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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식 제련 : 습식제련 공정을 통해 양극 활물질에서 Co, Ni, Mn, Li을 분리하고 회수한다. 폐배터리에서 배터리의 주요 원료인 고순도 금속을 회수한다. | * 습식 제련 : 습식제련 공정을 통해 양극 활물질에서 Co, Ni, Mn, Li을 분리하고 회수한다. 폐배터리에서 배터리의 주요 원료인 고순도 금속을 회수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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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방침== | ==회사 방침== |
2022년 3월 8일 (화) 22:26 판
성일하이텍㈜(SungEel HiTech)는 전북 군산시에 본사를 둔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이다. 대표이사는 이강명이며 2020년 기준으로 영업 실적은 605억 원이다.[1]
목차
개요
- 성일하이텍㈜은 2000년 3월 '녹색환경 보존을 위해 유한자원을 무한자원으로'라는 철학으로 창업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이차전지 리싸이클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회사는 다양한 전자재료 부품 스크랩에서 신속한 분리, 정제 시스템의 실현하였고 이차전지로부터 Co, Ni 회수 및 소재화 기술 개발과 황산니켈의 연속 냉각 결정화 기술을 개발하였다.
- 성일하이텍㈜은 EV, ESS에 사용되는 폐 리튬이온전지의 재활용을 통해 코발트, 니켈, 망간, 리튬, 구리, 알루미늄 등을 회수하여 황산코발트, 황산니켈, 황산망간, 인산리튬 등 다시 리튬이온전지의 원소재를 제조하고 있다.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활용되어 생산되는 제품을 통해 환경에 대한 피해는 최소화하고 제한된 국내의 자원 활용을 극대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재활용 제품 및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연혁
- 2000년 03월 : 성일하이텍㈜ 법인 설립.
- 2000년 04월 : 일반폐기물 중간처리업 허가 획득.
- 2000년 06월 : 지정폐기물 중간처리업 허가 획득.
- 2002년 08월 : Pd 추출기술 개발 및 상용화/Pt 추출기술 개발 및 상용화.
- 2002년 11월 : CLEAN 사업장 인정.
- 2003년 10월 : 전자스크랩에서 Ru 추출기술 개발.
- 2004년 10월 : ISO 9001, 14001 인증 획득/중국 천진(유)성우전자 설립.
- 2004년 11월 : 성일하이텍㈜ 사업장 신축 이전(인천 서구 가좌동).
- 2005년 10월 : 전해정련으로 고순도 귀금속 회수기술 개발.
- 2005년 11월 : RuCl3 제조기술 개발.
- 2007년 08월 : 삼성전자 폐반도체칩 처리기술 계약.
- 2008년 05월 : 폐 2차 전지 스크랩처리 기술 개발.
- 2009년 04월 : 황산코발트, 염화코발트 제조기술 개발.
- 2009년 05월 : 고순도 코발트메탈 제조기술 개발.
- 2010년 05월 : 망간 분리방법 및 장치 개발.
- 2011년 05월 :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우수사례 선정.
- 2011년 06월 : 지식경제부 주최 으뜸기술상 수상.
- 2011년 07월 :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선정.
- 2011년 12월 :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 2012년 03월 : 2차전지 재활용 시제품 생산 개시.
- 2012년 10월 : 친환경 산업 육성 환경부장관 표창.
- 2013년 12월 : 우수기업 선정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 2014년 05월 : 말레이시아 법인 설립.
- 2015년 10월 : '201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 2016년 06월 : 리튬 회수기술 개발.
- 2016년 07월 : 전기차 배터리 해체라인 구축.
- 2017년 : OHSAS 18001:2007(안전보건경영시스템), R2(책임재활용) 인증 획득/성일하이텍㈜, 성일하이메탈㈜로 분할.
- 2018년 : 중국 법인 설립 (JV).
- 2019년 : 헝가리 법인 설립.
- 2020년 : 성일하이텍㈜ 2차전지 습식처리 제2공장 준공 완료 예정/대량 전기차 팩 해체라인 구축 완료 예정.
주요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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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 대한민국 : 전북 군산시 군산산단로 143-12(비응도동)
- 미국 : 801 Clark St. Endicott, NY 13760
- 헝가리 : 2310 Szigetszentmiklos ATI Sziget Ipari Park 48. Ep Adoszam 26200774-2-13
- 인도 : Plot No. - 59 C&D, Gollapuram Industrial Park, Hindupur, Anantapur District - 515201, A.P.
- 중국 : NO. 765-5 AnShang Avenue. Tumen City Economic Development Zone,Jilin Province, China
- 말레이시아 : LOT PT 64407, JALAN PERIGI NENAS 8/11, TAMAN PERINDUSTRIAN PULAU INDAH FASA 1, 42920 PELABUHAN BARAT, KLANG, SELANGOR D.E MALAYSIA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 2차전지/전기차(EV)/에너지 저장장치/노트북, 스마트폰/전동 장치 : 성일하이텍은 R2인증 재활용 회사로, 폐 배터리의 반입과 입고는 해당 국가의 법규와 바젤협약을 준수한다
- 선별, 방전, 기계적 분리 : 배터리는 기계적으로 파쇄, 분리되어 양극 활물질을 회수하며 숙련된 직원이 안전하게 선별 및 방전을 실시한다.
- 습식 제련 : 습식제련 공정을 통해 양극 활물질에서 Co, Ni, Mn, Li을 분리하고 회수한다. 폐배터리에서 배터리의 주요 원료인 고순도 금속을 회수한다.
- 황산코발트, 황산니켈 인산리튬, 황산망간 니켈, 코발트 : 분리된 금속을 다양한 소재 원료로 제조하고 이 소재는 다시 2차 전지의 기본 원료로 순환 사용된다.
