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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자 마일리지라는 단어가 일종의 적립금 내지 포인트와 동의어처럼 여겨지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항공사 외의 수많은 업종에서도 물품 구매나 서비스 이용에 포인트를 적립하여 나중에 사용하게 하는 제도를 통칭해서 마일리지라고 부른다. 이건 대한민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쓰이는 추세이다. 심지어는 탄소 마일리지, 에코 마일리지 등 공공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탄소 마일리지 같은 경우에는 보통 의미에서 쓰이는 마일리지와 조금 다른 개념이다. 무언가를 구입했기 때문에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절약함으로써 주는 혜택이다. 이러한 제도의 목적은 결국 "우리 아이템 좀 더 많이 산 다음에 공짜로 서비스를 받으세요!"이다. 마일리지는 포인트 또는 멤버십 카드 등 다른 명칭으로도 불린다. 마일리지의 종류도 다양해서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서비스, 일정 금액을 깎아 주는 할인 서비스, 포인트별 상품을 주는 등 다양한 형태의 마일리지가 존재한다. 심지어 PC방에서도 마일리지 제도가 있다. PC방의 회원으로 이용하면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쌓이는데 그 마일리지 액수만큼 후불 요금을 할인할 수도 있다. 이런 형태의 마일리지는 좀 큰 규모의 슈퍼마켓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단골 손님이 물건을 사면 그 액수의 1%를 마일리지로 적립했다가 나중에 그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도 있게 하는 방식이다. 최근 경제 한파의 영향인지, 기업들이 마일리지의 적립 및 사용에 기간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즉, 고객이 일정 기간 동안 마일리지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멸되도록 하는 방식이다.<ref>〈[https://namu.wiki/w/%EB%A7%88%EC%9D%BC%EB%A6%AC%EC%A7%80 마일리지]〉, 《나무위키》</ref> | 이렇게 되자 마일리지라는 단어가 일종의 적립금 내지 포인트와 동의어처럼 여겨지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항공사 외의 수많은 업종에서도 물품 구매나 서비스 이용에 포인트를 적립하여 나중에 사용하게 하는 제도를 통칭해서 마일리지라고 부른다. 이건 대한민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쓰이는 추세이다. 심지어는 탄소 마일리지, 에코 마일리지 등 공공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탄소 마일리지 같은 경우에는 보통 의미에서 쓰이는 마일리지와 조금 다른 개념이다. 무언가를 구입했기 때문에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절약함으로써 주는 혜택이다. 이러한 제도의 목적은 결국 "우리 아이템 좀 더 많이 산 다음에 공짜로 서비스를 받으세요!"이다. 마일리지는 포인트 또는 멤버십 카드 등 다른 명칭으로도 불린다. 마일리지의 종류도 다양해서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서비스, 일정 금액을 깎아 주는 할인 서비스, 포인트별 상품을 주는 등 다양한 형태의 마일리지가 존재한다. 심지어 PC방에서도 마일리지 제도가 있다. PC방의 회원으로 이용하면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쌓이는데 그 마일리지 액수만큼 후불 요금을 할인할 수도 있다. 이런 형태의 마일리지는 좀 큰 규모의 슈퍼마켓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단골 손님이 물건을 사면 그 액수의 1%를 마일리지로 적립했다가 나중에 그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도 있게 하는 방식이다. 최근 경제 한파의 영향인지, 기업들이 마일리지의 적립 및 사용에 기간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즉, 고객이 일정 기간 동안 마일리지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멸되도록 하는 방식이다.<ref>〈[https://namu.wiki/w/%EB%A7%88%EC%9D%BC%EB%A6%AC%EC%A7%80 마일리지]〉, 《나무위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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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가 정한 가맹점에서 카드사용 시 결제금액의 일부를 적립하고 일정 금액 이상이 적립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의미한다. 그리고 [[신용카드]] 대금을 연체한 경우라도, 청구금액 전체에 해당하는 포인트가 결제일에 적립된다. 또한, 카드 [[연체]], 해지 등으로 인해 카드사용이 정지된 경우, 포인트 사용이 제한되나, 사용제한 사유가 소멸하면 별도의 절차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소비자에게 적립되는 포인트의 종류는 발행 주체별로 구분하여 볼 때, [[전자금융업자]], [[은행]], [[증권사]], [[카드사]], [[이동통신사]] 등에서 발행하는 포인트(마일리지)가 있다. 