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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 생명 인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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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합병을 승인한다. 미래에셋생명은 "17년 11월 1700억원에 PCA생명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뒤 통합추진단이 합병을 준비 중이었는데, 금융위가 17년 12월 20일 합병을 최종 승인해 18년 3월 합병등기를 마치고 통합 미래에셋생명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라이프]]가 부동의 '빅3'를 유지하고 있고 [[농협생명]]이 몇년 전 4위로 뛰어올랐다. 그 뒤를 이어 [[ING]], [[동양]], [[신한]], [[미래에셋]], [[흥국]]이 5위 그룹을 이루며 치열하게 경쟁해왔다. 따라서 이번 승인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을 인수합병하면, 자산규모가 35조원에 육박해 단독 5위로 치고 나가게된다. 미래에셋생명측은 "합병으로 특화된 변액보험 자산규모가 6조 3,700억원에서 10조 5,500억원으로 늘어 [[메트라이프]]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서고, 보유펀드 수도 126개에서 171개로 늘어난다. 또 전속설계사 수도 4,300명에서 업계 5위 규모인 5,500명으로 늘어나게된다'고 설명했다. 또 "3분기 미래에셋생명의 보험부채 평균 부담금리는 3.9%로 업계 최저 수준인데다 PCA생명 역시 [[지급여력비율]](RBC)이 업계 최고인 351.5%로 합병 뒤 재무건전성이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f>이순혁 기자,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24550.html PCA 품은 미래에셋생명, 업계 5위로]〉, 《한겨레》, 2017-12-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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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합병을 승인한다. 미래에셋생명은 "17년 11월 1700억원에 PCA생명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뒤 통합추진단이 합병을 준비 중이었는데, 금융위가 17년 12월 20일 합병을 최종 승인해 18년 3월 합병등기를 마치고 통합 미래에셋생명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가 부동의 '빅3'를 유지하고 있고 [[농협생명]]이 몇년 전 4위로 뛰어올랐다. 그 뒤를 이어 [[ING생명]], [[동양]], [[신한]], [[미래에셋]], [[흥국]]이 5위 그룹을 이루며 치열하게 경쟁해왔다. 따라서 이번 승인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을 인수합병하면, 자산규모가 35조원에 육박해 단독 5위로 치고 나가게된다. 미래에셋생명측은 "합병으로 특화된 변액보험 자산규모가 6조 3,700억원에서 10조 5,500억원으로 늘어 [[메트라이프]]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서고, 보유펀드 수도 126개에서 171개로 늘어난다. 또 전속설계사 수도 4,300명에서 업계 5위 규모인 5,500명으로 늘어나게된다'고 설명했다. 또 "3분기 미래에셋생명의 보험부채 평균 부담금리는 3.9%로 업계 최저 수준인데다 PCA생명 역시 [[지급여력비율]](RBC)이 업계 최고인 351.5%로 합병 뒤 재무건전성이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f>이순혁 기자,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24550.html PCA 품은 미래에셋생명, 업계 5위로]〉, 《한겨레》, 2017-12-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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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1일 (목) 09:17 판

미래에셋생명(Mirae Asset Life Insurance)는 미래에셋그룹의 계열사로 종신보험, 연금보험, 교육보험 등을 취급하는 국내 보험회사이다. 대표이사로는 하만덕, 변재상이 있다.

개요

기업구분 [[미래에셋] 계열사
코스피 상장
기업유형 외부감사법인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업종 생명보험업
대표자 하만덕
변재상
설립일 1988년 03월 07일
상장일 2015년 07월 08일
매출액 3조 7,925억 5,039만 (2018.12)
종업원 990명 (2019.06)
평균연봉 7,000만원 이상 ~ 1억 미만 (2019.08)
본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56 미래에셋대우빌딩

미래에셋생명의 모태는 1988년 3월에 세워진 대전생명보험㈜이다. 1993년 1월 중앙생명보험㈜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1996년 법인영업국을 개국하였다. 1997년 10월에는 SK생명보험㈜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0년 7월 국민생명보험㈜과 한덕생명보험㈜을 인수 합병하여 통합법인 SK생명보험㈜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5년 6월에는 미래에셋그룹에 인수되면서 상호를 미래에셋생명으로 변경하였다. 2007년 9월 업계 최초로 신탁업 본인가를 획득하였고, 2010년 12월 총 자신이 13조원을 넘어섰다. 2014년 4월엔 금융 판매 전문회사 미래에셋금융서비스를 자회사로 설립한 뒤, 이듬해 7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17년 5월 PCA생명을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하고, 2018년 3월 PCA생명을 합병하면서 통합 미래에셋생명으로 출범하였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의 업계 순위는 삼성, 한화, 교보, 농협에 이어 5위로 올라섰다. 2018년 5월 베트남 프레보아생명의 지분 50%를 인수하고 베트남 보험시장에 진출하면서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을 출범시켰다. 2019년 8월 미래에셋모바일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에 흡수합병돼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업과 자산운용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로는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베트남 합작법인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보험 등이 있다.[1]

미래에셋생명의 경영이념과 비전은 다음과 같다.

  • 경영이념 :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
  • 비전 : 우리는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서,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한다.

미래에셋생명의 핵심가치는 다음과 같다.

