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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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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플로리다주(State of Florida)는 미국 남동부의 주이다. 주의 대부분은 멕시코만대서양 사이에 놓인 플로리다반도이다. 주요 도시는 마이애미, 탬파, 잭슨빌, 올랜도이다. [1]

개요[편집]

플로리다주 주도(州都)는 탤러해시이다. 최대 도시는 마이애미이다. 주의 반 이상이 플로리다반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서쪽은 멕시코만(灣) 연안의 해안평야이다. 지형은 매우 낮고 평평하며 산이 거의 없고 최고 지점이 104m에 지나지 않는다. 곳곳에 습지가 있는데, 반도의 남쪽에 특히 많다. 오키초비호(湖)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호수도 매우 많으며, 연안주(沿岸洲)가 대규모로 발달 되었다. 기후는 온난하고 대부분이 습윤온대 기후에 속하지만 남쪽 해안 지대는 아열대 내지 열대 기후를 나타낸다. 7~8월에는 허리케인에 시달리는 일이 많은데 남부 지방이 심하다. 농목축업은 플로리다주의 중요한 산업이다. 특히 오렌지와 포도의 생산량은 각기 미국 내 제2위인 캘리포니아주(州)의 몇 배에 이를 정도로 많다. 그 밖에 야채·아보카도·수박·라임 열매·사탕수수·땅콩·목화·잎담배도 많이 산출된다. 양계 및 소의 방목도 중요한 산업이다.

최근에는 공업화도 활발히 진행되어 공업생산액이 농업의 2배나 된다. 주요 공업은 식품가공·화학·제지·인쇄제본·기계·금속 등이다. 광산물로는 인광석·타이타늄이 많이 산출된다. 숭어·새우·게 등의 어획량도 많다. 주요 도시를 잇는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망(網)도 대부분이 완성되었으며, 마이애미는 라틴아메리카를 연결하는 항공로의 중심지이다. 연안주와 육지 사이의 좁고 긴 석호는 대규모 운하로 개발되어 중요한 연안 항로가 되었다. 백인 가운데 이곳을 맨 처음 발견한 사람은 스페인의 폰세 데 레온이며 그 후 스페인령(領)이 되었다. ‘플로리다’란 스페인어로 ‘꽃이 피는 나라’라는 뜻으로 꽃의 축제 기간을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다. 1819년 스페인은 이곳을 미국에 할양하였으며, 1845년 미국의 27번째 주가 되었다.

플로리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특히 아열대나 열대성 해안 지방에는 크고 작은 관광지가 있다. 대서양에서 플로리다 해협에 걸친 지역에는 세인트오거스틴·매린랜드·오먼드비치·데이토나비치·케이프커내버럴·코코아비치·새털라이트비치·비로비치·리비에라비치·웨스트팜비치·팜비치·레이크워스·보인턴비치·델레이비치·디어필드비치·폼퍼노비치·포트로더데일·할리우드·마이애미비치·마이애미·코럴게이블스·키웨스트 등 해안 휴양지가 잇따른다. 멕시코만 연안에도 탬파·세인트피터즈버그·클리어워터·새러소터 등의 해안 휴양지가 있다. 이들 해안 휴양지는 피서 및 피한지로 이용되었으나 지금은 연금 수혜자나 부유층 등 많은 사람들이 정주하게 되었고, 이들을 위한 직장도 차례로 건설되었다. 반도의 남쪽 끝에는 대습지대성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이 있다. 미국의 남부에서 가장 부유한 주로서, 대학과 박물관도 많다. 케이프커내버럴은 케네디 우주센터가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2]

역사[편집]

초기 역사[편집]

매장의 흙무더기들이 대략 12,000년 전에 인디언들이 살던 지방이었던 것을 보여주는 플로리다주의 서부 해안을 따라 찾아졌다. 남부에 살던 칼루사 족과 테퀘스타족, 반도의 중부에 있는 대서양 해안에 살던 아이스 족은 사냥과 어업을 하면서 살았다. 중부와 북동부 지방에 살던 티무쿠아족과 북서부에 살던 애펄레이치족은 농부와 사냥꾼들이었다. 다른 인디언들은 탬파베이 지역의 토코바가족과 주요 지방에 살던 마타쿰베족을 포함한다.

