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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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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0802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1월 14일 (목) 16:4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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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로고와 글자

SK증권(─證券(株), SK Securities Co., Ltd.) 또는 에스케이증권은 주식 관련 상품을 취급하는 대한민국 10대 대형 증권회사 중 하나이다.[1] 주요사업은 증권업, 기업어음의 매매와 중개, 채권, 투자신탁, 수익증권의 매매 등이다. 대표이사는 김신이다.[2]

개요

SK증권의 모태는 1955년 7월 세워진 신우증권이다. 1963년 11월 경신증권, 1968년 9월 동방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3년 10월 한국생사(주), 1979년 서울투자금융(주)을 거쳐 1982년 7월 태평양화학에서 인수하였다. 1986년 9월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1989년 10월 동방증권에서 태평양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92년 2월 선경그룹(현재의 SK그룹)으로 편입되면서 같은 해 3월 선경증권으로, 1998년 1월 현재의 SK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년 외국인투자회사에 등록하였다.화학에서 인수하였다. 1986년 9월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1992년 2월 선경그룹(현재의 SK그룹)으로 편입되면서 같은 해 3월 선경증권으로, 1998년 1월 현재의 상호인 에스케이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년 외국인투자회사에 등록하였다.

2001년 12월 전자장외 중개시장(ECN)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금융포털사이트(Priden.com)를 열었다. 2002년 9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SK Enstock'을 열었다. 2005년 5월 은행 증권을 통합하여 M-stock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2007년 6월 베트남 호찌민에 사무소를 개설하였고, 2009년 2월 상하이사무소를 개설하였다. 2010년 11월 선물업 인가를 받았고, 2011년 2월 홍콩법인(SK Securities Investment Asia Limited)을 설립한 뒤, 3월에는 신탁업 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7월 SK Securities Hong Kong, PCM Asia Opportunity Fund, PCM Asia 등을 잇달아 설립했다. 2011년 업계 최초로 주식시세와 주요 뉴스를 푸시(PUSH) 알람으로 알려주는 '파수꾼 서비스'가 국내특허를 취득하였고, 금융공학을 이용한 종목추천 서비스인 퀀트와 종목검증시스템인 SRS(Stock Rating System)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MTS에 도입하였다. 2013년 1월 PIB(Private Investment Banking)센터 중심으로 지점체제를 개편하여 자산관리(WM, Wealth Management) 사업을 강화하였다.

2016년 5월 SK Securities Hong Kong을, Prince Capital Management를 각각 청산했고, 2018년 7월 18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에 의해 사모펀드 운용사 J&W파트너스의 SK증권 인수가 최종 확정됐다.[3]

연혁

  • 1955년 07월 : 신우증권 주식회사 설립
  • 1955년 09월 : 증권업 허가
  • 1963년 11월 : 신우증권을 경신증권으로 상호 변경
  • 1968년 09월 : 경신증권을 동방증권으로 상호 변경
  • 1973년 10월 : 한국생사㈜에서 인수
  • 1979년 08월 : 서울투자금융㈜에서 인수
  • 1982년 07월 : 태평양 화학㈜에서 인수
  • 1989년 10월 : 태평양 증권으로 상호 변경
  • 1991년 12월 : 선경그룹 고 최종현 회장 인수
  • 1992년 03월 : 선경증권으로 상호 변경
  • 1998년 01월 : SK증권으로 상호 변경
  • 2001년 05월 : 대표이사 김우평 취임
  • 2008년 05월 : 대표이사 이현승 취임
  • 2012년 12월 : 최대주주가 SK네트웍스에서 SKC&C 로 변경
  • 2014년 03월 : 대표이사 김신 취임
  • 2015년 08월 : 최대주주 사명 변경(SKC&C→SK주식회사)
  • 2018년 07월 : 최대주주 변경(SK주식회사→제이앤더블유 비아이지 유한회사)[4]

주요 활동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증권업계가 간편결제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간편결제 시장에 직·간접적으로 진출해 있는 증권사는 7개사이지만 비용절감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증권업의 경우 향후 간편결제 사업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이다. 2019년 11월 13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현재 카카오페이와 계좌연결이 가능한 증권사는 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한국투자증권의 7개사이며 대부분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연동해 카카오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간접 참여하고 있다.[5]

각주

  1. SK증권(주)〉, 《네이버 지식백과》
  2. SK증권〉, 《위키백과》
  3. SK증권(주)〉, 《네이버 지식백과》
  4. SK증권 공식 홈페이지 회사연혁 - https://www.sks.co.kr/company/html/SI_03000.htm
  5. 홍석경 기자, 〈간편결제로 신성장 노리는 증권가〉, 《매일일보》, 2019-11-13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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