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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토스는 자회사로 ‘토스보험서비스’를 설립했다. 자회사의 형태의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설립했으며, 기존의 보험회사가 설계사들을 채용 시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연봉제와 4대 보험을 보장받는 정규직 설계사를 채용한다. 해당 서비스 이용자는 토스 앱에서 ‘내 보험 조회’를 통해 직접 보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토스 제휴 보험사는 11개이고, 1년간 누적 고객 수는 8만 명이다.<ref> 한상헌 기자,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4/388421/ 토스보험의 실험...정규직 설계사 채용]〉, 《매일경제》, 2020-04-13</ref>
 
2018년 11월 토스는 자회사로 ‘토스보험서비스’를 설립했다. 자회사의 형태의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설립했으며, 기존의 보험회사가 설계사들을 채용 시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연봉제와 4대 보험을 보장받는 정규직 설계사를 채용한다. 해당 서비스 이용자는 토스 앱에서 ‘내 보험 조회’를 통해 직접 보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토스 제휴 보험사는 11개이고, 1년간 누적 고객 수는 8만 명이다.<ref> 한상헌 기자,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4/388421/ 토스보험의 실험...정규직 설계사 채용]〉, 《매일경제》, 2020-04-1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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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2일 (수) 10:28 판

토스(Toss)
토스(Toss)

토스(Toss)는 대한민국핀테크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Viva Republica)가 개발한 간편 송금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은 공인인증서보안 매체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빠르고 손쉽게 송금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대표는 이승건이다.

개요

토스는 대한민국 핀테크 스타트업인 ㈜비바리퍼블리카가 2015년 2월 26일 출시한 간편 송금 앱이다. 국내 간편송금 서비스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토스는 앱을 이용하여 송금 시, 돈을 받을 사람의 전화번호 또는 계좌번호와 보낼 금액, 암호 등 3단계만 걸치면 바로 송금이 가능하다. 또한 다른 여타의 간편 송금 서비스 앱들과 마찬가지로 공인인증서나 OTP가 따로 필요 없다. 토스는 애초에 기존 공인인증서의 대안으로 출시된 앱으로 직접 은행과 제휴하여 서비스된다. 즉, 은행 전산망을 사용하지 않고 토스 측 가상계좌로 출금된 뒤, 가상계좌로부터 송금 대상자의 계좌로 다시 송금되는 방식이다. [1]

연혁

  • 2015년
토스 간편송금 서비스 출시
  • 2016년
통합계좌 조회 서비스(공인인증서로 19개 은행, 3개 증권사 계좌 조회 가능)
구글 플레이 올해의 베스트앱 대상 수상
  • 2017년
무료 신용 등급 조회 서비스
부동산 소액 투자 서비스
비트코인 간편거래 서비스
대출 맞춤 주선 서비스
  • 2018년
내 보험조회 서비스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미국 주식 20종목을 매매가능)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 '2018 정보통신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전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 중 28위 선정
누적 가입자 1천만 명 돌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18 정보보호대상 수상

주요 인물

  • 이승건 : 송금 서비스 앱 토스를 개발한 ㈜비바리퍼블리카의 대표이다. 1982년 1월 30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영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의료원 등에서 치과의사 생활을 하다가 2011년 4월 ㈜비바리퍼블리카를 설립했다. 8번의 창업 실패를 거친 뒤 2015년에 간편송금 서비스를 탑재한 토스를 내놓으면서 사업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서비스인 핀테크 분야를 국내에서 개척한 인물로 꼽힌다. 안정적 미래가 보장된 치과의사를 그만두고 창업에 뛰어들 정도로 혁신적이고 모험심이 강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최고경영자이지만 토스 서비스의 사소한 부분까지 챙기는 등 꼼꼼한 스타일로 알려졌다.

주요 서비스

간편 송금

토스의 간편 송금은 기존의 OTP나 공인인증서를 통한 인증 없이 성명, 생년월일 등 간단한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송금 프로세스는 금액 입력-받는 사람 입력(계좌 또는 연락처)-암호/지문 인증으로 3단계를 거친다. 2019년 6월 기준 누적 송금액은 18조 원이며, 월 송금액은 1조 5,000억 원을 기록했다.