탐험과 스페인의 정착[편집]

탐험가 후안 폰세 데 레온은 부활절이 끝난 며칠 후에 1513년 플로리다에 도달하였다. 그는 스페인인들이 쿠바의 북쪽에 있다고 생각한 비미니를 수색해왔다. 어떤 이야기들은 비미니가 젊음의 샘이 있는 곳이다고 말하였다. 폰세 데 레온은 지방을 스페인을 위한 주장을 하여 "꽃의 축제"란 뜻으로 라 플로리다라고 이름을 지었다. 그는 1521년에 식민지를 시작하려고 플로리다에 돌아왔으나 칼루사 인디언들과 전투에서 상처를 입어 곧 사망하였다. 1528년 판필로 데 나르바에스라 불리는 스페인인이 몇 백명의 남자들의 원정대를 플로리다의 남서부 해안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적대적인 인디언들, 병, 굶주림 그리고 바다에서 폭풍으로 인해 결국 나르바에스와 그의 부하들 거의를 죽게 했다.

1564년 프랑스 개신교도인 위그노들이 세인트존스강에 식민지를 설립하였다. 이들은 현재 잭슨빌 근처에 캐롤라인 요새를 지었다. 스페인의 펠리페 2세는 플로리다에서 프랑스인들을 몰아내는 데 페드로 메넨데스데 아빌레스라는 선장을 보냈다. 메넨데스와 그의 부하들은 1565년 플로리다에 도착하였다. 그들은 현재 미국에 있는 첫 영구적 유럽인 정착지인 세인트오거스틴을 세웠다. 그들은 플로리다 동부에서 프랑스군을 괴멸해냈고 프랑스의 식민지 건설 시도들을 막아냈다. 스페인인들은 인디언들에게 자신들의 생활 방향을 가르치는 것을 시도하는 데 다음 200년을 보냈다. 그 동안에 영국의 식민주의자들이 북부에 정착지들을 설립하고 프랑스는 서부로 식민지들을 시작하였다. 1700년대 중반에 영국과 프랑스 식민주의자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 스페인은 프랑스의 편을 들었다. 1762년 영국군은 쿠바의 아바나를 점령하였다. 1763년 스페인은 아바나를 위한 교환에서 플로리다를 영국에 주었다.

영국의 통치 기간[편집]

영국은 플로리다를 2개의 갈라진 식민지들 - 동부 플로리다와 서부 플로리다로 분배하였다. 서부 플로리다는 애펄레이치콜라 강의 서부 지방의 일부를 포함하였으며, 또한 현재의 앨라배마, 미시시피와 루이지애나의 일부들을 포함하기도 하였다. 동부 플로리다는 플로리다 지방의 나머지를 포함하였다. 영국의 플로리다 통치는 미국 독립 전쟁이 일어나는 동안에 1779년 스페인군이 서부 플로리다로 입성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이미 전쟁에 의하여 약해진 영국은 1781년 서부 플로리다를 스페인에 항복하였다. 스페인은 1783년 플로리다의 전부 통치를 다시 얻었다.

두 번째 스페인의 통치 기간[편집]

1783년 독립 전쟁이 끝난 후 미국은 스페인령 플로리다를 제외한 현재 대서양에서 미시시피강까지 영유된 모든 대지를 통치하였다. 인디언들과 도망 노예들과 죄수들이 플로리다 지방에 피난하였다. 1812년 동부 플로리다 정착자들의 단체가 반란을 일으켜 스페인으로부터 자신들의 독립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스페인군은 반란을 멈추었다. 미영 전쟁이 일어나는 동안에 스페인은 영국이 펜서콜라를 해군 기지로서 이용하도록 하였다. 1814년 앤드루 잭슨 장군이 이끄는 미군은 플로리다로 돌진하여 펜서콜라를 점유하였다. 제1차 세미놀 전쟁이 일어나는 동안에 잭슨은 멕시코만에 있는 포트 세인트 마크스를 포획하고나서 다시 한 번 펜서콜라를 차지하였다. 결국 1819년의 애덤스-오니스 조약에서 스페인은 플로리다를 미국에 넘겨주는 데 동의하였다.

