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키움증권(Kiwoom Securities Co., Ltd.)은 2000년 1월 31일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증권사이자 다우기술의 자회사이다. 키움증권은 객장을 본점 하나만 두고 인터넷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하며 주요 사업은 개인위탁중개, 주식·채권·CP 등 법인 중개영업, 유가증권의 매매, 뮤추얼펀드와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 판매, 인터넷을 이용한 증권 거래 서비스이다. 대표이사는 이현이다.
목차
개요
2000년 1월 31일 키움닷컴증권㈜으로 설립한 뒤 5월에 증권투자업무를 시작하였다. 이어 7월 온라인 증권사 최초로 공모주 청약을 시작하였다. 9월 휴대폰을 통한 주식거래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12월 온라인 증권사 최초로 주간사업무를 시작하였다. 2001년 6월 증권업계 최초로 사모 M&A펀드를 판매하였으며 11월 한빛은행·국민은행 등의 계좌개설 대행업무를 시작하였다. 2003년 4월 온라인 투자자문 '키워드림'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6월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완성하였다.
같은 해 10월 키움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편입하였고 12월 중국 강남증권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2004년 4월 코스닥 상장, 5월 투자자문업 및 투자일임업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 2008년 5월 중국 상하이에 건우투자자문유한공사를 설립하였으며, 6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해외사무소를 설립하였다. 2009년 2월 금융투자업에 등록하였고, 8월 코스닥 상장을 폐지하고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하였다. 2010년 국내 선물업 서비스를 오픈하였다.[1]
연혁
- 2000년 05월 04일 : 증권투자서비스 개시
- 2000년 05월 16일 : 창립리셉션 개최
- 2000년 08월 14일 : 한국통신, 데이콤, 두루넷에 코로케이션 전선배치
- 2000년 08월 19일 : 新(신) HTS 라이트버전 개발
- 2001년 03월 15일 : 신임 김봉수 대표이사 선임
- 2001년 04월 16일 : 新 HTS '영웅문' 서비스 개시
- 2002년 11월 11일 : 모바일 트레이딩 'm영웅문' 서비스 개시
- 2003년 10월 29일 : 키움인베스트먼트㈜ 자회사 편입
- 2003년 12월 04일 : 중국 강남증권과 MOU 체결
- 2004년 04월 23일 : 기업공개(코스닥시장 등록)
- 2007년 03월 05일 : 홍콩, 타이푹증권과 상호업무제휴(MOU) 체결 및 홍콩주식 중개 계약 체결
- 2007년 05월 09일 : 중국 사우스차이나증권과 상호업무제휴(MOU) 및 중국주식 중개 계약 체결
- 2007년 05월 25일 : 키움증권㈜로 사명 변경
- 2009년 05월 29일 : 신임 권용원 대표이사 선임
- 2010년 12월 01일 : 키움자산운용㈜ 출범
- 2013년 01월 02일 : 키움저축은행 사명 변경 및 영업 개시
- 2014년 05월 02일 : 우리자산운용㈜ 인수, 자회사 편입
- 2014년 12월 01일 : 키움투자자산운용 출범
- 2016년 10월 10일 : ㈜TS저축은행 100% 인수 및 키움YES저축은행으로 사명 변경
- 2017년 04월 26일 : 키움프라이빗에쿼티㈜ 출범
- 2018년 03월 22일 : 이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
- 2018년 08월 09일 : 키움캐피탈㈜ 출범[2]
사업
- 리테일부문
- 온라인 투자자문서비스 : 대내외적으로 검증된 전담 투자컨설턴트들이 고객에게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위해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하는 온라인 투자자문 서비스 '키워드림'과 모바일에 특화된 종목추천 서비스로 오늘의 추천종목 및 시황과 투자전략을 푸시알람 및 SMS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 '프리미엄'이 있다.
