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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수출통관 물류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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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48개 기관과 준비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수출통관 물류서비스'에 대한 시범 운영을 5월부터 시작하였다. 이후, 7월부터는 해외와 연계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후 내년부터 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수출계약 단계부터 상대국 수입자 배송까지 참여기관별 수출물류 관련 데이터를 생성하고 공유해 업무에 활용하는 것이다. 관세청은 2018년 수출물류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통해 기술적 검증을 완료했지만 향후 국가 통관물류 블록체인망이 본격적으로 개발 및 운영될 것에 대비하여 실제 업무 적용과 시스템 운영 등에 대한 검증이 필요로 하기에 이를 위해 3월부터 최근까지 추가 개발을 진행해왔다. 이 사업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의 범정부 선도 시범사업으로 진행해왔다. 관세청은 이 사업을 위해 현대해상화재를 포함한 48개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사업을 통해 48개 기업과 기관들은 블록체인 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게 된다. 예를 들어 선사의 화물 선적 및 출항 정보는 화주, 관세사, 터미널, 창고, 은행, 보험사 등이 블록체인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무역절차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물류 분야의 오랜 숙원인 무역의 안정성 확보, 실시간 가시성 및 업무절차 간소화를 이루어낸다는 계획이다.<ref>강진규 기자,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 수출통관 물류 블록체인으로 '확' 바뀐다]〉, 《더비체인》, 2019-05-10</ref>
 
[[관세청]]이 48개 기관과 준비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수출통관 물류서비스'에 대한 시범 운영을 5월부터 시작하였다. 이후, 7월부터는 해외와 연계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후 내년부터 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수출계약 단계부터 상대국 수입자 배송까지 참여기관별 수출물류 관련 데이터를 생성하고 공유해 업무에 활용하는 것이다. 관세청은 2018년 수출물류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통해 기술적 검증을 완료했지만 향후 국가 통관물류 블록체인망이 본격적으로 개발 및 운영될 것에 대비하여 실제 업무 적용과 시스템 운영 등에 대한 검증이 필요로 하기에 이를 위해 3월부터 최근까지 추가 개발을 진행해왔다. 이 사업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의 범정부 선도 시범사업으로 진행해왔다. 관세청은 이 사업을 위해 현대해상화재를 포함한 48개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사업을 통해 48개 기업과 기관들은 블록체인 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게 된다. 예를 들어 선사의 화물 선적 및 출항 정보는 화주, 관세사, 터미널, 창고, 은행, 보험사 등이 블록체인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무역절차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물류 분야의 오랜 숙원인 무역의 안정성 확보, 실시간 가시성 및 업무절차 간소화를 이루어낸다는 계획이다.<ref>강진규 기자,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 수출통관 물류 블록체인으로 '확' 바뀐다]〉, 《더비체인》, 2019-05-1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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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기후 리스크 특화보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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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 기업인 [[직토]](Zikto)가 기후 리스크 특화보험 개발에 착수하였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매출액 등 기업 정보에 대한 신뢰성, 날씨와 영업손실간의 상관관계 등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가입 절차를 간소화한 기후 리스크 특화상품을 개발해 날씨보험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직토는 현대해상화재, [[D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과 기후 리스크 특화보험 출시를 위해 조율 중에 있다고 알려졌다. 해외에서는 날씨보험을 쉽게 찾을볼 수 있는데, 미국과 유럽에서는 날씨 때문에 예정된 행사가 취소되면 이를 보상하는 보험 상품이 일반화됐고 일본은 동남아 시장 진출 때 지수연계형 날씨보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해외와는 달리 국내에서는 기후 리스크를 담보하는 보험상품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 보험개발원, 손보협회, 손보사들이 모여 날씨보험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ref>최은수 기자, 〈[http://www.insnews.co.kr/m/news_view.php?firstsec=1&secondsec=13&num=56980 직토, 블록체인 기반의 기후 리스크 특화보험 개발]〉, 《한국보험신문》, 2019-01-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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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화재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hi.co.kr/index.jsp
 
* 현대해상화재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hi.co.kr/index.jsp
 
* 우선미 기자, 〈[http://www.dailytoken.kr/news/articleView.html?idxno=10931 빗썸, 현대해상과 보험계약...'해킹 손실 보장']〉, 《데일리토큰》, 2018-10-17
 