준주 시대[편집]

플로리다는 정식으로 1821년 미국의 통치 아래로 왔다. 앤드루 잭슨은 그해의 11월까지 일시적 총독을 지냈다. 1822년 미국 의회는 플로리다 준주를 결성하여 윌리엄 P. 듀벌이 초대 준주의 총독이 되었다. 수천명의 미국인 정착자들이 플로리다로 쏟아져 들어왔다. 그들이 향하던 주요 문제들 중의 하나는 정착을 위하여 충분한 대지를 찾는 것이었다. 세미놀 족은 준주의 가장 부유한 농장 지대의 어떤 지역에 살았다. 미국 정부는 만약 세미놀 족이 플로리다 준주를 떠난다면 그들에게 미시시피 강의 서부 대지를 제공하였다. 어떤 세미놀 족은 제공을 받아들였으나 다른이들은 자신들의 집을 떠나는 데 거부하였다. 제2차 세미놀 전쟁은 더 많은 세미놀 족의 재정착을 강요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나 수백명은 습지들로 달아나거나 플로리다에 남아있었다.

주 지위[편집]

1839년 플로리다는 주 지위를 위한 준비에 헌법을 작성하였으나 합중국에 편입을 기다려야 했다. 플로리다는 노예주가 되려고 하였고, 의회는 노예주와 자유주들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길 원하였다. 1845년 3월 3일 노예주로서 합중국에 편입되었다. 이듬 해에 아이오와주는 자유주로서 편입되었다

남북 전쟁과 재건[편집]

1860년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플로리다 주와 다른 노예주들은 링컨이 자신들의 생활 방향에 위협으로 여겼다. 1861년 1월 10일 플로리다 주는 합중국에서 탈퇴하여 아메리카맹방에 가입하였다. 남북 전쟁이 일어나는 동안에 북군은 플로리다 주의 해안 타운들의 대부분과 키웨스트를 포획하였다. 그러나 1864년 2월 20일에 벌어진 올루스티 전투에서 남군이 이겨 내부 지방의 통치를 간직하였다. 이 지방의 농부들은 소, 돼지, 소금과 다른 식량들을 맹방의 배에 실어 나머지로 보냈다. 1865년 3월 내추럴 브리지 전투에서 어린이들과 노인들에 의하여 도움을 받은 남군의 작은 단체가 북군에 대항하여 성공적으로 탤러해시를 방어하였다. 탤러해시와 텍사스주 오스틴은 연방군이 포획하지 않은 단 2개의 맹방주의 수도들이었다.전쟁이 끝난 후 남부 제주의 재통합 기간 동안에 플로리다 주와 다른 맹방의 주들은 연방 군사 지배의 아래에 들어왔다. 패안 주들은 합중국에 재편입될 수 있기 전에 확실한 요구를 만나야 했다. 플로리다 주는 노예 제도를 폐지하였으나 어떤 다른 요구들을 받아들이는 데 거부하였다. 공화당원들이 1868년 플로리다주 정부의 통치를 얻었다. 그해에 입법부는 18조 조항을 미국 헌법에 비준하여 인권을 보증하고, 플로리다 주는 합중국에 재편입되었다.

주 승격[편집]

1880년대 동안에 플로리다 주는 재빠르게 발전하였다. 지질학자들은 인산염이 대량 매장되어있음을 발견하였다. 주 정부와 개인 투자자들은 습지들을 배수하는 데 시도들을 새롭게 하였다. 대군들 헨리 M. 플래글러와 헨리 B. 플랜트에 의하여 지어진 철도들은 개발을 위한 새로운 대지들의 개장으로 이끌었다. 감귤류는 플로리다주 북중부에서 재배되었다. 리조트 도시들이 생겨났고 북부의 주들에서 온 주민들과 돈이 플로리다 주로 쏟아져 들어왔다. 1894년~1895년의 겨울은 맹추위가 감귤류 대부분에 손해를 끼쳤다. 감귤류 재배자들은 주의 남중부에 새로 농장을 심었다. 이 운동은 플로리다 주의 남부 개발에 공헌하였다. 1896년 플래글러는 그의 플로리다 이스트 코스트 철도를 남쪽의 마이애미까지 연장했다.

