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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6일 (금) 21:47 판

미국 동북부

미국 동북부지역은 미국의 동북쪽에 있는 지역이다. 뉴욕주, 뉴저지주, 뉴햄프셔주, 로드아일랜드주, 매사추세츠주, 메인주, 버몬트주, 코네티컷주, 펜실베이니아주로 이루어져 있고 델라웨어주메릴랜드주도 포함될 경우도 있다. 뉴잉글랜드를 완전히 포함하고 있으며 필그림들이 처음 도착한 곳이다. 미국이 탄생한 유서 깊은 지역으로 현재는 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하며 미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 민주당 성향이다. 기후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겨울이 꽤 춥다. 뉴욕시와 워싱턴 D.C. 그리고 보스턴 등 미국의 주요 도시가 몰렸다.[1][2]

주요 지역

뉴욕주

주도(州都)는 올버니이다. 대서양 해안에서 내륙의 오대호 지방까지 이르는 주로서 중부 대서양 해안에 있는 여러 주의 하나이다. 지형은 전반적으로 산지와 구릉이 많으나 고산은 없다. 북부는 애디론댁산맥, 남서부는 캐츠킬산맥을 포함한 애팔래치아산맥, 동부는 애팔래치아산맥의 일부인 그린산맥이 있다. 최고점은 1,628m의 마시산(山)이다. 온타리오호(湖) ·이리호 연안과 허드슨강 연안에는 좁고 긴 평야가 전개되어 있다. 동남단은 대서양에 접하며 롱아일랜드가 있다.

주(州) 전역은 플라이스토세(世)에 빙하로 뒤덮였기 때문에 빙하호가 많다. 특히 중앙부의 핑거호는 유명하며, 동북단에는 섐플레인호가 있다. 기후는 습윤 대륙성 기후로 여름은 고온 다습하며, 겨울은 상당히 춥고 산지에는 봄까지 눈이 쌓여 있다. 대서양 해안의 여름은 무덥고, 식생은 활엽낙엽수림과 혼합림이 많다. 이곳은 북동부의 여러 주 가운데 가장 농업이 성하고, 특히 근교농업의 발달이 현저하다. 낙농은 전국 제2위, 채소는 3위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닭 ·달걀 등도 중요한 산물로서 뉴욕의 도시권에 출하하고 있다. 낙농은 애팔래치아산맥에서 성하며 생유(生乳)를 주로 생산한다. 원예 ·감자 ·채소 및 닭 사육은 롱아일랜드에서, 이리 ·온테리오 저지(低地)에서는 사과 ·포도 ·복숭아 등 과수재배가 활발하다. 특산물로는 메이플슈거(단풍당)를 들 수 있다. 중서부에 걸쳐 산출되는 암염(岩鹽)은 화학공업 원료로, 석재 ·사력(砂礫)은 벽돌 ·시멘트 ·유리공업 원료로 이용되고 있다.

그 밖에 철광 ·석유 ·천연가스 등도 산출된다. 하천과 호수도 중요 자원으로, 나이아가라강세인트로렌스강 연안을 따라 수력발전이 성하며, 상수도원이 되고 있다. 대서양에서는 굴 ·대합 ·대구 ·넙치 등도 어획되고 있다. 그러나 생산액으로 보면 압도적으로 공업이 우세하여 1965년 전 미국 제1위의 공업생산액을 나타냈다. 공업제품은 중화학공업에서 경공업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것이 포함되나, 특히 의료품(31%) ·인쇄제본(정기간행물 54%, 책 39%) ·제지 ·보석 ·문방구 ·완구 ·사무용품 ·악기 ·사진용 기구 등은 전 미국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식품가공업도 성하다. 또 상업활동도 매우 활발하여 전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주가 되었는데, 그 중심은 뉴욕시이다. 뉴욕과 버팔로 및 옥던즈버그에는 무역항이 있어 전국 무역액의 약 3분의 1을 취급하고 있다.

교통도 매우 발달하여 주의 주요 도시는 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있고 철도망도 조밀하다. 허드슨강이나 뉴욕 주의 버지 운하는 내륙수로로서 중요하며, 개척시대에는 이리 운하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뉴욕시를 비롯하여 각지에 34개나 되는 비행장이 있어서 항공교통도 활발하다. 본래 뉴욕은 인디언의 토지였으나, 1524년 G. 베라차노가 앞바다를 항행하였고, 1609년 H.허드슨이 뉴욕 만(灣)에 이르러 허드슨강을 소 항(溯航)하는 데 성공하였다. 1624년 네덜란드가 식민지화하여 뉴 네덜란드에 속해 있었으나, 1664년 영국이 점령한 후 뉴욕이라고 개칭하였다. 미국 독립 13주의 하나로서, 주 내에는 개척시대 ·독립전쟁 ·남북전쟁 당시의 사적이 많아서 관광업도 발달하였다. 현재 메갈로 폴리스를 중심으로 연구소 ·박물관 등이 많이 있으며, 대학은 180개나 되어 이 나라 유수의 문화 중심지이다. 주민 1인당의 평균 연간 소득은 미국 내에서도 높은 편이며, 주민 가운데 흑인의 비율은 15.8%이고 대부분 뉴욕 시에 거주한다.