  •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합니다 : 고객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투자전문그룹으로서 독립성과 경쟁우위를 가집니다 : 자산운용, 증권, 생명, 부동산114 등으로 구성된 독립 투자전문 그룹으로서, 원칙을 지키는 투자와 우수한 운용능력을 바탕으로 경쟁우위를 지속하겠습니다.
  • 개인을 존중하며 팀플레이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 경쟁력 있고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는 미래에셋은 각 개인에 대한 존중과 팀플레이에 대한 믿음을 통해 변화에 앞서가겠습니다.
  •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합니다 : 이익의 사회환원을 실천하며, 사회에 대한 기여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역사

  • 1987년 12월 : 생명보험사업내 허가
  • 1988년 03월 : 대전생명보험㈜ 창립
  • 1988년 04월 : 자본금 100억원으로 증자
  • 1988년 05월 : 영업개시
  • 1989년 06월 : 보유계약 1조원 돌파
  • 1993년 01월 : 중앙생명보험㈜으로 사명변경
  • 1995년 08월 : 자본금 202억원으로 증자
  • 1996년 09월 : 자본금 402억원으로 증자
  • 1997년 01월 : 지방사 최초 비차익 실현
  • 1997년 04월 : 총자산 4,000억원 돌파
  • 1997년 10월 : SK생명보험㈜으로 사명변경
  • 1997년 12월 : 총자산 8,500억원 돌파
  • 1998년 12월 : 자본금 1,198억원 돌파
  • 2005년 06월 : 미래에셋생명 출범, 현재 총자산 4조 7,598억원, 자본금 2,713억원
  • 2005년 09월 : 일반공모 증자 1,500억원, 자본금 4,213억원
  • 2005년 11월 : 금융플라자 오픈
  • 2005년 12월 : 퇴직연금 판매 개시
  • 2006년 01월 : 국내최초 친디아변액보험 출시
  • 2006년 02월 : 한가평 '보험금 지급능력(IFSR)' A 획득
  • 2006년 07월 : 국내최초 보험 FC펀드 취득권 유제도 시행
  • 2006년 10월 : (무)미래에셋 우리아이사랑 변액유니버셜보험 배타적사용권 취득
  • 2007년 02월 : 월총보험료 100억원 달성
  • 2007년 04월 : 1,011억원 유상증자 실시, 자본금 4,634억원
  • 2007년 05월 : 보험업계 최초 리테일 부문 펀드판매 1조원 달성
  • 2007년 09월 : 미래에셋생명, 국내 보험업계 최초 신탁업 경영인가
  • 2008년 02월 : 한가평 '보험금 지급능력(IFSR)' A+ 획득
  • 2008년 03월 : FY07 당기익 44억원 시현, 총자산 8조 3,958억원, (무)미래에셋 LoveAge 프리미어변액CI종신보험 배타적사용권 취득
  • 2008년 12월 : 1,500억 유상증자 실시, 자본금 5,259억원
  • 2009년 06월 : 총자산 10조 4,336억원 돌파
  • 2009년 10월 : 미래에셋생명 본사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으로 소재지 이전
  • 2010년 03월 : 총자산 12조 1,763억원 돌파
  • 2010년 09월 : 한가평 '보험금 지급능력(IFSR)' AA- 획득
  • 2011년 03월 : 총자산 14조 940억원 돌파
  • 2011년 10월 : 국내최초 '은퇴설계전문가양성교육체계' ISO 인증
  • 2012년 04월 : 미래에셋생명 본사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으로 소재지 이전
  • 2015년 01월 : 기업 슬로건 변경 '당신의 행복한 미래를 생각합니다'
  • 2015년 07월 : 유가증권시장 상장
  • 2017년 01월 : 기업 슬로건 변경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
  • 2018년 03월 : PCA생명 인수
  • 2018년 05월 : 베트남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 출범

현황

PCA 생명 인수합병

금융당국은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합병을 승인한다. 미래에셋생명은 "17년 11월 1700억원에 PCA생명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뒤 통합추진단이 합병을 준비 중이었는데, 금융위가 17년 12월 20일 합병을 최종 승인해 18년 3월 합병등기를 마치고 통합 미래에셋생명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가 부동의 '빅3'를 유지하고 있고 농협생명이 몇년 전 4위로 뛰어올랐다. 그 뒤를 이어 ING생명, 동양, 신한, 미래에셋, 흥국이 5위 그룹을 이루며 치열하게 경쟁해왔다. 따라서 이번 승인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을 인수합병하면, 자산규모가 35조원에 육박해 단독 5위로 치고 나가게된다. 미래에셋생명측은 "합병으로 특화된 변액보험 자산규모가 6조 3,700억원에서 10조 5,500억원으로 늘어 메트라이프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서고, 보유펀드 수도 126개에서 171개로 늘어난다. 또 전속설계사 수도 4,300명에서 업계 5위 규모인 5,500명으로 늘어나게된다'고 설명했다. 또 "3분기 미래에셋생명의 보험부채 평균 부담금리는 3.9%로 업계 최저 수준인데다 PCA생명 역시 지급여력비율(RBC)이 업계 최고인 351.5%로 합병 뒤 재무건전성이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2]

각주

  1. 미래에셋생명보험〉,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2. 이순혁 기자, 〈PCA 품은 미래에셋생명, 업계 5위로〉, 《한겨레》, 2017-12-21

참고 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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