* 우선미 기자, 〈[http://www.dailytoken.kr/news/articleView.html?idxno=10931 빗썸, 현대해상과 보험계약...'해킹 손실 보장']〉, 《데일리토큰》,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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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수 기자, 〈[http://www.insnews.co.kr/m/news_view.php?firstsec=1&secondsec=13&num=56980 직토, 블록체인 기반의 기후 리스크 특화보험 개발]〉, 《한국보험신문》, 2019-01-21
  
 
==같이 보기==
 
==같이 보기==

2019년 10월 25일 (금) 13:59 판

현대해상화재(Hyundai Marine & Fire Insurance) 로고

현대해상화재(Hyundai Marine & Fire Insurance)는 범 현대그룹 계통의 손해보험 회사이다. 대표이사로는 이철영이 있다.

개요

  • 기업구분 : 코스피 상장
  • 대표자 : 이철영
  • 업종 : 손해보험업
  • 설립일 : 1955년 03월 05일
  • 상장일 : 1989년 08월 25일
  • 매출액 : 15조 7,466억 1,540만 (2018.12)
  • 종업원 : 4,093명 (2019.06)
  • 평균연봉 : 7,000만원 이상 ~ 1억 미만 (2019.08)

현대해상화재는 1955년 3월 '국가경제발전'과 '국민복지증진'을 기업사명의 가치로 하여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보험업에 진출하였다. 이후, 손해보험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해상, 화재, 자동차, 특종, 장기, 연금 및 퇴직보험(연금) 등 손해보험 전 부문에 걸쳐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현대해상화재는 지금도 상품개발, 언더라이팅, 보상서비스 등 모든 경영활동 중심에 고객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고객과 주주, 임직원, 지역사회 그리고 국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대해상화재의 기업문화 핵심가치는 H.E.A.R.T로 칭한다.

  • H (Honor) : 존중
  • E (Efficiency) : 효율
  • A (Action) : 실행
  • R (Right) : 정도
  • T (Together) : 협력

HEART는 현대해상화재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기업문화 핵심가치이다. 고객만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하여 전 임직원은 HEART를 마음에 새기고, 이를 회사 생활 및 업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한다.

현대해상화재의 경영이념은 총 3가지를 들 수있다.

  • 고객의 만족
  • 가정의 행복
  • 기업의 번영

현대해상화재는 뛰어난 창의력과 강인한 추진력으로 금융산업을 선도해 가며 고객의 만족을 회사활동의 중심에 두고 가정에는 행복, 기업에는 번영을 제공하여 풍요로운 사회와 국민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이다.

역사

  • 1955년 03월 : 국내 최초 해상보험회사 동방해상보험㈜ 창립
  • 1962년 12월 : 한국손해재보험공사 흡수합병
  • 1963년 07월 : 화재보험업 인가
  • 1963년 08월 : 동방해상화재보험㈜으로 상호변경
  • 1969년 10월 : 자본금 2억 5천 7백만원으로 증자
  • 1975년 10월 : 자본금 10억원으로 증자
  • 1976년 10월 : 일본지사 개설
  • 1979년 07월 : 영국 런던사무소 개소
  • 1980년 05월 : 동방화재해상보험㈜으로 상호변경
  • 1983년 09월 : 자동차보험업 인가
  • 1984년 01월 : 광화문사옥으로 본사 이전
  • 1985년 01월 : 노동조합 창립
  • 1985년 10월 : 현대해상화재보험㈜으로 상호변경
  • 1987년 08월 : 미국 뉴욕사무소 개소
  • 1989년 08월 : 주식상장
  • 1992년 07월 : 중국인민보험공사와 손해사정업무 대행협정 체결
  • 1992년 12월 :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보험영업인가 획득
  • 1994년 02월 : 미국지점 개설
  • 1994년 10월 : 6개년 중장기 발전계획 'High Vision 2000' 선포
  • 1995년 01월 : 자본금 447억원으로 증자, 총자산 1조원 돌파
  • 1996년 01월 : 보험업계 최초 고객만족헌장 선포
  • 1996년 11월 : 미국 오래곤주 보험영업인가 획득
  • 1996년 12월 : S&P사 평가 세계 40위 손보사로 선정
  • 1997년 01월 : 손해보험업계 최초 ISO 9002 인증 획득
  • 1997년 06월 : 영국 런던 로이드 현지법인회원회사 설립
  • 1998년 09월 : 현대해상 연수원 개원
  • 1999년 01월 :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
  • 1999년 06월 : 금융업계 최초 Y2K 국내인증, 국제인증 획득
  • 2000년 10월 : 2002 월드컵 공식보험사로 선정
  • 2002년 09월 : 자동차보험 브랜드 '하이카' 탄생
  • 2003년 04월 : 중장기전략 '비전 Hi 2010' 발표
  • 2003년 11월 : A.M Best rating A-(Execellent) 등급 획득
  • 2004년 09월 : 하이카다이렉트 출시
  • 2007년 03월 : 현대재산보험(중국)유한공사 설립
  • 2008년 11월 : A.M Best 신용평가 6년 연속 A-(Excellent) 등급 획득
  • 2010년 01월 : 차세대 시스템 CIS 오픈
  • 2010년 07월 :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설립
  • 2019년 04월 : 한강공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현황

