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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맨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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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맨제도(Cayman Islands, 开曼群岛)는 미국 남쪽 카리브해에서 쿠바 남쪽에 있는 섬들을 말한다. 케이맨제도는 영국 영토에 속하며, 수도는 조지타운이고, 공용어는 영어이지만 스페인어도 많이 사용된다. 케이맨제도는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한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휴양지이다. 케이맨제도는 그랜드케이맨, 케이맨브랙, 리틀케이맨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요[편집]

1503년 5월 10일, 케이맨제도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가 신세계로 가는 네 번째 항해 중 최초로 발견했다. 당시엔 자메이카(Jamaica)의 일부였으나 1670년 마드리드(Madrid) 협정에 의해 영국에 귀속되었다. 케이맨제도의 인구 비율은 영국 신교도 20%, 아프리카 후손들 20%, 그리고 기타 여러 인종이 40%정도이며, 총 인구의 절반가량이 수도인 조지타운에 밀집해있다. 공용어는 영어이며, 스페인어가 제2공용어이다. 케이맨제도는 군도 자치 정부가 통치하고 있으며, 18세부터 선거권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제도의 주지사는 영국 여왕이 임명한다. 영화 "카리브해의 해적들"에서 보듯이 해적 검은수염(Blackbeard)의 전설이 이 부근에서 나왔다.

케이맨제도의 인구는 5만여 명으로 매우 적지만, 현지인들보다 국제적인 금융 비즈니스맨들이 더 많이 상주하고 있는 제5대 금융 중심지이다. 전 세계 8만 여 개의 상장사가 케이맨제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2011년 기준 뉴욕시 전체 은행 자산의 약 4배 규모인 1조 4,00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서인도 지역에서 가장 높은 생활 수준을 갖고 있다. 특히 거대 보험회사, 국제적인 금융회사들이 케이맨제도에 진출해있는데, 실제로 HSBC, UBS, 도이치뱅크, 골드만삭스, 체이스뱅크 등 약 270여 개에 달하는 외국 은행과 기업들이 케이맨제도에 있다.

스쿠버 다이빙으로도 유명한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휴양지 케이맨제도는 웨스트인디즈에 있는 영국령으로 그랜드케이맨, 케이맨브랙, 리틀케이맨으로 이루어져 있다. 1503년 5월 10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세계로 가는 네 번째 항해 중 최초로 닿았다. 자메이카의 일부였으나 1670년 마드리드 협정에 의해 영국에 귀속되었다. 케이맨제도의 생활 수준은 서인도 지역에서 가장 높고, 영국 신교도, 아프리카 후손들, 그리고 기타 여러 인종들이 살고 있다. 군도 자치 정부가 통치하고 18세부터 선거권이 부여되었다. 제도의 주지사는 영국 여왕이 임명한다. 영화 "카리브해의 해적들"에서 보듯이 해적 검은수염(Blackbeard)의 전설이 이 부근에서 나왔다. 케이맨제도에는 외국 은행이나 기업들이 많고, 조세 피난처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다. 케이맨제도는 서인도 제도 서부 자메이카섬 북서쪽 320km 지점에 있다. 그랜드케이맨·리틀케이맨·케이맨브렉의 3개 섬으로 구성되며 동서 약 160km에 걸쳐 흩어져 있다.

면적은 262㎢(내수 포함)이다. 그랜드케이맨 섬이 197㎢의 면적을 가진 가장 큰 섬이며 인구도 가장 조밀하다. 행정구역은 8개 디스트릭트(district)로 되어 있다. 쾌적한 열대기후를 보이는데, 연평균기온이 26℃ 정도로 1년 내내 온화한 편이다. 5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우기이고, 나머지 기간 동안 건기가 계속된다. 허리케인이 지나간다. 2004년 9월에 초강력 태풍 이반(Ivan)으로 인해 그랜드케이맨섬에 있는 건물 70% 이상이 파괴되는 등 최악의 피해를 입었다. 인구는 4만 7862명(2008년 7월)이다. 주민은 구성면에서 20%가 백인으로 대부분이 영국계이며, 20%가 아프리카 노예의 후손인 흑인이고, 40%는 혼혈이다. 총 인구의 1/2이 수도인 조지타운에 밀집해있다. 미국으로 가려는 쿠바인들이 유입되면서 순이동률이 인구 1000명당 16.88명에 이른다(2008년). 공용어는 영어이며, 스페인어가 제2공용어이며, 다양한 방언도 사용된다. 개신교 중 장로교와 침례교가 우세하다. 상어·바다거북의 어획과 로프 제조 및 제재·관광·코코야자 재배 등이 주산업이며, 역외펀드를 설립하는 조세회피지(租稅回避地)로 널리 알려져 있다. 농업 종사자는 소수이고, 식량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한다.[1]