2015년 2월 토스 간편송금 서비스 앱을 출시하면서 국내의 간편 송금 시장을 가장 먼저 선도하게 되었다. 그 이후 카카오페이, 페이코, 핀크 등 간편 송금 서비스들이 뒤따라 출시되면서 간편 송금 및 결제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2020년 3월 24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2019년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실적은 일평균 249만 건 23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6.7%, 124.4% 증가했다.[2]

통합 계좌조회

2016년 9월 토스는 통합 계좌조회 서비스를 내놨다. 통합 계좌조회는 공인인증서로 21개 은행, 8개 증권사의 계좌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공인인증서 1회 등록으로 토스 제휴 은행 및 증권사와 연계하여 모든 계좌를 한꺼번에 실시간 계좌 잔액 및 거래명세 관리를 할 수 있다. [3]

2018년 4월 토스는 통합 계좌조회 서비스에 추가로 ‘내 계좌 모두 찾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내 계좌 모두 찾기 서비스는 기존의 통합 계좌조회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로 사용자가 보유한 은행 및 증권사 계좌를 한 번에 등록, 관리할 수 있으며, 휴면계좌 또한 조회할 수 있다. [4]

무료 신용등급조회

2017년 2월 토스는 무료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를 내놓았다. 신용평가기관의 KCB(코리아크레딧뷰) 신용등급을 조회 가능하며, 보유 카드, 대출 현황 등 신용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신용등급 점수 및 신용도에 대한 일일 신용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2019년 12월 기준으로 누적 사용자 1,000만 명을 기록했다. 사용자의 연령대는 20대가 38.7%로 제일 많았고, 30대 28.1%, 40대 19.5%, 50대 이상 12.3%로 뒤를이었다.

또한 2019년 5월엔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용자의 신용점수를 올리는 서비스로 통신비, 건강보험납부명세서, 국민연금명세, 소득증명원 등을 해당 서비스를 통해 신용평가기관에 제출하면 신용평가 점수가 재산정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5]

투자 서비스

2017년 6월 부동산 소액 투자를 시작으로 투자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7년 하반기부터 부동산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 펀드 소액투자, 해외주식 등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선보이더니, 증권사 설립 인가 신청계획이다. 2019년 12월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획득하였고, 올해 3월 증권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획득하면서, 본인가를 위해 물적, 인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6]

보험 서비스

2018년 11월 토스는 자회사로 ‘토스보험서비스’를 설립했다. 자회사의 형태의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설립했으며, 기존의 보험회사가 설계사들을 채용 시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연봉제와 4대 보험을 보장받는 정규직 설계사를 채용한다. 해당 서비스 이용자는 토스 앱에서 ‘내 보험 조회’를 통해 직접 보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토스 제휴 보험사는 11개이고, 1년간 누적 고객 수는 8만 명이다.[7]

