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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Meritz Fire & Marine Insurance)는 메리츠금융그룹의 모기업인 손해보험회사이다. 1922년 조선화재해상보험㈜으로 설립하였고, 2005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손해보험업 및 이의 재보험과 보험금 지급을 위한 재산이용 서비스 등이다. 대표이사로는 김용범이 있다.
개요
| 기업구분 | 코스피 상장 |
|---|---|
| 기업유형 | 외부감사법인 |
|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 |
| 업종 | 손해보험업 |
| 대표자 | 김용범 |
| 설립일 | 1922년 09월 23일 |
| 상장일 | 1956년 07월 02일 |
| 매출액 | 8조 4,181억 7,936만 (2018.12) |
| 종업원 | 2,140명 (2019.06) |
| 평균연봉 | 7,000만원 이상 ~ 1억 미만 (2019.08) |
|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82 |
메리츠화재의 모태는 1922년 9월에 세워진 국내 최초의 근대적 형태의 보험회사인 조선화재해상보험㈜이다. 이후 1950년 5월 동양화재해상보험㈜을 거쳐, 2005년 10월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증권시장에서 주식을 상장한 것은 1956년 7월로, 국내 기업 가운데 13번째, 국내 보험사 중 최초였다. 1935년 10월 서울 중구 태평로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해방 후 이화학당이 대주주로 있다가 1962년 동방생명(현재의 삼성생명)의 창업자 강의수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 그러나 강의수의 사망으로 인해 1963년 5월 삼성그룹 게열의 편입되었다. 그 후 1967년 7월 한진그룹으로 매각되었다. 1977년 8월 영국 로얄사와 자본제휴를 하고, 1983년 9월 자동차보험 영업을 시작했다. 1988년 6월 영국 런던 주재사무소를, 1992년 7월에는 미국 뉴욕 주재사무소를 열었다. 1996년 5월에는 총자산이 1조원을 넘었다. 이후 1998년 12월 '98 한국생산성본부 조사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1위 손해보험사로 선정되었다. 2005년 3월 한진그룹에서 계열분리되었다. 2008년 4월 자회사인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를 설립하고, 2009년 12월 판매자회사인 리츠파트너스를 설립하였다. 2010년 3월 총자산이 6조원을 넘어섰다. 2010년 4월 자회사인 메리츠증권과 메리츠종금을 합병하여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을 출범시키고, 10월에는 제18회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2011년 3월 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목적으로 메리츠화재㈜와 메리츠금융지주로 회사분할을 실시하였다. 회사분할로 인해 7월에는 최대주주가 메리츠금융지주로 변경되었다. 2013년 12월 총자산이 11조원을 돌파했다. 2014년 2월에는 '2014 이데일리 대한민구 금융산업대상' 손해보험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메리츠화재의 모회사는 메리츠금융지주이며, 메리츠금융지주를 중심으로 한 메리츠금융그룹 산하에는 메리츠화재,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금융서비스, 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 메리츠캐피탈, 메리츠코린도보험 등이 있다.[1]
역사
- 1922년 : 조선화재해상보험㈜ 설립
- 1935년 : 서울 태평로로 본사이전
- 1950년 : 동양화재해상보험㈜로 사명변경
- 1956년 : 보험업계 최초로 대한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 및 기업공개
- 1967년 : 한진그룹 편입, 업계 최초로 연간실적 100억원 돌파
- 1972년 : 업계 최초 항공화물화주보험 출시
- 1977년 : 영국 로얄사와 자본 제휴
- 1983년 : 여의도 사옥으로 본사이전, 자동차보험 영업 개시
- 1994년 : 개인연금손해보험 영업 개시
- 1996년 : 총자산 1조원 돌파, 제1회 매경 금융 상품대상 특별상 수상
- 1997년 : 제4회 민/관 경영 및 사무혁신 사례발표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FY97 보험감독원 경영평가 'A' 등급 획득
- 1998년 : 국가고객만족지수 1위 손해보험사 선정, 조선일보/미시간大/생산성본부 공동조사, 민/관 경영 및 사무혁신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 1999년 : 국가고객만족지수 2년연속 1위 손해보험사 선정,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 선정 '고객만족경영 혁신부문'대상 수상
- 2001년 : 한국 서비스 품질지수 금융부문 '1위' 수상
- 2002년 : 총자산 2조원 돌파,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선정 대한민국 기업이미지 대상
- 2003년 : 산업자원부 주관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 획득, 재정경제부 선정 한국주가배당지수(KODI) 50대 기업 선정
- 2005년 : 퇴직연금 사업 개시, 메리츠증권 지분 인수 및 자회사 편입, 동양화재-한진그룹에서 계열분리, 동양화재에서 메리츠화재로 사명변경, 강남사옥으로 본사이전
- 2006년 : 10:1 액면분할 실시
- 2008년 : 자사주 매입, 자회사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 설립, 자회사 '메리츠자산운용' 설립
- 2009년 : 판매자회사 '리츠파트너스' 설립, 총자산 5조원 돌파
- 2010년 : '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 자회사 편입,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출범
- 2011년 : 대한민국 최초 보험지주회사 메리츠금융지주 설립, 메리츠걱정인형 탄생, 총자산 8조원 돌파
- 2012년 : '메리츠캐피탈' 설립
- 2014년 : 총자산 12조원 돌파, 운용자산 10조원 돌파
- 2015년 : 총자산 14.6조원 돌파
- 2016년 : 총자산 16.4조원 돌파
- 2017년 : 총자산 18조원 돌파, A.M.Best 11년 연속 A-(Excellent)등급 획득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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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낚시안심서비스
메리츠화재는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 및 해양 낚시 예약 플랫폼 마도로스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낚시안심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낚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낚시 맞춤형 안심서비스'로 긴급 상황 발생시 신고자가 자세한 위치를 설명하지 않아도 경찰이 사고 장소를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느 '위치 확인 서비스'와 사전에 지정된 보호자에게 신고와 동시에 알람이 가는 'SMS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배가 전복된다거나 혼자 물에 빠지는 등의 고립 사고가 많은 낚시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낚시 중 사망 및 후유장해, 골절수술비, 식중독비용, 교통상해입원일당, 강력범죄 비용 등을 보장하는 낚시 보험이 함께 제공된다. 가입은 만 15세 ~70세까지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료는 1일 2000원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그 동안 낚시는 레저 보험으로 보장이 가능했지만 다른 고위험 레저 활동들과 묶여 불필요한 보장까지 가입하거나 보험료가 비쌌다"라며 "이런 이유로 낚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마도로스,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으로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인바이유와 함께 낚시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2]
각주
- ↑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 김민주 기자, 〈메리츠화재, 인바이유/마도로스와 업계 최초 '낚시안심서비스' 출시〉, 《핀테크경제신문》, 2019-08-27
참고 자료
- 메리츠화재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meritzfire.com/main.do#!/
-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김민주 기자, 〈메리츠화재, 인바이유/마도로스와 업계 최초 '낚시안심서비스' 출시〉, 《핀테크경제신문》, 2019-08-2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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