현황[편집]

톤코인(TON coin)

케이맨제도는 조세피난처(tax haven)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탈세감시기구에 따르면 다국적 대형 은행과 상장기업, 헤지펀드 등 다양한 형태의 개인과 기업들이 케이맨제도를 조세피난처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중엔 정치인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업계도 케이맨제도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케이맨제도는 영국과는 별개로 ICO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18년 상반기까지 집계된 ICO 현황을 살펴보면 케이맨제도에서 약 4,254건의 ICO가 진행됐다. 케이맨제도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블랙문 크립토(Blackmoon Crypto)이다. 다른 크립토밸리의 대형 거래소와 비교하면 가입자가 4,000명 미만인 소형 거래소지만, 2018년 초 텔레그램(Telegram) 토큰 세일에 참여한 투자자의 1/3 이상을 이용자로 유치했다. 게다가 텔레그램의 자체 발행 토큰인 (TON)은 블랙문 크립토에 상장될 예정이다.[2]

역사[편집]

식민시대 이전[편집]

케이맨제도가 유럽에 알려지게 된 것은 1503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제4차 항해를 통해서이다. 콜럼버스는 1503년 5월 10일 항해에서 케이맨브랙리틀케이맨을 발견하였는데, 그 당시 섬은 사람은 없고 바다거북만이 살고 있는 무인도였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유럽 인들은 섬으로 이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주로 주변을 지나는 여러 국가의 배들이 먹을거리로 활용할 거북이와 식수를 얻기 위해 잠시 상륙할 뿐이었다. 이후 케이맨브랙은 '바다 사람들'로 알려진 해적들이 활동의 근거지로 이용하였다. 당시 케이맨을 중심으로 활동한 해적 중에 가장 유명한 해적은 '검은 수염'으로 알려진 에드워드 티치(Edward Teach)였는데, 케이맨브랙에는 검은 수염의 전리품들이 블러프에 있는 여러 동굴 중 하나에 여전히 묻혀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식민시대[편집]

처음에 케이맨제도는 에스파냐의 관리 아래에 있었지만 1670년 마드리드 조약에 따라 영국에 넘겨졌다. 케이맨제도에 최초로 주민이 거주한 것은 1661~1671년 자메이카의 거북이 사냥꾼들이 케이맨브랙과 리틀케이맨에 사냥을 하기 위한 기지를 만든 때부터이다. 하지만 에스파냐의 약탈 때문에 자메이카 총독이 이들을 자메이카로 돌아오게 하면서 다시 무인도 상태로 방치되었다. 영국인이 그랜드케이맨을 중심으로 공식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한 것은 이보다 한참 후인 1734년으로, 대부분의 이주민들이 자메이카에서 건너오면서 케이맨은 자메이카의 잠정적인 속령이 되었고, 이후 노예를 이용하여 현재의 정착지를 발전시켰다. 1802년 처음 실시된 센서스에서 그랜드케이맨의 인구 993명 중 노예는 545명에 이르렀다. 1834년 노예 해방 당시에는 950명의 노예가 있었는데, 자유를 찾은 뒤에도 노예들이 대부분 섬에 남으면서 1900년까지 케이맨의 인구는 다섯 배로 증가하였다. 케이맨브랙과 리틀케이맨은 1833년 그랜드케이맨에서 건너간 몇몇 가족이 거주하기 시작하였으며, 1877년까지는 그랜드케이맨과 행정적인 연계를 맺지 않았다.

근대부터 현대까지[편집]

케이맨제도는 스스로도 자메이카의 속령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자치 정부를 수립하려는 움직임은 활발하지 않아서 1831년에서야 비로소 의회가 만들어졌다. 케이맨과 자메이카의 관계는 1863년 영국 의회가 공식적으로 케이맨제도를 자메이카의 속령으로 규정하기 전까지 공인되지 않은 잠정적 속령이라는 애매모호한 상태로 남아 있었다. 이후 케이맨제도는 1962년에 자메이카가 독립할 때까지 자메이카의 속령으로 남아 있었고, 자메이카의 총독이 섬을 대표하였다. 자메이카가 독립함에 따라 별개의 영국 속령이 되었으며, 별도의 총독이 임명되었다. 1972년에 헌법이 개정되면서 영국으로부터 대부분의 국내 행정에 대한 자치권을 부여받았다. 2002년까지는 영국의 속령(Dependent Territory 또는 Dependency)으로 불렸으나, 의회법이 개정되면서 해외 영토(British Overseas Territory)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주민들에게는 영국 시민권이 주어졌다.[3]

행정구역[편집]

케이맨제도는 크게 세 개의 주요 섬으로 나뉘며, 각각의 섬은 추가적으로 몇 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뉜다. 이 행정구역은 각 섬의 지리적 특징과 주민 분포에 따라 구분된다.

