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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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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HUMAX)
㈜휴맥스(HUMAX)
㈜휴맥스모빌리티(HUMAX Mobility)
㈜휴맥스오토모티브(Humax Automotive)
㈜휴맥스 조직도

㈜휴맥스(HUMAX)는 대한민국의 1세대 벤처기업이자 글로벌 선도 게이트웨이 업체이다. 이 회사는 업무용 차량 공유 서비스(카플랫 비즈), 전기차 충전 (휴맥스 EV)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휴맥스모빌리티(HUMAX Mobility)의 모회사이다. 회사의 대표이사는 ㈜휴맥스모빌리티의 공동대표인 김태훈이다.

개요[편집]

㈜휴맥스는 1989년 설립되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Content Consuming Platform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혁신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원래 휴맥스였던 휴맥스홀딩스는 1989년에 지주회사로 분리되어 세워진 뒤로 휴맥스의 역사는 짧아 보일 뿐이다. 과거 휴맥스는 텔레비전 수상기 제조업체에서 출발해서 셋톱박스 제조업체로 탈바꿈한 뒤 애리스(Arris)와 테크니컬러(Technicolor)의 뒤를 이은 세계 셋톱박스 시장 3위를 달성하고 있다. 셋톱박스 시장 자체가 휴맥스 덕분에 커졌다고 할 정도로 세계의 다른 기업들이 신경도 안 쓰던 분야를 개척했다. 벤처기업의 성공신화를 얘기할 때 한글과컴퓨터, 안랩, 주성엔지니어링, 엔씨소프트와 더불어서 필수요소이며, 실제로도 가장 먼저 벤처성공신화를 써냈다. 또한 이 회사에서 만든 셋톱박스는 대한민국을 떠나 세계로 수출되고 있고, 가장 뛰어난 품질로 인정받았다. 현재 휴맥스 홀딩스 계열사로 ㈜휴맥스, ㈜알티캐스트, ㈜휴맥스아이엔씨, ㈜휴맥스글로벌이 있으며 휴맥스 자회사로는 합병된 ㈜워너콤과 ㈜휴맥스모빌리티가 있다.[1]

㈜휴맥스는 현재 전 세계 20개 해외법인과 지사를 통해 80여 개 국의 주요 방송사 및 통신사업자들에게 고품질의 비디오 게이트웨이(Video Gateway), 셋톱박스(Set-Top Box), 브로드밴드 게이트웨이(Broadband Gateway) 등을 공급하고 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안테나 사업 분야에서도 신뢰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모빌리티 사업 분야에도 진출을 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핵심가치는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스스로에게 떳떳하도록 생각하고 행동하며 공동의 이익을 위해 생각하고 판단한다. 상대방의 기대와 Needs에 귀 기울이고 반응하며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수평적이고 개방적으로 소통한다.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면서 파트너로서 동료와 조직을 위해 공헌한다. 또한 변화하는 현실을 통찰하고 창조적 대안을 찾아 실행이며 최고의 목표를 위해 스스로가 변화되고 성장한다. ㈜휴맥스는 1989년 창업 이래 디지털기술 분야에서 집중적인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1996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세계에서 3번째로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용 셋톱박스 개발에 성공, 현재 세계 게이트웨이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로 발돋움하였다. 게이트웨이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휴맥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안테나 제품도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을 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사업, IoT 솔루션 및 자원 재활용 사업에도 뛰어들고 있다.[2]

휴맥스는 디지털 셋톱박스의 본격적인 출시와 더불어 해외 판매망 구축에 주력하였고, 2000년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두바이, 미국, 일본, 영국, 인도, 호주, 이태리, 홍콩 그리고 폴란드에 현지법인을 구축하고 유럽 각 국가, 북아프리카, 러시아, 동남아까지 현지 판매망을 확대함으로써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3]

주요 인물[편집]

김태훈[편집]