포인트는 발행 주체별로 근거 법규 및 특성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 카드사 포인트가 아닌 OK캐시백 포인트 혹은 항공사 마일리지의 경우에도 카드사가 해당 발행 주체와의 제휴를 통해 해당 포인트(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드사 포인트는 동일 지주 내 금융회사(은행, 증권사 등) 포인트와 통합하여 사용 가능한 경우도 있다. | 카드사가 정한 가맹점에서 카드사용 시 결제금액의 일부를 적립하고 일정 금액 이상이 적립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의미한다. 그리고 [[신용카드]] 대금을 연체한 경우라도, 청구금액 전체에 해당하는 포인트가 결제일에 적립된다. 또한, 카드 [[연체]], 해지 등으로 인해 카드사용이 정지된 경우, 포인트 사용이 제한되나, 사용제한 사유가 소멸하면 별도의 절차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소비자에게 적립되는 포인트의 종류는 발행 주체별로 구분하여 볼 때, [[전자금융업자]], [[은행]], [[증권사]], [[카드사]], [[이동통신사]] 등에서 발행하는 포인트(마일리지)가 있다. 포인트는 발행 주체별로 근거 법규 및 특성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 카드사 포인트가 아닌 OK캐시백 포인트 혹은 항공사 마일리지의 경우에도 카드사가 해당 발행 주체와의 제휴를 통해 해당 포인트(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드사 포인트는 동일 지주 내 금융회사(은행, 증권사 등) 포인트와 통합하여 사용 가능한 경우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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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4일 (월) 15:39 기준 최신판
잔여포인트는 고객이 가맹점으로부터 적법하게 부여받은 포인트 중 이미 사용한 포인트를 제외한 나머지 포인트의 합계이다.
개요[편집]
잔여포인트는 회원이 적법하게 부여받은 포인트 중 사용가능포인트를 제외한 나머지 포인트를 말한다. 즉, 회원의 총적립포인트 중 사용포인트를 제외한 포인트를 말한다. 여기서 사용가능포인트란 잔여포인트가 당사 및 제휴사가 정한 기준에 부합하여 회원이 당사 및 제휴사에서 상품 및 서비스 구입, 사은품 교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말한다. 또한, 현재 잔여포인트가 본 약관 제8조 제1항의 기준에 부합하여 회원이 가맹점 등에서 현금대체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가용포인트라고 한다.[1][2][3]
카드사는 카드사가 정한 가맹점에서 회원이 카드를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일부에 해당하는 가치를 포인트 등으로 적립하여 드린다. 또한, 회원이 카드를 해지한 경우라도 잔여포인트는 포인트 유효기간 동안 유지되어야 하나, 회원이 개인정보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카드사는 회원이 탈회(회원의 유효한 카드가 없어 회원자격이 상실된 상태)나 개인정보 삭제를 요청한 경우 탈회 또는 삭제 전 잔여포인트 소멸기간 및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야 한다. 다만, 카드사의 개인정보유출 또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기타 금융 관계법 위반으로 인한 탈회나 개인정보삭제 요청인 경우, 해당 카드사는 잔여포인트 가치에 상응하는 별도의 보전조치를 해야 한다. 요약하면, 카드계약이 해지되더라도 회원이 개인정보삭제를 요청하지 않은 이상 포인트 유효기간 동안 잔여포인트는 유지하고, 회원이 탈회하려고 하거나 개인정보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 잔여포인트 소멸기간 및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야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과실로 탈회/개인정보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잔여포인트 가치에 상응하는 별도의 보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만, 위 시정 약관 중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회원이 탈회하려고 할 때 잔여포인트 소멸기간 및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야 한다는 점, 회사의 과실로 탈회가 일어날 경우 잔여포인트에 상응하는 가치 보전이 필요하다는 점이다.[4]
포인트[편집]
포인트(point)는 '어떤 지점', '점수' 등을 뜻한다. 중간을 떼어내 pt로 축약하곤 한다. 적립금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한국에도 널리 알려져 외래어로 활발히 쓰인다.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같은 식으로 "요점"의 의미로도 자주 쓰인다.[5]
마일리지[편집]