그랜드케이맨섬[편집]

그랜드케이맨섬(Grand Cayman Island)은 케이맨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주요 행정구역은 다음과 같다:

  • 조지타운(George Town) : 케이맨제도의 수도로서 행정, 상업, 금융의 중심지이다.
  • 웨스트베이(West Bay) : 관광 명소와 리조트가 많으며, 해변과 인접한 지역이다.
  • 보든타운(Bodden Town) : 역사적 유적지가 많고, 한 때 케이맨제도의 수도였던 지역이다.
  • 이스트엔드(East End) :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전통적인 생활양식을 유지하는 지역이다.
  • 노스사이드(North Side) : 조용하고 자연보호구역이 많은 지역이다.

리틀케이맨섬[편집]

리틀케이맨섬(Little Cayman Island)은 세 번째로 큰 섬이며, 주요 행정구역은 다음과 같다:

  • 사우스타운(South Town) : 주요 정착지로, 리조트와 자연 보호 구역이 위치해 있다.
  • 노스엔드(North End) : 조용하고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유지하는 지역이다.

케이맨브랙섬[편집]

케이맨브랙섬(Cayman Brac Island)은 두 번째로 큰 섬이며, 주요 행정구역은 다음과 같다:

이 행정구역들은 각 섬의 지리적 특성과 주민 생활 양식에 따라 구분되며, 각 구역마다 고유한 특징과 관광 명소가 있다.

경제와 산업 구조[편집]

공식 화폐는 케이맨 달러(Caymanian dollar)이며, 대부분의 장소에서 미국 달러화도 사용할 수 있다. 환율은 미국 달러에 대해 CI$1당 US$1.20로 고정되어 있다. 2012년 기준 국내 총생산(GDP)은 25억 7000만 달러이며, 1인당 국내 총생산은 43,712달러로 카리브 지역에서 소득 수준이 가장 높다. 2012년 수출액은 1600만 달러로 주요 수출품은 거북 관련 제품이다. 수입액은 7억 5800만 달러로 식품, 공산품, 연료 등 섬에서 소비되는 식량과 소비재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며, 주요 교역 대상국은 미국이다. 케이맨제도는 20세기 중엽까지 어업과 선박 건조 등 주요 산업이 바다와 관련되어 있는 비교적 단순한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1960년대에 세금 구조를 개편하면서 대표적인 조세 피난처(tax haven)로 알려지게 되었고, 그랜드케이맨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역외 금융업의 중심이 되었다. 직접세가 없고, 비밀 거래를 보장하는 자유로운 은행법 때문에 조세를 회피하기 위해 세계 각지의 기업과 금융 기관에서 설립한 수만 개의 법인이 케이맨제도에 등록되어 있다.

또한 1970년대부터 정부 주도의 투자를 통해 관광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이 구축되면서 관광업은 1970년대 중엽부터 1990년대 초까지 8배나 성장하여 케이맨제도의 전체 국내 총생산의 70%, 외화 수입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핵심 산업이 되었다. 주로 북아메리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고급 관광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대부분의 관광객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아메리카 관광객이다. 현재 케이맨제도의 경제는 관광업과 비밀주의를 바탕으로 한 역외 금융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위스와 매우 유사한 구조이다. 2012년 기준 실업률은 6.2%이다.[4]

조세 천국(tax paradise)[편집]

조세 피난처(tax haven)는 세계적으로 정의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소득세 또는 법인세가 전혀 없거나, 있더라도 세율이 매우 낮은 지역을 말한다. 보통의 세금 제도는 기업이 국외에서 자회사 등을 현지 법인의 형태로 운영하면서 발생되는 소득에 대해서 모회사가 소재한 나라에서는 과세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기업들은 소득세가 없거나 세율이 낮은 국가에 페이퍼 컴퍼니(paper company,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회사) 형태의 자회사를 설립하여 소득을 유보함으로써 조세를 회피하기도 하는데, 이런 점에서 해당 지역을 조세 피난처라고 부른다. 유럽 연합(EU)은 이를 다시 과세 수준에 따라 직접세가 전혀 없는 완전 조세 회피지(tax paradise), 부분적으로 과세하지만 해외 사업에 대해 감면 혜택을 주는 저세율국(low-tax haven), 정상 과세를 하지만 해외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하는 국외 소득 면세국(tax shelter), 특별한 경우에 한해 조세 혜택을 주는 특정 소득 면세국(tax resorts)으로 구분한다.