김태훈 대표는 휴맥스의 대표이사이자 ㈜휴맥스모빌리티의 공동 대표이다. 그는 대학 재학 중이던 1993년 매출 40억 원의 작은 벤처회사였던 휴맥스에 입사했다. 이후 21년 동안 개발, 영업, 법인경영, 마케팅, 사업 총괄 등을 차례로 거치며 휴맥스의 성장 과정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2001년부터 8년간 미국법인을 이끌며, 세계 최대 위성방송사인 디렉티비(DirecTV)를 고객으로 발굴해내는 등 휴맥스가 매출 1조 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14년 12월 1일 변대규 휴맥스 사장이 휴맥스 이사회 의장과 휴맥스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으며 그의 뒤를 이어 당시 김태훈 부사장이 CEO로 승계했다. 김태훈은 당시 휴맥스 대표이사 취임 메시지를 통해 "돌이켜보면 변화의 시기마다 이를 극복하고 활용할 수 있었던 것은 강한 팀워크였던 만큼, 구성원 각자가 가진 장점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강한 조직으로 휴맥스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4][5][6]

연혁[편집]

  • 1989년 : ㈜ 건인 시스템 창업
  • 1990년 : 산업용 Vision 시스템 CVS-256
  • 1991년 : 영상자막 편집보드 비디오 믹스 출하
  • 1993년 : 디지털 가전을 사업분야로 결정
  • 1994년 : 세계 최초 CD 반주기 출시
  • 1996년 : 디지털 위성방송 셋톱박스 개발 (아시아 최초/세계 3번째)
  • 1997년 : 글로벌화 코스닥 등록 및 영국 법인 설립 (북아일랜드)
  • 1998년 : ㈜휴맥스 상호변경, 용인으로 본사 및 공장 통합
  • 1999년 : 제3회 벤쳐기업 대전 철탑훈장 수상, 아랍에미리트 법인 설립
  • 2000년 : 디지털 케이블방송 셋톱박스 개발, 독일 법인 설립 (프랑크 푸르트), 미국 법인 설립, 수출 1억 불 달성
  • 2001년 : 일본 법인 설립 (도쿄), 디지털 지상파방송 셋톱박스 개발, 2억달러 수출
  • 2002년 : 영국 런던 사무소 설립
  • 2003년 : 인도 사무소 설립 (뉴델리), 이태리 밀라노 사무소 설립
  • 2004년 : 호주 법인 설립, 중국 지사 설립
  • 2005년 : 홍콩 법인 설립, 5억달러 수출달성
  • 2006년 : 폴란드 법인 설립
  • 2007년 : 태국 법인 설립
  • 2008년 : 영국 퀸즈 어워드 수상 (2008), 터키 지사 설립
  • 2008년 : 사업 다각화
  • 2009년 : ㈜휴맥스홀딩스 ㈜휴맥스로 인적분할 ㈜휴맥스 설립
  • 2010년 : 10억불 수출달성, 러시아 지사 설립, 호주 법인 재설립, 이태리 지사 법인 전환, 프랑스 지사 설립
  • 2011년 : ㈜대우아이에스 계열회사 편입 (HUMAX AUTOMOTIVE), 브라질 법인 설립
  • 2013년 : Residential gateway 사업 시작 & Home gateway server 시장진입, 멕시코 법인 설립
  • 2014년 : 휴맥스 부사장이었던 김태훈이 CEO 승계, 미주 케이블 시장진입
  • 2015년 03월 : 베트남 지사 설립
  • 2016년 12월 : 중국 법인 설립
  • 2017년 03월 : 베트남 법인 설립
  • 2017년 12월 : 위너콤㈜ 계열회사 편입
  • 2018년 01월 : ㈜휴맥스오토모티브 흡수합병
  • 2018년 02월 : ㈜디지파츠 계열회사 편입
  • 2018년 12월 : ㈜휴맥스아이앤씨 자회사 편입, 중국 위해 법인 설립
  • 2019년 01월 : ㈜휴맥스아이티 계열회사 편입
  • 2019년 10월 : ㈜휴맥스모빌리티, ㈜에이치앤아이, ㈜하이파킹, 하이시티파킹(유) 계열회사 편입
  • 2019년 11월 : ㈜휴맥스테크너스 계열회사 편입
  • 2019년 12월 : ㈜로켓런치, ㈜알티미디어 계열회사 편입[2]

사업 소개[편집]