뉴저지주

주도(州都)는 트렌턴이다. 독립 13주의 하나이다. 북부는 애팔래치아산맥 동쪽 기슭의 구릉지대이고, 중남부에는 저평한 해안평야가 이어진다. 대서양 연안에는 연안주(沿岸洲)가 발달하였다. 기후는 온난다습하며 연평균 기온은 12℃ 내외, 연 강수량은 1,000∼1,100mm이다. 강수량은 연중 대체로 균등하게 배분되나, 여름에는 허리케인이 자주 내습한다.

작은 주(州)인데도 불구하고, 공업이 크게 발달하였다. 공업 부가가치는 미국 전체에서 7위를 차지한다. 약품을 중심으로 한 화학공업은 미국 제1위의 생산을 올리고, 정유 공업과 의료품을 중심으로 하는 섬유공업도 예로부터 성하다. 근래에는 중공업의 발달도 현저하여, 전기기구·금속·자동차 공업이 성하다. 그 밖에 인쇄 제본·식품가공·제지·요업 등의 제조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 철광석 및 아연 산지도 있다. 부근에 뉴욕·필라델피아 등의 대도시가 있어서, 채소·과일 재배와 양계·낙농 등 근교농업이 활발하고 각지에 관광지가 발달하였다. 특히 대서양 연안의 애틀랜틱시티는 세계적인 대규모 관광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독립전쟁 당시의 사적이나 오락·휴양용의 대삼림공원도 많다.

이 지방의 식민은 처음 네덜란드에 의해 이루어졌으나, 1664년 영국에 의해 점령되었다. 독립전쟁 때에는 주내 여러 곳에서 격렬한 전투가 있었다. 그 후 미국에서 가장 발달한 주의 하나가 되었다. 뉴욕과 필라델피아 사이에 있어, 미국 북동안 메갈로폴리스의 일부를 이루며, 특히 북동부에는 뉴어크 ·저지시티·패터슨 등의 뉴욕 대위성도시군이 집중되어 있다. 프린스턴대학 등 교육기관과 연구기관도 많다. 1995년 명명한 ‘한국전쟁기념 고속도로(242km)’가 중부지역을 관통한다.

뉴햄프셔주

주도(州都)는 콩코드이다. 뉴잉글랜드의 일부를 이루며, 독립 13주의 하나이다. 대서양과 캐나다 국경에 접하고, 북쪽은 화이트 산맥, 남쪽은 굳은 바위산이 곳곳에 잔구(殘丘)로 남아 있는 메마른 구릉 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빙하작용에 의한 호소(湖沼)들이 산재한다. 기후는 습윤한 대륙성 기후로 겨울은 길고 추우나, 쾌청한 날씨와 많은 눈으로 스키장이 성황을 이룬다. 여름 또한 서늘하고 쾌적하여 봄 ·가을과 함께 자연을 찾아 관광객이 모여든다.

옛날부터 낙농이 활발하여 우유·버터 등의 유제품과 감자·옥수수·귀리 등을 산출한다. 특히 대서양 안에 전개된 해안평야에는 근교농업이 활발하여, 사과·복숭아 등의 과수와 메이플 슈거(단풍당)의 채집이 성하다. 공업도 일찍부터 메리맥 강변에서 발달했으며, 현재는 풍부한 수력발전과 고도로 발달한 기술 수준을 이용해 구두 등의 피혁공업을 비롯하여 고급 면직·모직물·전자·전기기기 공업 등이 성행하고 있다. 이 밖에 남부의 맨체스터에서는 기계·인쇄 등의 공업이 성하다. 동안(東岸)의 포츠머스는 해항(海港)으로 조선업도 발달하였다. 한때는 건축용재인 화강암의 채석으로 성황을 이루었으나, 철·콘크리트의 출현에 의해서 채석 업은 쇠퇴하였다. 이곳에 최초로 들어온 백인은 1605년 프랑스인 샹플랭이었으나, 첫 이민은 영국인이었다. 1788년 9번째 주로 미국에 편입되었다.

로드아일랜드주

주도(州都)는 프로비던스이다. 미국에서 가장 작은 주이다. 주의 동부에는 내러갠셋 만이 북쪽으로 40km 만입(灣入)해 있고, 다수의 작은 만과 로드·코내니 컷·프로비던스를 비롯한 여러 섬을 끼고 있으며 완만한 구릉을 이룬다.