- 무료증권방송 Channel K : 채널케이는 당사 애널리스트와 투자컨설턴트가 제공하는 실시간 무료 증권방송 서비스이다. 투자자와 전문가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변화하는 시장동향과 주식 흐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하는 서비스이다. 시황정보, 각종 이슈 분석, 기업분석 정보, 실시간 종목상담뿐 아니라 다양한 증권투자 교육까지 전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 동영상 기반 증권투자 교육 서비스 How To Stock : 2009년 국내 최초로 제공하는 동영상 기반의 증권투자 교육서비스로, 키움의 고객들이 성공투자를 위해 필요한 투자 지식을 학습하고 올바른 투자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는 기초 경제지식과 투자원칙, 리스크 관리법 각종 투자기법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초보 투자자부터 전문적인 투자자까지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모바일 중심의 투자정보 서비스, 마켓N 이슈 : 모바일 거래 이용증가에 따라 빠르고 편리한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영웅문S'에 최적화 된 투자정보인 '마켓N이슈'를 서비스하고 있다. 리서치 시황, 투자전략, 기업분석뿐 아니라 국내 주식은 물론 글로벌 및 금융상품 정보까지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투자정보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스탁 : 자기주도형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으로 런칭한 서비스이다. 오픈스탁의 핵심 서비스인 '자동투자일지'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키움증권 계좌와 연동되어 매매내역과 잔고현황이 일자별로 차트와 표에 자동으로 기록된다. 또한 시장상황과 비교한 수익률 분석이나 포트폴리오 관리, 컨센서브 정보 등을 보고서로 제공하므로 언제든 본인의 투자 성과 진단이 가능하다. 더하여 SNS형식의 'Talk'을 통해 다른 개인투자자들과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 키움금융센터 : 주문, 증권업무, 매매 채널 등에 대한 다양한 고객의 문의를 받아 신속하게 처리한다. 또한 VIP 고객 전담관리를 비롯해 제반 이벤트 행사를 주최하여 고객과 키움 간의 거리를 가깝게 만들며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상담창구나 게시판 등으로 고객의 니즈를 상시 파악하고 있다.
- 글로벌 영업 : 2007년 국내 최초로 홍콩주식 온라인 중개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주요 4개국(미국, 홍콩, 중국, 일본)에 대해 현지 증권사와의 제휴로 빠르고 정확한 주식중개서비스 및 다수의 정보제공업체를 통한 양질의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CME거래소, SGX 거래소, HXKE 거래소의 선물, 옵션 상품에 대한 매매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상품, 지수, 통화선물에 리테일 고객이 직접 투자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국내 일반 투자자가 소정의 증거금(margin)만으로 외환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장외파생상품(FX OTC)을 망라하는 투자포트폴리오 구성기회와 다양한 매체(모바일, 인터넷, 유선)을 통해 고객이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주문을 낼 수 있도록 서비스 플랫폼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다.
- 홀세일부문
- 기관영업 부문 : 키움의 홀세일(Wholesale) 비즈니스는 국내, 국제, 파생 선물 영업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외 유수기관을 대상으로 각종 리서치 정보와 국내외 시장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기관들의 국내 주식 및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연기금을 포함해 은행, 보험, 운용사 등 주요 기관투자가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상위권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 채권영업 부문 : 현재 채권시장은 주로 장외거래가 많으므로 세밀한 영업 전략이 필요하다. 키움증권은 누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과의 밀접한 관계 유지 및 신규 고객 발굴으로 최상의 리서치 자료 제공을 주 무기로 활용해 업계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 리서치센터
- 기관 투자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06년 6월 리서치센터가 출범하였다. 리서치센터는 증권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증권시장 및 상품시장의 시황과 투자전략, 산업 및 기업의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투자전략부문, 기업분석부문, 성장기업분석팀, 글로벌주식팀, 기획지원팀 총 5개의 팀을 운영하여 리서치센터 운영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 또한 키움 리서치센터는 최근 주요 경제지의 리서치센터 평가에서 10위 이내에 포함되는 등 신뢰도를 쌓고 있다. 이에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코스닥 스몰캡 기업에 대한 투자정보를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성장기업분석팀을 출범해 분석 전물성을 높였으며,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투자가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글로벌주식팀을 신설해 해외투자에 대해서도 대비를 하고 있다.