1900년대 초반[편집]

1906년 주는 포트 로더데일 근처의 습지를 배수하기 시작하였다. 이 개발은 농장과 리조트들을 위한 새로운 대지를 열었다. 플로리다 주의 부동산에서 만들어질 환상적인 이득의 리조트들이 나라를 휩쓸었다. 수십만명의 대지 투기 업자들이 주로 모여들고 플로리다 주의 인구는 상승하였다. 1921년에는 7개의 새로운 카운티들이 형성되었다. 1925년으로 봐서 플로리다 주의 경제는 향상과 번영의 증가하는 거품이 되었다. 1926년 공황이 플로리다 주를 치자 거품이 폭발하고, 은행들이 폐문하였다. 부유한 주민들은 갑자기 자신들의 돈을 잃었다. 1926년과 1928년 주의 대서양 해안을 친 2개의 파괴적인 허리케인이 수백명의 주민들을 죽인 결과를 가져왔다. 1920년대 후반에 이 재앙들로부터 주는 부분적으로 회복되었다. 그러고나서 1929년 대공황이 미국에 타격을 주었다. 연방과 주립 복지의 측량들은 플로리다 주민들이 대공황을 싸우는 데 도움을 주었다. 주는 그 자연적 자원들을 개발하는 직업들을 창조하였다. 개인적 산업들에 의하여 제재소의 건설은 산림 보호 프로그램들로 이끌었다. 냉각 공장들은 과일과 채소들을 보존하는 데 지어졌다. 농부들은 농업 협동 조합과 협동 시장들을 설립하였다. 1935년과 1941년 엄한 허리케인들이 남부 플로리다를 휩쓸 때에 주는 역류를 겪었다.

1900년대 중반[편집]

대서양을 따라, 파나마 운하 근처에 놓인 플로리다 주의 위치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는 동안에 서반구의 방어에 주의 생명을 만들었다. 대지, 바다와 공중 기지들은 주의 많은 부분들에 설립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에 플로리다 주의 인구는 빠르게 자라났다. 관광업이 붐을 일으켜 주의 지도적인 소득의 근원을 남겼다. 그러나 산업적 확장은 플로리다 주에 더 많은 균형적 경제를 주는 데 도왔다. 화학품, 전자, 종이 제품 같은 산업의 개발과 대양과 우주 탐험이 플로리다 주의 팽창 노동력을 위한 직업을 마련하였다. 1950년대 케이프커내버럴은 우주와 로켓의 중심지가 되었다. 미국은 1958년 케이프커내버럴에서 첫 위성을, 1961년에 그 첫 인간 우주 비행들을, 그리고 1969년 우주 비행사를 실은 첫 우주선을 발사하였다.

1960년대 초반에 쿠바가 공산주의 통치 아래로 떨어졌다.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많은 쿠바인들이 플로리다로 달아나 마이애미와 하이얼리아에 주로 정착하였다. 많은 다른 주들처럼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플로리다 주는 심각한 인종 문제들을 향하였다. 1954년 미국 대법원은 공공 학교에서 의무적 인종 분리가 비헌법적이라고 다스렸다. 당시 플로리다주 헌법은 흑인과 백인 어린이들이 같은 학교들에 입학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주의 공공 학교들의 인종 차별 폐지가 1959년 데이드 카운티(오늘날의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 시작되었다. 1970년대로 봐서 모든 카운티가 전부 혹은 대부분의 공립 학교들에서 인종 차별을 폐지하였다.

1960년대에 플로리다 주는 더 높은 교육을 위한 그 시설들을 확장하는 데 야심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부분적으로 해양학과 항공 우주 산업에서 인원을 위한 미래의 청구들에 봉사하는 데 디자인되었다. 1960년대 동안에 플로리다 주에서 4개의 새로운 주립 대학교 캠퍼스, 몇몇의 새로운 사립 대학교와 단과 대학, 그리고 15개의 새로운 공공 공동체 단과 대학들이 설립되었다. 추가적인 주립 대학교 캠퍼스와 공공 공동체 단과 대학들은 1970년대 초반에 개교하였다.

