. 홀마크 CEO는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30%가량 가볍지만, 아직 이를 적용할지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외신들은 벤틀리의 새로운 전기차가 EXP GT 100 콘셉트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P GT 100은 벤틀리 출범 100주년을 기념한 콘셉트카로, 각 휠에 독립된 전기모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벤틀리 측에서는 전기 벤틀리의 등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뮬산을 언급하며 '전기 벤틀리'는 뮬산보다 작은 체격을 갖고 있더라도 더욱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벤틀리는 2025년 전기차 등장에 대한 언급은 있었으나 2025년 데뷔할 전기 벤틀리가 어떤 배터리, 모터 등을 탑재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4]

벤틀리 코리아 주력 차종[편집]

컨티넨 탈GT V8 컨버터블(CONTINENTAL GT V8 CONVERTIBLE)  
컨티넨탈 GT V8(CONTINENTAL GT V8)  
뉴 벤테이가 V8(NEW BENTAYGA V8)  
뉴 플라잉 스퍼(NEW FLYING SPUR)  

전시장[편집]

벤틀리 서울 전시장  
벤틀리 부산 전시장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최지혜 기자, 〈KB캐피탈-참존오토모티브, 벤틀리 구매 금융상품 개발 협력〉, 《산아일보》, 2020-12-24
  2. 조성미 기자, 〈참존, 2012 전 계열사 시무식 개최〉, 《장업신문》, 2012-01-04
  3. 장시복 기자, 〈국내 '벤틀리' 판매차 99% 행정처분 대상‥'휴업' 위기〉, 《머니투데이》, 2016-07-13
  4. 김학수 기자, 〈벤틀리, 2025년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투입〉, 《한국일보》, 2020-02-1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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