- 이러한 준비를 밑바탕으로 키움 리서치센터는 국내 탑5 리서치하우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IB 부문
- ECM 파트 : IPO 업무와 유상증자, 주식연계채권(DB, BW)의 모집주선 및 총액/잔액인수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우수 중소 벤처기업 및 대기업의 IPO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Pre-IPO 투자 컨설팅·IPO실무·기업 IR 등 IPO 전반에서 기업에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증자와 주식연계채권발행 컨설팅과 모집주선 및 인수를 통해 상장 기업에 필요한 자금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DCM 파트 : 회사채 인수 및 ABS 인수, 자산유통화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자산유동화 부문에서는 부동산금융을 비롯해 대체투자, 선박금융, 녹색금융 등의 구조화 금융상품 관련 토탈 서비스를 담당하며, 금융구조의 설계 업무부터 투자자 모집, 유동화 등의 자금 조달 업무까지 프로젝트 추진 주체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PI 부문
- 투자운용본부 : 수익성 향상 및 수익원의 다각화를 위해 투자운용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투자운용본부는 국내 증권사중 가장 다양한 투자기법으로 다양한 투자대상을 선별해 안정적 고수익을 추구하는 것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메자닌, Private Equity, 선물/옵션, 다양한 차익 거래 등 각 투자 분야에서 최고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 리스크 관리 : 한국시장에서 검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중국과 아시아 이머징 마켓 투자 등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 기법과 대상만이 아닌 지역적 다각화도 시도하고 있다. 이미 중국의 우수 기업을 발굴해 투자한 경험을 토대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3]
계열사
2019년 11월 15일 기준 키움증권의 계열사는 다음과 같다.[4]
키움예스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저축은행 키움 인베스트먼트 키움캐피탈 키움 프라이빗에쿼티 키움증권 인도네시아
사회공헌
인재 육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사회공헌단 '키움과 나눔'을 2012년 1월에 발족하였으며 '희망 키움, 사랑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청소년, 주거환경 개선 등 3개 부문을 중점 사업으로 정해 매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키움증권 금융장학생 제도
- 키움증권의 핵심 사회공헌 사업은 '인재 육성'이다. 학업 성적이 우수하지만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젊은 금융인재를 양성해 한국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08년 30명을 시작으로 총 264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2014년에는 사회공헌단 '키움과 나눔'에서 후원하고 있는 복지기관에서 대학 입학 예정인 장애인, 청소년에게도 장학제도를 확대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 입학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봉사활동
- 영등포구 내 저소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키움증권과 함께하는 1℃ 따뜻한 세상 만들기', '청소년 희망디자인 드림 코칭' 사업을 전개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재는 사회공헌단 '키움과 나눔'의 중점 사업 중 하나로 미래의 기둥인 청소년들이 큰 포부를 갖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 2012년 4월 '소년소녀 가장 및 한부모 가정 어린이 가족 사랑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 새학기 학용품 지원, 놀이공원 및 박물관 체험 나들이, 아동보호시설 김장 봉사활동, 다문화 청소년 체육 활동 봉사 등 자발적으로 기획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적인 봉사활동에 그치기보다 임직원과 아동,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인연을 만들어 나가는 교감의 장으로 확대 및 발전하고 있다.
- 장애우 대상 봉사활동
- 저소득 중증 장애인에게 자립 및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차별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집 및 발달장애 아동시설인 기쁨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장애인 대상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게이트볼대회 지원, 독거 장애인 사랑의 효데이, 기쁨터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봉사활동, 장애극복 등반대회 등 장애인분들이 건정한 사회구성원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단순 금전 기부에서 벗어나 장애인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 사랑의 집 수리 봉사 활동
-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자립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집 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서울 관내 19개 가정에 주거 환경 개선 봉사 및 골목 벽화 그리기, 후원아동복지시설 자전거 거치대 설치, 여성 재활기관 청소 봉사 등 사회 구성원의 기본이 되는 '집, 보금자리'가 '愛너지 넘치는 곳'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사랑의 도서/물품 기증 행사지원
- 책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배움의 기회와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년1회 사랑의 도서'물품 기증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기증된 도서에 기증자의 이름을 기재해 기부에 대한 임직원의 자부심을 배양하고 있으며 회사는 도서를 기증하는 임직원에게 공정무역 커피와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등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나눔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 대졸신입사원 봉사활동
- 2008년부터 대졸신입사원 입문교육에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 봉사, 토마스의 집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키움증권에 입사하는 대졸신입사원들이 조직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로 삼고 있다.[5]
주요 활동
영웅문
영웅문은 키움증권의 인터넷 주식매매 프로그램(HTS)이다. 윈도우 환경의 PC에서 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되었다.[6] 영웅문은 주식, 선물, 옵션거래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국내외 선물, F/X 마진 트레이딩 등 폭넓은 투자를 가능하게 해줌으로써 리테일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7]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공동인증 오픈
2017년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 건물에서 블록체인 기반 금융투자업권 공동 인증 서비스 '체인아이디(Chain-ID)'의 오픈식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체인아이디는 온라인 주식 거래와 자금 이체 등을 위한 본인 인증 서비스로, 한 번의 인증 절차를 통해 다른 금융기관에서도 바로 금융 거래가 가능하게 한다. 비밀번호, PIN, 바이오 인증 등 사용자가 정한 방식으로 인증이 가능하고 제3의 인증기관이 필요하지 않아 비용은 낮아지고 보안성은 높였다는 특징이 있다. 인증서 갱신 기간도 1년에서 3년으로 대폭 증가하였다.