회사 방침
품질 방침
- IATF 16949:2016 해당 요건에 따른 경영시스템 구축.
- 고객만족 최우선.
- 품질방침, 목표 및 그 성과를 사내외에 공개.
-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견해를 수렴하여 경영활동에 반영.
-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한 제품 신뢰성 확보 및 고객의 기대에 부흥.
- 임직원의 체계적인 교육 훈련으로 경영시스템의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향상.
환경안전보건 방침
- ISO 14001:2015/ISO 45001:2018 해당 요건에 따른 경영시스템 구축.
- 환경안전보건 법규 및 기타 요구사항 준수.
- 오염 물질 발생 및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며 재활용 적극 실천.
- 교육 또는 사내 홍보를 통해 환경/안전보건 의식을 높이도록 노력.
- 이해관계자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제공을 위해 노력.
책임 재활용 방침
- R2 표준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시스템 운영.
- 전자폐기물 재활용 활동에서 환경과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고려.
- 관련 법규 및 기타 요건 준수 및 지속적 개선.
관련 기사
- 전기차 업계에 폐배터리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이르면 5년 이후부터 대거 교체주기에 진입하면서 팽창될 국내 폐배터리 시장의 선점을 위해서이다. 각사에선 별도의 전담 부서까지 조직하고 해당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SDI도 폐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피엠그로우에 지분을 투자한 삼성SDI는 전기버스 배터리를 재활용한 ESS 개발 사업 추진과 더불어 폐배터리 재활용 선두 기업인 성일하이텍과의 협업도 병행하고 있다. 성일하이텍은 2021년 7월 헝가리에 유럽 최대 규모의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완공한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이처럼 각 사에서 전기차 폐배터리에 주목하고 나선 이유는 재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에너지 밀도가 높은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엔 성능이 떨어졌어도 다른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리튬이온 재활용 비율을 배터리의 초기 용량을 기준으로 약 70~80%까지 보고 있다.[3]
- 2차 전지 리사이클링 기업 성일하이텍㈜이 2021년 7월 7일(현지 시각) 유럽 최대 규모의 '헝가리 제2리사이클링파크' 완공식과 함께 '203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헝가리 제2리사이클링파크'는 성일하이텍 본사에서 상용화 완료된 폐전기차 배터리 방전, 해체 공정을 추가한 최신 재활용 시설로, 대지 85,000m2 규모로 조성됐다. 연간 5만 톤 분량, 약 2만 대 분량의 전기차 배터리를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다. 성일하이텍 본사에서 상용화가 완료된 폐전기차 배터리 방전, 해체 공정을 추가해 연간 약 2만 대의 해체 라인을 구축, 유럽 내 배터리 공장 스크랩과 더불어 전기차 배터리까지 모든 배터리 산업 리사이클에서 나오는 폐자원 재활용 시설도 갖추고 있다. 헝가리 정부는 성일하이텍이 전기차 산업으로 발전에 따른 폐기 및 교체 배터리의 리사이클 분야에서 중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일하이텍은 헝가리 제2리사이클링파크 완공식과 함께 'Green material $1 billion by 2030’라는 2030년 비전을 선포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리사이클링파크와 하이드로센터를 결합한 글로벌 그린팩토리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4]
동영상
각주
- ↑ 〈성일하이텍 기업정보〉, 《잡코리아》》
- ↑ 김아사 기자, 〈[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2/02/22/2MWAWKCJI5BB3O6D743K6QR2AQ/ 테슬라 배터리 92% 재활용…고물이 보물된 폐배터리]〉, 《조선일보》, 2022-02-22
- ↑ 박지연 기자, 〈"20조 규모 폐배터리는 또 다른 황금알"... 배터리 업계, 경쟁 ‘후끈’〉, 《한국일보》, 2021-12-14
- ↑ 최용석 기자, 〈성일하이텍, 헝가리 제2리사이클링파크 완공식 성료〉, 《동아일보》, 2021-07-12
참고자료
- 성일하이텍㈜ 홈페이지 – http://www.sungeelht.com/
- 〈성일하이텍 기업정보〉, 《잡코리아》
- 〈성일하이텍 기업소개〉, 《사람인》
- 구교운 기자, 〈치솟는 원자재價…배터리업계, 폐배터리서 니켈·리튬 캔다〉, 《뉴스1》, 2022-03-03
- 전예진 기자, 〈양극화 심화되는 IPO 시장…배터리 '웃고' 바이오 '울고'〉, 《한국경제》, 2022-02-23
- 김도현 기자, 〈"고물 찾아 삼만리"…韓 폐배터리 원정대 결성 이유는?〉, 《디지털데일리》, 2022-02-23
- 김아사 기자, 〈테슬라 배터리 92% 재활용…고물이 보물된 폐배터리〉, 《조선일보》, 2022-02-22
- 고영득 기자, 〈늘어나는 전기차 폐배터리…처리 애물단지? 차세대 먹거리!〉, 《경향신문》, 2022-01-11
-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이차전지 양극 원소재 생산기업 성일하이텍(주) 유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1-12-15
- 박지연 기자, 〈"20조 규모 폐배터리는 또 다른 황금알"... 배터리 업계, 경쟁 ‘후끈’〉, 《한국일보》, 2021-12-14
- 진경남 기자, 〈성일하이텍, 새만금산단에 1300억원 투자〉, 《이투뉴스》, 2021-12-11
- 이경민 기자, 〈이슈분석 2030년 21조원 시장 폐배터리 신산업으로 키운다〉, 《전자신문》, 2021-09-02
- 최용석 기자, 〈성일하이텍, 헝가리 제2리사이클링파크 완공식 성료〉, 《동아일보》,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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