1900년대 후반[편집]

1970년대와 1980년대 동안에 플로리다 주는 재빠르게 번창하였다. 그 인구는 1970년부터 1980년까지 44 퍼센트나 증가하였다. 1971년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가 올랜도 근처에서 개장하였다. 올랜도 지역은 주의 가장 빠르게 번창하는 지방이 되었다. 다른 붐이 일어난 지역들은 다수의 도시들 - 마이애미, 탬파, 잭슨빌, 포트 로더데일과 웨스트 팜 비치의 외곽들을 포함하였다. 1977년 새 주 의사당이 탤러해시에 완공되었다. 이 건물은 22층이나 오르는 편이다. 1980년대의 첫 절반 동안에 플로리다 주에서 다수의 직업들이 24 퍼센트나 증가하였다. 이 많은 직업들은 전자, 제조업과 숙련 서비스들에 있었다. 플로리다 주의 경제는 관광업과 감귤류 산업에 대량으로 의지하는 데 공헌하였다. 그러나 무역, 금융과 다른 서비스업의 확장이 거대하게 안정된 번창을 위한 주의 번영들을 강하게 하였다.

플로리다 주의 눈부신 번창은 문제들을 가져왔다. 증가하는 인구는 더 많은 주택, 도로, 학교와 하수와 물처리 설비와 보건과 사회 서비스들을 필요하였다. 1900년대 후반에 100,000명 이상의 쿠바와 아이티 난민들이 플로리다에 정착하였다. 그들의 많은 이들은 가난하고 약간의 직업 실력을 가졌으며 그들은 사회 서비스 대리들에 요구를 늘이는 원인을 가져왔다. 방치된 개발은 또한 플로리다 주의 환경을 보호하고 향상시키는 데 자라나는 근심으로 이끌었다. 1970년대 동안에 항의들이 에버글레이즈 근처에 있는 제트기 비행장과 주의 북부를 가로지르는 운하에 직업의 취소로 이끌었다. 자원 보호론자들은 이 프로젝트들이 야생 생물에 위험을 주고 자연적 미모의 거의를 파괴시킬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1960년대에 오키초비 호로 흘러들어가는 키시미 강의 코스를 짧게 하는 데 운하가 지어졌다. 1980년대 중반으로 봐서 운하에 의하여 날라진 과도한 영양물은 호수에서 번성하는 조류를 일으켰다. 이 상황은 오키초비 호에서 생명의 다른 형성들에 위협을 주었다. 1983년 주와 연방 정부들은 키시미 강을 그 전의 코스로 되돌리는 데 결정하였다. 일은 1989년에 시작되었고 2010년 안으로 완료되는 데 계획되었다.

1983년부터 1985년을 통하여 플로리다 주의 감귤류 산업은 심각한 역류를 겪었다. 얼어 죽는 날씨와 균성병이 많은 중부 플로리다 감귤 농원들을 파괴시켰다. 1992년 허리케인 앤드루가 일어났다. 이 허리케인은 65명의 주민들이 사망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대부분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 대략 25만 억달러의 재산 피해를 일으켰다. 마이애미 남부의 홈스테드에서는 도시의 건물의 대략 90 퍼센트가 파괴되거나 손해를 입었다. 1998년 미국 역사상 최악의 번갯불이 플로리다 주를 휩쓸었다. 500,000 에이커스(200,000 헥타르) 이상이 불타고 주의 북부와 중부가 가장 곤란한 타격을 입었다.

21세기[편집]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동안에 플로리다주는 주의의 초점이 되었다. 텍사스 주지사 조지 W. 부시와 앨 고어 부통령 사이에 경주의 결과가 플로리다주의 25개의 선거 인단을 받은 이에 의지하였다. 플로리다 주에서 투표는 주가 재계표를 세는 데 가장 가까웠다. 고어는 확실한 카운티들에서 안내서의 재개표들을 요구하고 부시는 그 재개표들을 위한 필료함을 재판소에서 도전하였다. 선거가 열린지 5주 후에 미국 대법원은 안내서의 재개표들을 멈추는 지배를 하여 고어가 양보하였다. 2004년 8월 허리케인 찰리가 플로리다 주의 서부 해안을 쳐서 주를 잡아찢었다. 허리케인은 35명의 사망과 14만 억달러의 재산 피해를 일으켰다. 9월의 말로 봐서 3개의 더 많은 허리케인들이 주를 강타하였다. 2005년 8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남부 플로리다주를 치고 걸프 해안으로 지속적으로 들어가 많은 사상자와 넓게 펼쳐진 손해를 일으켰다. 10월에는 허리케인 윌머가 주의 남동부 해안을 치고 북동부로 진행되어 더 많은 사상자와 파괴를 일으켰다.