이번 체인아이디 시범 서비스에는 대진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증권, KB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 한화투자 등 11개 증권사가 참여했으며, 서비스는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8]
후오비 파트너십 체결
후오비(Huobi)가 국내 키움증권 및 중국의 뉴마진 캐피털(NewMargin Capital)과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만들어진 약 1천억 원 상당의 '한중펀드'는 한국과 중국 내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한중펀드 참여 기업은 키움증권 외에도 기업은행, KDB산업은행, 미래에셋 등이 직간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9]
뱅크샐러드와 금융자산관리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2018년 10월 8일 키움증권은 키움증권 본사에서 개인통합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를 운영중인 ㈜레이니스트와 금융자산관리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장은 뱅크샐러드와 업무 협력을 통해 본격적으로 온라인 금융자산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기회로 증권업에도 데이터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10]
초대형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2019년 2월 19일 금융권과 IT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하나은행, 키움증권이 컨소시엄을 꾸리고 제3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도전하다. 업계는 하나은행과 SKT 조합이 신한-토스 조합을 뛰어넘는 강력한 콜라보레이션이 기대된다고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양사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를 조합할 경우 마이데이터 시장에서 케뱅이나 카뱅을 뛰어넘는 강력한 빅데이터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컨소심엄 참여사 관계자는 국내만이 아닌 동남아 거점으로 디지털 뱅킹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며 IT DNA가 강한 키움증권까지 가세해 혁신적인 금융 포트폴리오 구성과 아시아 전역에 핀테크 기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11]
각주
- ↑ 〈키움증권㈜〉, 《네이버 지식백과》
- ↑ 키움증권 공식 홈페이지 연혁 - https://www2.kiwoom.com/kwa/html/ir/kr/kiwoom/history4.html
- ↑ 키움증권 공식 홈페이지 사업소개 - https://www2.kiwoom.com/kwa/html/ir/kr/kiwoom/biz_retail.html?20180329
- ↑ 키움증권 공식 홈페이지 계열회사 - https://www2.kiwoom.com/kwa/html/ir/kr/kiwoom/biz_group.html
- ↑ 키움증권 공식 홈페이지 사회공헌 - https://www2.kiwoom.com/kwa/html/ir/kr/kiwoom/kw_social.html
- ↑ 〈키움증권〉, 《위키백과》
- ↑ 키움증권 공식 홈페이지 리테일부문 - https://www2.kiwoom.com/kwa/html/ir/kr/kiwoom/biz_retail.html
- ↑ 김명희 기자, 〈금융권 4차산업혁명 앞장,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공동인증 오픈〉, 《전자신문》, 2017-10-31
- ↑ 블록인프레스, 〈후오비-키움증권 투자 펀드 파트너십 발표… 한-중 블록체인 기업 양성한다〉, 《블록인프레스》, 2018-06-04
- ↑ 〈키움증권, 뱅크샐러드와 금융자산관리 서비스 MOU〉, 《키움증권》, 2018-10-10
- ↑ 길재식·김용주 기자, 〈(단독)SKT·하나銀 ·키움증권, 초대형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출범〉, 《전자신문》, 2019-02-19
참고자료
- 키움증권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kiwoom.com/
- 〈키움증권〉, 《위키백과》
- 〈키움증권㈜〉, 《네이버 지식백과》
- 〈키움증권, 뱅크샐러드와 금융자산관리 서비스 MOU〉, 《키움증권》, 2018-10-10
- 블록인프레스, 〈후오비-키움증권 투자 펀드 파트너십 발표… 한-중 블록체인 기업 양성한다〉, 《블록인프레스》, 2018-06-04
- 길재식·김용주 기자, 〈(단독)SKT·하나銀 ·키움증권, 초대형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출범〉, 《전자신문》,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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