㈜휴맥스의 솔루션 종류

㈜휴맥스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디지털 방송ᆞ통신 기술이 탑재된 휴맥스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통해 더 똑똑한 스마트홈 세상을 만들어 간다. 휴맥스 게이트웨이 솔루션은 기능에 따라 방송 서비스용 셋톱박스(Set-Top box), 통신 서비스용 브로드밴드 게이트웨이(Broadband Gateway), 방송ᆞ통신 융합서비스용 비디오 게이트웨이(Video Gateway)로 구분된다. 셋톱박스는 텔레비전과 연결하여 실시간 방송, VOD, 녹화 등 다양한 방송서비스를 지원하며, 브로드밴드 게이트웨이는 PC,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커넥티드 기기와 연결하여 인터넷통신 및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비디오 게이트웨이는 셋톱박스와 브로드밴드 게이트웨이 기능이 융합된 제품으로, 텔레비전과 연결은 물론, PC,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커넥티드 기기와 연결하여 방송 서비스와 통신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구현한다. 휴맥스는 운전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인포테인먼트 영역 뿐만 아니라 ADAS, Telematics 등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는 통합형 시스템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차량 통신의 필수 장치인 차량용 안테나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자사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모빌리티 사업분야에 있어서는 렌터카 서비스, 카셰어링, Fleet Management, 주차장 등과 같은 사업분야에 진출하고 있다.[7]

㈜휴맥스모빌리티[편집]

㈜휴맥스모빌리티 서비스

㈜휴맥스모빌리티(HUMAX Mobility) 글로벌 선도 게이트웨이 업체인 휴맥스(HUMAX)의 자회사이다. 회사의 공동 대표로 오영현과 휴맥스 대표이사인 김태훈이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카셰어링 사업 및 주차장 운영 사업을 주력으로, 모빌리티 분야의 요소기술을 갖춘 기술과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인수를 통해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자로 나아가는 회사이다. 셋톱박스를 포함한 비디오/네트워크 게이트웨이 분야의 글로벌 선두 회사인 휴맥스의 모빌리티 전문 자회사로서, 휴맥스 그룹의 차기 핵심 사업 분야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서비스와 플랫폼은, 사람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이동수단을 제공하고 나아가 모빌리티 자원의 활용을 통해 이동 효율성을 향상시켜 갈 것이다. 2016년 9월 첫 서비스 시작한 이후로 매년 엄청난 성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2019년 전년도 동기간 대비 활성사용자 수가 676% 성장하였고, 거래액은 2018년 전체 거래액을 이미 돌파했다. 카플랫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 3명 중 1명(약 34.85%)은 재구매를 할 정도로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7년 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로부터 Series A, 2018년 휴맥스로부터 Series B 투자를 유치했다.[8][9]

휴맥스모빌리티는 2021년 11월 21일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서 수상 모빌리티 전문기업인 일렉트린, 모빌리티 관제 시스템 전문기업인 해성옵틱스가 친환경 전기 선박 플랫폼 사업 추진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각 사가 보유한 전문 영역의 강점을 살려 친환경 선박 전반에 걸친 사업 협력 및 수상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선박용 전기추진 시스템-충전 시스템-관제시스템'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일렉트린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친환경 전기/하이브리드/수소연료전지 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과 연계하여, 휴맥스모빌리티는 친환경 선박용 전기 충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해성옵틱스는 친환경 선박 및 배터리 관제시스템 구축을 담당하며 '친환경 선박 플랫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10]

㈜휴맥스오토모티브[편집]