지원 중인 은행사/금융투자회사

은행사

  • 국민은행 : 1963년 2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은행이자 KB금융그룹의 계열사이다. KB국민은행이라고도 한다. 주요 사업은 은행업무, 신탁업무, 신용카드 업무 등이다. 대표자는 허인이다.
  • 농협 : 1961년 8월 '농업협동조합법'에 의거하여 농민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해 농업생산력의 증진과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여 국민 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농업계 특수은행이다. 은행장은 이대훈이다.
  • 기업은행 : 중소기업을 위한 은행이다. 중소기업은행(中小企業銀行) 또는 IBK기업은행(IBK, Industrial Bank of Korea)이라고도 한다. 기업은행은 1961년 제정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인을 위해 설립된 국책 특수은행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업무를 수행한다. 주요 업무는 예금, 대출, 신용카드 업무이다. 은행장은 김도진이다.
  • 부산은행 : 등기일 기준 1967년 10월에 지방금융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지방은행이자 BNK금융그룹의 자회사이다. BNK 부산은행이라고 한다. 제12대 은행장은 빈대인이다.
  • 경남은행 :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금융회사로, 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도 지역을 주된 영업기반으로 중소기업지원 중심의 소매금융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은행장은 황윤철이다.
  • 광주은행 :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JB금융지주의 계열사로 예금·대출·신용카드 사업을 주요 업무로 하는 국내 지방은행이다. 1968년 9월 지방금융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은행장은 송종욱이다.
  • 전북은행 : 1969년 12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지방은행이자 JB금융지주의 계열사로, 전라북도의 금고 은행이다. 일반 은행업무 외에도 외국환, 신탁, 증권, 신용, 전자금융 업무 등을 수행한다. 은행장은 임용택이다.
  • 신용협동조합 : 공동 유대를 가진 사람들끼리 금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조직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흔히 신협(信協)으로 약칭한다. 대한민국의 서민금융 기관이며, 상위 기구로 신용협동조합중앙회가 만들어져있다. 1960년 5월에 부산에서 설립됐으며, 신협중앙회장은 김윤식이다.
  • 제일은행 : 서울특별시 종로구 공평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국계 스탠다드차타드은행(Standard Chartered Bank)의 자회사이다. 한국SC제일은행 혹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요 업무는 개인금융, 기업금융, 신용카드, 전자금융, 신탁, 외환 등을 수행하며, 은행장은 박종복이다.
  • 산업은행 : 대한민국의 산업개발과 국민 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한국산업은행법에 의해 1954년 설립된 특수 장기 개발 금융 기관이다. 기업대출과 정책금융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책은행으로 운영되다가 2008년 수립된 민영화 방침에 따라 2009년 산은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회장 및 은행장은 이동걸이다.
  • 대구은행 : 1967년 10월 7일 대구광역시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지방은행이다. DGB대구은행이라고도 한다. 주요 사업은 예금, 대출, 신용카드 업무 등이다. 은행장은 김태오이다.
  • 제주은행 : 1969년 9월 19일 창립된 제주특별자치도의 금고은행이자 대한민국의 지방은행이다.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이며, 주요업무로 저축예금·대출·신용카드·전자금융 등을 수행한다. 은행장은 서현주이다.
  • 하나은행 :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이자 (구)하나은행과 (구)한국외환은행이 2015년 9월 1일 합병하면서 출범한 대한민국의 시중은행이다. 2015년 9월 기준 대한민국에서 자산 규모가 가장 큰 은행이며 합병 이후에도 상호는 ㈜하나은행으로 표기한다. 주요 업무는 예금, 적금, 가계대출, 기업대출 등이 있으며, 은행장은 지성규이다.
  • 우정사업본부 : 우정사업을 분장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속기관이다. 2000년 7월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하고 있다. 우편 사업뿐만 아니라 예금 및 보험 사업도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장은 박종석이다.
  • 수협은행 : 2016년 12월 1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분리된 대한민국의 특수은행이다. 주요 업무로 예금, 대출, 신용카드, 외환, 보험 등의 금융 업무를 수행하며, 국민 누구나 거래할 수 있는 제1금융권 은행이다. 수산업협동조합이라고도 한다. 은행장은 이동빈이다.
  • 한국씨티은행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은행이다. 주요 사업은 은행법에 의한 은행업무, 신탁업무, 외국환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은행장은 박진회이다.
  • 우리은행 : 대한민국의 국내 4대 시중은행 중 하나이며, 개인금융뿐 아니라 기업금융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회사 우리은행이라 부르기도 한다. 주요 사업은 정기예금, 외환서비스 등의 업무이며, 은행장은 손태승이다.
  • 신한은행 : 대한민국의 은행이자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이다. 주요 업무는 은행법에 의한 은행업무, 신탁업무, 외국환 업무, 전 각호에 부수 또는 관련업무 등이다. 정식명칭은 주식회사 신한은행이다. 은행장은 진옥동이다.
  • 케이뱅크 : 2017년 4월 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대한민국 제1금융권 최초의 인터넷전문은행이다. 2016년 금융위원회는 케이뱅크에 인터넷 전문은행 본인가 승인을 내주었고, 2017년 4월 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영업을 시작하였다. 은행장은 심성훈이다.
  • 카카오뱅크 : 2017년 7월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대한민국의 인터넷 전문은행이다. 간략히 카뱅이라고 부른다. 카카오뱅크는 다른 은행들과 달리 모바일로만 거래가 이뤄지며 공인인증서를 요구하지 않는다. 대표이사는 이용우, 사장은 윤호영이다.
  • SBI저축은행 : 대한민국 상호저축은행 중에서 1위를 차지하는 상호저축은행이며, 대출상품인, 바빌론과 중금리 상품이었지만, 이후 비대면 계좌개설 업무까지 확장한, 사이다뱅크로 유명하다. 본사는 서울특별시에 위치하며 자산 규모는 8조 6,876억 원이다. 대표는 임진구정진문이다.