마일리지(mileage)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지급하는 포인트이다. 소비자들은 화폐 대신 마일리지를 이용해 쇼핑과 소비를 하면서 할인 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는 일종의 소비 패턴으로 정착되고 있으며, 마일리지를 이용한 소비는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 좋은 소비 경험을 선사한다. 원래 마일리지는 항공기 탑승 후 이동한 거리의 총량을 의미하는 마일(mile)의 수(數)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1980년대 이후 미국에서 항공 산업의 규제가 대거 철폐됨에 따라 더 이상 독점 운항이나 스케줄만 가지고 경쟁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아메리칸 항공이 AAdvantage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자 다른 항공사들도 승객의 탑승거리(마일)에 따라 일종의 포인트를 적립하여 무료 탑승이나 좌석 업그레이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상용고객 우대제도(Frequent Flyer Program)를 앞다투어 도입하게 되었다. 지금은 웬만한 대형 항공사들 중에 이 제도 없는 회사가 드물 정도다. 게다가 요즘은 항공사 마일리지를 일반 소매 업종에서도 사용 및 적립할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이렇게 되자 마일리지라는 단어가 일종의 적립금 내지 포인트와 동의어처럼 여겨지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항공사 외의 수많은 업종에서도 물품 구매나 서비스 이용에 포인트를 적립하여 나중에 사용하게 하는 제도를 통칭해서 마일리지라고 부른다. 이건 대한민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쓰이는 추세이다. 심지어는 탄소 마일리지, 에코 마일리지 등 공공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탄소 마일리지 같은 경우에는 보통 의미에서 쓰이는 마일리지와 조금 다른 개념이다. 무언가를 구입했기 때문에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절약함으로써 주는 혜택이다. 이러한 제도의 목적은 결국 "우리 아이템 좀 더 많이 산 다음에 공짜로 서비스를 받으세요!"이다. 마일리지는 포인트 또는 멤버십 카드 등 다른 명칭으로도 불린다. 마일리지의 종류도 다양해서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서비스, 일정 금액을 깎아 주는 할인 서비스, 포인트별 상품을 주는 등 다양한 형태의 마일리지가 존재한다. 심지어 PC방에서도 마일리지 제도가 있다. PC방의 회원으로 이용하면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쌓이는데 그 마일리지 액수만큼 후불 요금을 할인할 수도 있다. 이런 형태의 마일리지는 좀 큰 규모의 슈퍼마켓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단골 손님이 물건을 사면 그 액수의 1%를 마일리지로 적립했다가 나중에 그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도 있게 하는 방식이다. 최근 경제 한파의 영향인지, 기업들이 마일리지의 적립 및 사용에 기간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즉, 고객이 일정 기간 동안 마일리지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멸되도록 하는 방식이다.[6]
신용카드 포인트[편집]
카드사가 정한 가맹점에서 카드사용 시 결제금액의 일부를 적립하고 일정 금액 이상이 적립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의미한다. 그리고 신용카드 대금을 연체한 경우라도, 청구금액 전체에 해당하는 포인트가 결제일에 적립된다. 또한, 카드 연체, 해지 등으로 인해 카드사용이 정지된 경우, 포인트 사용이 제한되나, 사용제한 사유가 소멸하면 별도의 절차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소비자에게 적립되는 포인트의 종류는 발행 주체별로 구분하여 볼 때, 전자금융업자, 은행, 증권사, 카드사, 이동통신사 등에서 발행하는 포인트(마일리지)가 있다. 포인트는 발행 주체별로 근거 법규 및 특성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 카드사 포인트가 아닌 OK캐시백 포인트 혹은 항공사 마일리지의 경우에도 카드사가 해당 발행 주체와의 제휴를 통해 해당 포인트(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드사 포인트는 동일 지주 내 금융회사(은행, 증권사 등) 포인트와 통합하여 사용 가능한 경우도 있다.
-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방법
- 본인의 소비생활 방식에 적합한 신용카드를 선택한다.
- 주로 사용할 신용카드를 선택했다면 이를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 특히 포인트 적립률이 높은 가맹점을 알아야 한다.
- 포인트 활용방법
-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한다.
- 기프트카드나 할인점 상품권으로 교환한다.
- 카드사의 '포인트 전용 쇼핑몰'에서 쇼핑시 이용한다.
- 예금·적금·펀드 등의 금융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 포인트 기부하고 연말정산 혜택을 받으며 정당이나 국회의원 등에 대한 후원에도 이용하실 수 있다.