자연지리[편집]

플로리다주는 멕시코만, 대서양, 플로리다 해협 사이의 큰 반도에 위치해 있고 미국 전체에서 남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적도에서 가까운 편이다. 여기에 반도 끝에서 다시 플로리다 키스 (Florida Keys) 제도가 이어진다. 플로리다 반도에서 제도 끝인 키 웨스트 (Key West) 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 (US-1) 길이만 180km를 넘어서, 키 웨스트는 마이애미보다 오히려 쿠바 아바나에서 가깝다. 해발고도도 낮아, 가장 높은 지점이 주의 북서쪽에 위치한 브리튼 힐(Britton Hill)로 105m에 불과하다. 애초 동남부는 평지가 대부분인 대평원의 남쪽 끄트머리 지역이라 고도가 낮으며 애팔래치아 산맥으로 들어서는 테네시부터 고도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여름마다 허리케인 및 토네이도에 시달린다. 그래서 대부분의 지역이 온대기후라지만 온대기후 중에서도 매우 무덥고 습한 축이고, 남쪽 끝으로 내려가면 아예 열대기후이다.

폴로리다주는 따뜻한 기후 덕에 사탕수수와 바나나,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이 재배되고 있다. 채소와 여러 과일을 생산하는데 겨울철에 더 추운 동북부 주들에서는 각종 채소와 복숭아, 사과, 포도 등 과일들을 플로리다에 의지하고 있는 편이다. 이들의 생산으로 통조림과 주스의 제조업이 발달하였다. 물론 북부 플로리다는 1월 평균기온이 12도 정도로 꽤 쌀쌀한 덕에 겨울에 영하권으로 떨어져서 얼음이 생기기도 하지만 눈은 절대 안 온다. 부산광역시, 통영시, 사천시, 여수시 등 남해안이나 제주도처럼 눈이 와도 진눈깨비다. 눈이 쏟아지는 건 제주도 평지에 눈이 오는 것처럼 기상이변으로 몇 년마다 한번씩 오는 정도다. 북부 플로리다는 호주 시드니,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한국부산광역시, 서귀포시, 제주시, 여수시, 일본큐슈 정도의 겨울 기온을 보이는 셈이며 중부 올랜도와 탬파 일대는 대만 타이베이나 일본 오키나와현, 남부 마이애미는 괌, 사이판 등과 기후가 비슷하다고 놓고 보면 된다.

폴로리다주는 늪지대가 많고, 그 유명한 플로리다 악어가 때론 인간 거주지에 출몰해서 사람이 끔살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절대로 수영해도 된다고 적혀있지 않은 호수나 강에 들어가면 안된다! 그래도 악어가 이 지역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플로리다를 연고로 하는 플로리다 대학교의 마스코트, 스포츠팀 이름 역시 게이터. 즉 플로리다 악어들. 플로리다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발한 게토레이도 여기서 이름을 따왔다. Gatorade. 동시에 플로리다에는 열대지역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고, 심지어는 재규어(!)도 서식하고 있다. 현재 나일왕도마뱀과 물왕도마뱀과 더불어 가물치, 이구아나, 보아, 버마비단뱀등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다. 재규어는 이 곳과 애리조나, 뉴멕시코 등이 최북단 서식지이다. 그리고 퓨마도 서식한다. 크고 작은 호수가 많다. 석회암으로 된 지반이 많아서 그런건데 그만큼 싱크홀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3]

경제[편집]

서비스업[편집]

