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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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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lzls21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0월 25일 (금) 11:1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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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Heungkuk Life Insurance) 로고

흥국생명(Heungkuk Life Insurance)는 태광그룹 계열 생명보험회사이다. 주요 사업은 종신보험, 연금보험, 어린이보험을 하고 있다. 대표이사로는 조병익이 있다.

개요

  • 업종 : 종신보험, 연금보험, 어린이보험
  • 설립일 : 1950년 01월 28일
  • 소재지 :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68 (신문로1가 226)

흥국생명은 12월 24일 재무부로부터 생명보험 및 재보험업 인가를 받아 1950년 1월 28일에 설립되었지만, 곧이어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인해 1958년 5월 20일에 중단된 업무를 재개한다. 이후, 1973년 9월에는 태광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1975년에는 보유계약고 1조 원을 달성하였고, 1981년에는 전국 온라인망을 개통하였다. 1988년과 1990년에는 보유계약고 10조 원과 20조 원을 차례로 달성하고, 1991년 3월에 삼성생명, 교보생명과 더불어 순보험료식 책임준비금을 100% 적립하였다. 2003년에는 업계 최초로 방카슈랑스 영업을 시작하였고, 2015년에는 총자산이 20조원을 넘어섰으며, 2016년 2월에는 온라인보험을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내용은 인보험 및 그와 관련된 연금보험, 어린이보험, 교통보장보험, 종신/CI보험 등의 개발 및 판매이다. 계열 회사는 2016년 당사를 포함하여 29개사이며, 각각 섬유/석유화학 7개사, 미디어부문 9개사, 금융부분 7개사, 인프라/레저 부문 6개사이다.[1]
흥국생명은 4가지의 경영이념이 있다.

역사

  • 1949년 12월 : 생명보험업 및 동 재보험업 인가
  • 1958년 05월 : 6.25 사변으로 중단된 업무 재개
  • 1959년 01월 : 전국 총 8개 지사 신설
  • 1970년 08월 : 서울 영등포 신축사옥 준공, 본사 이전
  • 1971년 11월 : 제4회 보험의 날 대통령상 수상
  • 1973년 09월 : 태광그룹 계열사 편입
  • 1978년 10월 : IBM 컴퓨터 도입, 업무 전산화 개시
  • 1981년 05월 : 전국 온라인망 개통
  • 1989년 03월 : 서울 남대문 사옥으로 본사 이전
  • 1990년 11월 :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창단
  • 1998년 08월 : 태양생명 인수
  • 2000년 11월 : 서울 신문로 사옥 준공, 본사 이전
  • 2003년 09월 : 방카슈랑스 영업개시
  • 2004년 12월 : 사업단체제 발족
  • 2006년 04월 : 흥국금융그룹 출범
  • 2007년 06월 : 흥국금융플라자 오픈
  • 2008년 05월 : 흥국금융가족 기업통합이미지(CI) 선포
  • 2017년 12월 : (무)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 배타적 사용권 획득

경영 이념

고객을 존중하는 경영

흥국생명은 기업의 참된 가치는 고객 존중에서 시작되어 고객 만족으로 끝난다는 기업철학을 가지고, 한 차원 높은 각종 서비스 제공으로 가족같은 회사, 편안한 회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으뜸을 지향하는 경영

흥국생명은 조직과 경영 각 부문의 혁신운동을 통해 기업체질을 강화하고 재무구조의 건실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으뜸을 지향하는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인재를 양성하는 경영

흥국생명은 지식경영과 인재양성만이 무한 경쟁시대를 선도할 경영활동의 원동력으로 인식하여, 체계적인 교육 훈련과 복지제도를 강화함으로써 내부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기여하는 경영

흥국생명은 풍요롭고 윤택한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성실한 보완자로서 사회, 문화, 체육 발전을 위한 과감한 지원으로 이익의 사회환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현황

블록체인

금융 업체들이 공동으로 추지하는 블록체인 사업에 생명보험, 손해보험 업계간의 온도차가 감지된다. 생명보험협회가 일찍이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자 선정에 나선 반면 손해보험협회태스크포스(TF) 차원에서 머물고 있다. 이 때문에 블록체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일부 손해보험사들은 따로 생명보험사의 블록체인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것을 고려하는 상황이다. 생명보험협회는 '생명보험업권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및 블록체인 기반 혁신과제 구현 사업'의 제안요청서를 발송하고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이번 사업에 투자되는 비용은 약 35억 원 수준으로 알려진다. 분담금은 각 보험사별 시장점유율(보유계약건수)로 나뉜다. 공동인증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회사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NH농협생명, 신한생명, ABL생명 등 6개사이다. 나머지 회사는 참여 여부만 결정하는 식이다. 흥국생명은 이번 공동인증사업에서 한발짝 물러났다. 사업성 검토 등 투입 자본 대비 실질적 이익에 대해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는 후문이다.[2]

각주

  1. 흥국생명보험㈜〉, 《네이버 지식백과》
  2. 박영준 기자, 〈생명/손해보험, 블록체인 사업 두고 '온도차'〉, 《대한금융신문》, 2018-04-18

참고 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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