- ※ 포인트 활용방법은 카드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해당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포인트 기부 :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를 기부하면 포인트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것이 가능하고, 기부한 포인트에 해당하는 기부영수증 발급을 통해 연말정산에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절세효과도 발생한다. 이외에 정당이나 국회의원 등을 후원할 수 있는 정치 기부금도 포인트 납부가 가능하고, 납부한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포인트 기부는 각 사의 홈페이지 포인트 사용 메뉴의 포인트 기부 메뉴(또는 별도의 포인트 기부 홈페이지), ARS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소멸예정 포인트 자동 기부, 매월 일정 포인트(정액) 정기 기부 등도 가능하다. 이외에 포인트 기부 전용카드를 발급받아 적립되는 포인트 전액을 기부에 사용하실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5년이고 먼저 적립된 포인트가 먼저 소멸되는 선입선출 원칙이 적용되므로, 포인트 사용처가 마땅치 않다면, 포인트 기부를 통해 유효기간 안에 포인트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 소멸 예정 포인트 : 카드사는 회원이 적립해 둔 포인트의 소멸시효가 도래하여 포인트를 소멸시키는 경우, 소멸예정 포인트, 소멸 시기 등 포인트 소멸과 관련된 내용을 소멸 2개월 전에 이용대금명세서 등을 통해 회원에게 통지해 드린다. 내용은 카드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으며 평소에 이용대금명세서 및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멸 예정 포인트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고, 포인트가 소멸되기 전에 이를 사용하시거나 기부 등에 활용하시기 바란다.[7]
관련 기사[편집]
- 블록체인 산업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포인트 활용성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블록체인 플랫폼이 속속 출시돼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는 2022년 4월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밀크에는 현재 야놀자, 신세계인터넷면세점, CU 편의점, 인터파크, 메가박스 등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밀크의 포인트 교환 생태계에 합류한 상태다. 밀크의 운영사 밀크파트너스는 올해를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고 밀크 생태계 외연을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동남아 현지의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논의 중이며, 2022년에 추진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는 포인트 유동화 플랫폼인 지펙스(GPEX, Global Points Exchange)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펙스는 다양한 곳에 흩어져 있는 잔여 포인트의 활용성을 높이고, 음식 할인과 문화생활 등 소진 중심의 포인트를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포인트 유동화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금융 포인트, 항공사 마일리지, 멤버십 포인트 등을 지펙스 월렛에 입금시켜 투자형 암호화폐인 'GPX'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유통, 게임, NFT,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온라인 교육 등 지펙스 플랫폼과 제휴 되는 다양한 서비스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블록체인 산업은 날이 갈수록 크게 발전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쓰임새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8]
-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가입자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누적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7년 블루멤버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6년 만에 누적회원 수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22년 10월 31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는 2022년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란에서 '천만다행(千萬多幸) 휴면 포인트 찾기'를 진행한다. 블루멤버스 고객이 직접 홈페이지에 접속해 포인트 찾기로 잔여 포인트를 확인 후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블루멤버스 100만 포인트 적립 1명, 애플 아이패드 미니 5명, 발뮤다 더 토스터 오븐 9명,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 15명, BHC 치킨 세트 7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9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또 현대차는 이날부터 11월 20일까지 3주간 '매일매일 블루멤버스 포인트 팡팡'이라는 룰렛 추첨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실시해 1주차(10/31~11/6)에 1000 포인트씩 지급 1만 명, 2주차(11/7~11/13)에 1만 포인트씩 지급 1000명, 3주차(11/14~11/20)에 100만 포인트씩 지급 10명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에 누적회원 1000만을 달성해 국내 대표 자동차 멤버십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블루멤버스를 차량관리 이상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다양한 일상 제휴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9]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세정 그룹 통합 멘버십 이용약관〉, 《세정 그룹》
- ↑ 〈이용약관〉, 《세정 그룹》
- ↑ 〈다이소 서비스 이용약관〉, 《다이소》
- ↑ 표경민 변호사, 〈탈퇴 회원의 잔여 포인트 처리〉, 《네이버 블로그》, 2022-05-19
- ↑ 〈포인트〉, 《나무위키》
- ↑ 〈마일리지〉, 《나무위키》
- ↑ 〈신용카드 포인트 활용방법〉, 《신한카드》
- ↑ 홍성효 기자, 〈실생활에 블록체인이 쓰인다…포인트 활용 블록체인 플랫폼 눈길〉, 《스포츠서울》, 2022-08-31
- ↑ 박소현 객원기자, 〈현대차, 블루멤버스 가입자 1000만 돌파…포인트 지급 이벤트 실시〉, 《매일경제》, 2022-10-31
참고자료[편집]
- 〈'잔여포인트'의 검색결과〉, 《네이버 국어사전》
- 〈세정 그룹 통합 멘버십 이용약관〉, 《세정 그룹》
- 〈이용약관〉, 《세정 그룹》
- 〈코오롱몰 이용약관〉, 《코오롱몰》
- 〈다이소 서비스 이용약관〉, 《다이소》
- 〈포인트〉, 《나무위키》
- 〈마일리지〉, 《나무위키》
- 〈신용카드 포인트 활용방법〉, 《신한카드》
- 표경민 변호사, 〈탈퇴 회원의 잔여 포인트 처리〉, 《네이버 블로그》, 2022-05-19
- 홍성효 기자, 〈실생활에 블록체인이 쓰인다…포인트 활용 블록체인 플랫폼 눈길〉, 《스포츠서울》, 2022-08-31
- 박소현 객원기자, 〈현대차, 블루멤버스 가입자 1000만 돌파…포인트 지급 이벤트 실시〉, 《매일경제》, 2022-10-31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