기후는 긴 해안선을 끼고 있어 온난·습윤하다. 1636년에 신앙과 정치의 자유를 찾아 매사추세츠를 빠져나온 사람들이 프로비던스를 건설함으로써 개발의 기초가 되었으며, 많은 퀘이커 교도와 유대인이 이곳에서 보호를 받았다. 영국 본국의 무역제한에 대한 불만이 커서, 1776년의 독립선언에 앞서 영국에 대하여 독립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독립 13주 중에서는 가장 늦게 연방헌법을 비준하였다. 주산업은 공업으로, 1790년 이래 섬유공업이 알려졌고, 금속·식품가공업·화학이 발달하고 있으며, 보석과 은식기의 제조도 성하다. 농업의 주종은 낙농과 양계이며, 감자 재배와 수산업도 활발하다.

매사추세츠주

주도(州都)는 보스턴이다. 동쪽은 대서양에 면하고, 북쪽은 뉴햄프셔주버몬트주, 서쪽은 뉴욕주, 남쪽은 로드아일랜드주코네티컷주 등 여러 주와 접한다.

동부는 대서양에 면한 해안평야이며, 남동쪽에 사질(砂質)의 코드곶(串)이 돌출해 있고 섬도 많다. 중부에는 애팔래치아산맥의 연장에 해당하는 뉴잉글랜드 산지가 남북으로 뻗고, 이것을 종단하여 코네티컷강(江)이 넓고 비옥한 하곡(河谷)을 형성하면서 북에서 남으로 흐른다. 주의 최고점인 그레이록(1,064m)은 서쪽 주경계에 있는 타코닉 산지의 북쪽에 있다. 습윤한 대륙성기후로 겨울은 추우면서 길고, 서부 산지에는 2,000mm 정도의 강설이 있어 봄에도 녹지 않는다. 그러나 해안지방의 겨울은 온화하며, 보스턴의 연강수량은 1,000mm로 일 년 내내 평균적으로 내린다. 근해에는 한류가 남하하여, 여름에는 흔히 연안부에 짙은 안개가 낀다.

메인주

미국에서 가장 북동쪽에 있으며, 주도(州都)는 오거스타이다. 뉴잉글랜드 지방의 주(州)로, 동쪽으로 대서양과 접하고 북서쪽과 북동쪽으로 캐나다의 퀘벡주(州), 뉴브런즈윅주(州), 서쪽과 남쪽으로는 뉴햄프셔주(州)와 각각 경계를 이룬다. 최대 도시는 포틀랜드이다.

빙하작용을 받아 6,000여 개의 호수와 연못이 산재하는 구릉지와 해안 저지로 이루어져 있다. 육지의 85% 이상은 삼림으로 덮여 있다. 주에 있는 대부분의 강들은 케너벡강(江)과 페놉스콧강(江)을 통과해서 남쪽으로 흘러간다. 기후는 습윤 대륙성기후로 여름은 서늘하고 상쾌하며 겨울은 춥고 눈이 많다. 여름 기온은 평균 17℃, 겨울 기온은 약 -7℃이며, 연강수량은 750mm 정도이다.

메인주 최초의 원주민은 알공킨 인디언으로 강 계곡과 해안에서 수렵·어로·곡물재배 등을 하면서 살고 있었다. 10∼11세기경에 스칸디나비아인들이 최초로 탐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7세기경 주로 영국인들과 스코틀랜드-아일랜드계 청교도들이 이민했고, 그들의 후손들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프랑스인들도 남북전쟁 당시 퀘벡주에서 대거 이주했다. 인구의 반 이상이 오거스타와 뉴햄프셔주 경계에 있는 좁고 긴 해안지대에 살고 있다. 1652년부터 매사추세츠의 관할 구로 통치되었고, 1820년의 미주리협정에 따라 자유주(自由州)가 되어 연방에 가입, 미국의 23번째 주가 되었다.

일반농업은 토양이 척박하여 부진하지만 블루베리·사과·감자·옥수수가 생산되며, 목축업·낙농업도 이루어진다. 삼림이 많기 때문에 수력발전 시설이 발달해 있고, 임업도 활발하여 목재·제지·펄프 제조의 원료로 이용되며, 신문 용지를 뉴욕 등지에 공급한다. 구두·직물·선박·합판·스키용품 등이 주요 공산품이다. 특히 암석해안의 한랭한 바다에서 왕새우·청어·대구·가리비가 많이 잡히고 식품 가공업도 발달해 있다. 주요 광물자원은 모래·자갈·석회암·건축용 석재 등이다.