㈜휴맥스오토모티브(Humax Automotive)는 ㈜대우아이에스가 계열회사로 편입되면서 회사명을 변경하여 설립되었다. 휴맥스는 운전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인포테인먼트 영역 뿐만 아니라 ADAS, Telematics 등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는 통합형 시스템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맥스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북미 최대의 자동차 제조사인 지엠 및 지엠 글로벌, 프랑스와 일본의 대표 자동차 제조사인 르노와 닛산의 다양한 차종에 당사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글로벌 지역으로 판매되고 있다. 인도의 M&M, 마루티 스즈키, 중국의 Borgward와 같은 신흥시장의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하여 호주 및 남미,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판매되는 현대자동차에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는 GM 코리아, 르노삼성, 쌍용 자동차에 라디오 및 AVN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밖에 다양한 글로벌 제조사와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과 지속적인 투자,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통해 휴맥스는 Infotainment 분야와 Automotive Electronics System 분야에 관련하여 다양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개발하고 있다. 휴맥스는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 확보 및 유지에 중점을 두고 고객의 NEEDS에 부응하고자 지속적인 연구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다양한 Tuner 칩 솔루션 및 CPU 기반 개발 경험이 있으며 플랫폼 공용화를 통해 연간 200만 Unit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 인포테인먼트 (Radio & Navigation) : AM/FM 라디오에서부터 디스플레이 오디오, 내비게이션 시스템까지 고객 요구사항에 맞춘 제품을 가격 경쟁력과 높은 수준의 품질을 바탕으로 GM, Renault, Nissan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 스마트폰 연결성(Smartphone Connectivity) :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메시지, 내비게이션 기능을 차량 내 Head Unit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Apple Carplay, Google Android Auto, Baidu Carlife, OnCar 등의 기술을 제공한다.
  •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 4ch & 2ch AVM/Radar Module/Camera Sensor의 기능을 Head Unit에 통합 및 공급 하여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 할 수 있게 보조해 주는 여러 가지 장비를 공급한다.
  • 텔레매틱스 서비스(Telematics Service) : 현재의 Headunit 제품을 바탕으로 통신 모듈이 접목되어 궁극적으로 운전자 편의 서비스 및 eCall 과 같은 안전 서비스 등의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11]

비전[편집]

휴맥스는 사회적 책임을 포함하는 지속가능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해관계자 여러분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이러한 노력이 올바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휴맥스는 '세계 1위 Contents Consuming Platform기업'이 되어 인류사회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신뢰를 구축하며 경제∙환경∙사회영역에서 리더십을 가지고 TBL(Triple Bottom Line)의 균형잡힌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휴맥스는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책임 있는 경영활동 전개를 위해 다음과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휴맥스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충족시키는 지속가능경영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전사적으로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이 일부 부서만의 활동이 아니라 전사차원에서 모든 임직원에 의해 실천되도록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한 이해관계자와의 의사소통 체계를 재정비 및 확장하여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강화시켜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관계를 증진시키고자 한다. 휴맥스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부정적 환경 영향을 저감시키고, 친환경 제품을 개발에 힘쓰고 있다. 휴맥스는 환경 법규 준수를 넘어서는 환경경영 활동을 공급망까지 확산시켜 다음 세대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한다. 휴맥스는 건강한 거래관계를 바탕으로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추구하며, 협력사 소통과 참여 확대, 동반성장활동의 강화 등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휴맥스가 되도록 더욱 노력한다. 휴맥스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영속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12]

최근 동향[편집]

휴맥스모빌리티, 대우건설 푸르지오 아파트에 카셰어링 서비스 오픈

휴맥스모빌리티의 친환경 기업 카셰어링 브랜드 '카플랫 비즈'가 대우건설 푸르지오 아파트에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를 2021년 12월 15일에 론칭했다. 카플랫 비즈는 2021년 10일 검단신도시푸르지오더베뉴에서 첫 번째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고, 오는 2022년 1월부터는 다산신도시자연앤푸르지오를 비롯하여 푸르지오 신규 입주 아파트에 본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 카플랫 비즈의 '업무용 차량 공유' 서비스는 현재 수도권 내 약 150개 오피스 빌딩 '우리 건물 커뮤니티'에서 공유 차량을 운영 중이며, 건물 내 입주사의 임직원들은 건물 주차장에서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업무용으로 편리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업무시간 외에는 출퇴근 및 주말 레저용 등 다양한 용도로 최신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플랫 비즈는 기존 '업무용 커뮤니티'에 제공되던 카셰어링 서비스를 '주거 커뮤니티' 영역으로 확장하였으며, 가족 단위 입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패밀리 밴'을 배차하여 세컨드카 구매 없이도 캠핑, 주말 나들이, 쇼핑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푸르지오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된 '카플랫 비즈' 모바일 앱을 통해 우리 아파트 주차장에 배치된 전용 차량을 손쉽게 예약, 이용 및 반납할 수 있고, 기존 카셰어링 대비 50%가량 저렴한 금액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플랫 비즈 관계자는 “우리 아파트 주차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차량 공유 서비스로 인해 공유 경제가 더욱 확산될 것”이라며, “한정된 아파트 단지 내 주차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13]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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