빗썸과 보험 계약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은 현대해상화재와 사이버종합보험,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계약을 체결하였다. 보상 한도는 각각 30억원으로 모두 60억원 규모다. 보험을 들어놓는 이유는 해킹사고 위험에 대비하고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사이버종합보험은 해킹으로 발생한 손실을 종합적으로 보상하는 보험이다. 이 보험은 정보유지 위반, 네트워크 보안, 데이터 손해/도난, 사이버 협박 등의 사고에 대해 보상한다.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은 개인정보 누출 사고로 인한 배상책임을 보상한다. 빗썸의 이번 보험 가입 규모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대 규모다. 대형 거래소들도 대부분 개인정보보호보험 정도만 가입하고 있으며, 중소개래소들 같은 경우 대다수가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 거래소들의 보험 가입이 저조한 이유는 암호화폐 관련 사고를 보장하는 보험사나 보험 상품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1]

블록체인 기반 수출통관 물류서비스

관세청이 48개 기관과 준비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수출통관 물류서비스'에 대한 시범 운영을 5월부터 시작하였다. 이후, 7월부터는 해외와 연계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후 내년부터 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수출계약 단계부터 상대국 수입자 배송까지 참여기관별 수출물류 관련 데이터를 생성하고 공유해 업무에 활용하는 것이다. 관세청은 2018년 수출물류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통해 기술적 검증을 완료했지만 향후 국가 통관물류 블록체인망이 본격적으로 개발 및 운영될 것에 대비하여 실제 업무 적용과 시스템 운영 등에 대한 검증이 필요로 하기에 이를 위해 3월부터 최근까지 추가 개발을 진행해왔다. 이 사업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의 범정부 선도 시범사업으로 진행해왔다. 관세청은 이 사업을 위해 현대해상화재를 포함한 48개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사업을 통해 48개 기업과 기관들은 블록체인 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게 된다. 예를 들어 선사의 화물 선적 및 출항 정보는 화주, 관세사, 터미널, 창고, 은행, 보험사 등이 블록체인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무역절차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물류 분야의 오랜 숙원인 무역의 안정성 확보, 실시간 가시성 및 업무절차 간소화를 이루어낸다는 계획이다.[2]

블록체인 기반의 기후 리스크 특화보험 개발

인슈어테크 기업인 직토(Zikto)가 기후 리스크 특화보험 개발에 착수하였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매출액 등 기업 정보에 대한 신뢰성, 날씨와 영업손실간의 상관관계 등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가입 절차를 간소화한 기후 리스크 특화상품을 개발해 날씨보험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직토는 현대해상화재, D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과 기후 리스크 특화보험 출시를 위해 조율 중에 있다고 알려졌다. 해외에서는 날씨보험을 쉽게 찾을볼 수 있는데, 미국과 유럽에서는 날씨 때문에 예정된 행사가 취소되면 이를 보상하는 보험 상품이 일반화됐고 일본은 동남아 시장 진출 때 지수연계형 날씨보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해외와는 달리 국내에서는 기후 리스크를 담보하는 보험상품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 보험개발원, 손보협회, 손보사들이 모여 날씨보험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3]

각주

  1. 우선미 기자, 〈빗썸, 현대해상과 보험계약...'해킹 손실 보장'〉, 《데일리토큰》, 2018-10-17
  2. 강진규 기자, 〈수출통관 물류 블록체인으로 '확' 바뀐다〉, 《더비체인》, 2019-05-10
  3. 최은수 기자, 〈직토, 블록체인 기반의 기후 리스크 특화보험 개발〉, 《한국보험신문》, 2019-01-21

참고 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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