경관이 수려한 호수와 강·해안에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광업도 주 경제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관광명소로는 마운트데저트섬에 있는 어케이디아국립공원과 미시시피강(江) 동쪽에 있는 최초의 국립공원인 아일오오트이다. 주 전체에 걸쳐 7개의 분교로 형성되어 있는 메인 대학교가 있다.

버몬트주

주도(州都)는 몬트필리어이다. 동쪽은 코네티컷강을 사이에 두고 뉴햄프셔주와 접하며, 남쪽은 매사추세츠주, 서쪽은 뉴욕주, 북쪽은 캐나다의 퀘벡주와 각각 접한다. 뉴잉글랜드 지방의 유일한 내륙주(內陸州)이다. 주의 중서부에 그린산맥이 뻗어 있고, 북서단에는 섐플레인호(湖)가 있다. 완만한 고원이 대부분을 점하고 호수가 많으며, 최고봉은 맨스필드산(1,338m)이다. 기후는 습윤한 대륙성기후로 겨울은 춥고 눈이 많으며, 여름은 짧고 시원하다. 연강수량은 약 950mm이며, 적설(積雪)은 약 2m이다.

옛날부터 낙농이 성한 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뉴욕시에의 우유 공급지가 되어 있다. 임업도 성하여 제재업이 각지에서 행해지고, 특산물로 단풍당(丹楓糖)이 있다. 또 그린 산맥과 태코닉산맥 사이의 버몬트 계곡은 대리석·화강암 등 석재의 공급지로 유명하다. 공업은 전반적으로 소규모이며, 사무기계·악기·농기구·섬유 등의 공업이 이루어진다. 관광업도 중요하여 여름에는 피크닉, 겨울에는 스키(스토우산 등)·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며, 낚시꾼과 사냥꾼도 많이 찾는다.

1609년 프랑스의 탐험가 샹플렝이 맨 처음 이곳에 왔으며, 1666년 프랑스인들이 최초로 아일라마트에 영구적으로 정착하였다. 그후 1724년 영국인들이 포트더머에 식민촌을 세웠다. 1777년 독립전쟁에서 영국군을 무찌르고 독립하였으며, 노예제도 폐지를 담은 미국 최초의 주 헌법을 제정하였다. 1791년에 미국의 14번째 주가 되었다. 교육기관으로는 버몬트대학교(1791)를 비롯하여 14개 대학이 있다.

코네티컷주

주도(州都)는 하트퍼드이다. 지형은 3/4이 빙하 작용으로 돌이 많고 호수가 많은 구릉지를 이룬다. 중앙부의 코네티컷강 유역과 남쪽의 롱아일랜드만(灣) 연안은 경치가 아름다우며 평야를 형성한다. 기후는 습윤한 대륙성 기후를 이루나 대체로 온화하고 북부는 눈이 많이 내린다. 여름은 쾌적하며 봄·가을은 자연 경치가 아름답고 뉴욕에 접하기 때문에 관광객으로 붐빈다.

1614년 네덜란드인 A. 블로크의 탐험에서 비롯하여 1630년대에는 매사추세츠에서 이주해 온 영국인이 식민지를 형성하였다. 1776년 독립선언에 참가한 13주의 하나이며, 1788년 미국에서 5번째로 미국헌법을 비준하였다. 1639년 세계 최초의 성문헌법이라는 기본법을 정하여 주민자치를 실시하였고, 17세기부터 특히 교육사업에 주력하여 1642년에 공립학교를 설립하고 1650년에 의무교육을 시작하였다.

지형·토양 등이 농업에 적합하지 않아 농업은 발달하지 못했으나 코네티컷강 유역에는 예로부터 농지가 개발되어 낙농·양계가 활발하고, 잎담배·사과·감자를 재배하는 한편, 수송원예·온실재배도 활발하다. 사력(砂礫)이나 수력(水力) 외에는 중요자원이 부족하여 공업이 주산업을 이루며, 엔진·헬리콥터·원자력 잠수함·바늘·철물·타이프라이터·볼베어링 등을 제조한다. 1701년에 창립한 예일대학교가 있다. 주(州)의 중추부는 메갈로폴리스의 일부를 이룬다.

펜실베이니아주

주도(州都)는 해리스버그이며 최대 도시는 필라델피아이다. 전체적으로 구릉성 지형을 나타내며 중앙 지대에는 애팔래치아산맥이 달리고 있다. 서부에는 오하이오강, 중부에는 서스쿼해나강, 동부에는 델라웨어강 유역이 펼쳐진다. 최고봉은 주의 남서쪽에 있는 데이비스산(979m)이다. 기후는 습윤(濕潤)한 대륙성 기후로, 여름은 매우 덥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온다.

지도

미국 행정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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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각주

  1. 미국〉, 《나무위키》
  2. 미국 북동부〉, 《위키백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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