금융투자회사

  • 국민은행 : 1963년 2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은행이자 KB금융그룹의 계열사이다. KB국민은행이라고도 한다. 주요 사업은 은행업무, 신탁업무, 신용카드 업무 등이다. 대표자는 허인이다.
  • NH투자증권 : 엔에이치투자증권㈜은 농협중앙회 산하 NH농협금융지주의 증권회사이다. 주요 사업은 유가증권 매매, 유가증권 위탁매매, 유가증권 인수, 유가증권 매매 중개, 증권저축 등이다. 대표 이사는 정영채이다.
  • 대신증권 : 리테일(Retail) 사업, 기업금융,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을 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CM사업, 법인영업, 저축은행업 서비스, 자산운용, 경제연구서비스, 해외 투자자들에게 국내상품(주식, 선물, 옵션 등) 중개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해외영업 부문 등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대표는 오익근이다.
  • 메리츠종합금융증권 :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신탁업 및 1년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어음의 발행과 할인, 매매, 중개, 인수 및 보증, 설비 또는 운전자금의 투자와 융자, 외자도입, 해외투자, 기타 국제금융의 주선과 외자의 차입 및 지급보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표이사는 최희문이다.
  • 미래에셋대우㈜ : 미래에셋금융그룹의 계열사이자 금융투자회사이다. 주요사업은 기업금융(IB) 업무, 자산관리, 유가증권 위탁매매 및 인수, 선물 및 옵션 매매의 중개와 위탁판매, 사채 모집의 수탁, M&A 중개와 주선 및 대리, 외자도입 및 해외투자 주선 등이다. 설립자는 박현주이고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최현만, 대표이사 부회장은 조웅기이다.
  • 삼성증권 : 삼성증권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금융 기업으로 삼성그룹 계열의 증권 회사이다. 삼성증권은 뉴욕, 런던, 홍콩 등 주요 금융도시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국내 증권사 중 가장 우수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 중 하나다. 대표이사는 장석훈이다.
  • 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그룹에 속해 있는 금융투자회사이다. 증권회사였지만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에 따라 명칭을 변경한 최초의 회사로서 영업 영역을 브로커리지 중심에서 자산관리, IB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전국 120여 개 지점 및 영업소와 뉴욕, 런던, 상하이, 홍콩 등에 현지법인이 있다. 1973년 4월에 창립되었으며 현 대표이사는 김병철이다.
  • 키움증권 : 2000년 1월 31일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증권사이자 다우기술의 자회사이다. 키움증권은 객장을 본점 하나만 두고 인터넷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하며 주요 사업은 개인위탁중개, 주식·채권·CP 등 법인 중개영업, 유가증권의 매매, 뮤추얼펀드와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 판매, 인터넷을 이용한 증권 거래 서비스이다. 대표이사는 이현이다.
  • 유진투자증권 : 대한민국의 증권회사이다. 주요 사업은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업, 신탁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등 금융투자업무와 그에 따른 부수업무, 평생교육 및 평생교육시설 운영업 등이며, 대표이사는 유창수이다.
  • 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신탁㈜으로 설립된 증권 중개업체이자 한국투자금융그룹의 증권회사이다. 주요 사업은 증권투자신탁, 유가증권 인수 및 매매, 수익증권 저축 등이다. 대표이사는 정일문이다.

최근 이슈

토스 인증서

토스는 2018년 말 수협은행에 인증서 발급을 시작으로 삼성화재, 더케이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대형 금융사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회사의 고객들이 상품에 가입할 때 토스 인증서를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2020년 05월 기준 토스 인증서를 도입한 금융사는 다섯 곳이며, 누적 발급 인급서는 1,100만 건을 돌파했다. 2020년 06월 중으로 2~3개 회사의 도입이 예정되어 있다.[8]

개인정보 도용 사고

이달 3일 1,700만 명이 가입한 모바일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에서 이용자 몰래 결제가 이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확인된 피해자는 8명으로 게임업체 등 온라인 가맹점 3곳으로 총 938만 원이 빠져나갔다. 토스의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 측에 따르면 “정보 유출이 아닌 개인정보가 도용돼 부정 결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하며, 피해 금액은 모두 환급조치 하였고, 보안을 더 강화한 ‘앱 결제’ 방식으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9]

각주

  1. 김남희 기자, 〈비바리퍼블리카, 간편 송금 앱 ‘토스’ 출시〉, 《조선비즈》, 2015-02-26
  2. 조은임 기자, 〈‘토스카카오페이’ 이끄는 간편송금,, 지난해 124% 폭증〉, 《조선비즈》, 2020-03-24
  3. 토스피드토스에 계좌 연결하면 좋은점은?〉, 《토스피드》, 2019-12-18
  4. 플래텀, 〈토스, 휴면계좌 찾아주는 ’내 계좌 모두 찾기 서비스‘ 출시〉, 《플래텀》, 2018-04-03
  5. 토스피드, 〈토스, 무료 신용조회 서비스 누적 사용자 1,000만 명 돌파〉, 《토스피드》, 2019-12-06
  6. 유현욱 기자, 〈코로나에 막힌 토스 전자결제 진출...8월로 연기〉, 《이데일리》, 2020-05-28
  7. 한상헌 기자, 〈토스보험의 실험...정규직 설계사 채용〉, 《매일경제》, 2020-04-13
  8. 김신우 기자, 〈‘토스인증서’ 발급, 1100만건 돌파··한국전자인증 손잡고 인증서 사업 박차〉, 《스타트업 투데이》, 2020-05-26
  9. YTN, 〈“나도 모르게 결제”...토스 고객 938만원 피해〉, 《YTN》, 2020-06-0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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