케이맨제도는 바하마, 버뮤다,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뉴칼레도니아 등과 함께 완전 조세 회피지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법인세, 소득세 등 직접세가 전혀 없다. 케이맨제도가 조세 피난처로서의 이름을 얻게 된 것은 1960년대 세재 개편 이후부터인데, 특히 1968년 기존의 가장 유명한 조세 피난처였던 바하마에서 사회주의 성향의 대통령이 선출됨에 따라 조세 관련 제도가 바뀌면서 조세 피난처로서의 역할이 본격화되었다. 케이맨제도는 현재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금융 센터로, 2008년 기준 93,712개의 회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10,841개의 뮤추얼 펀드를 비롯하여 수백 개의 은행과 보험 회사가 포함되어 있다. 세계 헤지 펀드의 4분의 3이 케이맨제도에 등록되어 있기도 하며, 전체 등록 기업의 수신액은 뉴욕 소재 은행 전체 수신액의 4배가 넘는 1조 9000억 달러에 이른다. 2001년에 파산한 미국의 에너지 회사 엔론(Enron)은 881개의 역외 자회사 중 692개, 시티 그룹은 427개의 역외 자회사 중 90개, 폭스의 모기업인 뉴스 코퍼레이션(News Corporation)은 152개의 역외 자회사 중 33개를 케이맨제도에 설립하였다. 수도인 조지타운의 5층짜리 건물 어글랜드 하우스에는 서류상 1만 8,857개의 회사가 입주해 있기도 하다.

교통[편집]

공항은 그랜드케이맨섬에 있는 오웬 로버츠 국제공항이 있으며, 케이맨 블랙섬에도 제럴드 스미스 공항이 있다. 리틀케이맨 섬에는 에드워드 보덴 공항이 있으나, 일반 도로가 활주로 대신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소형기만 착륙할 수 있다. 조지타운에 있는 오웬 로버트 국제공항 (Owen Roberts International Airport)이 관문 역할을 한다. 아메리칸 항공이 샬롯, 마이애미, 댈러스, 에어 캐나다가 토론토, 영국항공이 나사우, 런던, 델타 항공이 아틀란타, 젯 블루에서 뉴욕, 사우스웨스트에서 포트 로더데일, 휴스턴,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휴스턴, 웨스트젯에서 토론토 편을 운항한다. 또한 케이만 항공은 국내선 노선을 운영함과 동시에 국제선 노선은 쿠바의 아바나, 자메이카의 킹스턴, 온두라스의 라 세이바와 로아탄, 미국행은 뉴욕, 마이애미, 탬파 노선을 운행한다.

멕시코, 과테말라와 상당히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정기 항공편과 여객선은 없어 미국으로 빙 둘러서 가야한다. 아메리칸 항공에서 한 구간으로 끊을 경우 가격이 세서 이 돈에 조금만 더 보태면 비수기 아시아행 항공권을 살 수 있을 정도다. 그래서 대부분은 분리 발권으로 가는 편. 분리 발권으로 갈 경우 최대 150 ~ 200달러 정도는 아낄 수 있다. 정 선편으로 가려면 보트를 빌려서 가야되는데 이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멕시코 사람들이 주가 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칸쿤에서 케이맨제도로 가는 페리가 있는지 물어보고 이 여객선이 없다는 글들을 볼 수 있다.[5]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케이맨제도〉, 《네이버 지식백과》
  2. 코인니스, 〈텔레그램 TON,케이맨 제도 거래소'블랙문'상장 예정〉, 《토큰포스트》, 2019-09-10
  3. 케이맨제도〉, 《네이버 지식백과》
  4. 케이맨제도〉, 《네이버 지식백과》
  5. 케이맨제도〉,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카리브해 같이 보기[편집]

카리브해
중앙아메리카
대앤틸리스제도
소앤틸리스제도
루케이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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