서비스업은 플로리다주의 고용과 국내총생산 양쪽의 대략 6분의 5를 마련한다. 서비스업들은 주로 잭슨빌, 마이애미, 올랜도와 탬파-세인트피터즈버그 지역들에서 운영된다. 플로리다 주의 식당과 호텔들은 해마다 방문하는 수천만명의 관광객들로부터 이득을 얻는다. 많은 호텔과 리조트들은 해안 지역들을 따라 놓여있다. 올랜도 근처에 있는 테마 유원지이자 오락 단지인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는 세계에서 지도적인 관광지들 중의 하나이다. 플로리다주의 지도적인 금융 중심지들은 잭슨빌, 마이애미, 올랜도와 탬파-세인트피터즈버그 지역들이다. 부동산 회사들은 퇴직 공동체와 휴양 리조트들의 개발에 의한 거의 소득에 가져와졌다. 플로리다 주에서 운영되는 투자 회사들은 퇴직자들로부터 거의 비지니스를 받는다. 주도인 탤러해시는 정부 활동의 중심지이다. 연방 정부는 케이프 캐너버럴에 케네디 우주 센터, 팬핸들에서 에글린 공군 기지와 펜서콜라에서 해군 비행장을 운영한다. 미국에서 가장 큰 수퍼마켓들 중의 2개인 퍼블릭스 수퍼마켓 주식회사와 윈-딕시 스토어즈가 플로디다 주에 본부를 두었다. 몇몇의 쇼핑과 순항 라인들이 플로리다 주에 기지를 두었다.

제조업[편집]

컴퓨터와 전자 제품들은 플로리다 주의 제조품들을 이끌고 있다. 통신 용구, 컴퓨터의 마이크로칩과 구성 요소와 수색과 항해, 보건과 측량 용구들은 이 부문의 지도적인 생산품들이다. 이 많은 첨단 기술 직업들은 올랜도와 탬파 지역들에 있다. 많은 인터넷 회사들이 플로리다주 남부에 기지를 두었다. 식료품 가공업도 또한 중요하다. 감귤류 가공업은 주에서 가장 큰 산업들 중의 하나이다. 대부분 주의 중부에 있는 가공장들은 감귤류 주스, 캔으로 된 주스, 과일 통조림과 감귤류 부산물을 생산한다. 플로리다 주는 또한 제과류, 낙농제품, 정육, 해산물, 청량음료와 설탕 제품을 생산한다. 다른 지도적인 생산품들은 화학품, 합성 금속 제품, 의료 용품, 비금속 미네랄과 교통 수단을 포함한다. 비료와 약품은 지도적인 화학품들이다. 기계 조립품과 금속 문과 창문은 합성 금속 제품의 주요 부분들이다. 의료 용품은 주로 잭슨빌과 마이애미 지역들에서 만들어진다. 시멘트와 콘크리트 제품들은 지도적인 비금속 미네랄 제품들이다. 항공기와 그 부품, 선박도 또한 플로리다 주에서 만들어진다.

농업[편집]

농장 지대가 플로리다 주의 대략 4분의 1을 덮고 있다. 수확물은 플로리다 주의 총 농업 소득의 대략 5분의 4를 차지한다. 오렌지는 주의 가장 중요한 농산물이다. 주에서 자라는 다른 감귤류로는 그레이프프루트와 탕헤르 오렌지를 포함한다. 플로리다 주는 그레이프프루트, 오렌지와 탕헤르 오렌지의 미국에서 가장 큰 생산지이다. 주의 주요 감귤류 농원들은 플로리다 주의 남중부에 놓여있다. 주는 또한 딸기, 블루베리와 수박을 재배한다. 토마토는 플로리다 주의 가장 중요한 채소이며, 대부분 주의 주요 채소 재배 지방인 플로리다주 남부에서 왔다. 플로리다 주에서 생산되는 다른 중요한 채소들은 양배추, 오이, 후추, 감자, 강낭콩, 호박과 사탕 옥수수를 포함한다. 많은 북부의 주들은 추운 개월 동안에 깨끗한 채소들을 위해 플로리다 주에 의지하는 편이다.

사탕수수는 또다른 중요한 수확물이며, 플로리다 주는 사탕수수 생산에서 나라를 이끌고 있다. 오키초비 호 남부에 있는 지방은 사탕수수 재배의 중심지이다. 플로리다 주에서 재배되는 다른 수확물로는 옥수수, 면화, 건초와 땅콩을 포함한다. 플로리다 주는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온실과 종묘품 생산에서 2위에 들어와 있으며, 대부분 주의 중부와 남부에서 자란다. 가축과 축산물은 플로리다주 농업 소득의 대략 5분의 1을 차지한다. 육우와 우유는 주의 주요 축산물들 중에 랭킹으로 들어와있다. 육우 사육의 가장 큰 지방들은 주의 중부의 남중부에 있다. 가금류와 달걀 생산도 또한 중요하다. 매리언 카운티의 농장들은 순혈종의 경마를 사육한다. 또한 플로리다 주는 양식 어업의 중요한 주이기도 한다.

광업[편집]

석회암과 인산염은 플로리다 주의 가장 가치적인 광물들이다. 주는 양제품의 지도적인 생산주이다. 플로리다주 서중부에 있는 카운티들은 인산염을 생산한다. 주의 전역을 통하여 체석장들은 석회암을 마련한다. 천연가스와 석유는 주로 주의 북서부와 남부에서 체굴된다. 개즈던과 매리언 카운티에 있는 광산들은 석유를 여과하는 데 쓰이는 점토인 백토를 공급한다. 퍼트넘 카운티는 카올린의 큰 양을 생산한다.

수산업[편집]

게, 그루퍼, 가재와 새우는 플로리다 주의 지도적인 잡이이며 수산업 총가격의 대략 3분의 2를 차지한다. 다른 수산물로는 대합조개, 굴, 상어, 도미, 황새치와 다랑어를 포함한다. 물에서 떨어진 먼로와 피넬라스 카운티들은 주요 해면 수산업의 중심지들이다.

주민[편집]

플로리다 주민의 대략 94 퍼센트는 주의 19개의 메트로폴리탄 지역들에 살고 있다. 이 지역들은 케이프 코럴-포트 마이어스, 델토나-데이터나 비치-오먼드 비치, 포트 월튼 비치-크레스트 뷰-데스틴, 게인스빌, 잭슨빌, 레이클랜드, 마이애미- 포트로더데일-마이애미비치, 네이플즈-마코 아일랜드, 오칼라, 올랜도, 팜 베이-멜번-티투스빌, 파나마 시티-린 헤이븐, 펜서콜라-페리 패스-브렌트, 포트 세인트 루시-포트 피어스, 푼타 고다, 새러토사-브레이든턴-베니스, 탤러해시, 탬파-세인트피터즈버그-클리어워터와 베로 비치이다. 잭슨빌은 735,000명 이상의 인구와 함께 한 플로리다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150,00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다른 도시들은 크기의 순서로 봐서 마이애미, 탬파, 세인트피터즈버그, 하이얼리아, 포트로더데일과 탤러해시이다. 미국의 다른 주들로부터 많은 노인들이 퇴직 후에 플로리다주로 이주한다. 주 인구의 대략 15퍼센트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다. 히스패닉은 플로리다주 인구의 대략 17 퍼센트를 차지한다. 미국의 외부에서 태어난 주민들 중에 큰 단체들은 캐나다, 콜롬비아, 쿠바, 아이티, 자메이카, 멕시코, 니카라과베네수엘라에서 왔다.

교통[편집]

플로리다는 지하철이 있는 마이애미와 잭슨빌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대중교통이라곤 버스가 대부분이고 그마저도 열악한 편이라 자동차로 다니는 편을 추천한다. 그나마 관광도시인 올랜도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마이애미에는 교외 지역인 데이드까지 연결하는 마이애미 지하철이 있으며 잭슨빌에서는 모노레일이 지하철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에서 플로리다에 가려면 직항편은 없어서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등지에서 미국 국내선으로 환승해야 한다. 댈러스나 애틀랜타에서 환승하는 것이 시간상 가장 빠르다. 보통 14시간 걸리는 애틀랜타에서 환승하는 경우가 많다. 도착하는데 환승 시간을 포함해 19시간 걸리지만 뉴욕이나 시카고 등지에서 환승할 경우 하루를 꼬박 비행한다. 물론 입국은 시카고나 뉴욕을 통한 입국이 더 쉽다.

지도[편집]

미국 남부 행정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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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행정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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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상세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플로리다주〉, 《위키백과》
  2. 플로리다주〉, 《네이버 지식백과》
  3. 플로리다〉,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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